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예산군은 상수원보호구역 4개 마을에 사업비 1억1500만원을 투입해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주민편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예산읍 주교4리(호안정비, 친환경 비료지원, 수도요금 지원) △대흥면 손지1리(마을공동창고 벽체보수) △대흥면 손지2리(마을공동휴게소 설치) △오가면 원평2리(친환경 비료지원) 마을 대상으로 주민지원사업 추진 중이다. 군은 현재까지 호안정비, 친환경 비료지원, 마을공동창고 벽체 보수 등을 사업을 실시하고 총 6900여만원을 집행했다. 또한 군은 지난해 1억12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마을공동휴게소 설치, 개인급수공사, 친환경 비료 지원 등 주민 지원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상수원보호구역 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주민의 소득 증대 및 주민복지증진에 기여하고 군민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이 친환경 전기이륜차 17대를 상반기에 보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연속해 예산군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군민과 군내 사업장이 위치한 기업 및 법인 등이며, 세대(기업)당 1대를 신청할 수 있다. 전기이륜차는 1대당 최대 300만원의 지원금이 차종별로 차등 지원되며, 사용하던 이륜차를 폐차하면 3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전기이륜차 제작사별 판매 대리점을 통해 구매계약을 체결한 후 신청서를 제조판매 대리점으로 제출하면 되며, 제조판매 대리점은 환경부 전기자동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서 및 필요 서류를 등록해야 한다. 보조금 신청은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예산소진시 조기마감) 접수하며, 출고·등록 순으로 선정되고 보조금 지원대상자로 결정된 날로부터 20일 이내 출고·사용신고를 완료 후 보조금을 청구하면 대리점(제조, 판매사)으로 지급된다. 전기이륜차 민간보급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과 차종별 보조금액은 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문의하거나 군청 누리집 소통과 참여, 고시/공고에 접속해 공고문을 참고
(포탈뉴스) 예산군은 오는 5월 중순까지 하수도공기업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군은 현재 원가대비 낮은 하수도요금으로 인해 하수도공기업의 재정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문기관 진단을 통한 경영개선 방안 도출이 필요한 실정이며, 이에 오는 5월 중순 완료를 목표로 하수도공기업 중장기 경영관리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해 추진 중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하수도공기업에 대한 중장기 경영목표, 재정운용방안, 경영관리계획, 요금체계개편 등 하수도관련 경영관리방안을 수립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하수도공기업에 대한 재무 및 경영분석을 통해 단계별 현실화 방안을 제시하고 종합적인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 제시 및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원만한 사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예산군이 예당관광지 주차난 해소와 함께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예당저수지 기반시설(주차장) 조성사업에 착공해 본격 공사에 들어간다. 군은 총사업비 11억3798만원을 투입해 올해 7월 완공을 목표로 응봉면 입침리 333-7번지 일원에 7430㎡(187면) 규모의 주차장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인근에 예당호 조각공원, 출렁다리와 음악분수, 모노레일 등의 시설물을 갖춘 예당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 자주 방문해 도로변 불법 주정차로 인해 관광객 안전 강화의 중요성이 대두돼 왔다. 또한 주변에 카페 및 산책길 등이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오는 7월 예당호 전망대가 완공될 예정이어서 부족한 주차장 보완 및 확충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군은 이번 예당저수지 기반시설(주차장) 조성으로 부족한 주차 공간 확보 및 교통안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번에 조성되는 주차장은 준공 후 전 주민에게 24시간 무료로 개방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과 방문객 여러분의 편의 증진 및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예산군]
(포탈뉴스) 최재구 예산군수가 군민을 위한 관내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고 나섰다. 최재구 군수는 4월 2일 충남 내포 혁신도시 내 골프장 조성 현장을 시작으로 △영농기 농업용수 공급 현장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 현장 △추사고택 △구만-상궁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현장 △사리-사리간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 현장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현장 △덕산시장 아케이드 조성 현장 △옥계호 생태탐방 둘레길 조성 현장 등 주요 사업장을 연이어 방문했다. 또한 지난 8일에는 △예산 국립산림치유원 △예산정수장 △예당저수지 생활환경숲 조성사업 현장 △예당저수지 기반시설 조성사업 현장 △군도6호선 주차장 포장사업 현장 △응봉면 평촌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현장 △옛고을마당 주차장 정비공사 사업현장 △예당호 생태수로 설치사업 현장 △예당저수지 친환경 호수조성사업 현장 △국도21호선 예산 오가면허시험장 사거리 개선공사 사업 현장 등을 방문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최 군수는 12일에도 예산상설시장 외 3개소의 주요사업장을 현장 방문하는 등 군민을 위한 현장 행정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특
