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이 겨울방학을 맞이한 충주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 등 다양하게 겨울방학을 지낼 수 있는 특강을 마련했다. 이번 겨울방학특강은 1월 23일(화)부터 2월 2일(금)까지 ▲인공지능을 다양하고 재미있게 체험하고 관련 AI 툴을 이용하여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는 '미래를 여는 마법사, 특종 AI 세상(초4 부터 6 대상)' ▲3D 설계 기술의 중요성을 알아보고 직접 체험을 통한 창의적인 직업설계를 배우는 '3D프린터로 배우는 기초 모델링(초4 부터 6 대상)' ▲비즈 목걸이, 양말목 키링, 스트링 가방, 걱정 인형 등을 만드는 '나만의 생활 속 소품 만들기(초1 부터 3 대상)' ▲그림책을 읽고 책 속에 나온 요리를 직접 체험해보며 책과의 추억을 만들어보는 '동화요리(BOOK&COOK)(초1부터 3 대상)' 등 총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이 방학 특강 프로그램에 참여해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 교육을 준비하고 더불어 배우고 나누며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
(포탈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아토피피부염(질병코드L20)을 진단받은 제천시민에게 보습제와 의료비를 지원한다. 아토피피부염은 소아기, 청소년기에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성인기 질환으로 갈 수 있어 조기에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세균에 노출이 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피부염이다. 1인당 분기별 1회(연 4회) 클렌저, 로션, 크림으로 구성된 보습제가 지원되며, 의료비는 한약, 보조식품, 대체요법 비용을 제외한 치료비, 진단검사비, 약제비 등 연 최대 15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질병코드 L20이 표기된 처방전, 진단서, 소견서와 제천시 거주를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 등본, 진료비, 약제비 영수증과 세부내역서, 통장사본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이 의료비 부담을 줄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질병예방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꾸준히 실시하겠다”며, “관내 보육시설과 중학교 8개소를 대상으로 아토피, 천식 안심학교를 운영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40여 명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3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제천 서울병원에서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드림스타트 신체·건강 필수프로그램으로 제천서울병원과 2010년부터 업무협약을 맺어 검진비의 일부를 후원받고, 사업비에서 차액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번 검진에서는 아동의 건강 이상 조기 발견·치료 등을 돕기 위한 학생 기본검진(8종) 외에도 비만·척추 측만 등 23종의 건강서비스가 제공된다. 제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건강검진 결과에 따라 시력 및 구강질환 유소견자 아동은 안경 지원 및 치과 진료 등 적절한 사후관리를 진행할 예정이며, 성장기 아동들을 위한 영양교육 등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지속해서 연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드림스타트는 0~12세 아동과 부모, 임산부를 대상으로 40여 개의 프로그램을 운영, 저소득층 아동들이 건강한 미래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한달 반의 기간동안 제천시에서 발주하는 현수막에 대해 지역 업체에 공평 배분을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운영 결과 제천시는 총 158건 3,650만원을 발주했으며, 제작에 참여한 업체는 35개로 관내 현수막 제작 가능 추정 업체 수 대비 65% 수준으로 나타났다. 공평 배분 시행 전인 전분기(2023년 3분기) 대비 제작 참여 업체 수가 26개에서 35개로 증가했고, 발주금액 상위 50%를 점유하는 업체 수는 4개에서 6개 업체로 증가했다. 시에 따르면 아직 시행 초기이고 시행에 제약사항과 한계는 있지만 시행 전에 비해 특정 업체 발주 쏠림이 다소 완화됐다고 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 직후인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관내 옥외광고업 휴폐업 등록 업체가 11개이며, 현재 휴폐업 등록은 되어있지 않지만 연락 두절 등 실질적인 휴폐업 업소도 7~10개로 파악되는 상황이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경기 상황에 따른 광고 수요 감소로 관내 광고 업계가 모두 힘든 상황에서 지역 업계의 상생이라는 가치를 우선하여 제천시 발주 현수막의 공평 배분을 시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23일, 직업계고 현장실습 및 고졸취업 활성화에 공헌한 기업을 22곳을 선정하여 '2023학년도 직업계고 산학협력 우수기업'표창 및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주)태강기업 ▲청명제어기술(주) ▲(주)다쓰테크 ▲(주)호반호텔앤리조트 ▲DCT머티리얼 ▲에버린트(주) ▲(주)아시아전선 ▲코러패드코리아(주) ▲24시청주이음동물의료센터 ▲(주)한국씨엔에스팜 ▲(주)금화전선 ▲아이텍(주) ▲(주)지트론 ▲(주)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 ▲의료법인 혜광의료재단 ▲신아유농장 ▲(주)지앤에프 ▲에스에프씨(주) ▲(주)동양벤드 ▲(주)메디쎄이 ▲제이비헤어스토리 평촌점 ▲주식회사 산 등 총 22개 기관이다. 선정 기준은 ▲현장실습 우수 참여(선도)기업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 참여기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기업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 학생들의 취업역량강화 등 산학협력을 통해 직업계고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이 선정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최근 사회는 학령인구 감소, 급격한 산업변화로 인해 인력양성 중요성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고, 이에 대응하기 위해 그 무엇보다 산학협력
