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2월 16일까지 재활용품의 분리배출 생활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참여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수집 품목은 종이 팩과 폐건전지며, 읍·면 총무팀에서는 종이 팩 1㎏에 화장지 1롤, 폐건전지 1㎏에 종량제봉투 20L 1장을 교환해 주고 교환량 실적을 확인해 준다. 산정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로 해당 기간 학교와 공동주택의 재활용품 교환량을 합산하고 평가해 총 60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박영자 식산업자원과장은 “이번 대회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확산과 군민들이 자원순환사회 만들기에 동참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지난해 재활용품 수집 경진대회를 통해 2022년 대비 종이 팩과 폐건전지 수거량이 각각 49.6%, 5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관내 학부모의 아동 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행복한 유아교육 실현을 위해 지난해 도내 최초로 시작한 유치원 졸업앨범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지속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위해 올해 2천4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아동 300여 명에게 졸업앨범과 액자 제작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급 기준은 신청일 기준 진천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관내 유치원을 졸업하는 아동이며, 지원 금액은 1인당 8만 원 범위에서 실제 낸 실비를 지급한다. 다만 생애 최초 1회만 지원되며 어린이집 졸업앨범비와 중복지급은 불가하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29일까지며, 졸업앨범비를 낸 사실이 있는 아동의 보호자가 아동이 다니는 유치원을 방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서와 재원 사실,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 검토해 최종 지급 여부를 결정한 뒤 오는 3월 중 진천사랑상품권(카드/제로페이)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졸업앨범비의 경우 진천군청 가족친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영유아들의 소중한 추억이
(포탈뉴스) 진천군 보건소는 올해 2월부터 2024년 모바일 헬스케어(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보건소 전문가(의사,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 코디네이터)가 건강관리가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6개월간 개인별 맞춤 통합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생활 습관과 건강행태 개선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에 선정된 대상자들은 6개월 동안 보건소에 총 3회 방문해 신체 계측과 혈액검사를 진행, 본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모바일 앱과 스마트 밴드를 통해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 지역주민, 관내 직장인으로 건강검진에서 대사증후군 위험 요인이 1개 이상이며, 약물복용 전 단계의 건강 위험군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진천군보건소 통합건강상담실로 사전 전화 접수 후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전반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지역 비만율 관리를 위해 △개인별 건강위험 요인 분석 △목표설정 △목표 달성 시 성과물 제공 △지역사회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 연계 등 다양
(포탈뉴스) 송기섭 진천군수가 기부를 통해 나랑 사랑,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화재다. 송 군수는 24일 진천문화원에 독립운동의 대부이자 민족교육의 선구자인 이상설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한 ‘보재 이상설기념관’ 건립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송 군수는 “고향이자 군수로 일하고 있는 진천군에 대한민국 독립운동의 중심인 보재 이상설 선생과 같은 위인이 계셔서 기쁘다”라며 “지역의 주민, 기업, 단체의 힘으로 지어진 기념관이 올바른 역사의식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공간으로 힘차게 태어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상설기념관은 2016년 국가보훈부 현충 시설 건립사업으로 확정돼 사업을 추진했으나 여러 난관에 부딪히며 좌초 위기에 놓였었다. 이때 사업을 재정비한 사람의 지금의 송 군수로 보조사업자를 진천문화원으로 변경하고 자부담 확보를 위한 범국민 건립 성금 모금 운동을 벌인 바 있다. 그 결과 지역 주민, 기업 단체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며 2023년까지 총 13억 원의 성금을 기탁받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현재 기념관