(포탈뉴스) 보령시가 어린이와 노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분야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가지로 ▲대중교통안전 ▲화재 대피 체험 ▲지진·태풍·폭염·한파 시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대처요령▲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시는 단순 강의형 교육을 벗어나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도시 보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재난사고 발생시 취약계층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번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보령시]
(포탈뉴스) 보령시보건소는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19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 구강 전문인력(공중보건의 1명, 치과위생사 1명)이 연 2회 학교를 방문해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 등을 제공하고, 학교 담당자가 주 1회 불소용액양치를 실시하여 학령기 구강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한다. 보건소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 및 칫솔질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여 세균의 진행을 억제해 치아 우식 예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불소용액양치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하여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양치질 습관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초등학교 「1,2학년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조사결과 2022년 49.9% 보다 12.8%p 증가한 62.7%를 나타내 학생 구강건강증진에 대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학교구강보건사업 추진을 통하여 학생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형성하여 스스로 치아건강을 지킬 수
(포탈뉴스)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요즘 중앙부처는 본격적인 2025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 바쁜 시기다. 이에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을 필두로 하여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개별 사업 건의와 함께 보령 미래 발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환경부를 방문하여 임상준 차관, 유승광 자원순환국장 등과 면담을 갖고 보령 시정의 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설파하며 탄소중립 선도도시 완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국가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위기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심함을 드러내며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등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예산실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국장급) 및 주요부서 과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는 OK
(포탈뉴스) 충남도 소방본부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청양군 비봉면에 조성 중인 ‘(가칭)소방복합시설’의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안전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건립 중인 소방복합시설 홍보와 함께 참신한 명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부터 5월 12일까지이며, ‘충청남도 공모전’ 누리집에서 1인당 1편의 명칭을 응모할 수 있다. 최종 결과는 도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우수상 1편 30만원, 우수상 2편 각 20만원, 장려상 3편 각 10만원의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소방복합시설은 총사업비 810억원을 투입해 38만여㎡ 부지에 건물 10개동 규모로 건설 중이며, 충청소방학교, 119항공대와 소방장비교육관리센터 등이 입주해 9월부터 본격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지난해 멸종위기 곤충인 두점박이사슴벌레 대량 인공 증식에 성공한 데 이어 이를 농가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활용하고자 본격적으로 나선다. 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올해 도내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두점박이사슴벌레 분양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두점박이사슴벌레는 우리나라 제주도와 중국, 몽골, 타이완 등에 분포해 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몸길이는 수컷 47 부터 65㎜, 암컷 23 부터 35㎜이며 주로 밤에 활동하고 5∼9월 고산지 숲에서 관찰된다. 애완·학습용으로 널리 보급된 검은색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등과 모양은 비슷하나, 색깔이 황갈색으로 확연하게 차이가 나고 몸체 가슴 양쪽에 2개의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산업곤충연구소는 2022년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부터 허가를 받아 제주도 일원에서 포획한 1세대 두점박이사슴벌레 10개체와 사육 허가 업체에서 분양받은 인공 증식 7개체를 통해 유전적 다양성을 확보하고 인공 증식에 성공해 총 50개체의 2세대 두점박이사슴벌레를 확보한 바 있다. 현재는 두점박이사슴벌레를 곤충생명자원으로
