(포탈뉴스) (재)음성군장학회는 25일 음성군청 상황실에서 제134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4년 장학생 선발 규정(안) 등 4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했으며, 지역발전을 선도할 인재 양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이사회에서 의결된 2024년 장학생 선발 규정에 따르면, 총 선발 인원은 507명으로 중학생 111명, 고등학생 140명, 대학생 등 256명을 선발해 장학금 약 5억59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대비 장학생 141명, 장학금 1억 9130만원이 증가했다. 12개 장학생 선발 분야가 있으며, 2024년 신규로 선발하는 분야로는 관내 대학 진학 장학생, 취업 연계형 장학생이 있다.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장학금 수혜 범위를 확대해 관내 대학 진학장학생 70명, 취업 연계형 장학생 10명을 선발한다. 조병옥 (재)음성군장학회 이사장은 이날 이사회에서 "학생들이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지속적인 지역발전의 원동력"이라며, " 지역의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지역을 선도하는 인재로 성
(포탈뉴스) 음성군은 음성종합운동장(음성읍 읍내리 470번지)의 개보수를 완료하고 재개장한다고 26일 밝혔다. 1990년 조성된 종합운동장(대지면적 65030㎡, 건축면적 2497㎡)은 사용년수가 30년이 경과해 노후화 및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있어 군민들의 이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지난 2022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에 선정돼 총 25억(기금 12억5천만원, 도비 5억원, 군비 7억5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공사를 추진했다. 매년 다양한 행사와 전국 사이클대회를 개최하는 종합운동장을 선수들과 이용객의 안전에 중점을 맞춰, 22년 하반기 실시설계를 시작했으며, 사이클 선수들의 기록 향상을 위해 벨로드롬 단차를 최소화하고자 경기장 내 노면을 정비했다. 또한, 이용객들이 종합운동장을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람석과 육상트랙의 변형 부분을 교체 완료하고, 변색 된 외부 벽면을 도색해 음성군 경관을 개선했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다양한 행사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전 연령층의 여가활동 및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음성군민에게
(포탈뉴스) 전국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충북 음성군 ‘친환경 다올찬수박특구’내에 공급될 수박육묘를 지난 24일부터 맹동 다올찬수박공정육묘장에서 본격적으로 생산한다. 그동안 맹동 다올찬 수박공정육묘장에서는 2기작 기준 수박, 방울토마토, 멜론, 배추묘 등 240만주 정도를 해마다 생산·공급해 맹동, 대소 지역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한편, 지난 2021년 도입된 AI탑재 로봇접목기는 1대당 하루 접목량이 5500주 정도로 6대가 하루 평균 3만 3천주를 접목할 수 있어, 약 40일 동안 150만주 가량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력수급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로봇접목기 이용으로 부족한 인력을 대체하고, 육묘 원가를 낮춰 농가소득 증대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2025년부터는 대소 다올찬수박 공정육묘장에서도 고품질 수박육묘를 공급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민선8기 청년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공식적으로 선언한 음성군이 2024년에도 작년에 이어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아우르는 정책을 추진한다. 2023 충청북도 청년통계 보고서에 의하면, 청년인구 비율은 최근 3년간 감소하는 추세이며, 청년의 주된 전출입 사유는 직업, 가족, 주택 순으로 많았다. 군은 이처럼 분야별로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 현 상황에서 일(직)·거주(주)·놀이(락)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거점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을 펼친다. 지난해 4월 개소한 청년센터 ‘청년대로’는 운영 성과에 대한 꼼꼼한 분석을 통한 청년들의 수요를 파악해 보다 다양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청년의 취·창업지원 및 자격증 취득 지원 프로그램, 청년문화 원데이클래스 및 청년 고민상담소 등 문화·복지 프로그램, 청년 동아리 활성화 사업 및 청년활용 공간제공 등을 통해 청년이 주인인 자주공간으로 확실한 위치를 선점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 고용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해 면접 응시 시, 연 최대 3회 15만원을 지급하는 청년면접수당 지원과 함께 구직자의 취업성공을
(포탈뉴스) 단양군 영춘면 새마을남녀연합회는 새해를 맞이해 지난 24일 ‘사랑의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3개 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 명이 함께 경로당을 방문해 소고기 40kg(20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소고기는 지난해 연합회에서 농약병을 수거해 매각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창대 협의회장은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2024년 새해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렸다”며 “올해도 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금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소고기를 드시고 매서운 추위도 이겨내셨으면 한다”며 “한파 속에서도 봉사를 위해 참석한 새마을남녀연합회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이 ‘단양형 맞춤 고혈압 당뇨 관리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의 2023년도 국민 건강 스마트 관리 연구개발사업에 선정돼 강북삼성병원과 협업으로 단양지역에 맞는 고혈압·당뇨병 스마트 만성질환을 관리한다. 이 사업은 건강관리용 앱을 통해 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으로 2월 말까지 신규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스마트폰 활용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단양군민(비거주자 중 관내 직장 종사자 포함)으로 참여 기간은 올해 3월부터 9월까지다. 신청 조건은 △고혈압 또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자 △혈압 또는 혈당이 높게 측정되는 자 △고혈압 또는 당뇨병 소견은 없으나 미리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싶은 자이다. 신청자에게는 건강관리용 앱으로 맞춤형 건강 관리 서비스와 건강정보를 관리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신체검사와 혈액검사로 서비스 참여 전후 건강 변화를 확인하고 만성질환자에게는 자가측정기를 무상 대여한다. 또 프로그램 참여율에 따라 포인트 적립과 단양사랑상품권을 제공하는 등 다양
