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강대길 의원은 23일 오후 3시 시의회 2층 의원연구실에서 (사)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센터의 사업 현황 및 건의사항 청취 후 봉사활동 영역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등 센터 활동에 관한 개선과 지원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대길 의원은 센터와 봉사활동 참여자들의 지역사회 공헌에 감사의 인사말을 전하고 이어서 활동에 있어 봉사활동이 중복되거나 유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고, 봉사활동 참여자들의 공동체 의식 등 유대감 형성 강화와 더불어 전문성을 요하는 봉사활동 영역의 확대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도모헌(DOMOHEON)'이 내일(24일) 오전 10시 30분 개관식을 기점으로, 40여 년 만에 시민들에게 전면 개방된다고 밝혔다. ‘도모헌’은 열린행사장(부산시장 관사)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도모헌(DOMOHEON)은 '권위주의를 탈피하고 시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도모헌'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휴식과 만남, 신선한 아이디어까지 장르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자유롭게 도모하는 공간이란 의미를 담았다. 도모헌은 대한민국 1세대 건축가 김중업의 후기작으로, 현대 건축가 최욱의 설계로 지난해(2023년) 7월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해 올해 6월에 준공됐다. 건축가 최욱은 이번 공사를 통해 건축가 김중업의 가치를 보존하며 새롭게 해석하는 창의적 복원을 했다. 기존 틀에서 벗어나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해, 지난 시대의 권위적인 관공서 건물의 모습에서 시민에게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게 만들고자 했다. 또한, 도모헌 본관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간인 야외공간도 정비해 시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보행로를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3일) 오후 3시를 기해 낙동강 친수구간인 화명수상레포츠타운에 발령된 조류경보를 '경계' 단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들의 친수활동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삼락·화명수상레포츠타운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조류경보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 친수구간에서의 조류경보는 유해남조류 세포수가 2회 연속 밀리리터(ml) 당 2만 개 이상 초과 시 '관심', 10만 개 이상 초과 시 '경계'가 발령된다. 화명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은 지난 9월 5일 '경계' 단계 발령 이후 9월 9일과 9월 19일 유해남조류 개체수 측정 결과 각각 밀리리터(ml) 당 4만4천787개, 2만1천762개로 측정됨에 따라 경보단계를 '관심'으로 하향했다. 이에 친구수간 내에서 수상레저, 낚시 등 친수활동이 금지에서 자제로 완화된다. 한편, 삼락수상레포츠타운 지점은 지난 9월 9일과 9월 19일 유해남조류 세포수 측정 결과 각각 밀리리터(ml) 당 7만7천242개, 8만9천929개로 8월 26일부터 계속 ‘관심’ 단계가 유지 중이다. 이병석 시 환경물정책
(포탈뉴스통신)태백시는 오는 9월 25일 고원체육관에서 광업소 폐광 등으로 실의에 빠진 태백시민을 위해‘마지막 광부를 위한 태백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백시민의 날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이자 지역경제의 큰 축이었던 태백의 석탄산업과 산업영웅의 마지막을 기억하고, 다시 도약하는 태백과 시민을 응원하는 취지로 개최하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석탄산업의 역사가 담긴 사진과 실제 막장에서 사용했던 광부 물품 등을 전시하며, 마지막 광부를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했던 장민호가 출연하는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태백시 관계자는 “막장에서 목숨을 걸고 헌신한 광부들의 삶이 있었기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 그동안 태백을 위해 애써주신 광부들의 노고에 감사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시와 공무원노동조합이 일하기 좋은 즐거운 직장문화를 함께 만들어가기로 했다. 전주시는 23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공무원노동조합과 ‘2024년 공무원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노사협의회에는 우범기 전주시장과 주요 안건 관련 실·국장, 라미숙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전주시지부장과 김경오 전주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양측 위원 11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노동조합이 요구한 10건의 안건을 논의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신규공직자 특별휴가 및 복지포인트 지급 △악성 민원인 신속대응팀 운영 △단체보험 및 건강검진 별도 예산확보 등이다. 시는 공직자 보호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이날 논의된 개선방안을 향후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 활동하고 계시는 공무원노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직원들이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데 앞으로도 노사 간 공감대를 형성해 함께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전주시]
(포탈뉴스통신) 전주지역 여성 섬유제조기업인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했다. 전주시여성기업인섬유제조협회는 23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전주시에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 물품은 생리대와 여성의류로, 전주지역 청소년·여성·한부모·다문화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될 예정이다. 한춘자 전주시여성기업인섬유제조협회 회장은 “이번 물품 기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진 것을 나누는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다”면서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시여성기업인섬유제조협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한춘자 회장님과 전주시여성기업인섬유제조협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기부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여성기업인섬유제조협회는 여성 섬유제조기업의 경영 안정성 확보 및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현재 15명의 회원이
