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 서산시 토지관리과가 9일 올해 ‘대공무사(大公無私)’를 청렴 슬로건으로 정하고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공무사(大公無私)’는 공적인 일의 처리에 있어서 개인 감정을 개입시키지 않는다는 뜻으로, 토지관리과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직접 쓴 붓글씨를 액자로 제작해 9일 사무실 중앙에 배치했다. 토지관리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의 일상화-슬기로운 청렴생활’을 주제로 청바지 DAY 운영, 청렴 일상환경 조성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청바지 DAY는 ‘청렴은 바로 지금부터’라는 뜻으로 매월 말일 전 직원 청렴 결의문 낭독, 반부패 사례 공유 등을 추진해 청렴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청렴 일상환경 조성은 월 1건씩 청렴 구호가 새겨진 일상용품 등을 제작해 사용함으로써 직원들이 항상 청렴을 되새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서산시 조주형 토지관리과장은 “토지관리과의 모든 업무에 있어 대공무사 자세로 임하겠다”며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으로 부패를 근절하고 청렴문화가 조직내 확산되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1일 지역특화사업인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사업 추진을 위해 건국우유 서해대리점과 업무협약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2019년부터 6년째 추진하고 있는 '행복드림 건강음료 배달'사업은 주 2회 독거어르신 가구에 유산균음료 배달을 통해 안부확인 및 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사항을 점검할 수 있어 인적 안전망 구축에 유의미한 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19년 10가구에서 올해 30가구로 대상 수를 확대했으며, 사업비 4,992,000원(연합모금 기부금)로 사업기간은 ’24.4.15.부터 12월까지이다. 금일 협약으로 인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건국우유 서해대리점은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으며, 배달원 2명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하여 업무 중 위기가구 발견 시 신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건국우유 김성태 대표는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의 몸과 마음을 보듬어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인지면장은 “주민의 가치있는 기부가 어르신들의 안부를 여쭙고 소소한 기쁨을 드릴 수 있는 사업으로 이어진 데 의미가
(포탈뉴스)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4월 9일 청소년폭력 예방을 위한 또래상담 활동의 효율적 운영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또래상담동아리 지도교사 간담회’를 운영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상담에 대한 훈련을 받은 청소년 또래상담자가 학교에서 어려움을 호소하는 친구들을 지지하고 지원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성장을 도모하는 활동으로써 서산시에는 초∙중∙고등학교 내에 150여명의 또래상담자가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관내 또래상담동아리 운영학교 18개교의 지도교사가 참석해 학교 내에서 운영되는 또래상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센터에서 지원하는 2024년 또래상담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 2024년 서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또래상담사업 중 새롭게 시작하는 또래상담동아리 활동 공모전 ‘별별상상’ 청소년폭력 예방 캠페인과 도박 STOP! 서약 챌린지, 심화 교육, 특성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로 4기째 운영하고 있는 서산시또래상담연합회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 다수의 또래상담자가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박주영 센터장은
(포탈뉴스) 한국예술인총연합회 서산지회는 이번 주말 4월 13일 오후 4시 서해미술관(부석면 무학로 152-13)에서 올해 첫‘서산예총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칸타빌레의 색소폰 합주, 성악가 김희경의 성악, 뜬쇠예술단의 길놀이 등 다채롭고 수준 높은 공연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뿐만 아니라 미술관이라는 공간의 특색을 살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서산지부와 (사)한국문인협회 서산지부의 사진전과 시화전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 뿐 아니라 주말 내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한 볼거리 또한 다양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용상 지회장은 “서산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을 맞아 설레는 시민들에게 공연예술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고 말했다.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하는 서산예총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관내 다양한 장소에서 올해 총 5회 선보일 예정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업으로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태안소방서 안면읍 남·녀의용소방대(대장 오창, 홍승란)는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맞아 5월까지 산불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산불 캠페인은 최근 건조한 날씨 속에 크고 작은 산불이 잇따르며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까지 발령됨에 따라 산불을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고자 실시된다.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지 무단 소각 및 화기사용 금지 홍보 △주요 등산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산불예방순찰 등이다. 