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관내 직장인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금연클리닉’에 참여할 관내 사업장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동금연클리닉’은 보건소를 방문하기 어려운 5인 이상의 관내 사업장, 학교, 군부대, 공공기관 등 희망업체를 직접 찾아가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6개월 동안 8회 이상 전문 금연상담사가 1:1 상담을 진행하고, 금연보조제(금연패치, 니코틴 사탕·껌), 행동강화물품(은단, 아로마파이프 등) 등을 제공하며, 금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3, 6개월 성공자에게는 기념품도 지급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동금연클리닉을 통해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이동금연클리닉뿐만 아니라 내소를 희망하는 분들을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니, 금연을 희망하는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자동차세 연세액의 4.57% 공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납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일정액을 공제하는 제도이다. 연납은 신청자에 한해 고지서를 발송하지만, 괴산군은 군민들의 납세편의를 위해 비과세·감면 대상자를 제외한 자동차 소유자 모두에게 일괄 발송하고 있다. 고지서를 받은 납세자는 1월 31일까지 납부하면 연납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납부하지 않아도 가산금이 부과되는 불이익은 받지 않으며, 6월, 12월 정기분으로 납부하면 된다.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뱅킹, 은행 CD/ATM기, 위택스(인터넷,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 가능하며, 주의할 사항은 자동이체를 신청했더라도 연납 자동차세는 자동이체가 되지 않으므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 연납한 자동차를 타인에게 소유권 이전하거나 폐차 말소할 경우 남은 기간에 해당하는 자동차세를 날짜 계산해서 환급받거나 승계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지난 16일 성불산자연휴양림 회의실에서 송인헌 괴산군수 주재로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개최했다.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은 괴산군 공직자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과 제안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첫 회의에는 다양한 분야의 괴산군 공직자 27명이 참여했으며, 자유롭고 다양한 의견 제시를 할 수 있는 브레인스토밍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을 비전으로 괴산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대한 논의와 더불어 타 지자체 벤치마킹 등 군정 발전을 위한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군은 앞으로 ‘괴산군 공직자 정책연구단’ 회의를 이어갈 계획이며, 괴산군 행정의 질적 향상과 공무원 역량을 강화해 군정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인헌 군수는 “정책연구단 회의는 괴산군 공직자들의 참신하고 발전적인 생각을 자유롭게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라며, 논의된 다양한 의견이 군정에 접목되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송인헌 괴산군수가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는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대표, 농민, 청년,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순방 시 전통시장과 상인회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자연과 함께
(포탈뉴스) 충청북도자치경찰위원회는 1월 18일부터 2024년도 아동 범죄예방을 위한 아동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아동복지법'제33조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 아동의 움직임이 많고 범죄발생 우려가 높은 지역 순찰을 통해 아동대상 범죄예방 및 비행 청소년 선도 등을 실시하여 아동의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과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치안 보조 인력이다. 2024년도 아동안전지킴이는 도내 12개 경찰서에 500명 정도로 구성할 예정이며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자는 지구대 및 파출소 소속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일평균 3시간 동안 초등학교 주변 치안 취약지역을 순찰하게 된다. 선발과정은 서류심사, 체력검사, 대면면접으로 이루어지며 건강상태가 양호하고, 아동범죄 예방을 위한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거나 관련 분야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지원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2024년 1월 18일부터 31일까지이며 지원희망자는 활동희망 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 지원서 및 필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북도경찰청 및 각 경찰서 홈페이지 또는 충청북도경찰청
(포탈뉴스)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와 보은군 자원봉사센터는 1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와 보은군 자원봉사센터는 네트워크 체계를 공고히 하고 더욱 솔선수범하여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학순 센터장은“자원봉사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생활개선회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고 김미숙 회장은 "600여 명의 생활개선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보은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보은군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로 열무김치, 떡, 장 나누기 행사는 물론 환경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어 주변에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임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한 2024년 산림소득 지원사업을 신청·접수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산림소득 지원사업은 임가의 안정적인 경영기반을 구축하고 임산물의 생산성 및 품질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임산물을 재배하려 하거나 재배하고 있는 임업인, 생산자단체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산림소득사업 희망농가 중 백두대간 보호지역인 속리산면에 거주하거나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주민은 백두대간 주민소득 지원사업으로도 산림소득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산림작물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대추 과원 조성 △비가림시설 △산림작물 재배시설 피복 교체 △임산물 생산장비 등이며, 임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가공유통 장비 △저온 저장시설 △임산물(대추) 생리활성 농자재 지원 △대추 특성화 비료 지원 △임산물 포장재 지원 등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지원조건, 자격, 방법 등은 군청 누리집이나 군청 산림녹지과 대추육성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문의하면 된다. 이용규 군 대추육성팀장은
