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 이통장협의회는 18일 청주시청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각 읍‧면‧동 회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청주시 이‧통장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사항 안내 등 행정 홍보 사항 전달과 지난해 사업에 대한 감사·결산보고 등 협의회 자체 회의,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 순으로 진행됐다. ‘온기나눔 범국민 캠페인’은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국민을 위로하고 서로가 격려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한 범국민 참여 운동이다. 회의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의 소통역할을 해주시는 이·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청주청원 통합 10주년이 되는 올해 우리 시민들이 더 행복해지고 우리시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통장님들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기 협의회장은 “지난해 수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통장님들이 하나된 모습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뜻을 모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올해도 행정기관과 주민 간 가교역할에 충실하고, 시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이통장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n
(포탈뉴스) 충북도는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기반을 다지기 위한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국이 1월 17일자로 출범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사무국은 충북도와 영동군 공무원으로 구성됐으며, 청주시 상당구 교동로(전 WMC사무실)에 사무실을 마련해 14명(1국 1본부 3부)이 1단계 출범을 해고, 올해 7월초 50명으로 증원한(1국 2본부 8부) 2단계 인력들이 행사장이개최지인 영동으로 자리를 옮겨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를 위해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희식 겸임 사무총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대중화와 국악산업의 활성화를 위한 전통문화예술분야 최초의 정부승인 국제행사”라며 “충북도가 전통문화예술산업의 세계적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성공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영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국악으로 만나는 미래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라는 주제로 2025년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달간 영동군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및 국악체험촌 일원에서 열린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청주시는 1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옛 국정원 부지 복합문화공간 건립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원광희 청주시정연구원장, 변광섭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대표 등 전문가, 용역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용역을 맡은 (사)지방행정발전연구원 관계자의 착수 보고에 이어 참석자 의견 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옛 국정원 부지에 미래 지향적인 수요자 중심의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올해 6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을 통해 주민 대상 사업설명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보다 구체화된 도입시설의 종류와 규모를 확정하고 추진방향과 경제·사회적 타당성을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부지면적 6,130㎡ 규모의 옛 국정원 부지는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587-1번지, 사창동 316-1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0년 청주시로 소유권이 이전됐다. 청주의 중심인 지리적 이점에도 불구하고 구체적인 활용방안을 찾지 못한 채 현재까지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다.
(포탈뉴스)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8일 오후, 충북교원단체총연합회와 충북교사노동조합 등 2개의 교원단체 사무실을 방문해 임원진과 충북교육의 동행을 위한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교원단체와 2024년도 충북교육정책 공감 및 현안 논의와 협력을 위한 소통의 자리로써, 충북교총과의 소통의 자리에서는 ▲교육지도권과 학습권의 조화 ▲교육혁신과 현장안정화 노력 ▲교육 3주체의 관계회복에 대해 논의했으며, 충북교사노조와는 학교교육활동 정상화를 위한 ▲교권회복 지원 ▲수업과 생활지도 지원 ▲복지향상 ▲교원 전문성 신장 ▲교원업무정상화 등 교육현장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또한, 교원단체와 정기적인 만남의 장이 마련되어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요청했다. 김영식 충북교총회장은 “불철주야 충북교육을 위해 애쓰시는 교육감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새해 교원단체 사무실 방문을 통해 교육현안 논의의 시간을 갖고 충북교육의 공감․동행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윤식 충북교사노조 위원장은 “새해에도 충북교사노조와 충북교육청과의 신뢰관계를 더욱
