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신안군은 23일 본청 공연장에서 전라남도 김세국 감사관을 초청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ㆍ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특정감사,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주제를 다루었으며, 퀴즈와 사례 등을 활용해 양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돼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청렴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이 되었다. 김세국 감사관은 ‘관직에 임하는 법에는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라는 명심보감 추적의 글을 인용하며, 공직자의 기본자세를 강조했다. 박우량 군수는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라며, “이번 교육이 청렴 의식을 다시 환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안군은 9월을 ‘청렴의 달’로 정하고, 추석 명절 청렴 캠페인, 도 감사관 청렴 특강, 군수가 직접 참여하는 갑질 근절 특강 등을 계획하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신안군]
(포탈뉴스통신)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23일부터 24일까지 속초양양지역 자유학기제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 백패킹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속초에 있는 국립등산학교와 최초로 협업하여 개발한 교육과정으로, 작년에 이어 2년 차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삶과 교육이 하나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체험활동은 백패킹 사전 이론 및 안전교육과 1박 2일 백패킹 실습으로 구성되며, 야영구축법, 부시크래프트, 캠핑요리, 자연환경 속 방향 길찾기, 자연환경 보존 및 관찰법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국립등산학교 전문 안전 백패킹요원 7명이 배치되어, 전문가 1명당 학생 4명의 소규모 조로 편성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올해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9월 23일부터 24일까지는 속초해랑중학교 학생을, 10월 7일부터 9일까지는 강현중학교 1학년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명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백패킹 체험활동이 자연 속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스스로 배우고 탐구하며, 친구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는 즐겁고 유익한
(포탈뉴스통신) 부산 동래구는 지난 10일 부산교회총연합회와 수안교회로부터 이웃사랑 나눔 백미 10kg 155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동래구 관내 경로당 155개소에 행정복지센터 동장이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인사와 함께 전달됐다. 엄정길 수안교회 담임목사는“우리 지역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오신 어르신들이 따뜻한 밥 한끼로 서로 정겨움을 나누길 바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을 살피고 꾸준한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주위를 둘러보고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 주신 부산교회 총연합회와 수안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전달해 주신 백미 덕분에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수안교회는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김치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끝. [뉴스출처 : 부산시동래구]
(포탈뉴스통신) 대구광역시는 청년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청년과의 토크콘서트’를 9월 23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의 날(9.21.)을 맞아 지역의 발전 비전과 청년 문제를 공유하고 지역과 함께 청년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구성은 ▲ 청년이 보여주다(예술공연) ▲ 청년이 묻다(토크콘서트) ▲ 청년이 말하다(토론회) 3가지 섹션으로 진행됐다. [청년이 보여주다] 경북대학교 재학생이 사회를 맡고 청년 밴드(경일대 럭키스)와 청년 응원단(계명대 비사응원단)이 함께 준비한 창작공연으로 시작됐다. 대구를 살아가고 있는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통해 청년들의 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과 넘치는 에너지를 보여주었다. [청년이 묻다] 이어서 진행된 ‘청년 토크콘서트’에서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참석해 대한민국을 선진대국시대로 만드는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세대의 고민과 불신, 대구의 미래에 대한 궁금증, 청년들이 바라는 정책과 개인적인 일상 등 다양한 질문에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포탈뉴스통신) 최학범 도의회의장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현장을 23일 방문해 피해상황을 집중 점검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다. 이날 점검에는 이한경 행정안전부 안전차관이 함께 동행했다. 호우피해로 옹벽이 붕괴된 창원 마산합포구 동민빌라에서 최 의장은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청취한 후, 주민들이 필요한 구호물품이 충분한지 살피고, 조속한 복구조치가 이뤄지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의회]