(포탈뉴스) 산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4일 산척면 열린지역아동센터와 지역사회 취약계층 발굴 및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한 협약에 따라 산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열린지역아동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과 아동과 노인이 함께 누리는 서비스 개발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두 기관의 협력이 지역 내 체계적인 복지사업 추진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서용석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며 발전하는 산척면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서는 업싸이클 창작기술협동조합(대표 최효정)에서 주관하는 ‘환경 토크 콘서트’가 함께 진행됐으며, 지역 주민에게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인 ‘오소(O-SO)충주’ 참가자를 모집한다. 작년 첫 시행한 ‘오소(O-SO)충주’는 충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즐기고 이색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관광객들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매월 최대 5개 팀을 모집해 최장 6박 7일, 4인 기준 최대 100만 원까지 숙박비와 체험비를 실비로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광객은 매월 10일까지 충주시청 관광과에 우편이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오소(O-SO)충주’는 짜여진 일정을 소화하는 것이 아닌 자율 여행을 하며 실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작년 한 해 66팀이 참여해 충주와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해당 프로그램이 체류형 숙박 관광객을 늘려 지역 관광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도시와는 차별된 충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24일 소태면 세포 마을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우리동네 건강주치의’는 의료취약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순회진료를 하며 주민 건강을 살피고, 의료접근성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는 이미 작년 한 해 의료취약지 13곳을 순회하며 내과 및 한방 진료, 구강검진, 물리치료, 혈압과 혈당 측정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올해는 작년보다 6곳이 늘어난 19곳의 의료취약지를 찾아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충주의료원과 협업을 통해 간염 외 40종의 혈액검사도 무료로 제공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 혜택을 받기 어려운 의료취약 지역의 주민들에게 더 많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 의료 혜택이 고루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4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TNR)의 일환인 ‘집중 중성화’를 시범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집중 중성화란 길고양이가 밀집한 장소를 대상으로 특정일에 대부분의 개체를 한꺼번에 포획 및 중성화함으로써 길고양이 개체 수 감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시는 이를 위해 한 장소에 30마리 이상 중성화 대상 길고양이들이 밀집한 장소를 1월 말까지 파악하고 있다. 집중 중성화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다. 시는 1월 한 달간 조사한 자료를 활용해 금년도 TNR 시행 기간에 시범적으로 밀집 장소 1개소 당 1~2일 간 길고양이를 집중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시행할 계획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도심지나 주택가에서 자생하는 길고양이를 포획(Trap)해 중성화 수술(Neuter)을 해준 뒤 다시 방사(Return)하는 것이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길고양이의 개체 수를 조절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올해 시범적으로 도입하는 집중 중성화를 통해 기존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의 개체 수 감소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탈뉴스) 청주시는 도시와 농촌을 고르게 발전시켜 조화로우면서도 변화가 가득한, 88만 시민 모두 살기 좋은 도시로 나아가는 데 박차를 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 사업의 통합 지원기관으로 청주시활성화재단을 설립해 정부 정책 및 공모 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통합·전문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다. 또한, 원도심 고도 제한 재검토, 정비기반시설 설치부담금 보조,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 지원, 생활권계획 도입 등 다양한 정비 사업을 추진한다. ▶ 지역 활성화 사업의 총괄 지원기관,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 추진 청주시는 오는 7월 1일 발족을 목표로 도시재생, 농촌활성화, 상권활성화 사업의 중간지원조직을 통합한 청주시활성화재단 설립을 추진 중이다. 청주시활성화재단이 설립되면 지역 활성화 사업의 총괄 지원기관으로서, 정부 정책 및 공모 사업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통합·전문적으로 사업을 수행해 결과적으로 예산의 중복 집행을 억제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22년 8월 재단 설립 추진계획을 수립
