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도내 작가들의 중앙무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2025년 인사동 경남갤러리 운영사업 공모 접수를 다음 달 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인사동에 위치한 경남갤러리는 경남지역 작가들의 수도권 중앙무대 진출을 통한 경남미술의 문화적 교류 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지역 전시·대관 시 높은 임차료 등으로 고민이 많은 경남 지역 작가·단체는 저렴한 임대료로 갤러리 문화의 중심 인사동에서 전시를 열 수 있다.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사동 경남갤러리를 운영할 보조사업자를 모집하는 이번 공모는 23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접수하며, 공고일 현재 경남에 사무소(지회 포함) 둔 법인 또는 문화예술단체거나, 3년 이내 문화예술행사 개최실적이 있고, 프로그램을 개발·운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과 능력을 갖춘 단체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작년 인사동 경남갤러리에서는 43회의 전시회를(기획전 6, 대관전시 37) 개최했고, 참여작가 561명, 작품 판매 151점, 총관객 수 49,690명 등의 성과를 이뤘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립남해대학은 23일 오전 11시 남해대학 총장실에서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와 거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직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노영식 남해대 총장과 김병영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장 등 양 기관 관계자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거제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거제 지역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공동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진로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및 관리를 위한 협력 ▴진로 탐색 활동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교류 ▴기타 필요하다고 협의한 사항에 대한 상호협력 등이다. 노영식 남해대학 총장은 “거제 지역 중고교 학생들의 진로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거제시 진로교육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면서, “양 기관 간 교류 확대와 거제 지역 학생들의 진로설계 및 진학 기회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남해대학과 협약을 체결한 거제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K-방산을 이끌 미래 인재 채용을 위해, 24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3에서 ‘2024 방위산업 채용정보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방위사업청이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현대로템(주) 등 주요 방산기업과 주식회사 볼크와 대양전기공업(주), (주)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 케이피항공산업(주) 등 도내 방산 관련 중소기업 총 22개사가 참여한다. 박람회는 방산 수출호조에 따른 기술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개발(R&D)과 사업관리 등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하는 채용관, 취업지원관, 잡콘서트 등으로 구성된다. 채용관에서는 채용 게시대를 통해 기업의 채용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기업별 부스에서 각 기업 인사담당자와 일대일 상담은 물론 현장에서 면접까지 진행된다. 취업지원관에서는 구직자 역량강화를 위한 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을 비롯해 방산 분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진로 상담과 참여기업 투어 가이드가 제공된다. 또한 취업준비생을 위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정장대여)과 이미지 메이킹(퍼스널 컬러 진단)이 준비되어 있다. 잡콘서트에서는 구직
(포탈뉴스통신)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위원회가 23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과 주요정책 자문을 위해 ‘자치경찰위원회 정책지원단’을 위촉했다. 정책지원단은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에 관련된 학식과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관·단체 등의 현장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1년의 임기동안 세종형 자치경찰제 구현을 위해 ▲지역 맞춤형 치안시책 발굴·모니터링 ▲자치경찰사무에 관한 자문·컨설팅 ▲자치경찰위원회 활동·홍보 전략 수립 ▲자치경찰제 개선과제 발굴 등을 하게 된다. 김영식 정책지원단장은 “정책지원단의 내실 있는 운영으로 다양한 치안시책을 발굴하고 시행해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도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택화 세종자치경찰위원회 위원장은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정책지원단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며 “정책지원단과 자치경찰위원회가 협력해 주요 정책에 대한 의견을 수시로 나누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자치경찰]
(포탈뉴스통신) 광주시교육청이 점심시간을 활용해 직원과 시민들에게 힐링과 소통의 무대를 선사한다. 시교육청은 23일 본청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이음데이’(버스킹 주간)을 운영했다. ‘이음데이’는 지난해 시교육청이 본청에 조성한 야외 소통무대인 이음광장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행사로, 지난 4월에는 야외음악회를 선보였다. 이번 이음데이는 버스킹 형식으로 더욱 자유롭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특히 점심시간 30분동안 가수를 꿈꾸는 실용음악학원 가수 지망생들이 국내가요를 부르는 무대를 가졌다. 