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는 12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순직 소방인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모 행사는 지난달 19일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기념하고, 순직 소방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추모 행사에는 이효진·안연식 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회원 31명이 참여했으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순직 소방인 묘비 닦기, 잡초 뽑기,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효진·안연식 회장은 “순직 소방인들이 잊히지 않도록 매번 기억하는 일은 그들의 희생을 통해 남겨진 우리의 의무이자 몫”이라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고귀한 소방정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의용소방대의 숭고한 봉사와 희생정신을 알리고, 그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3월 19일로 지정했으며, 현재 도내에서는 1만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 안전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12일 당진 삼선산수목원에서 충청남도 임우회, 당진시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자원 보호를 위한 봄철 산불 예방·산지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산불 예방·산지 정화 활동은 녹지직으로 공직 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하는 충청남도 임우회 회원들의 의견에 따라 마련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산을 찾는 등산객과 수목원 관람객 등에게 산림 내 흡연 및 취사 행위, 논·밭두렁 소각, 쓰레기 무단 투기 근절을 강조하고 건조한 날씨 대형 산불에 주의할 것을 부탁했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여러 관계기관과 산림보호 합동 캠페인을 벌이는 등 후손을 위한 산림자원 보호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임우회는 치산녹화와 산지 자원화에 앞장서서 우리 강산을 푸르고 울창하게 조성하고 퇴직 공무원 모임으로, 10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는 12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김태흠 지사, 이동준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앞서 연 기념식에선 충남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활동 영상을 상영했으며, 탄소중립 정책 활성화 사업 추진 등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한 유공자에게 도지사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어 정기총회에선 지난해 사업 실적 및 결산 보고를 통해 전년도 추진 성과를 살펴봤으며,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예산(안)을 심의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나눴으며, 환경 보전 및 지역사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현재세대와 미래세대의 조화로운 발전을 위해선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들을 풀어나가야 한다”라면서 “도는 탄소중립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선도를 위해 탄소중립경제특별도 선포, 탈석탄 에너지 전환 및 산업 재편, 연구개발(R&D)기관 유치, 석탄화력폐지지역 특별법 제정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포탈뉴스) 충남도는 11 부터 12일 이틀간 태안 아일랜드 리솜리조트에서 15개 시군 교통문화지수 담당자를 대상으로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통문화지수 상위권 정착을 위해 도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도의 교통문화지수는 지난해 전국 4위(B등급)를 기록해 2022년 15위(D등급) 대비 11단계 상승했다. 이날 도는 교통문화지수 상위권 유지 및 향상을 목표로 △충청남도 교통안전사업 정책 방향 △교통문화지수 전반 △시군별 교통사고 특성 분석 △지자체 교통수단 안전 점검 요령 등을 주제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지난해 시군별 교통문화지수 결과를 분석해 상위권에 속한 시군에 대해서는 유지 방안과 보완점을, 하위권 시군에 대해서는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시군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 교통안전정보시스템 활용법, 불법 자동차 유형 및 단속 요령 등 실무에 접목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해 워크숍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강철구 도 교통정책과장은 “도의 교통문화지수는 202
(포탈뉴스) 서천군 청년센터가 지난 11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카페테리아에서 지역사회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기 위한 첫 발걸음으로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 지역 청년 활동에 관심 있는 청년 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주요 활동과 향후 일정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들은 각자의 역량과 열정을 발휘해 청년정책과 각종 사업, 각종 프로그램 등 서천의 다양한 청년 정보와 소식을 개인 SNS와 청년센터 블로그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청년 서포터즈 활동이 지역사회 발전에 생기를 불어넣길 바란다”며, “앞으로 열정과 의지로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천군]