오창 안면읍남성의용소방대장은 “산불조심 기간에는 작은 불씨가 대형 산불로 쉽게 확산할 수 있다”며 “큰 관심을 가지고 산불 예방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포탈뉴스) 충남도는 신규 및 타 시도 전입 공중보건의사 103명을 의료 취약지 중심으로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도내에 배치한 공중보건의사는 신규 59명, 타 시도 전입 44명으로 의과 36명, 치과 24명, 한의과 43명 등 총 103명이다. 올해 복무 만료 및 타 시도 전출자 수는 150명으로 줄어든 공보의 수는 47명이다. 분야별로 의과가 34명 줄었고 치과 7명, 한의과 6명이 감소했다. 도는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 인원이 크게 줄어듦에 따라 농어촌 지역 보건소와 보건의료원, 보건지소, 병원선 등에 공중보건의사 배치를 강화했다. 아울러 보건지소 순회진료 강화 등의 방안을 마련해 의료 취약지 주민이 보건의료 서비스 이용에 최대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김홍집 도 보건정책과장은 “올해 복무 만료자 대비 신규 편입 의과 공중보건의사가 크게 줄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자 공중보건의를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으로 배치했다”라면서 “순회진료 확대 등 대책 추진과 함께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개선·보완책 마련도 지속 건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와 단국대병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보건소 건강대학 11일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단국대학교병원 관계자, 시민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소 건강대학은 2007년부터 1,742명이 등록하고 1,228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보건소 건강대학은 단국대병원의 전문직 의사들이 강사로 나서 일상에서 필요한 응급처치부터 생활 속에 꼭 필요한 건강지식을 전달하고 실천을 유도한다. 제15기 건강대학은 오는 7월 4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단국대병원 이창민 교수의 ‘치매의 진단과 예방관리’ 강의를 시작으로 ▲치매의 진단과 예방관리 ▲일상생활 속의 건강 운동법 ▲알기쉬운 암종별 질환백과 ▲암 예방의 첫걸음, 내 몸 읽기 ▲탈모, 노인성 피부질환 ▲대사증후군 ▲건강해지는 토크콘서트 ▲심혈관질환 ▲흡연예방 교육 ▲내가 만든 명품인생 ▲100세 건강관리(금연, 금주)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보건소 건강대학을 통해 수강생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의 건강 지도자로 활동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단국대병원
(포탈뉴스) 충남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제105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 4월 11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일은 3.1운동 정신을 계승한 임시정부의 법통과 역사적 의의를 기리기 위해 지정한 국가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 서정미 서부보훈지청장, 김완태 광복회 도 지부장, 도내 보훈단체장 및 독립운동가 후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도는 임시정부 수립 소개 영상 시청, 김완태 지부장의 임시정부 선포문 낭독, 김 지사 기념사, 기념공연, 홀로아리랑 합창, 만세 삼창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 가운데 기념공연은 극단 ‘예촌’이 임시의정원 초대의장과 임시정부 주석 등을 역임한 천안 출신 독립운동가 이동녕 선생의 업적과 역할을 조명하는 연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105년 전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국호와 민주공화제의 틀을 만들고, 독립과 건국의 위대한 역사를 이끈, 오늘날 대한민국의 거대한 뿌리”라며 “조국과 민족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애국선열들께 머리
(포탈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11일 도시농부학교 실습텃밭에서 ‘천안도시농부학교 8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강식은 도시농부학교 교육생 100명을 포함해 교육생 가족과 어린이집 원생, 도시농업전문가등이 참석해 천안시립흥타령풍물단의 축하공연, 개장식, 공동텃밭 모종심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도시농부학교는 11월 21일까지 매주 목요일 운영하며, 교육생에게는 개인별 텃밭 9.9㎡를 제공하여 친환경 농자재 만들기, 각종 텃밭채소 파종 및 수확, 취약계층 기부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종윤 소장은 “도시농부학교 교육기간 동안 직접 흙을 만지며 농업를 느끼고 배울 뿐만 아니라 공동체 활동을 통한 이웃 간의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천안시]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11일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충남형 늘봄학교 늘봄지원센터장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늘봄지원센터는 교육지원청 내의 교육과장, 장학사, 늘봄전담 인력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늘봄학교 학교 업무 경감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센터이다. 특히 학교와 지역을 연결하여 다양하고 질 높은 늘봄프로그램 지원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강사 채용 배치, 인건비 지급 등의 늘봄학교 행‧재정 지원을 전담하고 있다. 이번 배움자리는 1학기 지역별 늘봄학교 현황 등을 공유하고 2학기 전면 시행에 따른 인력, 공간 확충,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한 준비 사항 등을 논의했다. 신경희 교육국장은 “늘봄학교 안착을 위해 학교가 업무 등에 대한 부담이 없어야 한다.”라며 늘봄지원센터 역할을 강조했고, “2학기 전면시행에 대비하여 학교와 소통을 강화한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향후 충남교육청에서는 늘봄지원센터 중심의 업무체계를 공고히 하고 늘봄학교에 대한 학교 부담을 줄여가기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교육청]
