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22일부터 이틀간 한국생활개선진천군연합회 임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연시 총회와 핵심 리더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신임 농업기술센터 소장 특강, 2024년 생활개선회 연시 총회, 전문 강사 특강, 과제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남기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진천군 농업현황과 여성농업인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에 대한 특강을 했으며, 한영석 껑충교육연구소 대표의 ‘감성 지도자 마인드’ 교육과 오동규 오향수공방 대표의 ‘나만의 향수 만들기’ 교육으로 구성돼 여성 지도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최용선 생활개선회 회장은 “항상 진천군 여성농업인의 지위 향상과 능력개발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해 주는 농업기술센터에 고마움을 표한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임원들이 지성과 감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남 소장은 “진천군 생활개선회 임원들이 평범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재충전하고 지역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포탈뉴스) 진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월 7일까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국농업기술진흥원(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벼(특수미), 밭작물 종자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신청 가능한 벼 특수미 종자는 14품종으로 △사료용(목양, 영우) △찰벼(미르찰, 보람찰, 백옥찰, 운일찰) △밥쌀용(미호, 백진주, 예찬, 진옥, 참동진, 새일품, 새칠보, 성산)이다. 밭작물 종자는 4작물 16품종으로 △콩(대왕 2호, 대찬, 대풍 2호, 미소, 미풍, 선풍, 장풍, 선유 2호, 신바람, 세움, 청자 5호) △팥(홍다, 홍미인) △녹두(산포) △들깨(다유, 들샘)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종자 신청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농업인은 신청 기간 내에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로 신청하면 된다. 공급은 3월 이후 진행되며 수요가 많은 경우 종자 신청량 대비 실제 공급량이 감소 될 수 있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보급 품종의 특성과 가격은 신청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관광사업 추진을 위한 외부 전문가 자문위원 3명을 위촉했다고 22일 밝혔다. 군수 집무실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공명식 충청북도 특별보좌관, 김기운 대한안전연합 충북중앙본부장, 김웅식 (사)산행환경문화원 대표가 각각 위촉장을 받았다. 공명식 위원은 (사)생물다양성보전협회장, 유튜브 채널 ‘생다수’를 운영 중이며, 김기운 위원은 (사)한국뉴스포츠협회, (사)한국 티볼협회, (사)대한크로스민컨협회 총 3개 충북지부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웅식 위원은 유튜브 채널 ‘레저토피아 TV’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00년 에베레스트(8,848m) 등정을 비롯해 5개 최고봉 완등의 이력이 있다.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진천군 관광진흥을 위한 계획 수립 △관광자원 및 관광상품 개발 △관광마케팅 및 홍보에 대한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한 각 분야의 전문성‧네트워크 활용하고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진천군 홍보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명식 신임 자문위원은 “진천군이 최고의 문화‧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포탈뉴스) 진천군은 행정안전부 인공지능(AI)을 기반한 현장 인파 관리시스템 중점 관리지역으로 선정돼 ‘인파 관리 지원 시스템’ 서비스를 올해부터 가동한다고 22일 밝혔다. 인파 관리 지원 시스템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해당 지역의 휴대전화 사용자 수를 추정해 인파의 밀집 정도를 즉각 파악할 수 있어 보행자들이 쉽게 밀집 상황을 인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중운집 인파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인구 밀집도, 혼잡도 등 인구적 특성과 도로 폭, 경사도 등 공간적 특성을 바탕으로 위험도를 산출해 지도상에 히트맵(열 분포 형태의 색상으로 보여주는 그림) 형태로 인파 밀집 정도를 보여줘 직관적인 판단이 가능하다. 아울러 기지국 접속 정보를 기반으로 인파 밀집 정도를 파악하기 때문에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사각지대가 거의 없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군은 향후 생거진천 농다리축제와 문화축제에서 30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모일 것으로 예상, 이를 관리하는 데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파 밀집 상황 발생 시 시스템 내 위험경보 팝업 알림과 함께 진천군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학부모 진로지도 역량 강화를 위하여 2024년에도 '온라인 학부모 진로교육'연수 과정과 '자녀공감 학부모교육'대면연수 과정을 운영한다. '온라인 학부모 진로교육'은 5월부터 6월까지 도내 초중고 학부모 150명을 대상으로 ▲자녀 진로 교육 가이드 ▲자녀와의 대화법 ▲고교학점제 ▲자녀 학습코칭 ▲진학지도 등과 관련된 연수를 개설해 자녀 이해와 진로진학지도 역량 강화를 위하여 마련되어,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원하는 때와 장소에서 연수를 들을 수 있도록 원격과정으로 운영된다. 수강을 희망하는 도내 학부모는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방문하여 링크되어 있는 원격연수원에서 원하는 강좌를 선택한 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시기, 신청방법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추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대면연수로 상․하반기 각 1회씩 '자녀공감 학부모 진로교육'도 총 2회 진행한다. 특히, 직장인 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저녁시간에 운영될 예정이며, 주제는 진로진학 정보 및 자녀와의 소통법 등이다. 수강대상자 모집은 상반기는 4월에, 하반기는 8월에 진행될 예정으