(포탈뉴스) 아산시노사민정협의회는 아산시의 주력산업인 자동차 산업의 일자리 유지와 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아산시노동자종합복지관과 손을 잡고 자동차 가죽시트 봉제기술자 양성과정을 개설 하여 개인면담, 봉제기술에 대한 이해도 등의 평가를 통해 총10명의 교육생을 선발했으며 4월 8일 첫 교육을 시작했다. 교육생들은 앞으로 6개월간 자동차 가죽시트 제작과정을 실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봉제기술자들을 통해 필요한 이론과 기술을 체계적으로 교육 받게 된다. 또한, 자동차 가죽시트 생산현장 방문을 통해 실제 자동차 가죽시트가 만들어지는 과정도 체험하여 교육생들에게 생산현장의 적응력도 높일 예정이다. 아산시청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으로 지역 자동차 가죽시트 산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기술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시트산업의 활력을 가져올 전망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홍성군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안전한 자전거타기’캠페인을 펼치며 안전한 자전거 문화 정착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부터 한 달간 관내 주요 초등학교 통학시간대에 맞춰 ▲홍남초(3. 13.) ▲홍성초(3. 19.) ▲홍주초(4. 2.) ▲내포초(4. 9.) 등에서 차례로 진행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자동차는 안전벨트, 자전거는 안전모!’, ‘자전거 5대 안전수칙’등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자전거 이용 시 주의사항을 알렸다. 아울러 군은 자전거도로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자전거 이용 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며, 우선적으로 불합리한 구간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이어가겠다.”라며 “자전거 타기 좋은 환경과 건강하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립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보건소가 군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상반기‘자연과 함께하는 체조교실’을 운영한다. 체조교실은 오는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역재방죽공원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 광장에서 주 5회(월~금) 오전 8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공휴일 및 기상악화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매년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자연과 함께하는 체조교실’은 일상 속 운동 실천 기회를 제공해 군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운동 부족에서 오는 비만·만성질환 등을 예방 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근력운동 등으로 실시할 예정이며,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현장에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체조교실을 통해 운동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건강 수준도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출석률 우수 참여자를 선정해 운동장려용품도 제공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
(포탈뉴스) 홍성군이 결혼이민여성들의 모국 가족 상봉을 지원하는 ‘다문화가정 친정보내주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고향 방문이 쉽지 않은 결혼이민여성들에게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주고,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22일까지며,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2021년 1월 이전에 결혼하고 홍성군에 거주 중인 다문화가정으로, 3년 이상 모국 방문경험이 없어야 한다. 5가정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가정에는 가구당 최대 500만원 이내의 항공료가 지원된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결혼이민여성들이 홍성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한국생활에 정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지역 내 다문화가정이 소외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다문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지난 2008년부터 추진한 다문화가정 친정보내주기 사업을 통해 총 87가정에 친정 방문기회를 제공했으며, 이밖에도 다문화가족 방문교육, 한국어교육 지원, 통역지원 사업 등 다문
(포탈뉴스) 홍성군이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국립공주박물관, 충청남도홍성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지역 문화유산 찾기‘교과서에 나온 문화유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홍주성역사관에서 진행되며, 초등학교 3학년생들이 지역화교과서에 수록된 문화유산을 직접 탐방하고 활동지의 과제를 해결하며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대상은 홍성 관내 초등학교 3학년 학생 800여 명으로, 활동지에 실린 홍주읍성, 홍주의사총, 결성동헌, 김좌진 장군 생가지, 한용운 선생 생가지, 신경리 마애여래입상 등 대표 문화유산을 답사하게 된다. 활동지를 수령한 학생들은 문화유적을 방문하여 제시된 과제를 모두 수행한 후, 홍주성역사관에서 소정의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친밀감을 기르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문화 활성화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