(포탈뉴스) 음성군 대소면은 이달 31일부터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야간 세무민원실은 올해부터 연중 정기분 지방세가 부과되는 1월(등록면허세), 6월(자동차세 1기분), 7월(건축물/주택1기분), 8월(주민세), 9월(토지/주택2기분), 12월(자동차세 2기분) 납부 마감일에 대소면 행정복지센터 내에서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이며, 지방세 세목별 문의 사항 및 개인별 세액 등 과세 내역, 지방세 체납 상담과 가상계좌, 신용카드 납부 등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야간 세무민원실은 평일 근무 시간 내 공공기관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 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조재순 대소면장은 “정규 업무시간 내 공공기관 방문 또는 전화 문의가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야간 세무민원실을 운영해,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적극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이 ‘2024년 음성의 책’ 선정을 위한 후보 도서를 추천받는다. “음성의 책” 사업은 한 권의 책으로 군민 모두가 소통하고 공감하는 문화적 공유를 통해 자연스럽게 책 읽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독서문화진흥 운동이다. 어린이·청소년·일반도서 분야별로 각 1권씩 총 3권의 음성의 책을 선정한다. 음성의 책 선정기준은 △함께 읽고 생각을 공유하며 토론하기 좋은 책 △보편적인 내용으로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책 △국내 작가가 쓴 단행본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 △공신력 있는 기관 및 단체 선정 우수도서 및 추천도서이다. 후보도서 추천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진행한다. 음성군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추천할 수 있으며, 음성군립도서관 홈페이지와 홍보문 QR코드를 활용해 온라인으로 추천하거나, 4개의 음성군립도서관 자료실에 비치된 추천서를 작성해 각 도서관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기간 동안 추천된 도서 중 음성의 책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음성의 책이 선정되며, 해당 음성의 책을 중심으로 작가와의 만남, 독서 릴레이, 독후감 공모전 등 다양한
(포탈뉴스) 음성군은 2025년도에 추진할 농림축산식품사업을 다음달 8일까지 신청받는다. 신청대상 사업은 생산기반, 농촌공동체, 식량분야, 원예작물, 축산분야, 식품 및 친환경농업, 농생명산업, 탄소중립, 임업분야 등 9개 분야로 농업인과 생산자단체, 농업관련 종사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 농림축산식품사업 시행지침서와 지침안내서는 농림축산식품부 홈페이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에그릭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신청 공고내용은 음성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업신청서 및 관련 자료를 첨부해 농정과, 축산식품과, 산림녹지과, 농업기술센터, 각 읍·면행정복지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음성지사, 음성축협, 음성군산림조합 등에 신청하면 된다. 매년 추진하고 있는 농림축산식품사업은 사업시행 예정 연도 1년 전에 신청받아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분야별 확인과 객관적인 심사 기준에 따른 ‘음성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 심의를 거쳐 충청북도에 제출한다. 군 관계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정부예산이 확정되면 2025년에 시행하게 된다”며 “지역 내 농·임업인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
(포탈뉴스) 음성군은 24일 음성군청에서 국립소방병원, 극동대학교, 강동대학교와 국립소방병원의 지역 인재 채용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병옥 음성군수, 곽영호 국립소방병원장, 류기일 극동대학교 총장, 서석해 강동대학교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소방병원이 개원 시 안정적 운영을 위해 필요한 간호·보건 계열 인력의 일부를 지역대학의 인재를 활용해 수급함으로써, 지역대학이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받고, 지역사회는 청년인구의 지역 정주를 늘리는 상생 발전을 위한 것이다. 군은 이 협약을 통해 지역 인재의 양성 및 정주 생태계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국립소방병원은 중부4군의 의료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할을 할 종합병원으로, 개원 초기 안정적으로 지역에 안착돼야 군민의 의료 관련 정주여건이 장기적으로 개선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이 향후 국립소방병원-지역대학-지역사회 간 긴밀한 연계의 기반이 되어, 국립소방병원의 안정적 운영과 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맞춤형 인력수급
(포탈뉴스) 음성군은 재해위험저수지 5개소에 총사업비 54.2억원(국비 27.1억원, 도비 13.55억원, 군비 13.55억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 대상 저수지는 댓골(소이), 지부내(생극), 오랫말(소이), 구라우(감곡), 오궁(감곡)으로 정밀안전점검결과 D등급(오궁 C등급)을 받았으며, 2022년 재해위험저수지로 지정·고시된 시설이다. 2022년부터 실시설계를 추진했던 댓골과 지부내저수지는 현재 착공해 공사 중이며, 오랫말과 구라우저수지는 도청 계약심사를 진행해 2월 중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또한 신규 사업대상지인 오궁저수지는 올해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해 2026년 정비사업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재해위험저수지 6개소(주주골, 제수리, 장구실, 상곡, 용대, 후평)에 총사업비 50억원을 들여 정비를 완료했다. 본 정비사업은 댐본체 내 차수벽 설치(그라우팅)를 비롯해 여수로 재가설, 취수시설 정비 등이 포함되며, 이를 통한 저수지의 차수능력을 보강해 하류부 거주 주민들의 생활안전 보장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군은
(포탈뉴스) 단양군에서 개인택시를 운영하는 이수윤 씨가 단양장학회에 100만 원을 지난 23일 기탁했다. 이수윤 씨는 지난 2020년에도 명문학교 육성과 인재양성을 위해 200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