(포탈뉴스)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20일 올해 첫 ‘모두 함께한 데이’행사를 개최했다. ‘모두 함께한 데이’는 매달 1회씩 개최하여 청소년전용 문화공간인 꿈뜨락을 일반 시민들에게도 개방함으로써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며 건전한 가족여가 활동을 촉진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날 꿈뜨락을 방문한 가족들은 함께 포켓볼을 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이외에도 특별히 마련된 ▲옛날 교복체험 ▲포토존 ▲중고거래존 등을 체험하며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시 관계자는 “꿈뜨락이라는 이름처럼 청소년들과 시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즐겁게 펼쳐나갈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2024년 새해를 맞이해 오는 2월 29일까지 지역 흡연자를 대상으로‘금연클리닉 집중등록기간’을 운영한다. 이번‘금연클리닉 집중등록기간’은 새해를 맞아‘금연 결심’한 흡연자들의‘신년 금연결심’을 금연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제천시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적인 금연 상담과 행동요법교육, 니코틴 의존도 평가를 통한 금연방법 안내, 금연보조제 무료제공 등의 지원을 통해 금연을 성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집중등록기간 제천시 금연클리닉을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는 금연결심자에게는 치약, 무가당 사탕, 지압봉, 껌 등 금연결심 선물꾸러미를 받을 수 있으며, 금연 3개월 성공 시 금연텀블러를 성공보너스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금연을 결심하고도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제천시에서는 관내 기업과 단체 등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 금연사업담당자는 “흡연자는 하루 빨리 금연을 선언하고 결심하는 것이 수명을 연장하는 유일한입니다. 새해에 금연결심하시고 제천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체계적인 관리를
(포탈뉴스) 제천시는 석면으로 인한 시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70-80년대 지붕재로 집중 보급됐던 석면 슬레이트의 위해성이 밝혀지면서 석면비산에 따른 국민 건강피해를 막고자 주택 및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지붕재에 대하여 철거 및 처리비용과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 개량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10억 7천여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택 224동, 비주택 33동, 지붕개량 16동 등 총 273동에 대해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관내 건축물 2,246동의 슬레이트 지붕재를 철거했다. 슬레이트 주택철거 비용은 1동당 최대 7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창고, 축사, 공장 등의 비주택 철거비용은 540만 원, 지붕개량은 동당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철거 비용 한도 초과 부분과 지붕개량 대상자가 아닌 경우 지붕개량 비용은 건축물 소유자 부담이다. 지원대상은 건축물의 노후정도, 소득수준, 관내 거주여부, 연령, 가족수 등을 고려하여 우선순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오전, 본청 회의실에서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주)와 '그린스마트스쿨 충북고 외 1교 임대형민자사업(BTL)'실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과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주) 대표자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2022년 12월 '그린스마트스쿨 충북고 외 1교 임대형민자사업(BTL)'을 고시해 지난해 4월 한국교육개발원 평가를 거쳐 (가칭)충북그린스마트스쿨(주)를 우선협상대상자로 결정했다. 이어, 도교육청은 우선협상대상자와 5월부터 11월까지 설계, 시공, 운영 등에 대한 실무 협상(17회)을 진행해 이번 실시 협약 체결에 이르렀다. 이번 사업은 충북고등학교의 본관 및 후관 개축, 청주농업고등학교의 종합실습실A 개축으로, 총사업비 286억 2,300만원(부가세 제외)이 투입돼 미래형 교육과정이 가능한 학교로 탈바꿈 할 예정이다. 먼저, 충북고등학교는 본관과 후관의 개축을 통해 교사동을 북쪽으로 옮겨 남향으로 준공해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2025학년도 전면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에 대
(포탈뉴스) 2024년 갑진년 제천시의 화두는 단연코 스포츠라고 할 수 있다. 제천시는 코로나19 이후 스포츠산업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감지하고 스포츠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함과 동시에 스포츠마케팅과 스포츠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과거 스포츠대회는 체육 저변확대와 종목 선수들을 위한 단순한 행사로 여겨 왔지만 최근 인구감소 지역에서 지역경제 활성과 유동 인구의 정주화를 목표로 치열한 유치전을 벌이는 등 스포츠산업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제천시는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한 결과 2022년 55개 대회, 2023년 80개 대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2024년에는 100개의 스포츠대회 개최와 선수단 연인원 50만명의 방문, 1,200억원의 지역경제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는 우선 상대적으로 스포츠대회 개최에 취약한 겨울철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경제효과가 큰 유소년 대회의 유치·개최에 노력했다. 지난 1월 8일부터 14일까지 펼쳐진 전국 각지의 엘리트 유소년 농구팀과 생활체육 농구팀 총 32개팀이 참가한‘전국 유소년 농구 스토브리그’를 신설했고, 1월 20일부터 30일까지 전국 탁구 유소년 대표선수들의 기량향상