(포탈뉴스) 진천군 보건소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보건지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군 보건소는 주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차에 걸쳐 자체 조직진단을 진행하고 보건지소 일반직 인력 7명을 현재 15명으로 확대한 바 있다. 올해부터 활성화되는 보건지소 사업으로는 광혜원보건지소를 건강증진형 보건지소로 전환해 오는 2월부터 주 2회 건강진단결과서, 채용 건강검진 등 각종 질환 검사와 방사선 촬영을 시행한다. 또한 만 65세 이상 군민 5천여 명을 대상으로 군 보건소와 6개 보건지소에서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밖에 각 읍·면의 주민요구도를 반영해 건강 튼튼 키움 교실, 체조 프로그램 등 주민 특성에 맞는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방문간호사의 인력 보충으로 건강 취약계층 발굴과 건강 관리 확대에 힘쓸 계획이다. 박 소장은 “기존의 진료 중심 보건지소에서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 기능으로 확대된 밀착형 보건지소로 탈바꿈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진천군은 관광산업 촉진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내국인 30인 이상, 외국인 10인 이상을 모객한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관광버스 1대당 숙박(1박 이상)은 30만 원을, 당일 관광은 20만 원을 지원한다. 다만 관내 주요 관광지와 식당을 이용한 증빙자료 등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을 원하는 여행사는 여행 7일 전까지 진천군청 문화관광과(☏043-539-3622)에 사전 계획서와 관광 일정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여행 종료 후 20일 이내 지원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초평호 제2 하늘다리 개통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가 추가되는 만큼 이번 사업을 통해 관광 산업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23일 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 현안 사업장 5곳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안전 수칙 준수 등 사업장 안전대책 점검과 함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문 부군수는 이날 △숯 산업 클러스터 조성 사업 △舊 전통시장 이전 부지 개발사업 △생거진천 치유 농장(Care-farm) △어린이(가족) 특화 공간 조성 사업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현장을 찾아 추진 현황과 문제점 등을 확인했다. 특히 사업장별 인근 주민들의 불편이나 애로사항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드러난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원인분석을 통한 신속한 대책 마련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문 부군수는 “이번 점검을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는 사전에 막고 개선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요 현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진천군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라 함께 늘고 있는 공동주택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지원사업을 지난해보다 더 확대해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본 사업은 △노후 공동주택 지원 △층간소음 예방 지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3개로 나눠 진행한다. 먼저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 설치와 보수 등 시설 개선 비용을 제공하는 것으로 4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단지당 2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다음으로 층간소음 예방 지원사업은 지난해 처음 운영됐으며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으로 올해 다시 운영한다. 세대 간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주민 갈등이 있거나 어린 자녀가 있는 다자녀 가구에 층간소음 저감 매트를 설치하고 층간소음 저감 물품 매입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며 가구당 150만 원까지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과 이웃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주거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을 올해 신규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 &n
(포탈뉴스) 음성군은 23일 음성군청에서 금왕읍 금석리 소재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와 군 관계자, 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 천지영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음성군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지침에 의하면 E-8(5개월 체류) 비자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 위해선 외국인 등록이 필수이며, 또한 마약검사를 이행해야 한다. 마약검사의 정상가는 6만원이나, 그동안 음성군 의료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의 결정으로, 음성군에서 근로에 임하는 MOU체결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하여 3만원의 할인가로 검사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약검사비 할인으로 음성군 예산을 절감하고, 마약검사비 전액을 음성군에서 지원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충북에서 가장 많은 188농가에 508명의 외국인 계절근