(포탈뉴스) 천안시는 12일 종합사회복지관 3개소와 촘촘한 인적안전망 구축을 위한 ‘선한 오지랖’ 사업 추진 간담회를 개최했다. 선한 오지랖은 시와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이 2022년부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체계를 강화하고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간담회는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쌍용종합사회복지관·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와 통합사례관리사 등이 참석했다. 올해 천안시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지킴이 양성을 위한 ‘똑똑 발굴단’, 쌍용복지관은 주민활동가 운영을 위한 ‘아는 이웃’,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과 이웃을 돌보는 마을 네트워크 ‘우리 사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 촘촘한 천안형 지역복지 안전망을 구축을 통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지원하기 위해 성정종합사회복지관은 사례관리 권역별 긴급 지원을 위한 ‘나눔행복마켓’을 운영하기로 했다. 쌍용종합사회복지관은 ‘우리동네 찾아가는 산타’를 통해 지역 내 후원자를 통한 자원연계를 강화하고 천안시종합사회복지관은 ‘이웃 살피미’를 통한 고립가구 발굴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해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초고층 건축물 등의 안전 관리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개정된 ‘초고층 및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재난 관리에 관한 특별법’ 을 홍보한다고 전했다. 초고층 건축물은 ‘건축법’과 ‘초고층재난관리법’에 따라 층수가 50층 이상이거나 높이가 200m 이상인 건물을 말하며,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지하 역사 또는 지하도 상가와 건축물이 연결돼 사람이 이동할 수 있는 구조의 건물을 뜻한다. 이번 개정된 법률의 주요 내용은 ▲ 지하연계 복합건축물 연결 기준 마련 ▲ 사전재난 영향성 검토 협의 제도 정비 ▲ 총괄 재난관리자 대리 지정과 조치 요구권 신설 ▲ 재난 예방과 안전 관리를 위한 조치 명령 범위 확대 ▲ 벌칙·과태료 신설·정비 등이다. 또한 안전 관리를 위한 조치 명령 범위를 1종에서 9종으로 확대하고 조치 명령을 정당한 사유 없이 이행하지 아니한 자는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명시했다. 강기원 소방서장은 “초고층 건축물과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은 재난 발생 시 인파 사고 등 대형 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라며 “이번 법률 개정으로 안전 관리 공백 해소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과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홍보에 나선다고 말했다. 소방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슬로건은 ‘스스로를 지키고 이웃을 돕고 정부 역할을 다한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소방서와 민간단체 그리고 시민 모두 힘을 모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자는 취지로 제작되었다. 이에 시민들과 직원들의 설문조사 결과 채택된 슬로건을 바탕으로 천안서북소방서는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과 함께 X-배너를 제작하여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슬로건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2월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은 천안서북소방서와 협력하여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공익광고 송출을 통해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한 바 있다. 롯데시네마 천안불당점 오영정 관장은 “소방안전교육 패러다임 X-배너 제작을 통해 천안 시민들의 안전 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향상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서북소방서]
(포탈뉴스) 보령시는 중앙일보가 주관하는‘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행정혁신브랜드 부문, 지난해 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이어 3년 연속(2022년 부터 2024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2024년 정부예산 5,013억 원 확보, 대한민국 지역경제(투자유치 부문) 전국 최고점 1위 수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제29회 충남 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원산도 대명 소노리조트 기공식, 박지성 보령축구 트레이닝센터 개장으로 국내 최고 스포츠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보령화력 조기폐쇄로 인한 지역 주력 산업이 위기를 맞았으나 대규모 풍력단지 개발사업과 세계최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탈석탄 1호 그린에너지 도시로 탈바꿈했다. 또한 해양레저・생태・치유・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 건설을 위해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건설, 해양관광케이블카
(포탈뉴스) 서산소방서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가야산 용현계곡 일원에서 봄철 산악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봄철 산행 인구가 증가하면서 추락, 조난, 실족 등 산악사고 발생에 대비해 구조대원의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용현자연휴양림 관계자와 서산소방서 119구조대원 총 29명이 참석해 산악사고 발생 대응 매뉴얼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다양한 산악사고 발생 유형에 대한 훈련을 통해 인명구조 대처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훈련내용은 ▲산악사고 이론교육 및 안전교육 ▲다양한 요구조자 구조법 훈련 ▲소방드론 활용 광범위한 실종자 수색 ▲훈련장소 산악안전시설물 위험요소 파악 등이다. 김상식 서장은 “따뜻한 날씨로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나 다양한 유형의 산악사고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시민의 안전한 산행을 위해 산악사고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서산소방서]
