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1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제천시어울림체육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2024 전국 꿈나무 탁구 스토브리그는 전국의 학교에서 훈련 중인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을 대상으로 개최하여 국가적 경쟁력을 심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개인별 취약점을 분석·보완하여 선수들의 2024년 한 해를 성공적으로 출발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번 스토브리그를 위해 대전 호수돈여중·고, 대전 동산중·고, 서울 문산수억중·고 등 전국에서 모인 쟁쟁한 22개의 탁구 명문 학교에서 32명의 청소년 국가대표 후보 선수들이 참가하여 탁구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작년에는 제천에서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 대학탁구연맹전, 초등탁구연맹전, 국가대표 탁구 선발전 등 7개의 전국규모 탁구 대회를 개최했으며, 올해에는 2024 국제오픈 유소년 탁구대회, 전국어머니탁구대회 및 전국어린이탁구대회 등 다양한 탁구대회를 추가하여 총 11개의 탁구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며, “스포츠 도시 제천에서 다양한 탁구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전국의 탁구인들에게 제천에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
(포탈뉴스) 제천시와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노력의 일환으로 학생, 학부모, 교사와 함께'제천교육발전을 위한 교육공동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 선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개최한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일과 11일에 각각 개최된 교육발전특구 실무협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천시 교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교육 주체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제천시는 교육발전특구 공모계획에 대해 브리핑을 가진 후 현재 제천 교육에 장애가 되는 요소와 가장 절실히 필요한 내용을 파악하고자 교육현장에서 몸소 체험하고 있는 교사, 학부모, 학생들에게 차례로 질문을 던지며 교육발전특구에 필요한 퍼즐 조각을 하나씩 찾아가는 노력을 기울였다. 간담회에서 일부 교사는 제천시의 문화공간 부족에 대해 언급했고, 일부 학부모는 타지역에 비해 열악한 학교 시설과 프로그램을, 일부 학생은 진정한 진로와 진학을 위해 교사와 학부모가 아닌 학생 주도적인 경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는 등 다양한 내용과 다채로운 의견을 개진했다. 제천시 관계
(포탈뉴스) 제천시가 17일 제천시청 5층 청풍호실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주재로 2024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시장은 국단소장 및 전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성과와 2024년 업무추진 방향,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이날 보고회는 민선8기 3년차 핵심추진 사업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함께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 지시에 방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한, 공모사업의 적극 대응, 정부예산 확보에 전력을 다하고 공직자의 성과 행정 구현과 책임행정을 강조 하면서 속도감 있는 정책 추진을 당부했다. 그리고, ▲제2데이터 센터 유치, 2차전지 등 첨단산업 투자유치 및 실현, 4조원 투자유치를 통한 경제도시 구현, ▲권역별 관광개발을 통한 1일 체류관광객 5,000명, 연간 관광객 1,500만 시대 달성 ▲내실 있는 사계절 축제 개최, 전국규모 스포츠대회 100건 이상 유치로, 첨단산업 경제도시로의 도약과 중부권 관광 허브 거점 도시, 최고 수준의 문화체육관광 생태 도시 달성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외에도 시민과 밀접한 문화·복지분야 사업의
(포탈뉴스) 충주시는 지난 17일 오후 4시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민원조정위원회 위원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민원조정위원회는 주민불편을 초래하는 반복민원이나 다수인 관련 민원 등의 해소방안 논의, 거부처분에 대한 이의신청과 민원의 종합적인 검토 및 조정이 필요한 사항 등을 심의한다. 민원조정위원회는 복지민원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며 행정, 법률, 건축, 환경, 농업 등 각 분야의 전문가 27명으로 구성됐고 2025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시는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해 민원인 입장에서는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모되는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과 달리 신속하게 민원을 해결하고, 행정기관 입장에서는 전문가의 의견 수렴으로 해당 민원에 대한 검토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민원 처리주무부서의 요청이 있을 경우 개최되며 민원인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진술할 수도 있다. 정해성 민원봉사과장은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귀담아 듣고 민원조정위원회를 통한 전문가의 의견수렴으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민원을 처리하여 시민들이 민원처리에 억울함이나 불편함이 없도록
