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K-바이오 스퀘어 조성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 마무리를 앞두고, 용역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하는 회의가 19일 청주 SB플라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권영주 충북도 바이오식품의약국장, 최응기 KAIST 오송캠퍼스 조성위원회 공동 위원장, 전효리 KAIST 경영전략팀장, 조민숙 청주시 신성장산업과장, 용역수행업체 ㈜이니씽크 이기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작년 10월 개최한 용역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반영한 용역 진행 상황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고 성공적인 용역 준공을 위한 보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작년 8월에 착수한 이 용역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환경 및 사업타당성 분석, 조성 기본 계획, 부지 배치, 첨단 바이오기술 연구개발(R&D), 창업 기업 육성ㆍ지원 등 사업 추진을 위한 전반적인 내용들을 담은 것으로 올해 2월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또한, 회의에서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방안과 향후, 지속적으로 예타면제 건의를 위한 방안을 검토하는 등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는 전략들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충북도 권영주 바이오식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19일 청주 육거리 시장에서 충청북도 안전보안관 대원들과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육거리 시장 주변 도민들을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누어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다양한 안전문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대설·한파, 산불·화재 등의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했으며, 재난 및 생활안전, 치안, 화재 등의 위험으로부터 도민 불안 해소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도민안심프로젝트도 홍보했다. 이외에도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안전신문고 앱 활용, 도민안전보험 등의 내용도 함께 홍보했으며,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시장 내 소화전 및 소화기 등 소방기구 점검도 병행 실시했다. 도는 시기별·계절별 발생하기 쉬운 사고유형을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 김진석 안전정책과장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신문고를 활용한 안전위험요인 신고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김영환 충북지사가 제천, 단양, 증평에 이어 19일 영동군을 방문해 민생현장을 찾아가 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김 지사는 가장 먼저 노근리평화공원을 방문해 노근리평화공원 내 방문자센터에서 노근리평화공원을 위탁 운영 중인 (사)노근리국제평화재단으로부터 노근리평화공원 운영 현황 및 주요 현안 등을 청취하고, 향후 운영 계획 등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노근리사건은 1950년 7월 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경부선 철로 일대에서 미군에 의해 피난민들이 집단 희생된 사건으로, 2005년과 2008년 두 차례 심사를 통해 희생자 226명과 유족 2,240명이 확정됐다. 이어 영동 국악체험촌을 찾아가 지역 문화예술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영동의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써온 지역 문화예술인들을 치하하고 지역문화 진흥과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백승원 영동문화원장, 김명동 영동예총 회장 등 10여명의 문화예술인이 참석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영동 국악체험촌은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대한민국 최초로 개최되는
(포탈뉴스) 충주의 대표적 향토기업인 금강전기산업(주)가 19일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충주시는 금강전기산업(주)이 시청 복지정책과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평소에도 충주시 관내 소년,소녀 가장돕기, 한부모 가정 후원하기, 취약계층 및 사화적 약자 후원, 수재민 돕기 등등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어 나눔 문화 실천 및 나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고 있다. 안재환 대표는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강전기산업(주) 은 지난 2021년에도 코로나발생으로 인하여 전국민이 힘들 어 할때도 지역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한 바 있다. 한편, 지난 1995년 설립된 금강전기산업(주)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온실가스 저감과 전기를 청정에너지원으로 만들어야 겠다는 필요성에 동참하여 , 한국에너지공단의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및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포탈뉴스)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청주형 15분 도시 만들기를 위한 ‘청주시 일상생활권 구축계획(1차)’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부서 공무원, 청주시의회 박봉규·이상조 의원,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용역수행기관의 착수보고, 참석자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서원생활권’을 대상으로 계획을 수립했고, 올해 1차 사업은 ‘도심생활권’과 ‘흥덕생활권’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도심생활권’에는 중앙동, 성안동, 사창동, 사직1·2동, 운천·신봉동, 탑·대성동, 우암동이 포함되고, ‘흥덕생활권’에는 가경동, 복대1·2동, 봉명1동, 봉명2·송정동, 강서1·2동, 오송읍, 옥산면, 강내면이 포함된다. 이동통신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실질적인 이동범위를 도출하고, 주민설명회 등 주민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일상생활권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또한, 일상생활권별로 목표 및 전략과 세부사업을 제안하고, 각 사업의 실행가능성 등을 높이기 위해 관련 공모사업을 제시해 실행력을 확보할 예정