(포탈뉴스) 충남교육청은 학부모와 주민들의 참여를 보장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미래교육을 준비하고, 예산편성 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 이와 관련하여 4월 11일부터 5월 3일까지 예산군을 시작으로 도내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2024년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교육정책 및 재정 설명회는 ▲ 2024 충남교육정책의 이해 ▲ 지역별 주요(특색)사업 ▲ 2024 충남교육재정운용 및 예산편성 현황 ▲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성과와 2024년 운영방향 안내 ▲ 의견수렴과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지며, 참석자들은 교육정책의 방향과 예산편성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폭 넓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내년도 교육정책과 예산편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별도의 신청 없이 충남도민이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개최 일정은 충청남도교육청, 14개 교육지원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직접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하여 설명회 영상을 유튜브에 탑재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2025년 교육정책 수립 및 예산편성에서 학부모와 주민들의 의견 반영
(포탈뉴스) 천안서북소방서는 차량 화재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저감을 위해 차량용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1~2023) 천안시 서북구에서 발생한 자동차·철도차량 화재는 106건이며 3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잘못된 운전 습관, 부주의, 교통사고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며 화재 발생 시 가연물로 인해 차량 전체로 쉽게 연소 확대될 우려가 있어 초기진압이 매우 중요하다.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의하면 올해 12월 1일부터 7인 이상의 자동차뿐 아니라 5인 이상의 모든 차량에 소화기를 의무적으로 비치하도록 법이 개정됐다. 하지만 소방서에서는 차량 화재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인명·재산 피해 저감을 위해 승차 정원과 관계없이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 차량용 소화기는 인근 대형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으며 소화기의 비치 장소는 승용차의 경우 운전자가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승합차의 경우 운전석 부근과 동승자가 사용하기 쉬운
(포탈뉴스) 예산군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군으로부터 수탁 운영 중인 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7일 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0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대회’에서 건강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군민을 대상으로 체성분 검사 서비스를 실시해 측정 결과를 안내하고 결과지를 제공했다. 또한 센터 소속 영양전문가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른 개인별 영양상담을 진행,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안을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는 “홍보부스 운영을 통해 군민과 유관 기관에 대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향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으며, 센터는 7월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군민의 건강과 활력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뉴스출
(포탈뉴스) 홍성소방서는 11일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기준, 충청남도의 노인 비율은 21.34%로 고령 사회를 넘어 초고령 사회(65세 이상 노인 비율 20% 이상)에 포함돼 노인 계층의 화재 안전 확보에 대한 중요성 또한 커지고 있다. 이에 홍성소방서에서는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초기 대처능력 향상과 응급상황 시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관내 노인 관련시설을 방문해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소방서에서는 광천노인대학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소화기 사용법 교육 ▲부주의 화재에 대한 경각심 고취 ▲주택용 소방시설 중요성 홍보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법 등을 실시했다. 이익성 예방총괄팀장은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재난 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소방서]
(포탈뉴스) 태안소방서는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5월까지 관내 야영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안전봉투 1000장을 무료나눔 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야영객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화재예방 의식을 고취하고 주변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관내 야영장 81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하며 ▲소화기 및 가스 경보기 작동 확인 ▲재 버리는 곳 설치 여부 ▲화재안전컨설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김동구 화재안전조사팀장은 “이번 안전봉투 나눔을 계기로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야영장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당부한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