(포탈뉴스) 충주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이 전지훈련 선수들로 북적이고 있다. 시는 2024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및 전국의 대학, 실업팀 조정 선수들이 연초부터 주기적인 일정으로 탄금호조정경기장에 캠프를 차린 뒤 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충주시체육회는 강추위 속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하고 있는 조정 국가대표 상비군 및 전국의 조정팀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음료, 생수 등을 전달한 바 있다. 탄금호조정경기장은 넓은 수면과 선수단의 훈련에 필요한 전국 최상급의 훈련장을 비롯한 휴게실, 회의실, 샤워 및 탈의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 준공된 실내조정훈련장 덕분에 겨울에도 물에서 훈련할 수 있어 전지훈련장으로 선수들에게 호응도가 높아 준공 이후 매월 800명 정도 이용하고 있다. 시는 조정경기장 및 수안보다목적체육관에 전지훈련 유치가 지역 상인들을 위한 지역경제활성화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채 체육진흥과장은 “충주시는 종합운동장, 조정경기장, 수안보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국내 최상급의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와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3년도 목계솔밭캠핑장의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향후 방문객의 다양화를 모색한다고 밝혔다. 충주시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목계솔밭 일원의 노지캠핑장 쓰레기, 하천변 환경오염 등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문제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목계솔밭 캠핑장 조성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목계솔밭 캠핑장은 64,000여㎡ 부지에 168개의 사이트, 관리동, 오수처리장 등 부속건물로 구성 및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 4월 1일 정식 개장한 이후, 12월까지 7만 3천여 명의 이용객이 정식 방문했다. 특히, 지난해 정식 개장 후 ‘고알빙 락 페스티벌’ 등 전국단위 규모의 캠핑 축제 행사를 3회 개최하며 대규모의 행사 장소로서의 활용성과 전국 캠퍼들에게 매력적인 방문 장소로 인식됐다는 사실을 증명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지난해 7월 발생한 기록적인 호우 피해 당시 캠핑장 절반이 잠기는 피해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단기간 피해 복구를 완료하는 등 시설 운영관리 면에서도 최상의 수준을 선보였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포탈뉴스) 진천군은 오는 22일부터 ‘2024년도 기업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의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북도가 주관하며, 관내 기업의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들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지원 분야는 △주거환경 분야(기숙사 신·증축) △근무 환경 분야(화장실, 휴게실 등 공용시설과 환기·먼지 제거시설 설치·개보수) 총 2개 분야다. 주거환경 분야의 경우 올해부터 기숙사 입소 인원수에 따라 차등 지원(1억 원~1.5억 원)하고, 근무 환경 분야의 경우 천장·바닥 개보수와 소방시설 설치 지원은 폐지하고 가족 친화 시설(수유실, 가족 화장실 등) 설치 지원을 신설하는 등 지원 내용 일부가 변경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농업기술센터는 오는 4월 30일까지 벼 우량종자 알선 창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가에서 선호하는 벼 품종의 우량종자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고품질 생거진천 쌀의 안정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생거진천 쌀’ 전용 품종인 ‘알찬미’와 2024년도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참드림’의 정부 보급종 공급량이 당초 공급계획 대비 34%가량 줄어들게 됨에 따라, 지난해 11월 농가 수요조사를 통해 물량 부족 상황을 파악하고 서둘러 우량종자 확보에 나섰다. 알선 창구는 정부 보급종을 먼저 공급하고 부족분은 원종산, 한국농업기술진흥원산(특수미), 채종포산, 농가 자가 채종 종자 순으로 수요 농가가 신속하게 우량종자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농가 자가 채종 종자의 경우 △발아율 △종자 활력 검사 △유전자 순도검정을 거쳐 검사를 통과한 종자만 수요 농가와의 자율 교환을 알선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량종자로 재배 시 자가 채종 대비 6% 정도 증수되고 품종 고유의 특성이 균일하게 나타나 품질도 좋아진다”라며 “올해 벼농사에 사용할 종자를 확보
(포탈뉴스) 진천군이 100여 일 앞으로 다가온 ‘제63회 충북도민체육대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군은 18일 도민체전 공개행사 연출 자문회의를 열고 도민체전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개회식과 기타 공개행사의 연출계획 초안을 완성하고자 민간 전문가와 각 관계기관 실무자들과 지혜를 모았다. 지난해 12월 ㈜청주방송-㈜이씨온플러스 컨소시엄을 공개행사 연출 용역사로 선정한 군은 ‘지금껏 보지 못한 진천만의 도민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왔다. 이후 용역사의 제안 내용과 진천군의 아이디어를 결합한 연출계획의 가닥을 잡았으며 전문가 자문을 행사에 잘 녹여내기 위해 이날 깊이 있는 대화를 가져갔다. 이날 자문단은 진천군만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감동과 군민의 자긍심 고취할 수 있는 개회식 프로그램을 구상하며, 어떻게 하면 신 수도권 시대를 여는 진천군의 미래 비전과 충북발전과의 융합을 조화롭게 표현할 수 있을지를 고민했다. 회의 결과는 연출계획에 반영돼 이달 23일에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열리는 추진 상황보고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포탈뉴스) 진천군이 새해에도 재해예방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먼저 지난 2020년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2년에 착공한 양화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초평면 은암리 433-25번지 일원에서 진행 중인 양화 소하천 정비사업으로 △소하천 정비 L=6.108km △교량 재가설 7개소에 총사업비 137억 원을 투입했다. 사업이 완료되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하천 범람과 제방, 호안 유실 등으로 인명, 재산 피해가 컸던 초평면 은암리, 연담리 일원 주민들에게 안전한 일상을 선물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 행정안전부의 2024년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된 ‘광혜원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에 대한 기본, 실시설계를 올해 착수한다. 광혜원지구는 칠장천과 지류 소하천인 광혜원천, 소실천의 하폭, 제방고 부족 때문에 침수 피해가 잦았던 지역으로 항구적인 방재안전 대책을 위한 주민들의 목소리가 컸었다. 군은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비 일부인 12억 원을 확보했으며 오는 2028년까지 총사업비 428