(포탈뉴스) 충북경제자유구역청는 1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서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의 본격 추진에 앞서, 관련 기업과 연구소, 병원 등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계획서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로 사업 주관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를 포함하여 파미셀, 코아스템, 강스템바이오 등 첨단재생의료산업협회 회원사들과 도내 첨단재생의료실시기관인 충북대학교병원과 마디사랑병원, NKCL바이오그룹 등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업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김정구 충북도민회중앙회 회장의 환영사와 바이오톡스텍 강종구 회장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조성사업 목적 설명과 맹경재 청장의 충북 첨단재생바이오 분야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 및 향후계획 설명이 이어졌다. 도내 최초 첨단재생의료 실시기관인 마디사랑병원 변재용 원장의 첨단재생의료 치료 사례 발표와 혁신특구의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한 병원입장에서의 제언이 있었으며, 이어 첨단바이오의약품 기업인 NKCL바이
(포탈뉴스) 재부산영동군민회가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재부산영동군민회는 지난 19일에 영동군을 방문해 직접 2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재부산영동군민회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광역시의 영동군 출향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평소 영동군의 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덕진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영동군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영동을 사랑하는 회원들의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철 영동군수는 “고향을 응원하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동 발전을 위해 기부해주신 뜻을 잊지 않고 지역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거주지 외의 모든 지자체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더불어 기부금의 30%가량의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달콤쫀득한 매력 가득했던 ‘2024 영동 곶감 축제’가 방문객들의 입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주황빛으로 물들었던 영동하상주차장 일원 곶감 축제장에는 개별 가족단위 관광객뿐만 아니라 단체관광객을 포함하여 ( )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겨울철 건강먹거리이자 감고을 영동의 상징인 ‘영동 곶감’은 어느 해보다 최고 품질과 달달함으로 그 매력을 뽐냈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서는 고향의 정겹고 훈훈한 정취가 서리고, 고운 빛깔과 풍미 일품인 햇곶감을 소재로 알찬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다양한 체험, 전시, 문화행사가 조화되며 축제장을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줬다. 군과 재단은 볏짚썰매장, 전통놀이 체험, 빙어잡이, 저잣거리 체험, 청룡금을 찾아라, 레스토랑 운영, 보부상 경매쇼 등 오감만족의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준비해 관람객의 축제 참여도가 높았으며, 특히 가족단위 체험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난계국악단 공연, 이
(포탈뉴스) 충북도는 영동군 소재의 선미농산(주) (대표이사 박은경)이 지난 19일 도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지난해 가을 수확한 못난이 배추로 만든 김치 1,0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선미농산은 지난해 청주시 내수읍의 농가들로부터 수확기를 놓쳐 판로가 어려워져 등외품으로 버려질 위기에 처한 배추 200여톤을 매입해 농가들에 큰 도움을 줬다. 박은경 선미농산 대표는 “못난이 배추는 전처리 과정에 손이 많이 가고 크기가 일정치 않아 김치로 만드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 배추재배 농가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지난해 가을 못난이 배추 매입에 동참하게 됐다”며, “배추 크기가 좀 작을 수 있지만, 100% 우리 농산물로 정성들여 만들어 맛과 품질은 최고인 김치”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받은 김치는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도내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지난해 가을 작황부진이나 수확기를 놓쳐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못난이 배추 360여톤을 못난이 김치 참여업체 및 지역업체와 연결하여 맛김치, 알배추 등으로 생산‧가공하여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못난이 배추로
(포탈뉴스) ㈜충북소주는 지난 18일 괴산군청을 방문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괴산군민장학회에 장학금 268만 6천8백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장학기금은 ㈜충북소주가 2022년 9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괴산지역에서 영업용으로 판매한 시원소주 1병당 10원씩을 적립해 마련했으며, 2008년부터 현재까지 괴산군민장학회에 기탁한 총 금액은 44,366,850원이다. 괴산군민장학회 관계자는 “지역인재 양성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시는 ㈜충북소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재)괴산군민장학회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관내고 미래인재 장학금 지급, 관내고 기숙사비 지원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주열린학교는 1월 8일 갑진년 개강식을 했다. 학습자들은 바뀐 담임 선생님과 새롭게 배정받은 반 친구들과 새로운 공부에 적응하는 중이다. 