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금산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가 오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 군북면 산안리 산꽃벚꽃마을 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전국 최대 산벚꽃 자생 군락지인 보곡산골의 산꽃술래길에 중점을 두고 나비꽃길(4㎞), 보이네요길(7㎞), 자진뱅이길(9㎞) 등 걷기 코스마다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걷쥬’와 함께하는 산꽃술래길 건강 걷기는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이벤트를 신청하고 특정 지점에 도달하면 스탬프를 제공하는 이벤트다. 산꽃술래길을 걸으며 5개 중 3개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한 참가자를 대상으로 300명을 추첨해 지역특산물을 자택으로 보내줄 계획이다. 보곡산골 보물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된다. 산꽃술래길 코스 곳곳에 위치한 보곡산골의 보물 같은 명소인 보이네요정자, 사랑의 연리목, 봄처녀정자, 산꽃세상정자, 300년 산안송 등 5곳 중 3곳 이상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면 인삼 1뿌리 또는 음식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1일 최대 500명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주말 한정으로 운영된다. 산꽃술래길의 숲속 작은 음악회는 지역 문화예술단체 13개 팀이 참가해
(포탈뉴스) (재)계룡시애향장학회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소를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에서 싱가포르 DIC 대학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외연수 교육기관 변경은 최근 환율, 유가 상승 및 여행객 증가로 인해 항공료가 급등하며 예산 부족 및 항공권 확보가 어려워짐에 따라 부득이하게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계룡시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는 7월 20일부터 8월 10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DIC 대학에서 진행된다. 1인당 지원금액은 400만 원으로 동일하며 자부담은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줄어든다. 대학생 국외연수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17일로 동일하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재)계룡시애향장학회(시청 평생교육과 교육지원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외여건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연수 국가와 기관이 변경됐지만 우리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공부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국외연수 준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학생 국외연수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금암동 바닥분수광장 내 족욕장이 동절기 휴장을 마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용객이 많은 새터산공원 황토길과 연계하여 시민들께서 금암 족욕장을 연중 이용할 수 있도록 올해 운영기간을 12월까지 대폭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운영기간 연장 조치는 지난해 족욕장 이용자 건의에 따른 것으로 시는 운영기간 연장을 통해 족욕장 이용 시민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족욕장 지붕 노후에 따른 지붕 방수작업, 바닥 노후화에 따른 바닥정비 등 시설 개선에 따라 보다 많은 시민이 족욕장을 찾아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될 전망이다. 금암동 서금암 2길 7-9 일원에 위치한 금암 족욕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하며, 청소 및 시설 유지·관리 등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도시공원 편의시설을 더욱 확충하여 계룡시민은 물론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힐링 쉼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계룡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하수관로 범람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오수관로 청소 및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대상은 하수관거 정비 민간투자사업 관리구간 39개소 약 1.4㎞로 시는 진공흡입 방법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준설 작업으로 하수관로 및 맨홀 내부의 퇴적물을 제거해 하수의 원활한 배수와 함께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이번에 준설작업을 추진하는 구간 외의 나머지 구간 중 시에서 관리하는 5개소 0.5km 구간은 지난 4월 첫째 주 1차 준설작업을 완료했으며, 오는 6월 장마 이전 2차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최근 하수관로 막힘으로 인해 맨홀 뚜껑이 이탈하거나 튀어올라 인명사고를 유발한 사례가 있는 만큼 하수관로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작업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통행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8일 공주시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어린이 통학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공주시와 공주경찰서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점검은 어린이 통학 차량 신고 의무 대상인 지역아동센터 7개소, 관내어린이집 36개소 통학차량 총 57대에 대해 이뤄졌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신고 운행 여부, 보험 가입 여부, 운영자·운전자·동승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어린이 안전장치 작동 여부 등 전반적인 부분을 점검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확인된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토록 했으며 지적 사항에 대해서는 추후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형인 여성가족과장은 “아동과 부모, 종사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 차량 지도·점검 등을 철저히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는 탄천면 성리1지구에 대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해 공고했다고 9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 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1월 지적 재조사 실시 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토지소유자 협의를 거쳐 지적 재조사 측량을 실시했다.