(포탈뉴스) 충북도의회가 충북도의 실효성 없는 조직에 대한 조례를 정비한다. 도의회는 18일 산업경제위원회 김국기 의원(영동)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폐지조례안’을 예고했다고 밝혔다.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2015년 4월 출범됐지만 이듬해 5월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 업무를 수행하는 미래전략기획단이 폐지된 후 유명무실해져 현재까지 운영되지 않고 있다. 김 의원은 “미래 100년 준비 지원단은 충북도의 미래 과제 발굴·선정·조사·자문 등을 수행하기 위해 설치됐지만 장기간 운영되지 않아 조례 제정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이는 실효성 없는 사문화된 법령으로 이를 정비하고자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어 “앞으로 실효성 및 적합성 등을 분석해 충청북도 조례 등을 정비함으로써 충북도의회가 입법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해 11월 과학인재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때 ‘미래 100년 준비지원단 설치운영 조례’, ‘전략산업 육성 및 과학기술 진흥조례 시행규칙’ 등 실체가 없고 실효성
(포탈뉴스) 이명제 영동소방서장은 18일 영동읍 소재 수가성요양원을 방문해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현장 지도 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클 것으로 예상되는 피난약자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방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대형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이명제 서장은 거동불편 환자들이 많은 노유자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시설 관계자와 함께 화재발생 시 초기 대응방법과 인명대피 방법을 강구하고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을 강조했다. 또한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피난시설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건물 내부구조에 따른 피난동선을 설정하는 등 적극적인 화재예방 지도 활동을 펼쳤다. 한편 영동소방서는 앞으로 화재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노유자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소방안전컨설팅을 통해 화재예방 활동에 주력할 계획이다. 이명제 소방서장은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이 많은 노유자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피해가 우려 된다”며 “시설관계자들은 화재에 대한 각별한 경각심을 갖고, 평소 소방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증평형 365 아동돌봄’특성화 추진으로 아이 낳아 기르기 걱정 없는 도시 이미지 굳히기에 나섰다. 군은 18일, 이재영 군수의 브리핑을 통해 2023년 행복 온(ON)돌봄 추진 성과 및 ‘증평형 365 아동돌봄’사업을 발표했다. 도시와 농촌의 형태가 공존해 생활편의와 삶의 여유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적 특색을 가진 증평군은 지속적인 인구증가율을 보이는 성장하는 도시이다. 평균 연령 45.3세로 충북 도내 군 단위 두 번째로 젊은 도시이며, 돌봄이 필요한 유아기에서 초등학생까지의 아동(0세부터 11세)비율은 9.0%로 충북 도내 평균 아동비율(8.3%)보다 높다. 이에 군은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행복 온(ON)돌봄을 추진하며 작년 한 해 다양한 성과를 보였다. △ 함께하는 행복돌봄 제도적 기반과 시스템 구축 2023년 행복돌봄과 돌봄정책팀을 신설하고 1월∼2월 주민토론회, 분야별 돌봄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5월 증평군 아동돌봄 지원 조례를 제정해 행복돌봄 추진 기반을 다졌다. 또한 지역 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18일 괴산군청에서 아동안전차량 전달식을 열고 사리지역아동센터에 아동안전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사리지역아동센터에 3천만 원의 구입비를 지원해 기존의 노후된 경유 차량을 새로운 아동안전차량으로 교체했다. 이날 전달한 아동안전차량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편리한 통학과 더불어 체험학습 운행에 활용될 예정이다. 염은경 사리지역아동센터장은 “이번 지원 덕분에 노후된 차량을 교체해 통학길 위험으로부터 아이들의 안전을 보장받게 됐다”면서 “다양한 체험 활동에도 활용해 아이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아동안전 차량구입비 지원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괴산군은 앞으로도 우리 미래인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2025년까지 노후차량이 있는 지역아동센터 6개소에 아동안전차량 구입비 1억 8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괴산군]
(포탈뉴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연 매출 5억원 미만 또는 종사자 21명 미만의 소규모 해썹 인증을 받은 업체를 대상으로 연구·품질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올해 2월까지 업소 규모 및 매출액 등에 따라 2023년도에 소규모해썹 인증 등록업체 중에서 대상업체 선정과정을 거치며 선정된 업체는 3월부터 11월까지 중요관리점(CCP: Critical Control Point)에 대한 유효성검증 등 기술지원을 제공받게 된다. 한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20년부터 도내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기술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해에는 도내 주류 제조업체 및 밀키트 제조 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이 제공됐으며 높은 만족도를 얻은 바 있다. 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이번 지원으로 영세 식품업체가 보다 안정적으로 해썹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도내 식품 위생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속적으로 도내 식품제조업체의 역량 강화 및 도민에게 안전한 식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보건환경연
(포탈뉴스) 영동군에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성금 및 현물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클라이머홀릭은 18일 영동군청을 찾아 겨울용 티셔츠 745장(4,8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클라이머홀릭은 영동군 황간물류단지 내에 입주한 업체로 등산용 의류, 신발 등 아웃도어용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주기적으로 자사 생산제품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조영환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같은 날 영동군 용산면에서 과일즙, 과일잼 등의 가공품을 생산하는 ㈜영동대벤처식품도 성금 150만원을 영동군에 전달했다. 이 업체는 2021년부터 해마다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답례품 제공업체로 선정된 후 판매실적 500만원의 10%인 50만원을 이번에 추가로 기탁하게 됐다. 이병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많은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영동군은 기탁된 물품을 취약계층의 생