이음데이는 오는 25일과 27일 점심시간에도 열린다. 25일에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가야금, 통기타, 드럼 등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들려주고, 마지막 날인 27엘에는 교직원, 시민 등으로 구성된 다나밴드가 추억의 가요와 탭댄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버스킹에 참여한 한 가수지망생은 “공공기관에서 이런 행사를 마련한다는 것이 매우 신선하게 다가왔다” “가까운 거리에서 관객들과 눈을 마주치며 소통할 수 있어 무척 특별한 경험이었다”며 “시교육청에서 힐링의 기회를 자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23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는 정성주 시장, 서백현 시의장 비롯한 12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석해, 자원봉사단 대표의 자원봉사 결의문 낭독으로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이어 축제 전반에 대해 축제팀의 지평선축제 Master Plan보고,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의 각 분야별 봉사자의 태도 및 역할을 안내하며 성실한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정성주 시장은 격려사에서 “찾아주신 관광객분들이 불편함 없이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만족스럽게 돌아가실 수 있도록 함께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윤권 이사장은 “올해도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함께 해주셔서 든든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거라 생각한다”면서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오는 10월 2일부터 10월 6일까지(5일간) 벽골제 일원 및 김제시내에서 열리며 1일 200명 총 1천명의 자원봉사자가 투입돼 셔틀버스 안내, 종합안내소, 프로그램 지원, 주차관
(포탈뉴스통신) 김제시는 23일 시민소통 열린대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해 연초 읍·면·동 순회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 수렴된 시민들의 각종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시민들이 제시한 건의사항 중 중장기검토 사업, 유관기관 협의 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으며, 민선8기 이후 3개년간 접수 받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부서장의 관심과 부서 간의 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개년간 수렴한 총 905건의 건의사항 중 621건이 해결 완료됐거나 추진 중으로 이는 시민과의 약속을 소중히 여기는 정성주 김제시장의 굳은 의지의 결과다. 이 밖에 법적 제한사유 등으로 불가능한 사항을 제외하고 나머지 미해결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해 처리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 수렴된 의견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바람인 만큼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4년 시민소통 열린대화에서는 309건의 시민 건의사항이 제시됐으며 매분기마다 추진상황 관리카드를 현행화하고 시민들에게 진행상황을 전달하고
(포탈뉴스통신) 천안시는 꿈빛누리어린이집이 ‘우리아이 수호천사 되어주기’모금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장혜진 원장과 학부모운영위원회 임원 등은 이날 천안시청을 찾아 박상돈 천안시와 천안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67만 600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꿈빛누리어린이집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마련됐다. 꿈빛누리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를 가르쳐주기 위해 모금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후원금은 복지재단을 통해 경제적·사회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아동들 지원금으로 쓰이게 된다. 장혜진 원장은 “아나바다 시장놀이를 통해, 시장원리도 배우고, 수익금을 기부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원아들이 따듯한 마음을 가지고 베풀 줄 아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어린이집 후원금 전달을 통해 아동들에게 기부라는 나눔문화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값진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퍼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이 될 수 있도록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포탈뉴스통신) 정석원 거제시 부시장은 지난 23일 경남도청을 방문해 내년도 거제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요청했다. 내년도 예산 심의조정 기간에 맞춰 경남도청을 방문한 정 부시장은 정설화 경남도 예산담당관을 내방해 내년도 지방전환보전금과 도비 지원이 필요한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이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과 도비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거제중앙도서관건립, △중곡 주차타워 조성, △노자산 선셋브릿지 조성, △아주 공영주차장 조성, △어항분야 도비보조, △도지정문화유산보수정비, △마을단위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준영구 논두렁설치사업, △칠천연륙교 경관조명개선공사, △거제시장애인복지관리모델링 등 총 10건 59억원이다. 정석원 부시장은“이번 건의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문화교통관광분야 시설 확충사업으로, 도비지원과 함께 전환사업의 보전금 확보가 중요하다”며, “거제시 역점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남도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재원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포탈뉴스통신) 영양군은 지난 2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 대상으로 민원응대 향상을 위한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업무 응대에 필요한 친절 마인드 함양으로 민원응대서비스 수준 향상과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민원 응대시 중요한 말하는 사람들의 자세, 말의 표현법, 호감도를 높이는 소통 방법 등 화법에 따른 민원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하여 군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는 민원 행정서비스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지난 6월 친절 및 특이민원 응대교육, 8월 고충민원 역량강화 교육 등 꾸준한 직원 교육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는 수준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양군]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은 최근 드림스타트 사업 대상자인 취약계층 가구 아동 103명과 곡성지역아동센터 소속 아동 13명 등 총 116명의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토피 및 알레르기 질환의 효과적인 관리와 예방을 위한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곡성군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은 지난 9월 12일 곡성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교육의 핵심은 아토피 피부염 관리를 위한 '1-3-3 원칙'으로, 이는 일상적인 피부 관리의 기본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이다. 