(포탈뉴스통신) 충남소방본부가 직원·세대간 소통을 통한 상호이해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나섰다. 도 소방본부는 23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주요정책 추진사항 설명회와 직원·세대간 소통능력향상을 위한 공동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발적인 정책참여와 상호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에는 소방조직 소통연결고리 역할을 담당하는 정책공감소통해결(정공통해) 실무협의회 회원 8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직원·세대간 원활한 소통 방안 논의에 이어 소통·공감 분야 전문가에게 문제해결에서 관계력까지 일 잘하는 비법, 상호 존중과 이해를 위한 교육을 통해 역량을 높였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팀워크로 움직이는 소방조직의 근간은 소통”이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소통하며 조직 내 상하 간 벽을 허물고 더욱 유연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소방]
(포탈뉴스통신) 충남교육청은 9월 23일 교육청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1923 간토대학살’ 특별상영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영화 ‘1923 간토대학살’은 1923년 9월 1일 일본 간토지방에서 발생한 대지진 당시 무고한 조선인들을 무참히 학살한 사건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충남교육청은 간토대학살 101주년을 맞아 특별상영을 통해 직원들의 근현대사 역사의식을 제고하고 평화감수성을 고양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상영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상영 전 간토대학살 희생자들을 위한 묵념의 시간을 가졌으며, 상영이 끝난 후에는 온라인 방명록 작성을 통해 희생자들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1923년 9월 5일 사이타마에서 학살된 조선인 청년의 이야기를 담은 '엿장수 구학영'도서를 참석한 모두에게 배부했다. 관람을 마친 한 직원은 “뼈아픈 역사를 직시하지 못했던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영화를 통해 희생당하신 분들의 영혼을 진심을 담아 위로하고 뜨겁게 애도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역사는 과거와 현재의 대화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면서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의회는 23일 제14호 태풍 풀라산 영향으로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손태화 의장과 최정훈 경제복지여성위원장, 서영권 의원은 마산합포구 산호동 한 빌라와 의창구 팔룡배수장을 방문했다. 산호동 빌라에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옹벽이 쓰러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으며, 창원시는 주민 65명을 모두 대피시켰다. 현재 길이 20m, 높이 5m 옹벽에 버팀목을 세운 상태이며, 보강 공사 등이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의원들은 팔룡배수장을 방문해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태풍이나 집중호우에 대비해 철저한 관리·운영을 당부했다. 지난 21일 오후 3시 30분쯤 팔룡공구상가 인근 하천이 범람해 일대 대피 명령이 내려지기도 했다. 손 의장은 “한밤중 갑작스러운 집중호우에도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그나마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필요한 대책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일부터 22일 창원에는 평균 530㎜ 비가 내렸다. 창원소방본부는 20일, 21일 집중호우
(포탈뉴스통신)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3일 천곡동 일원에서 분과기획사업으로 장애인·여성·보육 분과가 연합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환경개선 프로젝트 ‘함께하는 즐거움 줍깅데이’를 진행했다. 동해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동해시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150여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세 가지 코스*에서 환경 보호를 위해‘줍깅’(Plogging, 쓰레기를 줍는 조깅)을 활동 펼치며 상호 이해와 협력을 증진하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분과별 참여 기관에서는 부스를 설치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분리수거방법시연, 환경퀴즈, 다육심기 등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하여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하고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마련했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환경 보호는 우리가 모두 함께 지켜나가야 할 중요한 과제로 특히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공동 활동을 통해 환경을 개선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을 허물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길 바라며, 오늘의 작은 행동들이 모여 더 큰 변화를 끌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
(포탈뉴스통신) 함안군은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함안박물관 일원에서 청년의 날 기념 ‘소도(SODO)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비가 많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21일에는 150여 명, 22일(일)에는 220여 명, 총 400여 명이 행사장을 방문해 함안 청년의 날을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21일 청년의 날 기념 ‘소도 프로젝트’는 국악크로스오버 ‘악티스트’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소도선포식, 풍물패 ‘청음’의 취타 공연으로 공식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어, 배움터와 축제터에서 각종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22일은 ‘오래 되어도 가치있는 것(Vintage)’과 ‘옛 기억을 그리워하며 돌아가려는 흐름(Retro)’의 감성을 담아 청년주도 문화예술 축제 ‘빈트로(Vin-Tro) 아트페스타’를 개최해 화려한 풍물공연에서 전통문화 기반의 각종 체험부스 운영까지 남녀노소 전 세대가 어우러진 화합의 장으로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즐겼다. 특히, 이번 행사는 사전예약제로 운영했으며 사전예약분이 일찍 마감됐으며 행사 당일 노쇼(No-S