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해 이의신청과 경계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성리1지구 377필지 32만 3146㎡에 대한 토지의 경계를 새롭게 확정하고 새롭게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건축물 및 담장 등의 경계 침범으로 인한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의 경계도 반듯하게 조정해 형상을 정형화했으며, 마을안길 등 공공용 현황 도로를 시군 도로로 등록해 맹지를 해소하고 토지의 이용 가치를 향상했다. 또한 지적 측량비,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기 비용 등 비용 부담 없이 지적공부를 정리하면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도 완화했다. 시는 앞으로 새로운 지적공부를 바탕으로 등기부등본 등 관련 공부를 정비하고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인해 면적 증감
(포탈뉴스) 공주시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하기로 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 8일 시청 집현실에서 최원철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자원을 활용, 산림관광자원을 개발하여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여가 활동 기회를 부여하고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이다. 이를 위해 시는 오는 2025년 말까지 총 75억원을 투입해 스카이 사이클과 네트어드벤처 시설을 새롭게 조성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49억원은 도비로 확보한 상태다. 먼저,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질러 설치되는 스카이 사이클은 수면 위로 설치된 와이어 위에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리는 체험시설이다. 약 20m 상공에서 수원지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하는 것인데, 경관 감상이 용이하며 외줄을 달리며 스릴을 즐길수 있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현재 강원 동해시와 경남 김해시 등 전국 4곳만이
(포탈뉴스) 천안시는 지난 8일 올해 2회차를 맞아‘2024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용역착수 보고 및 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 올해부터 행사 명칭이 기존 ‘천안시 대학 어울림 페스티벌’에서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로 변경되어 개최된다. 이번 기획단 회의는 관내 12개 대학교 학생처장, 총학생회장, 총동아리연합회장 등이 모인 가운데 대행사의 착수 보고를 시작으로 행사에 대한 세부 추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행사 추진을 위해 대행사를 선정했으며, 기획단에서 제시한 의견들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천안시와 12개 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천안 유니브시티 페스티벌’은 오는 5월 16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며, 학과·동아리·외국인 유학생 부스 체험, 미니게임존, 대학 가요제, 동아리경연,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상돈 시장은 “천안시와 12개 대학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로 많은 대학생과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주요 축제인 북면 위례 벚꽃축제 현장에 박상돈 천안시장이 자전거 복장을 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고 9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지난해 준공한 천안시 자전거 둘레길을 점검하고, 시민들에게 소개하는 차원에서 성성호수공원에서부터 행사장인 북면 용암리 축제장까지 약 50km의 자전거 둘레길을 직원들과 자전거를 타고 온 것이다. 이번 자전거 둘레길은 ‘성환천 억새길·입장천 포도길·부소문이길 ·북면 벚꽃길’로 2022년부터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지원과 시비를 투입한 구간이며, 한강, 낙동강 등 대부분 큰강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는 자전거길을 지방하천 규모에 도입한 천안형 자전거 둘레길이다. 성성호수공원에서 성환천 억새길을 출발해 파란색 자전거 유도표시를 따라가면 어렵지 않게 자전거 둘레길을 따라갈 수 있으며, 평택경계에서 입장천 포도길 표지판을 따라 이동하면, 하천을 따라 입장저수지에 도착할 수 있다. 북면으로 이동하려면 고도 약 300m인 부소문이고개를 넘어야 하는데 초심자가 넘기엔 어려운 구간이지만 도전해 볼만한 구간이고 마지막 코스인 북면은 벚꽃개화 시기에 맞춰오면 자전거와 함께 벚꽃
