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보령시는 상속으로 인한 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취득 신고서 작성 및 필요서류 발급과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를 안내하는 상속 취득 신고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상속 재산가액이 2억 원을 넘지 않는 납세자 중 피상속인 사망일 기준 상속인이 만65세 이상 고령납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 대상자에 해당하는 납세자는 신분증과 장애인 납세자의 경우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여 보령시청 세무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상속인 간 상속분할 협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상속분할 협의서를 지참하면 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정책을 계기로 납세자를 지원하는 세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는 소득이 낮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 관련 공사비 부담을 경감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개인급수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폐광지역 지원대상지는 웅천읍 평리·두룡리, 청라면 나원리 지역으로 지방상수도 관로매설이 완료된 지역이며, 개인급수공사 신청 당시 폐광지역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4년 지원사업비는 2억 원이며 지원기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개인급수공사비의 100%지원, 차상위 계층은 90% 지원, 그 외 가구는 80%가 지원된다. 폐광지역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16억 원으로 1095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2024년 지원사업은 2억원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낙후된 폐광지역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이 개선되도록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관심군 및 65세 이상 우울 독거노인 등의 집중관리를 위해 4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38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역사회 단체가 65세이상 독거 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멘토와 멘티를 1:2로 연계하여 주2회 전화통화 또는 주1회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 서비스 등 정서적인 지원으로 자살 예방 및 노인 자살률을 낮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 등 6개 수행기관이 선정됐으며, 270명의 멘티를 지정하여 대상자의 심리상태 관리, 노인 우울검사,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각 단체별 멘토를 대상으로 실적 인정을 위한 ‘잇길’앱 사용법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4월 26일까지 수행기관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법인 민관기관·단체에서는 담당자 전화 문의를 통하여 자세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우리 주변의 자살 고위험군 및 어르
(포탈뉴스) 충남 안면도수목원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대상 에코티어링 프로그램인 ‘숲이랑 어울림’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에코티어링이란 ‘생태(eco)’와 ‘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의 합성어로 자연에서 지도를 이용해 코스별 주어진 목표를 수행하며 판단력, 추리력,통찰력을 키우는 생태 탐험 프로그램이다. 참여 청소년들은 지도와 나침반을 가지고 수목원 곳곳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생물을 탐사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안면도수목원의 이색적인 자연환경을 활용한 △안면송 알기 △안면도 희귀식물 맞히기 △ 탄소중립 오엑스(OX) 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숲이랑 어울림’ 프로그램 참여는 초등학교 고학년 및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사전에 전화 신청 시 안면도수목원 숲해설 지도사와 함께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수목원 내 비치된 지도를 가지고 가족 또는 친구와 자유롭게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다. 김기호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수목원 체험프로그램이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탄소중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줄뿐만 아니라 가족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포탈뉴스) ‘평온한 사무실에서 여유롭게 업무를, 그리고 저녁엔 서해 낙조를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 일과 휴식의 어울림, ‘2024 워케이션 충남’이 본격 시작된다. 충남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상반기 워케이션 충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관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직장인들의 새로운 근무형태다. 올해는 지난해 프로그램을 운영한 보령, 부여, 태안, 예산을 비롯해 공주, 천안, 아산, 홍성 지역까지 확대 운영한다. 보령시 숙소는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호텔 쏠레르와 한화리조트이며, 바다 위에서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짚라인트랙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업무공간은 보령머드테마파크 내 회의실이다. 부여군은 롯데리조트를 숙소로 사용하고, 백제왕궁을 재현한 백제문화단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업무는 도시재생의 성공 사례로 꼽히는 사비123창작센터나 백제시대 인공연못인 궁남지의 트래블라운지에서 볼 수 있다. 태안군은 바다가 보이는 베이브리즈와
