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당진시의회가‘역사 ․ 문화(문화도시)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지난 11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심의수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연숙(간사), 서영훈, 전선아 의원과, 당진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역사 ․ 문화(문화도시) 연구모임’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구모임은 2023년 역사 ․ 문화 연구모임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승리봉 공원 조성과 당진읍성 부분 복원을 연계한 구도심 및 당진천의 문화도시로서의 품격을 향상시키고 이에 대한 집행부에 정책을 제안하는데 목적을 두며,‘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지원 조례’에 따라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연구모임 활동 계획 등을 협의하고 관련부서(산림녹지과, 문화체육과, 도로과)와 당진읍성 복원사업에 대한 정책적 제안과 다양한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특히, 관련부서의 담당자들은 “당진읍성 복원사업을 통해 읍성을 중심으로 승리봉 공원, 남산공원, 호수공원까지 연결하여, 우리 지역의 랜드마크로서 당진읍성의 다양성을 보여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는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이동 건강검진’을 진행한다. 이번 이동 검진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협약을 맺고 일반 건강검진과 국가 암 검진을 함께 진행한다. 일반건강검진 대상은 ▲20세 이상 지역가입자 및 피부양자 중 짝수년도 출생자 ▲직장가입자 격년제 실시 대상자 ▲20세 이상 64세 미만 의료급여수급권자 세대주 및 세대원이며, 국가 암 검진 대상자는 ▲자궁경부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위암(위장조영검사) 및 유방암(여성) 만 4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 ▲대장암(분변잠혈검사) 만 50세 이상 출생자이다. 또한 40세 이상 주민 대상 성인병 질환 검진과 50세 이상 남성의 전립선암 검진도 함께 이뤄진다. 단, 간암·폐암 검진은 의료기관 방문 검진으로 진행된다. 검진 일정은 ▲4월 18일 구항보건지소 ▲4월 19일 홍북보건지소 ▲4월 22일 홍동보건지소 ▲4월 23일 금마보건지소 ▲4월 24일 서부보건지소 ▲4월 25일 장곡보건지소 ▲4월 26일 은하보건지소 ▲4월 29일 결성보건지소 ▲4월 30일 갈산보건지
(포탈뉴스) 홍성군은 지난 11일 광천읍 원촌마을회관에서 ‘광천읍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공원조성 부문)’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원촌마을 이두영 이장을 비롯한 도시재생추진위원 및 주민들이 참석해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을 공유했다. 군은 주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토대로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 공원조성 부문 설계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우리동네살리기분야에 2023년 최종 선정된 원촌마을 도시재생사업은 ‘행복의 돛배와 활력의 찔레꽃이 함께하는 원촌마을’을 비전으로 사업비 93억원을 투입해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간 광천읍 광천리 345번지 일원(52,473㎡)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도시재생사업이다. 군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은 인구감소와 주거환경 노후화 등으로 쇠퇴한 지역을 주민 참여를 통해 사회·경제·물리적으로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특히 원촌마을에서는 지역 내 자생적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활발하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주민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주민들
(포탈뉴스) 홍성군이 글로벌 경제의 최대 시장인 미국 뉴욕 개척을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하며 관내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 군은 지난 11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뉴욕시장 개척 수출상담회’에 앞서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6월 중순 예정된 뉴욕 수출상담회에 대비해 참가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 능력을 높이고 현지 진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는 충청남도일자리경제진흥원과 뉴욕 컨설팅 업체 대표인 이기철 홍성군 투자유치자문관이 참여하여 해외시장 진출 전략, 현지 바이어 발굴 및 매칭 노하우 등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이 현지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뉴욕 무역사절단에는 홍성군 대표 특산품인 광천김 업체를 비롯해 밀키트, 식품, 스마트팜 등 우수 중소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박경원 기업지원과장은 “세계 경제 중심지인 뉴욕 진출을 통해 홍성군의 우수한 중소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홍성군이 오는 4월 20일부터 5월 7일까지 18일간 남당항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4회 홍성 남당항 바다송어축제’로 전국의 미식가들을 초대한다. 남당어촌계의 주최·주관으로 바다송어 축제를 개최하는 홍성군이 이번 축제를 통해 바다송어의 매력을 알리고,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 바다송어 명가로 자리매김할 채비를 갖췄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로 남당항에서 성공한 바다송어 양식을 기념함과 동시에 차별성과 유일성을 널리 알리고, 수산물 소비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행사는 27일 개최되는 개막식과 바다송어 잡이 체험 및 시식회, 바다송어 요리 시연,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개막식에는 지역 문화인들의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바다에서 키운 민물송어는 일반 민물송어에 비해 육질이 단단하고 병해에 강하며 흙내음이 없어 맛과 향이 뛰어나다. 또한 저열량 고단백 식품으로 영양가가 높아 어린이, 학생, 노인 모두에게 좋은 건강식품이다. 남당항 바다송어 양식장이 위치한 천수만은 태풍의 피해가 적고 민물이 모여들어 염도가 적당하며,