(포탈뉴스) 음성군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사업의 2차년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은 3년간 총 350억원이 투입되며, 2025년까지 지역의 344개 모든 마을에 1억원을 지원해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주민참여형 사업이다. 2024년에는 105개 마을에 8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인도정비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세천 정비 △CCTV 설치 △쉼터 정비 △소하천 정비 △마을회관·경로당·공동주택 보수 등의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군은 2월까지 실시설계 용역 및 현황측량 용역을 마무리하고, 3월 중 공사를 발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및 마을회관 지원 등 민간 지원 보조사업도 2월 중 교부를 결정해 조기에 사업을 착수할 방침이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은 마을주민들의 숙원 해결뿐 아니라 지역 건설업과 지역 자재, 장비 수요 등이 파생적으로 활성화되면서 지역 경기 회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작년에
(포탈뉴스) 음성군은 23일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정부포상 수여식 및 협약식에서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여성가족부장관을 비롯해 정부포상 3개 지자체 및 신규지정 15개 지자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수원시와 함께 군은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군은 지난 2017년 여성친화도시 지정 이후, 2022년 두 번째 지정을 받아 여성을 포함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도시환경을 조성했고, 2027년까지 5년간 여성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한다. 특히, 성평등 전문가 양성과정, 육아맘 모임과 맞벌이 찬거리 공동나눔 사업, 청년여성들의 커뮤니티 소모임 공간 등 여성친화도시 여성 활동 3개소 거점공간 조성으로 지역사회 여성들의 자유롭고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각 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음성군과 민·관·학이 서로 협업하는 지역돌봄 공동체인 온마을 배움터 마을학교 사업이 지역맞춤 돌봄 실현 및 여성의 사회활동 기회 확대와 사회 진출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했다. 이 밖에 여성친화기업 지원사업,
(포탈뉴스) 단양군 가곡면에 거주하는 김종열 씨가 지난 22일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2013년 서울에서 귀촌한 김 씨는 2015년부터 단양별빛한옥펜션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종열 씨는 “제2의 고향 단양군에 항상 고마움을 갖고 있다”며 “나를 시작으로 많은 분이 나눔에 동참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충청북도 4단계 2차 연도(‘23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도내 자치단체 중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도비 15억 4,000만 원을 확보했다. 군은 이번에 확보한 도비로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회기반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충청북도에서 도내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제천, 보은, 옥천, 영동, 증평, 괴산, 단양 등 7개 시군을 대상으로 2007년부터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2022년부터 4단계 충청북도 균형발전 사업으로 ‘단양군 도담지구 기반시설 조성사업’, ‘다리안 D-CAMP 플랫폼 조성사업’, ‘디지털 뉴딜기반 스마트관광플랫폼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충북도 4단계 사업 중 전략사업과 신성장동력사업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군은 이번 4단계 사업 평가에서 정주 여건 개선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한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발표해 정성평가 부문 1위를 기록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김문
(포탈뉴스) 충주시니어클럽이 23일 시장형 노인일자리사업인 노랑도시락 사업단의 확장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국시니어클럽 충북지회 김혜미 지회장, 충주시니어클럽 김경운 운영위원장, 충주시청 이은옥 노인장애인과장,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이 참석해 사업의 번창을 기원하며 확장 이전을 축하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노랑도시락 사업단은 질 높은 음식을 제공하며 ‘손맛과 정성이 담긴 집밥을 먹는 것 같다’는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익회 관장은“노랑도시락 사업장이 확장 이전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사업장이 자리 잡을 수 있게 노력해주신 참여 어르신들과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노랑도시락 사업단은 충주시니어클럽에서 진행하는 다른 외식사업과는 달리 도시락 배달 전문인 시장형 사업으로, 판매수익금 전액이 참여 어르신들의 지원금으로 지급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