(포탈뉴스) 부여군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 약 9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친절·위생교육 대상자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로,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을 하는 영업주는 매년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주요 내용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고,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친절교육과 노무관리도 같이 실시할 예정이다. 매년 이뤄지는 해당 교육은 딱딱한 주입식 교육이 아닌 친절 및 위생관리 뮤지컬 공연으로 부여군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을 통해 부여군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 임천면은 자매도시인 일본 와쿠야 정장의 초청에 따라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강영달 임천면장을 비롯하여 박근옥 번영회장, 강덕신 번영회 사무국장 일행이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임천면과 와쿠야정 간 교류가 지난해 와쿠야 정장 일행이 백제문화제 기간 방한하여 교류를 재개하는 데 합의한 데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추진되었다. 임천면 방문단은 와쿠야 의료센터와 농업회사를 비롯하여, 동일본 대지진 유적지(센다이 아라하마 초등학교) 등 주요 정책 현장 3곳을 방문하였다. 엔도도쿠오 와쿠야 정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재회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임천면 방문단을 반갑게 환영해주었다. 강영달 임천면장은 “1991년 민간단체 간 첫 교류를 시작으로 34년을 맞아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서로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동반자로 나아갔으면 한다”라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의 심리적 부양 부담 경감과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기 위해 치매 가족교실 “이심전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지난해 말 기준 65세 이상 노인 인구(39.4%, 24,032명)가 해마다 증가함에 따라 추정 치매유병율(13.2%)도 늘어 과거에 비해 치매 어르신과 함께 지내게 되는 시간이 훨씬 더 길어져 가족의 돌봄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이심전심”치매 가족교실은 헤아림 교재를 이용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며 적절한 돌봄 기술교육, 치매 가족간의 경험 및 정보교환, 힐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가족교실 참여자는 “같은 처지에 있는 가족끼리 만나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치매 환자를 돌보는 지혜도 같이 공유하고, 힐링 프로그램도 참여하면서 위로를 받는다.”라고 말했다. 부여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가족교실을 통해 치매 환자 가족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은 문화유산에 내재된 가치와 의미를 재발견하고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역민과 관광객들에게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재청의 대표사업이다. 군은 ▲생생 국가유산 4개 사업 ▲향교·서원 2개 사업 ▲전통산사 1개 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생생 국가유산 활용사업으로는 오는 11일부터 송국리유적에서 ‘부여 송국리, 청동기마을 미식(美食)을 맛보다’, 오는 24일부터 정암리 와요지(백제기와문화관)에서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가 진행되며, 5월부터는 사랑나무가 있는 부여 가림성에서‘가림성-백제를 지키다’, 부여동헌과 홍산동헌에서 ‘부여동헌에서 피우는 문화향기’가 시작된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는 향교의 교육 기능을 되새길 수 있는 ‘기품있는 부여향교’와 색다른 선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꽃피는 부여 창강에 돌아온 추포 황신’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 중에서 ‘기품있는 부여향교’는 사전 모집을 통해 지
(포탈뉴스) 부여군은 4월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인 ‘홀몸 어르신 병원동행서비스’ 전면 시행한다. 이 사업은 노인 인구가 많아 고령화율이 높은 지역 맞춤형 사업으로 ▲홀로 병원 방문 및 진료가 어려운 어르신의 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 ▲직장, 지역 등의 이유로 병원을 모시고 갈 수 없는 자녀들의 부양 부담 경감, ▲서비스 이용대상자의 지속적인 수요 증가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3가지의 효과가 기대된다. 보호자가 없어 병원 방문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70세 이상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관내 모든 병원과 관외 상급병원(논산, 천안, 대전, 익산의 종합병원, 공주 의료원, 군산 의료원) 진료에 매니저가 동행하여 접수와 수납, 약국 동행까지 병원 진료 일련의 과정을 보조한다. 서비스 이용료는 최소 1시간당 5,000원이며 추가 30분당 2,000원이 부과된다. 또한 1인당 월 3회로 서비스를 제한하여 더 많은 어르신에게 이용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용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유선 신청 후 매칭된 동행 매니저에게 예약하면 이용자의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포탈뉴스) 태안군가족센터가 지역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진로 체험 기회 제공에 앞장선다. 태안군에 따르면, 센터는 4월 4일부터 6월 13일까지 약 두 달간 센터 창의융합실에서 관내 초등학생 및 중학생 총 18명을 대상으로 ‘꿈꾸는 웹툰 작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아동·청소년들의 숨어 있는 재능을 찾아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웹툰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이모티콘 제작반(초등1~4)’과 ‘웹툰 제작반(초등5~중등3)’을 마련, 각 10회에 걸쳐 교육을 추진 중이다. 특히, △이모티콘을 활용한 간판 및 캐릭터 만들기 △GIF 파일 제작 △웹툰 캐릭터 컬러링 작업 △웹툰 배경 채색 및 텍스트 입력 등 웹툰 및 이모티콘 제작에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성취감과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센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직업에 대해 단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실제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추가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돕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