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청 광장이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다. 충주시는 시청사 전면 광장의 불량한 포장면을 전면적으로 철거하고 잔디광장을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시는 올해 시비 16억 원을 투입해 천연잔디를 광장에 식재해 사계절 푸르른 잔디공원을 조성하고 주변으로 폭 4미터 가량을 투수블럭으로 포장해 보행자 통행에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청사광장 정비를 위한 구조안전성 평가와 공사 실시설계를 지난해 완료했다. 특히, 누수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원활한 배수를 위한 유공관 설치와 방수처리를 3중으로 설계했고 지하주차장 기능보강을 통해 안전대책에도 철저를 기했다. 시는 오는 2월경 입찰 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하고 3월 착공하여 천연잔디 조기 활착을 위하여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잔디조성 공사로 인한 통행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출입로를 확보하겠다”며 “안전에 유의하면서 공사를 진행하고 쾌적한 청사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스마트혜인 의원 손혜인 원장은 16일 제천시 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해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 달라며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손혜인 원장은“힘든 환경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작은 희망과 힘이 되어주고 싶어 기부하게 됐다”며,“의료인이라면 기부와 봉사를 당연히 하는 것이라 생각하고, 생활 속에서 항상 실천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재단 지중현 이사장은“의료인으로써 나눔을 실천하는 손원장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제천 지역 청소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재단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천시 장락동에 위치한 스마트혜인 의원은 환자중심, 따뜻한 친절, 무한신뢰, 매사청결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손원장만의 꼼꼼하고 차별화된 진료로 인간 생명에 대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과 같은 만성질환 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통증 및 수액 치료와 보톡스 시술을 미용시술이 아닌 주름 치료로 누구나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는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
(포탈뉴스) 제천시는 1월 17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상반기 정규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강생은 접수순 마감되며 신청은 제천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제천시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교재비와 재료비는 학습자가 부담해야 한다. 상반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6개 유형 [4차산업혁명(2), 시민어학능력향상(6), 인문교약(9), 취업능력역량강화(6), 전통계승(2), 지역특화(1)] 26강좌로 총 405명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에도 학습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디지털 및 인공지능시대에 걸맞는 특색있는 숏폼만들기, 쳇GPT 영어회화, 스마트폰에 담는 제천10경을 개설했으며, 특히, 직장인들을 고려한 야간강좌인 이혈테라피, 전기기능사(이론), 복지원예사, 명리학 중급, 대인관계&멘탈향상 강좌를 개설하여 자격취득은 물론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셀프인테리어, 생활목공예, 바른몸 건강한습관, 재생종이공예 강좌를 실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현장감 넘치는 교육으로 강좌를 개설했다. 시 관계자는
(포탈뉴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 장애인복지관 평가’에서 전분야 A등급을 받아, 1998년 개관 후 3년 주기로 이루어지는 5번의 평가에서 5회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평가는 보건복지부에서 장애인복지관 155개소를 대상으로 시설 및 환경, 재정 및 조직 운영,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등 총 5개 영역으로 측정된다. 평가에 참여한 현장 평가위원은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다양한 외부자원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통해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하고 개인별 맞춤형 서비스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으며, 이용인이 느끼는 직원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호평했다. 제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이외에도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 숲체험교육지원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탁월’등급 선정 및 한국장애인개발원에서 실시한 2023년도 중증장애인직업재활지원 사업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에 선정되어 지역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질 높은 서비스가 안정적이고 우수하게 이루어졌다고 평가됐다. 오재원