(포탈뉴스)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이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 성지로 부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25만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했고 2024년 관광 트렌드 ‘루트(R.O.U.T.E)’에 적합해 올해는 더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3년간의 다양한 데이터를 종합 분석해 도출한 ‘2024년 관광 트렌드’를 한국관광데이터랩에 발표했다. 여행자 개인의 취향에 따라 개성 있고 차별화된 여행을 추구한다는 2024년 관광 트렌드 ‘루트(R.O.U.T.E)’는 ‘나만의 경험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의미다. 이 트렌드는 △쉼이 있는 여행(Relax and empty your mind) △원포인트 여행(One point travel) △나만의 명소 여행(Undiscovered Place) △스마트 기술 기반 여행(Travel Tech) △모두에게 열린 여행(Easy access for everyone)의 앞 글자를 따왔으며 단양군이 이 여행지로 제격이라는 평이다. 영춘면에 위치한 소백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시설과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는 숲속 탐방로, 소
(포탈뉴스) 조병옥 음성군수는 24일 새해 여섯 번째 연두 순방 일정으로 생극면을 방문해 주민들과 신년 공감 토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 생극면은 타지역에 비해 그동안 도로 여건이 좋지 못해 지금까지 발전이 더뎠지만 생극산업단지가 조성되고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가 인접해 지나가고 37번 국도가 확장‧개선되어 3번 국도와 연결되면서 접근성이 좋아졌다. 군은 생극면의 경쟁력 확보와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생극제2산업단지 조성 △소규모 생활체육공원 조성 △하수관로 정비 및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위험지역 및 하천 정비 △관광 인프라 확충 등에 힘쓸 계획이다. 생극제2산단은 2018년 준공돼 지역주민 고용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온 생극제1산단의 동쪽에 40만㎡규모로 조성해 BT(바이오), NT(신소재), MT(첨단) 관련 업종을 유치해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미래 지속 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생각이다. 건강과 여가 활동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그동안 시설이 부족했던 생극면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축구장, 풋살장, 족구장, 농구장 등을 갖춘 소규모 생활체육공원을 조성
(포탈뉴스) 청주시는 ‘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한 ‘2023년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부포상’ 단체부분에서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은 24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됐다.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적응, 녹색성장, 공정전환 등 탄소중립 이행 및 녹색경제 전환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했다. 위원회는 포상 후보자의 명단·공적 개요 등을 공개해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무조정실 공적심사위원회의 공적심사를 거쳐 국무회의에서 최종 포상 대상자를 결정했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초록마을사업을 통한 탄소 저감 및 환경교육으로 시민인식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청주국제에코콤플렉스는 청주시 민간위탁기관으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 마을 단위의 온실가스를 줄이는 초록마을사업과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전 연령, 전 계층의 환경교육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탄소중립 녹색성장 분야의 대통령표창은 청주시의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인정
(포탈뉴스)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24일 제41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고 재난안전실, 충북개발공사 등에 대한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다. 변종오 의원(청주11)은 충북교통연수원 업무보고에서 “안전하고 선진적인 교통문화를 위해 맞춤형 교육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도내 노인 보행자의 교통 사고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만큼 노인 대상 교통안전교육을 통해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교통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종필 의원(충주4)은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는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에 대해 더욱더 엄격한 운전자 교육이 필요하다”며 “장애인 인권보호 및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친절서비스 및 교통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을 적극 실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지헌 의원(청주4)은 충북개발공사 업무보고에서 “2022년 대비 증가한 부채율을 줄이기 위한 내실 있는 운영계획이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성공적인 산업단지 조성 및 개발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해 민원 의견을 청취하고 열린 소통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진희 의원(비례)은 재난안전실 업무보고에서 “사망 및 후유