(포탈뉴스통신)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1일 북방복지회관에서 열린 홍천군자율방범연합대 간담회에 참석해 건의사항 및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1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2회 명랑운동회에 참석해 어린이집 영유아, 가족, 보육 교직원 등을 격려하고 아이들의 축제를 응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1일 꽃뫼공원 일원에서 열린 ‘2024 홍천 귀농귀촌 나눔 한마당’ 행사에 참석해 지역주민들과의 화합은 물론, 귀농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응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0일 남산초등학교 인근 새마을 금고 사거리에서 어린이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와 교통 편의성 증대를 위한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의지를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신영재 홍천군수는 9월 23일 홍천 K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 제246차 강원특별자치도 시 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에 참석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화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화촌면 릴레이 후원'에 후원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광운사 청운 스님은 9월 23일 화촌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화촌면 릴레이 후원 271번째 주자로 성금을 전달했다. 특히 지난 5월 릴레이 후원 16번째 주자에 이어, 4개월여 만에 17번째 릴레이 후원에 참여하는 등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창화‧강은수 공동위원장은 “화촌면 복지를 위해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릴레이에 동참해 주신 광운사 청운스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전해 주신 후원금은 저소득층 가구의 위기 상황 해소 및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내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화촌면 릴레이 후원의 첫 번째 후원금 기탁을 시작으로 정기적인 릴레이 후원에 꾸준히 동참하고 계신 광운사 청운 스님은 주변의 우리 이웃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후원문화 확산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포탈뉴스통신)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서석면코스모스축제가 서석면체육공원 일원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서석면 코스모스축제위원회는 올해의 축제 주제를 ‘어울림’으로 정하고 청명한 가을 정취와의 어울림, 지역주민과의 어울림, 계절근로자와의 어울림, 도시민과의 어울림을 위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기획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과 지역주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노래자랑을 계획하고 있는데, 이 노래자랑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전야제와 개막식 식전 공연에는 관내 초중고 풍물단과 관악단이 참여하며, 지역주민으로 꾸려진 동아리단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지는 5일과 6일에는 다양한 먹거리 장터와 농특산물 판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두부 만들기와 올챙이 국수 코너가 기대되며, 다양한 푸드트럭이 입점하여 관광객을 맞이한다. 단연 코스모스축제에는 코스모스가 빠질 수 없다. 관광객들은 코스모스 꽃길 걷기 체험, 코스모스 탁본 체험,
(포탈뉴스통신) 청년이 살고 싶은 전북을 만들기 위해 도지사와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자리를 함께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4개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관영 지사는 지난 2022년 도지사 취임 이후 청년들과 적극적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비롯해 대학 총학생회와도 학교별로 여러 차례 만나 왔으나 도내 대학 총학생회장단이 함께 한자리에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민선8기 전북도정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해답이 교육혁신에 있다고 보고, 그 어느 때보다도 대학과 긴밀히 소통‧협력하고 있다”며 “그 결과 RIS, RISE 시범지역, 전북대와 원광대의 글로컬대학 선정, 교육발전 1~2차 선정 등 교육을 통한 지역발전의 전기를 만들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경제를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차전지 특화단지, 기회발전 특구 선정으로 각종 첨단산업 육성과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이 이어질 것으로
(포탈뉴스통신) 경상국립대학교 고문헌도서관은 9월 23일 오후 2시 가좌캠퍼스 고문헌도서관에서 ‘진양하씨 송정·회봉 문중 고문헌 기증식 및 전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국립대 권진회 총장, 하우송 전 총장, 권순기 전 총장, 이석배 고문헌도서관장, 송정·회봉 문중 후손인 하동준·하병동 씨, 한문학과 교수, 지역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이석배 고문헌도서관장 인사 말씀, 권진회 총장 축사, 문중 대표(하우송 전 총장) 인사 말씀, 기증 고문헌(송정집, 회봉집) 전달, 기증·수증 증서 교환, 총장 감사패 전달, 전시 개관 테이프 절단, 기념 촬영, 전시 관람 및 전시 고문헌 해설,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경상국립대 고문헌도서관에 따르면, 진주시 수곡면 사곡리 송정 하수일 문중과 회봉 하겸진 문중은 문중에서 소장해 온 고문헌 2500여 점을 고문헌도서관에 기증했다. 송정 문중 후손 하동준 씨는 2023년 3월 목판(문화유산) 114점, 2024년 8월 고서 152점을 기증했고, 회봉 문중 후손 하병동 씨는 2022년 5월 고서 1900점, 11월 고문서 351점을 기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