(포탈뉴스) 제천시는 환경사업소 부지 일원에 조성 예정인 천남파크골프장 선호도 조사 결과 다수의 긍정적 답변이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12월 28일부터 2024년 1월 11일까지 실시한 천남 파크골프장(환경사업소 부지 일원 조성 예정)의 선호도 조사에서 총 6,384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이 중 5,465명이 긍정적 의견에 투표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선호도조사 결과로 천남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추진에 본격적으로 임하겠다”라며, “27,425㎡의 면적에 9홀 규모로 관리동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천시 환경사업소는 혐오시설(공공 하수처리 시설)로 인한 환경문제로 불편을 겪고 있는 제천시민들에 대한 보답 차원으로 환경사업소 인근에 최근 수요가 폭증하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설치할 계획을 수립 예정이었으나, 악취 등으로 이용객 저하 및 민원 발생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제기돼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가 ‘옥순봉·구담봉 퇴계 풍류 유람길 기본계획’ 최종보고회를 17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관계부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용역 수행업체인 한국관광개발연구원 관계자의 최종보고 후 관계 부서간의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옥순봉 구담봉 퇴계 풍류유람길 조성사업의 핵심요소인 탐방 노선도와 구간별 탐방 주제, 주요 부대시설 등을 선정함으로써 본격적인 탐방로 조성사업을 위한 첫 걸음이 시작될 것이라 밝혔다. 옥순봉 구담봉 퇴계 풍류유람길 조성사업의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탐방로 노선 3.2km, 핵심 콘텐츠(생태적·문화적·장소적) 설정, 전망대, 출렁다리 등 주요 부대시설 계획으로, 향후 재정투자심사, 환경부 심의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자연과 역사, 문화적 가치를 활용할 수 있는 사업으로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최고의 생태문화 탐방로가 조성되길 기대하며, 체류형 관광시설 확충으로 실질적인 지역경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관광시설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고 전했다. [뉴스
(포탈뉴스) 진천군은 우리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2024년 설 명절 군민 이웃사촌 되기 운동’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1995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진천군 특수시책으로 취약계층과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1:1 자매결연을 하고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과 추석에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묻고 성(금)품 등을 전달하는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만들기 운동’이다 지난해 취약계층 690가구와 420개의 기관·단체, 기업체 등이 자매결연을 했다. 이번 운동에 참여해 따뜻한 나눔 실천을 원하는 기관‧단체, 기업체 등은 진천군청 주민복지과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또한 기부금 영수증이 필요한 경우 충청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행하는 기부금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군과 공동모금회는 관내 기관, 단체, 기업체 등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해온 후원금 중 일부를 한파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난방비로 지원한다. 난방비 지원금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중위소득 100% 이하의 취약계층 250가구에 가구당 20만 원씩, 총 5천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방법은 사회보장 정보시스템에 등록된 대상자 계좌로 오는 19일까지 입금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취약계층 중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를 중점 지원해 중복 지원을 방지하고 겨울철 취약계층을 폭넓게 보호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진천군이 새해 지속 가능한 발전과 양적인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전환하기 위한 군정 체계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17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요 현안 전략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금년도 추진할 분야별 핵심 정책과 추진 체계에 대해 짚어보고 효율적인 군정 추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송기섭 진천군수 주재로 오전과 오후에 걸쳐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총 136건의 핵심 현안 사업과 72건의 창의·감성 사업에 대해 보고 및 토론이 이어졌다. 핵심 현안 사업은 부서별 대규모 예산투자가 수반되고 정책 비중이 큰 사업 중 추진상의 난맥이 있는 정책, 사업 등이 보고됐다. 특히 창의·감성 사업은 기존의 인식과 틀을 벗어나 군민들 생활 곳곳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수반한 따뜻한 정책 등을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발굴됐다. 앞서 송 군수는 의회 시정연설 및 새해 신년사에서 “창의와 감성의 힘은 진천군이 지역발전 전반에서 커다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진천군만의 강점이었다”라고 밝히며 “새해에도 진천군 지역적 여건을 반영해 다른