(포탈뉴스)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는 26일까지 한약재와 식품으로 혼용해 사용하는 주요 농·임산물(식약공용 농·임산물)의 안전한 유통 환경 조성을 위한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거·검사는 도 건강증진식품과 및 시군 담당부서와 합동으로 진행하며, 대상은 시장·대형마트 등에서 유통·판매 중인 마, 오미자 등이다. 주요 검사 항목은 잔류농약, 중금속, 이산화황으로, 2022년 특용작물 생산실적 중 상위 30품목 및 전국적으로 최근 5년간 부적합 식약공용 농·임산물을 중점 검사한다. 연구원은 부적합 식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회수·폐기 등 유통차단을 실시할 예정이다. 생산자에 대해서는 사용을 제한할 것을 고지하고 관할 행정기관에 주의사항을 전달한다. 최근 5년간 111건을 대상으로 한 검사에서는 단 1건이 잔류농약 허용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옥 원장은 “식품과 약재로 함께 사용되는 원재료에 대해 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포탈뉴스) 충남도는 오는 20일까지 태안군 예술가 청년마을(사업자: 오락발전소)에서 진행하는 지역살이 프로그램인 ‘무제한 예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 예술가들이 2주간 태안 지역살이를 통해 각자의 예술적 역량을 선보이고,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협업, 창작, 기획, 전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오락협업부터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에서 영감을 얻는 오락투어, 서핑, 플로깅 등을 체험한다. 이와 함께 멘토들과 소통하면서 예술역량을 강화하는 오락 강연 및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갖는다. 이 프로그램은 29일부터 5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영화 ‘워낭소리’ 음악감독을 맡았던 작곡가 허훈 감독과 부산국제예술가곡축제(BIASF) 예술 총감독 베이스바리톤 조규희 교수가 함께한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부터 45세 이하의 예술 공동체를 꿈꾸는 청년이다. 음악, 미술, 문학, 사진, 영상 등 예술 분야는 물론 축제, 공연, 전시, 누리소통망(SNS)전문가 등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도 참여 가능하다. &nb
(포탈뉴스) 정부가 설립 추진 중인 출입국·이민관리청은 국가 균형 발전이나 입지 여건, 업무 효율 등의 측면에서 천안·아산이 최적지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 도는 충남연구원(책임연구원 윤향희)을 통해 ‘충남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전략 연구’를 실시, △출입국·이민관리청 설립 요인 △재외동포청 출범 △출입국·이민관리청 타 시도 유치 추진 사례 △천안·아산 출입국·이민관리청 유치 타당성 및 기대효과 등을 분석했다.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인구 감소 위기와 산업 기반 붕괴 예방을 위한 범정부 차원의 통합된 이민 정책 및 조직 신설 필요에 따라 지난해 12월 제4차 외국인정책 기본계획에 반영되며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 국회에서는 지난 2월 정점식 의원이 이민청 신설을 위한 정부조직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상황이다. 이번 연구를 통해 충남연구원은 충남 유치 타당성으로 △지역 균형 발전의 적절성 △입지적 요건상 접근의 우월성 △업무 효율의 최적 인프라 △경제적·교육적 경쟁력 △역사적 포용 문화 보유 등 5개 분야를 내놨다. 우선 지역 균형 발전의 적절성 분야에서는 전국적으로 혁신도시
(포탈뉴스)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수원 메가쇼 2024 시즌1’에 참가해 지역 농가형 가공업체들의 우수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군내 6개 업체 ▲더덕골(장류) ▲부엉이네오솔길(차류, 복합조미소스류) ▲산들푸드영농조합법인(소스, 육수, 밀키트) ▲㈜대산영농조합법인(액상차) ▲다농농장(장류) ▲이히브루(수제맥주) 가 참가해 특색있는 홍성군만의 농식품을 선보였으며,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구둘연 더덕골 대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맛과 영양이 훌륭한 홍성 먹거리를 전국에 알릴 수 있었고, 새로운 고객층도 확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홍성군의 많은 업체들이 이러한 기회를 활용하여 홍성 가공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 메가쇼’는 250개사가 참여하여 400개 부스를 운영하는 대형 식품박람회로, 약 5만명의 관람객과 1만명의 바이어들이 찾았다.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행사 참가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을 적극 홍보·판매하고, 해외 수출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
(포탈뉴스) 홍성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2일 홍성군 여하정 및 홍주읍성 인근에서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민들과 함께 치매예방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광희 부군수, 조화원 대한노인회 홍성지부장, 이정윤 군의원을 비롯해 청운대학교, 홍성군 대안노인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홍성군민 250여 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여하정을 출발해 홍주읍성 인근 1.2km 구간을 걸으며 치매없는 건강한 삶을 다짐했다. 출발 전에는 치매예방체조로 몸을 푼 뒤 ‘치매예방수칙 3·3·3’을 외치며 구간을 완주했다. 걷기행사 중간 중간에는 응원 메시지를 전하고, 완주자 전원에게는 생수와 간식, 기념품도 제공됐다. 김정식 홍성군치매안심센터장은 “지역주민과 함게 치매예방을 실천하는 자리가 마련되어 매우 뜻깊다.”라며“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민들과 함께 치매예방을 실천하고, 각종 보건사업을 군민과 소통하며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장에는 홍성군 보건소에서 추진 중인 자살예방, 호흡기 감염병 예방, 식중독예방 및 음식문화 개선, 복약관리와 헌혈 장려 등 다