(포탈뉴스) 충주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2일 ‘착한가게’등록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현판식으로 제일종합건재와 헤지스, 아이더 총 3곳의 업체가 신규 착한가게로 지정됐다.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3만원 이상 수익의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대상으로 ‘착한 가게’를 지정하고 있다. 봉방동 지사협은 ‘봉방1004’사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23개의 착한가게를 발굴했고, 기부금 전액은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다. 이미애 위원장은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여건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인 나눔에 동참해 주신 제일종합건재와 헤지스, 아이더에 감사드린다”며 “후원자 분들의 소중한 성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에서 댄스에 관심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23일부터 25일까지 댄스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해 출중한 춤 실력을 뽐낸 레이디 바운스 놉, 비기가 강사로 초빙되어 23일부터 이틀간 수업을 진행한다. 25일은 유튜버 BROTHER GREEN-STEPER의 진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트래블댄스에서 왁킹, 코레오그래피, 걸리쉬, 걸스힙합 등을 학생들에게 지도하며, 학생들은 배운 내용을 기초로 조별 미션을 수행한다. 숨&뜰 댄스워크숍 종료 후에도 마음이 맞는 아동청소년이 자발적으로 모여 댄스동아리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연계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고미숙 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댄스라는 주제로 하나가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다양한 끼를 발산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충주시아동청소년 숨&뜰은 관내 아동청소년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인만큼, 부담없이 방문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가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해 시민 의견수렴에 나섰다. 의견수렴은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설문조사를 통해 교육발전특구의 핵심 목표인 지역 정주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필요한 교육기관·지자체·대학 및 기업의 역할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또한 현재의 교육정책 만족도 조사도 병행한다. 특구 지정과 교육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 학생을 비롯한 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와 충주톡을 통해 온라인 설문 참여가 가능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교육발전특구는 돌봄 환경부터 초·중·고 및 대학 나아가 취업전선까지 아우르는 빈틈없는 인재 육성망을 꾸리는 데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실효성 있는 특구 모델을 마련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를 비롯한 교육당국, 대학, 기업 등이 협력해 지역 교육을 혁신하고, 지역인재 양성과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목적이 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발전특구위원
(포탈뉴스) 충주시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한 국가보훈대상자의 예우를 강화한다. 시는 이달부터 2,600여 명의 국가보훈대상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참전명예수당과 보훈수당을 인상된 금액으로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 ‘충주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를 비롯한 관련 조례를 개정해 수당 인상근거를 마련하고, 올 예산에 46억 8천만원을 반영했다. 개정된 조례에 따르면 참전 및 보훈명예수당과 전몰군경유족 명예수당이 월 13만원에서 15만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은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된다. 또 전상·공상군경, 무공수훈자, 순직군경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등에 지급되는 보훈예우수당도 각각 종전보다 2만원 인상된다. 그동안 분기별로 지급하던 보훈수당도 이달부터 매월 지급해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생활안정을 도울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국가보훈대상자들에 대한 처우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청주시는 관내 기업의 제품홍보 및 해외 판로개척을 위해 ‘2024년 국내개최 국제전시회 개별참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개최하는 국제전시회 참가 시 소요되는 부스임차비, 설비 ․ 장치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 제조기업이다. 지원규모는 8개사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모집은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청 기업투자지원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로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청주시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해외시장에 적극 홍보하고, 구매의향이 높은 해외 바이어를 발굴․매칭해 향후 실제 수출 계약까지 이뤄질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