(포탈뉴스) 청주시는 도로 지반침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2년 지표투과레이더*(Ground Penetrating Rader, GPR) 장비를 구입하고 2022년 6월부터 본격적으로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관 주변 도로에 대한 공동(空洞)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하에 전자기파를 투과해 전기적 물성이 다른 경계에서 반사돼 돌아온 전자기파를 수신해 지하매설물, 동공 등의 지하 구조를 확인하는 탐사기법 지표투과레이더를 활용해 조사 구간을 주행하며 노면 하부에 숨은 공동(空洞)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2022년에는 21개 구간 총연장 38.61㎞를 탐사해 공동(空洞) 의심지역 35개소 중 하수관 파손 6개소를 찾아 긴급 보수했다. 2023년에는 46개 구간 총연장 71.45㎞를 탐사해 공동(空洞) 의심지역 55개소 중 하수관 파손 13개소를 찾아냈다. 이중 7개소는 보수를 완료했으며 6개소는 올해 상반기 중 보수할 예정이다. 올해는 구도심 노후하수관 주변 도로와 과거 지반침하 발생지 주변을 집중 탐사할 계획이다. &nbs
(포탈뉴스) 청주시는 에너지 소외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고자 750세대에 20만원씩 총 1억 5,000만원의 특별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700세대에 10만원씩 지원한 것에서 지원 인원은 늘리고 금액도 증액했다. 지원 대상은 에너지바우처, 연탄쿠폰 등 기존의 난방비 지원사업 대상자에 해당하지 않아 난방비를 지원받지 못한 시민 중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정할 예정이다. 난방비는 오는 2월 중 지급할 계획이며, 충북공동모금회 사회공헌자금을 활용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기존 지원사업이 복지급여 대상자에 한해 제한적으로 지원되면서 발생하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의 부담을 완화하고자 특별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취약계층이 따듯하고 안전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3년 10월부터 에너지바우처와 등유바우처, 연탄바우처를 통해 저소득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있다. 에너지바우처를 통해 17,337세대에 24만 8천원(1인) ~ 59만 7천원(4인이상)을 지원했고, 등유바우처로 9가구에 64만 1천원, 연탄바우처를
(포탈뉴스) 가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제2기 위원 위촉식과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협의체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하게 될 ‘똑똑똑 사랑 나눔 보따리 사업’의 시행 방법과 사업의 규모에 대해 논의했다. 또 신규위원 6명에 대한 위촉장 전달과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및 모니터링, 지역자원 연계 발굴,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마을 복지특화사업 추진 등의 역할을 맡아 지역복지 실현에 앞장서게 된다. 안명숙 민간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찾아가는 활동에 힘쓰겠다”며 “봉사라는 한 뜻으로 모인 위원님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명선 공공위원장은 “협의체는 마을 복지의 최일선에서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 지우너 활동을 하는 주민 조직이라는 점에서 그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올해도 협의체 활동을 적극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가스충전소 3개소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지난 16일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단양가스충전소는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립도서관은 지역 군민을 대상으로 ‘희망도서 신청’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접수한다. 이 사업은 도서관에 소장돼 있지 않은 도서를 이용자에게 신청받아 우선 대출 해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방법은 다누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다누리도서관, 매포도서관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한도는 1인당 월 3권 이내이며 소장자료, 구입 예정 및 품절·절판된 도서, 10만 원 이상의 고가 도서, 발행 연도가 5년 이상된 도서, 수험서 등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내용을 확인하거나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도서 소망을 듣고 적극적으로 수용해 독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작년에는 379권의 희망도서가 주민들에게 찾아갔는데 올해도 여러분의 많은 신청으로 도서관에서 풍부한 지식과 즐거움을 얻으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연말연시부터 (재)단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장학회에 따르면 2022년에 비해 2023년 기탁자가 58% 증가했으며 지난 6년간 동결됐던 출연금 1억을 추가 확보해 지난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활발한 장학사업의 바탕에는 다양한 사연을 가진 후원자들이 있어 각각의 이야기가 단양의 미래를 빛내고 있다. 단양에서 오랫동안 장사하며 두 자녀를 키워낼 수 있었던 어머니는 이에 감사함을 느끼며 자신의 행복을 나누고자 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 귀농인은 유년기에 어느 군인에게 받았던 도움을 갚기 위해 돈이 생길 때마다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 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 카페를 운영하며 모교의 학생들에게 희망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청년창업자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신의 사업 이익 일부를 교육에 기여하는 것에 의미를 뒀다. 이 외에도 전국지방공기업협의회 혁신사례 발표대회의 최우수상 상금을 전액 기탁한 단양관광공사, ‘장학금 기탁은 나부터’를 실천하는 장학회 이사와 공무원들 등 아름다운 기탁행렬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