(포탈뉴스)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한 교육훈련 사업이 본격 시행된다. 2024년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 설명회가 25일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 직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전년도 사업 성과 및 올해 주요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과 디지털전환 지원시책을 공유하는 자리이며, 청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충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충북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 청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충북도, 청주시, 산업단지공단 충북지사가 지원한다. 스마트제조 고급인력 양성사업은 충북 청주 스마트그린산단 사업의 일환으로 4개 산업단지(청주산업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오송생명산업단지, 옥산산업단지)의 디지털 제조기반 강화 및 산업단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업단지 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하는 전사적 스마트 제조교육은 경영자 인식개선을 통한 스마트제조 확산 분위기를 제고하고 재직자의 스마트 제조역량 강화를 위한 이론과 실무를 통합하는 현장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구직자 교육은 수요대응 미래 인재양성을 목표로 청주대, 충북대, 도립대의 자원을 활용
(포탈뉴스) 청주시 서원보건소는 국민체력100 청주체력인증센터(사직동)와 협업으로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원보건소와 함께하는 혈관튼튼 건강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서원보건소는 이달부터 6월까지 24주 과정으로 참가자 420명을 대상으로 청주체력인증센터의 운동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혈압, 허리둘레, 혈액검사(혈당,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LDL) 등 대사증후군 검사를 제공하며‘대사증후군 바로알기’등을 비롯한 영양, 구강 교육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24일과 25일 양일간 사전 기초검사를 시작으로 검사 결과에 따라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이 건강위험요인을 보유한 고위험군에게는 개인 맞춤형 생활습관 관리와 상담이 제공된다. 대사증후군이란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으로 복부비만, 높은 혈압·혈당·중성지방, 고밀도(HDL) 콜레스테롤 저하 등 심뇌혈관질환 위험인자를 3개 이상 보유한 상태를 말한다. 대사증후군은 증상이 없어 관리 시기를 놓치면 만성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정기적인 관리가 중요하다. 이진숙 서원보건소장은“질병 전 단계에서부터 만성질환
(포탈뉴스) 민선8기 청주시가 지난해 12월 17일 대설주의보에 발효에 따른 전방위적 대응에 이어 지난 23일에도 도로제설 역량을 어김없이 보여주며 출퇴근길 혼란을 최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우리 지역에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최대 적설량 7cm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이범석 청주시장은“시민 안전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라”라고 지시하며 이면도로를 포함해 도로 전 구간의 제설작업추진을 진두지휘했다. 시는 23일 오후 18시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52개 부서 104명이 재난대책본부 비상1단계 근무에 돌입했다. 1·2순환로 등 주요 도로 72개 노선의 853.1㎞ 구간에 인력 73명, 장비 39대, 제설제 790t, 염화칼슘 45t 등을 투입해 총 4회에 걸쳐 제설작업을 벌였다. 또 도로결빙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차량 정체가 빚어지는 구간에 설치한 자동 염수분사장치(21개소), 도로 열선(7개소) 등 자동 제설 장비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대형장비 투입이 어려운 보도 및 이면도로의 신속한 제설을 위해 43개 읍면동의 소형 제설 장비 81대와 제설제 513t, 염화칼슘 216t, 자율제설단을
(포탈뉴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 강서2동회는 24일 다가오는 설을 맞이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떡국떡 300kg을 기탁했다. 강서2동생활개선회는 2023년 연말총회 시 회원들이 기부한 쌀로 떡국떡을 만들었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은 7년째 이어지고 있다. 전용순 강서2동 생활개선회장은 “새해를 맞이해 지역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강서2동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생활개선청주시연합회는 20개 읍‧면‧동회로 구성됐으며 1,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복지시설 뻥튀기 나눔, 김치 나눔 봉사를 실시하는 등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의 질적 성장 및 활성화를 위해 ‘마을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이음)’참여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 자격은 관내 같은 행정동에 생활기반을 둔 5인 이상 주민모임으로 공유 활동 공간을 보유한 공동체이다. 센터는 오는 2월 18일까지 공동체 13개소를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공동체는 청주시마을공동체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센터는 현장심사 및 서류심사를 거쳐 대상 공동체를 선정하고 결과를 오는 2월 26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마을공동체는 1개소 당 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시는 이에 앞서 2023년 우수활동 마을공동체 6개소를 2024 마을공동체 활성화지원 사업(이음) 대상 공동체로 우선 선정했다. 우수활동 마을공동체는 1개소 당 3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센터는 이번에 모집하는 마을공동체 13개소, 우선 선정한 마을공동체 6개소, 총 19개 마을공동체와 함께 주민 주도의 공동체 활동, 마을공동체 네트워크를 통한 지속 가능한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