(포탈뉴스) 청주시는 지난해 강도 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해 3,537건, 101억 9,000만원의 탈루·은닉 세원을 추징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97개의 법인을 조사했으며 산업단지·창업중소기업 및 자경농민 감면 사후조사 등 기획 세무조사를 실시했다. 세목별로는 취득세 69억 3,000만원, 지방소득세 18억 1,000만원, 주민세 4,300만원, 재산세 7,400만원, 기타 지방세 13억 3,300만원을 추징했다. 주요 사례를 보면 △산업단지․창업중소기업 감면 사후조사에서 해당사업에 직접 사용하지 않은(건축공사 미착공, 임대 등 타용도 사용) 178건에 31억 8,000만원을 △상속 부동산 취득세 조사에서 412건, 6억 6,000만원을 △자경농민과 농업법인 감면 부동산 조사에서 73건, 3억원을 각각 추징했다. 세무조사 분야별 추징금액은 △법인 정기조사의 경우 과표누락, 과점주주 취득세 미신고 조사를 통해 48개 법인에 6억 6,000만원 △감면 사후관리 등 취약분야의 테마별 기획조사 결과 3,489건 95억 3,0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탈루․은닉 세원이 발생하기 쉬운
(포탈뉴스) 청주시는 교통사고 발생 구간의 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해 올해 총 81억 원 예산을 투입해 2024년 도로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지점을 신속하게 정비하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상반기에 추진할 계획이다. 이 중 핵심 사업은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16억원) ▲수암골 일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22억원)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개선(12억원) ▲차선 도색(31억원)이다. 오는 2월까지 설계 및 유관기관 협의를 진행해 올해 3월부터 공사를 진행한다.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은 도로교통공단에서 교통사고 다발 지점으로 선정한 용암농협사거리 등 8개소에 추진한다. ▲교통신호기 이설 및 증설 ▲보행자와 차대차 사고 예방을 위한 고원식횡단보도* 설치 ▲노면색깔 유도선 도색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한다. *고원식횡단보도 : 기존 횡단보도를 10cm올려서 설치, 방지턱 역할을 통해 차량 속도를 저감시키는 시설물 수동 수암골 일원에 2.76km의 보도를 신설하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보도신설, 일방통행
(포탈뉴스) 대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8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연시총회 및 협의회장·부녀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각 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그동안의 대소면 새마을회의 봉사활동 사진 등이 포함된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표창패·감사패 수여, 선물 전달, 격려사 및 축사, 2023년 결산 및 사업계획 승인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3년간 새마을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한 김영찬 협의회장과 안교분 부녀회장을 이어 대소면 새마을회를 새롭게 이끌어갈 이정석 협의회장과 김영미 부녀회장을 선출해 새마을기 및 명패를 전달하는 등 이취임식을 진행했다. 김영찬, 안교분 이임회장은 “지난 3년간 투철한 봉사 정신으로 궂은일 마다하지 않고, 발벗고 나서 함께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새로 취임하는 이정석 협의회장님과 김영미 부녀회장님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새마을회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정석, 김영미 취임회장은 “
(포탈뉴스) 음성군은 농촌인력부족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하는 고령 영세농 농작업 대행비용 지원 신청을 다음달 16일까지 받는다. 이는 농기계 운전이 어려워 임대사업소에서 농기계를 빌려 쓰지 못하는 고령 농업인을 위한 대안으로, 영농활동에 취약하고 영세한 고령 영세농업인의 복지향상과 안정적 농업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신청방법은 각 마을 이장을 통해 신청하거나 읍·면 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해 개별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신청년도 1월 1일 기준 음성군에 농지와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70세 이상 영세농업인으로, 경지면적이 1,000㎡ ~ 5,000㎡ 이내로 경작하면 된다. 지원비용은 경운, 정지, 이앙, 수확 등 작업의 종류와 논·밭 구분 없이 ㎡당 100원으로 소유면적 기준으로 지급되며, 연 1회 최대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농촌의 고령화 및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영세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해당 농업인들의 많은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18일 음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선정을 위한 주민자치회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각 읍·면 주민자치회를 통해 조사한 교육신청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민자치회의 위원이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사전 의무 교육으로, 박진호 주민자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의 이해, 우리마을 분석과 주민총회, 지방보조금의 개념,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다. 군은 이번 교육 이후에도 많은 주민들이 주민자치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기본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음성군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모든 읍·면이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면 전환해 의제 발굴, 자치계획 수립, 주민총회를 개최했으며, 전국·충북도 경연대회 수상 등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이뤘다. 올해에는 작년 주민총회에서 발굴한 읍·면별 주민자치 분과사업을 추진하고, 연말에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