(포탈뉴스) 홍성군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영세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사회보험 가입을 돕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해 정부의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에 더해 추가로 사업주 부담 보험료를 분기마다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하며 두루누리 사회보험료를 받는 10인 미만 소상공인으로, 지원기간은 최대 3년이다. 사업주가 국민연금과 고용보험료를 납부하면 군은 분기별로 두루누리 지원금을 제외한 사업주 부담분을 지급한다. 기존에 신청한 사업장은 한번의 신청만으로 자동신청되어 별도 신청없이 분기마다 지원금을 받았으나, 2023년부터는 연중 1회 신청하여야하며 2019년부터 2022년 기간동안 신청한 기존 사업장은 변경사항이 없어도 반드시 변경신청을 해야한다. 2024년 1분기분 소상공인 사회보험료는 이달 2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사업장 소재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이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12일 주민들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사전대비를 위한 ‘2024년 여름철 극한강우 대비 주민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염치읍 곡교2리 주민들과 아산시 자율방재단이 함께 참여하여 침수피해 발생에 따른 상황을 가정해 주민들이 신속히 대피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직접 실시했다. 극한강우 발생으로 주택이 침수가 됐을 경우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판단회의 ▲주민대피명령 결정 ▲대피조력자와 담당공무원의 비상연락망 가동 ▲대피대상자의 안전한 대피 완료까지 일련의 과정을 현장훈련으로 진행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실제 풍수해 상황 발생시 침착하게 대피조력자의 도움으로 대피할 수 있는 재난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실무부서들과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통하여 풍수해로부터 시민들의 소중한 인명 및 재산을 지켜내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오는 5월 3일까지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도시재생 씨앗사업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도시재생 씨앗사업은 도시재생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발굴 및 주민역량 강화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씨앗단계와 열매단계로 구분돼 지역공동체 활성화(씨앗단계)와 지역문제 해결(열매단계)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총사업비 2000만 원으로 유형에 따라 팀당 최대 500만 원(열매단계)과 250만 원(씨앗단계)을 지원할 계획이며, 사업 기간은 12월 6일까지이다. 신청자격은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내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영유하고 있는 주민·단체·(예비)주민협의체에 해당하나, 전문성을 갖춘 관내 단체라면 거주지 및 생활권에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접수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적격성 검토 후 사업제안자의 발표를 통한 대면심사로 우선순위를 결정 후 보조금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아산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은 지역 주민의 참여로 만들어 가는 것으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포탈뉴스) 아산시 스마트드론운영팀은 13일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진행된 ‘제7회 건강한마당 및 보건의 날 건강걷기대회’ 행사에서 스마트드론 홍보를 위한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홍보부스에서는 현재 시에서 운영 중인 드론들을 전시하고 각 드론의 분야별 운영 현황을 설명할 수 있는 공간과 직접 드론을 조종하며 드론농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했다. 특히 드론농구는 관내에 위치한 대한드론농구협회에서 주관하며 팀 대항으로 공격과 수비가 역동적으로 반복되며 경기가 진행되는 등 차세대 주요 드론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종목이다. 한덕현 토지관리과장은 “아산시 스마트드론운영팀은 도내 유일의 드론운영 전담 조직으로 내부적으로 행정업무 협업은 물론 외부적으로도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시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에 드론 체험부스를 적극 운영하며 드론 분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12일 아산시 18개 실무부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시 자율방재단, 침수우려지역 읍면동 담당공무원 및 마을대표들이 참여한 ‘2024년 풍수해 대비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2024년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을 사전대비하기 위하여 실시한 도상훈련으로, 아산시에 시간당 100mm 이상의 극한강우 발생을 가정하여 실시했다. 집중호우 기상예보 단계부터, 상황판단 회의, 피해발생, 응급복구, 피해조사, 피해복구 단계까지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운영 과정을 직접 시연하면서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들의 각 상황별 임무와 역할을 확인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거 침수피해가 있었던 읍면동지역의 담당공무원과 주민대표들도 함께 훈련에 참석하여 산사태나 침수발생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풍수해 대응을 위한 민·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은 2024년 풍수해 대책기간을 앞두고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실무부서 및 유관기관의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준비태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