(포탈뉴스) 영동군은 올해부터 노인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장하기 위해 백내장 및 무릎인공관절 수술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영동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65세 이상으로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사람이다. 지원 범위는 급여부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검사비·진료비·수술비 등 의료비이다. 다만 비급여 또는 지원대상 이전에 발생한 의료비, 통원진료비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백내장은 1안(眼)당 2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무릎인공관절은 무릎당 120만원씩 최대 240만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반드시 수술을 받기 전에만 가능하며, 대상자는 진단서(또는 소견서)를 지참해 영동군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신청 절차는 지원신청서(진단서 또는 소견서 포함)를 보건소에 제출하고, 군은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지원 결정이 확정된 대상자는 수술 이후 청구서를 제출하고 의료비가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의료비 걱정 없이 치료를 받으시길 바란다”
(포탈뉴스) 주황빛 영동곶감의 매력과 푸근한 고향의 정이 가득한 ‘2024 영동곶감 축제’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곶감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겨울 축제다. 올해는 ‘용·감한 영동’의 슬로건 아래, 곶감생산에 일가견이 있는 34개 농가와 22개의 특산물 농가가 참여해 깊은 산골의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더해 만들어진 품질 좋은 곶감과 특산물들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 △김다현 △양지원 △한동근 △손헌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날 20일에는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MBC충북한마음콘서트가 열리며, △이찬원 △설하윤 △이찬성 △명지 등이 출연해 군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날 21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열리고, △최
(포탈뉴스) 증평군이 내달 20일까지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점검에 나선다. 도시 미관 향상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지역 내 109개 자전거 보관소와 도로 및 공공장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16일 무단 방치 자전거 이동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무단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안내문을 부착했다. 안내문 부착 20일이 지나는 내달 5일, 찾아가지 않은 무단 방치 자전거에 대해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1조(무단방치 자전거의 처분)에 따라 열람대장 작성 후 15일간 처분공고 절차를 걸쳐 처분할 예정이다. 군은 수리 가능한 자전거는 수리해 기증하거나 재활용하고, 수리가 힘든 경우 매각 또는 폐기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단 방치 자전거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자전거 도시로서의 증평군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은 18일 김영환 충북지사가 도민 소통 강화를 위해 증평군을 찾았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제일 먼저 충청내륙고속화도로 현장(도안면 화성리 435-1)을 방문해 공사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후 제13특수임무여단을 방문해 권영우 여단장으로부터 부대 상황 및 주요 임무에 대해 소개받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가 안보의 최일선에서 국가 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증평형 365 돌봄나눔터’조성현장을 방문한 김 지사에게 군은 돌봄나눔터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지역 내 돌봄기관 관계자들과 돌봄 현안 논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재영 증평군수는 도지사에게“행복돌봄의 역할이 커지고 있으며 증평군이 행복돌봄의 롤모델로 급부상하고 있다”며,“증평군이 행복돌봄의 메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마지막으로‘증평장뜰시장’을 방문한 김 지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시장상인회 등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인삼골축제가 5년 만에 충청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높였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지난 2019년 우수축제 지정 이후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 2022년 3년 만에 재개된 바 있다. 이번 우수축제 선정은 도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 및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을 거쳐 이뤄졌으며 도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30번째 개최된 인삼골축제를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의 2030 슬로건으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보강천 일원에서 개최했다. 공연, 체험, 판매, 연계 등 6개 분야를 통해 증평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을 기념해 새롭게 진행한 ‘증평인삼 갓 탤런트’는 외국인 예능장기자랑, 인삼 갓 쓰고 제기차기 대회 등 코로나19 후 달라진 관광수요를 반영한 참신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이다. 또한 청바지와 흰티의 드레스코드 사용 및 챌린지 진행, 인맥파티 확대 및 홍삼포크삼겹살 대형구이 시식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