학습자들이 새로운 학교생활에 원만히 적응하고 즐겁게 느낄 수 있도록 충주열린학교가 화합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반별로 둥그렇게 둘러앉아 청팀과 홍팀으로 편을 갈랐다. 새 학기 같은 반이 된 친구들은 친한 듯 수줍었다. 그것도 잠시 본격적으로 놀이가 시작되자 한편을 먹은 학습자들끼리 떠들썩하게 응원하고 몰입하면서 순식간에 거리가 가까워졌다. 잡고 잡히고 업고 업히는 공방전 끝에 김옥순 학습자가 윷모걸을 연속으로 던지면서 강당이 떠나갈 듯한 승부가 홍팀의 승리로 결정났다. 홍팀에게는 충주열린학교가 준비한 선물이 돌아갔다. 패자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개인전이 이어졌다. 윷놀이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한결 가까워져서 선물을 받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갔다. 정진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오늘 윷놀이를 하면서 모두 즐거워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갑진년에 윷놀이 외에도 친구들과 함께하는 많은 행사
(포탈뉴스) 영동소방서 양강전담의용소방대는 양강면사무소를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쌀쌀한 겨울철 따뜻한 희망의 손길이 전달될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양강전담의용소방대원들이 매월 십시일반 모은 봉사기금으로 마련됐다. 이날 민홍식 대장을 비롯한 대원들은 양강면사무소를 방문해 사회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의 생활 안정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양강전담의용소방대는 청사와 소방차량 등 화재 진압장비를 갖춘 지역 주민 2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화재 발생 시 직접 소방펌프차를 끌고 현장에 출동해 소방대가 도착할 때까지 실질적인 초기 소방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겨울철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취약가구를 방문해 소화기와 주택용화재경보기를 직접 설치해 주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민홍식 대장은 “겨울철 쌀쌀한 추위까지 겹쳐 지역의 많은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며 “기탁된 성금이 이웃들의 불편과 걱정을 조금이나마 더는 데 보탬이 되길
(포탈뉴스) 영동군 영동읍에서 평화쌀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곽인상 대표가 19일 영동군을 찾아 쌀(10kg) 50포를 전달했다. 곽인상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복지단체 및 공공기관에 매년 사랑의 쌀을 기부하고 있다. 곽 대표는“아직도 우리 주변에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이 많은 것 같다”며 “조금이나마 매년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게 위로와 보탬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날 영농조합법인 구름마을사람들도 영동군을 찾아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구름마을사람들은 영동지역에서 생산하는 호두와 과일 등을 활용해 ‘호구빵’등을 만드는 마을 기업이다. 평소 직접 구운 빵을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는 등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러한 따뜻한 기부와 나눔 활동이 영동군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증평군이 충청북도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충청북도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진되는 4단계 지역균형발전사업 참여 7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사업의 추진상황과 예산집행 실적, 추진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순위를 부여하고 있다. 군은 이번 연차평가에서도 최고점을 부여받아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현재 군은 △증평군 복합문예회관 건립(260억) △4D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육성(30억)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플랫폼 구축(50억)을 각각 전략과 미래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복합문예회관 건립은 신식 설비를 갖춘 공연장과 작은영화관, 지역 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창업지원 공간을 증평읍 송산리 일원에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생태계를 한층 더 활성화시키고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 제공할 방침이다. 4D기능성바이오소재산업 육성과 4차산업기술 통합관광플랫폼 구축 사업은 지역의 바이오와 관광 산업을 진흥하기 위해 기반 인프라를 확충하는 사업이다. &
(포탈뉴스) 제천시 보건소는 재단법인 노인의료나눔재단과 연계해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를 지원한다.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사업은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치환술(무릎관절) 인정 기준에 준하는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 대해 수술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으로는 신청일 기준 만 60세 이상으로 의료급여 1.2종,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이다. 수술비 지원 범위는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 진료비로 한쪽 무릎 기준 최대 12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수술이 예정되어 있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최근 1개월 이내의 진단서(소견서) 1부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또한 대상자 선정 통보 이전에 발생한 수술비는 지원하지 않으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 이내에 반드시 수술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무릎 관절증으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지속적인 통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노인분들이 혜택을 받아 건강한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