구체적으로, 매일 한 번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하고 목욕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며 하루에 최소 세 번 보습제를 추가로 사용하는 방법을 아동들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은 군 드림스타트가 제공하는 다양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드림스타트는 0세부터 만 12세까지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건강 검진, 독서 지도, 놀이 치료, 축구 교실 등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은 아동들의 건강한 신체적, 정신적 성장과 발달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이 올해 벼 병해충 방제를 위해 4억7천9백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이상기후로 인해 급속히 확산되는 벼멸구에 대응하고자 방제 약제비를 긴급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이상기후로 인해 7~9월 평균기온이 27.8℃로, 평년 대비 3.8℃ 높은 고온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이로 인해 벼멸구의 생육 주기가 단축되어 확산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상황이다. 벼멸구는 주로 볏대에 집단으로 서식하며 줄기의 양분을 흡즙하는데, 이로 인해 벼가 군데군데 주저앉는 현상이 발생한다. 심각한 경우 식물이 고사하여 쌀 품질 저하 및 수확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농가에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이에 군은 다각도로 대응에 나섰다. 우선 추석 연휴 전 벼멸구 피해 대비 방제 안내를 실시하여 사전 예방에 힘썼다. 연휴 이후에는 긴급 예찰을 통해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노력을 기울였다. 더불어 벼멸구 긴급방제를 위한 약제비로 군비 8천4백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총 2,400ha에 대해 ha당 35,000원을 지원하는 규모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긴급방제 지원으로 벼멸구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상기후에
(포탈뉴스통신) 곡성군이 9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맞아 오는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제3회 섬진강마을영화제를 개최한다. '늦었다고 말하는 당신에게'라는 슬로건 아래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환경 위기 속에서 마을공동체의 조화로운 공존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막에 앞서 26일에는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 열리는 '삼한시대 옹기합작 프로젝트'를 통해 옹기장인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대형 옹기작품을 만들며 소중한 문화유산을 이어간다. 27일 오후 6시 옥과면 월파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제주도 출신 청년미디어아티스트 김환경 감독의 다큐멘터리 '광천동 김환경'이 상영된다. 이 작품은 감독이 철거를 앞둔 광주광역시 광천동에 1년간 직접 거주하며 겪은 경험을 담고 있다. 상영 후에는 김환경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마련된다. 28일에는 곡성역에서 미실란까지 '자박자박 마실'을 시작으로, '조류를 거슬러', '메이드인 섬진강' 등의 영화가 상영된다. '바람이 전하는 말' 상영 후에는 양희 감독과의 대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영화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곡성작은영화관
(포탈뉴스통신) 곡성군 온라인 쇼핑몰‘곡성몰’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12월 18일까지(10월 9일 제외) 총 12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50% 특가 기획전을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6시간 동안 고객들은 곡성몰 입점 상품 중 8개 상품을 50% 할인가로 구입할 수 있으며, 특가 대상 상품은 매주 수요일마다 공개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오는 9월 25일에는 국내산 유럽 상추와 무항생제 자미유정란, 천연발효 통밀빵, 산삼배양근, 샤인머스켓, 무농약 호두, 무농약 토란가루, 깐토란을 저렴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곡성몰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을 홍보하고자 수요 특가 기획전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동안 배송비 무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곡성군]
(포탈뉴스통신) 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한전MCS(주)곡성지점은 지난 9월 20일, 지역 내 전기시설 노후가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사회적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민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인 한전MCS는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 청구서 전달, 단전업무 등을 담당하고 있어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를 접할 기회가 많다. 이러한 업무 특성을 활용하여 한전MCS는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이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전MCS가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며, 지역 내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하여 이들의 생활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삼룡 곡성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전MCS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김용도 한전MCS 곡성지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