(포탈뉴스) 스포츠의 메카 보은군은 동절기 많은 전지훈련 선수들의 스포츠 열기로 가득 찼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공설운동장, 전천후보조육상경기장, 보은스포츠파크 등 우수한 체육시설과 전국에서 2시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는 지리적인 여건으로 전국의 많은 전지훈련 선수들의 방문으로 이어져 전지훈련 최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대전 제일고 야구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한일장신대, 제주국제대, 청담고, 중앙초, 소양초, 남양주 아이돌 야구단 등 10개 야구팀이 보은스포츠파크 야구장과 실내 야구장에서 동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3일 음성군청 실업 육상팀 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서울체고, 지원중, 부곡중, 영동초 등 8개 육상팀도 속리산 및 스포츠파크 일원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세팍타크로 여자 국가대표선수단은 19일간 결초보은체육관에서 훈련할 예정이고, 22일부터 용인대, 중원대, 목원대, 전주대, 운호고, 반여고, 여수공고 등 7개 씨름팀이 실내 씨름연습장과 웨이트장에서 전지훈련할 예정이다. 26일부터는 탁구 꿈나무 국가대표 선수단이 14일간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황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BHC 영동황간점’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매출의 일정액(월 3만 원 이상)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다. 신보정 대표는“작은 마음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착한가게 등을 통해 후원된 기부금은 황간면 △저소득층 반찬 배달 △집수리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영화관람 △냉난방 물품 지원 사업’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역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는 지난 17일 영동읍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부인회 영동군지회는 7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전영욱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행복나눔 릴레이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석주 영동읍장은“항상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앞장서 주시고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영동읍에서도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7일 관내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협의회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지난해 연말에 판매한 떡국떡 수익금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즉석밥 △참치캔 △즉석식품 등 간편식 꾸러미 10개를 만들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맡겼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같은 날 전달받은 선물꾸러미를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10명에게 직접 배부했다. 이은주 회장은 “추운 겨울 따뜻한 겨울방학 선물을 받고 기뻐할 청소년들을 생각하며 회원들과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해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 여성의 인권 향상과 사회참여를 위해 노력하며, 군민과 함께 살맛나는 영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혔다. 한편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여성들의 사회참여와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등을 위해 △양성평등공모사업 △취약계층 일손봉사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녹색 시대에 발맞춰 지역사회의 환경개선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17일 군에 따르면 산림청의 지원을 받아 총 11억 원의 예산으로 추진된 미세먼지 차단숲(10억원)과 녹색 쌈지숲 조성 사업(1억원)이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용산면 영동산업단지에 위치한 미세먼지 차단숲은 약 1헥타르 규모로 조성됐으며, △514본의 소나무 △41본의 전나무 △31본의 잣나무 △41본의 왕벚나무 △15본의 대왕참나무 △87본의 이팝나무 △54본의 산수유 △62본의 복자기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됐다. 이 숲은 미세먼지 저감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산업단지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관 향상과 볼거리 제공으로 군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동읍 부용리(영동유치원 인근)에 조성된 녹색 쌈지숲은 0.1헥타르 규모로 △36본의 이팝나무 △22본의 블루엔젤 △550본의 화살나무 △580본의 영산홍 △800본의 산철쭉 등이 식재됐다. 이 쌈지숲은 지역 내 소규모 빈터를 활용해 조성됐다. 군은 또한 △산책로 △벤치 등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유치원 복직(예정)자 16명을 대상으로 학습․생활지도 역량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직무연수는 교육공무원법에 따라 2년 이상 휴직 후 복직했거나 복직을 앞둔 교사를 대상으로 장기간 업무 공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직무수행 능력과 유아지도 능력을 강화하여 교육현장에 빠른 적응을 위해 마련했다. 원격과 대면이 혼합된 연수로 참여 교원의 효율성을 증대하고 사례중심 연수 운영을 통한 정보공유 및 교육력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연수 교육과정은 전문영역으로 ▲놀이로 배우는 수업디자인 ▲유․초 이음사례 ▲복직교사를 위한 에듀테크 ▲교육과정 운영사례 ▲교육공동체가 행복한 학급운영사례 ▲발달지연 유아의 조기발견 및 지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기본역량에 ▲충북 교육청책의 이해 ▲유아 나이스업무 시스템 함께하기를 편성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긴 휴직기간으로 현장 복귀 부담이 많았는데, 교육과정과 학급 운영 등 다양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과정을 기획해줘서 고맙다.”며, “특히, 2023년 9월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2023. 학교 지원 인식도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지원정책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개선해 2024년 학교지원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학교지원 인식도 조사는 도내 전체 학교 현장 구성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FGI(심층 집단면접 조사)방식으로 교육행정기관의 학교지원 사업에 대한 노력도와 만족도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학교 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파악하고자 교직원 대상의 만족도 조사 및 심층 면담을 매년 실시해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 지원 정책의 현장 안착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도출하고, 차년도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충북 지역의 학교 지원 정책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 2023년 9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내 교직원 3,08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학교 지원 인식도 조사 결과, 교육지원청의 학교 지원 종합만족도 점수는 80.84점으로 전년 77.13점 대비 3.71점 상승했고, 교직원 업무경감을 위한 교육지원청 노력 만족도도 79.59점으로 전년대비 2.53점 소폭 상승했으며, 특히 교육지원청의
(포탈뉴스) 충주시는 오는 24일까지 2024년도 축·수산분야 보조사업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 분야는 축산정책·가축방역·친환경축산·수산·반려동물 분야 등 100여 개 사업으로 지역 내 축·수산업 종사자 등이 신청 대상이다. 주요 추진사업으로 각 축종 경쟁력 제고사업에 34억 7300만 원, 가축방역사업에 34억 1500만 원, 조사료생산기반 및 친환경축산사업에 21억 5500만 원, 내수면어업 활성화 사업에 1억 8400만 원, 반려동물사업에 1억 7500만 원을 투입하게 된다.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 분야에 따라 축·수산업 및 양봉업 등록 여부, 축산업 교육 이수 및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등을 확인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시는 19일까지 사업추진 지침 책자를 각 축종별 협회에 배부하고,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한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서요안 축수산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에 사업대상자를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할 예정”이라며 “보조사업 신청을 원하는 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