(포탈뉴스)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11일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지회 부설 소비자 평생교육원에서 주최한 제1기 소비자 정보대학에서 지역단체장 초청 강사 자격으로 “천안시 미래발전 전략”에 대하여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신미자 소비자시민모임 지회장을 비롯한 수강생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의시간 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오늘 특강은 천안시 미래 발전전략을 통해 100만이 살아도 넉넉한 천안을 만들고자 앞으로 천안시의회가 어떻게 해 나갈지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정도희 의장은 “전국적인 지방 소멸 위기에도 불구하고, 천안은 인구가 소폭이나마 계속 증가세에 있고, 더 눈여겨볼 만한 점은 동남구 인구와 세대수가 증가하고 있음을 강조하며, 이는 바로 동남구 원도심 위주의 도시재생 사업의 효과로 인해 조금씩이나마 동서 간의 지역 불균형이 해소되고 있음을 방증하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지적했다.” 강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천안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락한 삶을 사는 모습이 천안시 의회가 꿈꾸는 100만 미래도시임을 강조하며 강의를 마쳤다. 신미자 지회장은 “소비자시민모임 충청남도
(포탈뉴스)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4월 7일 일요일, 삽교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시민옹호활동가 3기 양성교육’을 실시하여 총10명의 삽교 자율방범대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시민옹호활동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시민으로서의 권리와 대우를 누릴 수 있도록 옹호하는 모든 활동을 말하며, 시민옹호활동가는 의사소통 및 자립지원을 통해 발달장애인의 자율성 있는 삶의 영위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시민옹호활동가 3기 양성교육은 일상에서 실현할 수 있는 권익옹호를 주제로 시민옹호의 의미, 시민옹호인의 양성과 지원, 실제적인 시민옹호 활동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고 총10명의 삽교자율방범대원들이 교육을 수료했다. 시민옹호활동가 양성교육을 이수한 삽교 자율방범대원은 예산군장애인복지관의 사업활동과 시민옹호의 세부적인 활동사항에 관심을 가졌으며, 시민옹호활동의 인식을 가질 수 있는 기회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시민옹호활동사업을 진행하여 지역사회 내 시민옹호인 발굴 및 양성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와 자기결정능력 향상 및 지역주민조직화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포탈뉴스) 예산군 대흥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12일 대흥면 일원에서 봄철 국토대청소 및 환경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대흥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해 대흥면이장단, 대흥면 직원 등 60명이 참여했으며, 예당호 관광지 도로변 및 우애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소문영, 이희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정경훈 이장단협의회장은 “아름답고 청결한 대흥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흥면 관계자는 “대흥면 새마을회 및 이장단과 함께해 더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청결한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 당진시의회는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제109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결의안, 동의안 등 총 16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며,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비롯한 4건의 특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임, 활동계획서 채택, 추진상황 보고 및 연장의 건에 대해 논의한다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2건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의용소방대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레안 외 3건 △당진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기 지원 조례안 외 3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우리시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축제 개막 행사가 열릴 예정으로 지난 2015년 유네스코 세계 인류 무형 문화유산에 등재된 후 끊임없는 변화와 도약을 이루어왔다.”며, “기지시줄다리기축제를 국제문화행사로서 그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이를 위해 민·관 협의체를 구성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은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
(포탈뉴스) 예산군 광시면 이장협의회는 12일 광시시장과 광시한우거리 쓰레기를 수거하는 새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김현일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마을 이장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광시시장과 광시한우거리 구석구석에 겨우내 묵은 쓰레기와 담배꽁초 등을 집중수거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광시면을 만드는데 기여했다. 김현일 회장은 “새봄을 맞아 광시면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깨끗한 광시면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진훈 광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 봉사해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깨끗한 광시면을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