(포탈뉴스통신) 박종우 거제시장은 23일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아주동 소재)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입주기관 직원들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 20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한 시설물 관리 운영사항과 안전관리 상황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점검했다. 박종우 시장은 “가정행복지원센터는 다양한 가족형태에 알맞는 맟춤형 종합지원서비스를 지원하는 곳으로, 아이 돌봄 및 양육부담 해소, 가족상담, 가족소통 등 시민 누구나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하는데 노력을 다해 달라”며, “다양한 시민들이 상시 이용하는 건물인 만큼 운영 및 안전에도 더욱 유의하여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거제시 가정행복지원센터는 거제시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가정상담센터, 성폭력상담소, 다함께돌봄센터, 육아종합지원센터 분원, 어린이자료실, 커뮤니티홀, 다목적강당 등 다양한 공간으로 조성되었으며 아주동에 위치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거제시]
(포탈뉴스통신) 거제시는 오는 9월 25일 장평동주민센터 뒤편에 위치한 신현 제5어린이공원 일원에서 하반기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는 자원순환과에서 면·동으로 직접 찾아가서 재활용가능자원(투명페트명, 종이팩류, 폐전지)을 1kg당 종량제 봉투 10리터(2장) 또는 20리터(1장)로 바꿔주는 사업이다. 자원순환가게는 올 5월 남부면을 시작으로 상반기 총 9개 면·동에 운영했으며, 총 200여 명이 참석해 900kg의 재활용가능자원을 교환했다. 순환가게행사에는 재활용품 교환 뿐 아니라, 시민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각종 이벤트와 1회용품 사용줄이기 홍보 캠페인도 병행했다. 하반기 자원순환가게는 무더위가 한풀 꺾이는 9월 말부터 다시 시작하며 9월 25일 장평동을 시작으로 장목면, 상문동, 장승포동 등 상반기 개최하지 않은 9개 면·동에 개최할 예정이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상반기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자칫 쓰레기로 버려질 수 있는 폐기물들을 가치화하는 경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셨길 바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 우정도서관이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우정도서관 열람실에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어린이 작품 전시회를 개최한다. 우정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추진했다. 우정도서관은 지역아동센터 정말잘돼와 함께 6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지역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책 읽어주세요’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상상 가득! 찾아가는 도서관 독서 미술 강좌 등을 진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이들이 강좌를 통해 직접 만든 책갈피, 종이 액자, 소원 조명, 부채 등 약 10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우정도서관 관계자는 “아이들의 개성과 창의력이 담겨있는 다양한 종류의 작품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아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한국에너지공단이 9월 23일 오후 2시 30분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결식아동을 위한 100만 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한국에너지공단 기획조정실 임직원 4명은 자원봉사자들이 해당 농산물을 이용해서 만든 도시락을 결식 우려가 있는 지역 내 아동 가정 41세대에 직접 배달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2023년부터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의 ‘결식아동 급식지원 사업’에 참여해 물품 지원 및 배달 봉사 등의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홍관표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포탈뉴스통신)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가 5년 동안의 활동 내역과 주요 성과 등을 기록한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활동백서’를 발간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활동백서는 약 300쪽 분량으로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출범 취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1·2기 활동 내역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 전환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담고 있다.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는 해당 백서를 소속 지자체 23곳에 배부하고, 원전 지원 제도 개선을 위한 참고서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9년 10월 원전인근지역 지자체 12곳은 불합리한 원전 지원 제도 개선 및 원전 안전 강화 등을 위해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을 결성했다. 2023년 3월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가입 지자체는 23곳으로 늘었다. 이어서 2023년 10월 임의 단체로 활동하던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은 ‘전국원전인근지역 동맹 행정협의회’로 전환·출범했다. 주요 활동으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국민동의 청원 실시 △국회 정책토론회 개최 △100만 주민 서명 운동 실시 등이 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