(포탈뉴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이 11일부터 23일까지 5개 산단 대표 기업을 방문해 산단 내 기업체들의 애로사항과 난제 해결에 발 벗고 나선다. 그 첫 출발로 지난 11일 음봉에 있는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단’의 ㈜케이엔제이를 방문해 산업단지의 발전 방향과 기업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방문에는 조일교 부시장과 시 관계 공무원들이 함께했으며, ㈜케이엔제이 심호섭 대표이사(아산스마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장), 경휘선 부사장, 원종화 부사장 등이 참석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조일교 부시장은 “산업단지 내 어려운 상황이나 행정적 지원 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해 방문했다”며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단은 아산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지역으로 향후 근로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심호섭 대표이사는 “근로자들의 산단 접근성 향상을 위해 산단 내 버스노선 개설이 필요하다”며, “빠른 인허가 처리 등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이에 조일교 부시장은 “아산의 미래를 책임질 산단의 성장 및 지원을 위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 방법을 강구하겠다”며, “
(포탈뉴스) 아산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지난 11일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역량 강화교육과 정례회의를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SDGs(국가 지속가능발전 목표)의 의미와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원주 ‘지속발전 협의회’ 제현수 사무국장의 강의로 진행됐으며, SDGs에 대한 이해와 핵심 목표들을 제시하고 17개 필수적인 항목들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자체 회의에서는 단원들의 투표로 △일회용 용기 사용하지 않기, △플로깅(조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것) 활동, △장바구니 사용하기, △텀블러 사용하기, △실용적인 의류 사용하기 등을 실천 항목으로 선택하고 실천을 위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모니터링 세부 일정 및 참여 방법 협의와 지난해 실시한 공중화장실 모니터링 개선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강연식 부단장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성웅 이순신축제’ 모니터링에 적극 참여해 달라”며 “올해도 여성 친화적 생활환경 조성과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그동안 여성과
(포탈뉴스) 아산시가 지난 3월 30일, 31일 2일간 아산스파비스에서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가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축제 기간 중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단국대학교 스포츠과학연구소 소속 교수와 학생들은 ‘1인 2,000원 스포츠마사지’를 운영하고 받은 수익금 전액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아산시에 기부해 11일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단국대학교 스포츠 과학연구소 김기홍 교수를 비롯한 학생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아산온천 벚꽃축제’ 기간에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축제에 찾아온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제공했다. 김기홍 교수와 학생들은 2일간의 축제 기간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스포츠마사지를 진행했고, 그 과정에서 발생한 수익금 378,000원을 기부하는데 모두가 흔쾌히 동의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김기홍 교수님과 학생들이 재능기부 수익을 좋은 일에 선뜻 내주셔서 감사하다. 꼭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기홍 교수는 “학생들과 같이 아산시 축제에 참여하고, 이렇게 기부까지 하게 되어 뜻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기관장 주재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는 △국·소장 및 과장급 18명과 △시민감사관·공직자윤리위원회·공익신고위원회 외부 위원 9명, △반부패 전문기관 ㈜레드휘슬 연구원 등 총 28명이 참여해 지난 3월 실시한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용역보고회를 시작으로,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분석과 개선 대책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박경귀 시장은 ‘자체 청렴도’ 조사 결과 도출된 내부 청렴도 취약 항목의 원인 및 개선 방안에 대해 ‘반부패 청렴 추진단’과 외부 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열띤 토론을 주도했다. 또한 ‘2023년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의 공유와 비교·분석을 통한 실질적이고 획기적인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청렴도 향상 대책 회의는 부패 취약 항목에 대한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아주 중요한 자리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 우리 시의 부패취약점을 철저하게 분석하고 재발 방지에 노력해 줄 것
(포탈뉴스)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11일 대교 뉴이프와 돌봄 위기에 처한 어르신 1인가구를 대상으로 인지 강화 및 정서 안정을 위한 찾아가는 1:1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4월부터 담당 지도교사가 주 1회 대상자 가정에 방문해 브레인 트레이닝 Kit 교재를 활용한 인지 학습을 제공하고, 전화로 주 1회 어르신 안부를 확인하는 복합 서비스 형태로 운영된다.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은 급속히 증가하는 어르신 1인 가구 복지욕구 대응뿐 아니라 고독사 위험에 대처하는 사회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금빛어르신 봉숭아학당’ 1:1 맞춤 서비스를 계획하게 됐으며, 충남에서는 최초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특히, 담당 지도교사가 주 1회 제공하는 인지 학습 외 추가 안부 확인까지 결합하여 진행하는 모델은 새롭게 시도하는 돌봄 사업 모델로, 연계 기관 대교뉴이프에서는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후원하여 지역사회 공헌에 동참한다.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은 “충남 최초로 홀로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년이 금빛으로 활기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
(포탈뉴스)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삼거2리, 동천1리 마을회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아산시 보건소와 함께 진행했으며, 손 씻기 교육과 외부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을 올바르게 닦고,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긴 옷 착용과 기피제 사용, 귀가 시 반드시 옷을 세탁하고 목욕을 하는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기호 음봉면장은 “평소에 올바른 손씻기를 통해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진드기가 주로 활동하는 봄철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여원다육이가 11일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위기·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각지대발굴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여원다육이에서는 반려식물을 지원하며 홀로 지내는 중·장년, 어르신들에게 고독감을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식물 관리 방법까지 교육할 예정이다. 정지선 대표는 “요즘 고독사가 이슈로 떠오르는만큼 마음의 외로움이나 우울함이 반려식물을 키우며 해소되고 마음의 위안이 됐으면 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규일 단장은 “1인가구 중 유독 정서적으로 힘든 대상자가 더많기에 주변에서 관심을 갖어 주길 바란다”라며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추진단원들과 열심히 찾아다니며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최경만 공공단장은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마음의 고립감까지 이어져 더욱 힘들다”라며 “꽃피는 봄철에 식물을 키워보며 심신의 활력을 찾게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나눔 문화가 지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12일 갱년기 여상을 대상으로 한방 기공체조 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갱년기를 겪는 기간은 평균 4~7년이며 중년 여성은 해당 기간에 다양한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겪는다. 한방 기공체조 교실은 규칙적인 운동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 중년 여성의 갱년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45세부터 65세까지 여성 시민으로 희망자는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증진팀에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시는 선착순으로 대상자를 20명까지 접수하고 4월 23일부터 7월 25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에 서산시 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한방 기공체조 교실을 운영할 방침이다. 서산시 리민자 건강증진과장은 “여성 평균 기대수명이 지속해서 연장되는 가운데 갱년기 이후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기공체조와 명상, 한의학적인 건강관리를 통해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시행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12일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관공서에서 교체되는 중고 PC를 정비해 정보화 취약계층, 사회복지 시설 등에 무상으로 보급하며 시는 대상자에 100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또한 PC 보급 후 시가 운영하는 ‘IT 봉사단’을 통해 수리비 등 유지비용 중 15만 원까지 무상으로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시는 주소지가 서산시인 기초생활수급자에 PC를 우선 보급하고 남은 수량을 장애인 등 정보화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 농어촌 마을회관 등 비영리시설에 지원할 방침이다. 대상자는 15일부터 26일까지 서산시 스마트정보과 또는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거동이 불편한 시민은 신청 장소에 전화하면 관계 공무원이 거주지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한다. 시는 5월 중 대상자를 최종 선정하고 개별 문자를 통해 선정 여부를 통보할 예정이며, 6월까지 보급을 마칠 예정이다. 서산시 한현교 스마트정보과장은 “정보화 취약계층과 관련
(포탈뉴스) 충남 서산시가 11일 여름철 자연 재난을 대비해 현장점검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호우,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과 관련 공무원들은 부석면을 방문해 재해위험저수지, 지하차도 등 2개소를 점검했다. 시는 집중호우를 대비해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으며 자연재난 대처 능력 향상과 피해 예방을 위한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산시 홍순광 부시장은 점검 대상지를 점검하며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위험 요인을 파악해 신속히 조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들께서는 여름철 기상 상황을 예의 주시해 집중호우로 비가 많이 내리거나 태풍으로 강한 바람이 불 때는 하천 주변 산책로 등 위험지역 방문 및 불필요한 외출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