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전기차 충전구역에 대한 안전관리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대전 중구의회가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대전중구의회 안형진 의원은 제261회 임시회에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소방용품 지원에 관한 조례'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안형진 의원은 제안이유를 통해 “전기자동차 및 충전시설 설치 확대에 따라 관련 화재사고가 크게 증가하는 추세로 진압이 어려운 전기화재 특성상 대규모 인명·재산 피해를 발생시킬 수 있어 이를 예방하고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에 소방용품 설치 및 교체 지원 △소방용품 사용법 관련 교육사업 지원 등이 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0월 2일 열리는 사회도시위원회 제3차 회의에서 심사를 앞두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전중구의회]
(포탈뉴스통신) (사)부산광역시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0일에 장기려더나눔자원봉사캠프가 2024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 우수 자원봉사 프로그램 공모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찾아가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를 수남부녀경로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부산동구지회(지회장 박수안)를 통해 연계된 ‘찾아가는 메모리즈 부산 볼런투어’ 프로그램은, 올해 5월부터 동구 관내의 경로당, 초등학교, 중학교를 방문하여 자원봉사 기본교육과 장기려 박사의 문화해설을 진행한다. 박명순 동구자원봉사센터장은 “동구에 장기려 기념관이 위치해 있지만 방문하기 어려우신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교육을 진행한 장기려더나눔 자원봉사캠프의 캠프지기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직접 찾아가서 봉사와 여행을 함께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도록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동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박형대의원(장흥1ㆍ진보당)은 지난 9월 21일 전남에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 장흥군 유치면의 경우 383㎜의 강우량을 나타냈고, 시간당 7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이로 인해 장흥군에서는 주민 1명이 숨지고, 주택침수, 산사태, 도로 파손, 하천 범람, 농경지 침수 및 매몰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박 의원은 폭우가 내릴 때는 장흥읍 송암마을에서 119구조대와 함께 주민 구조 및 대피를 지원했고, 3일에 걸쳐 피해 현장을 찾아 응급 복구 활동을 격려했다. 23일에는 유치면 안경아 면장 등과 함께 폭우로 침수된 집을 찾아가 주민을 위로하고 응급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다. 박 의원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생활시설 주변의 하수구, 배수로, 소하천 등이 넘쳐나거나 막혀서 피해가 확산됐다”며 “앞으로는 시설물 기준도 기후변화를 반영한 근본적 개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해는 장흥군 거의 모든 마을에서 발생하여 피해액이 눈덩이처럼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상 복구
(포탈뉴스통신) 전라남도의회 임지락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순1)은 지난 9월 20일 전남도의회 진행된 청소년 의회교실에 참여한 화순중학교와 장흥중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환영했다. 이날 의회교실에는 화순중학교 학생 34명과 장흥중학교 학생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임지락 도의원이 직접 학생들을 맞이하고, 지방의회 역할과 기능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회교실 참여 학생들은 1일 도의원의 역할을 직접 맡아 의원선서, 의장선거, 조례안 처리, 3분 자유발언 등을 실제 본회의 의사진행과 같은 방식으로 회의를 진행하며 모의의회를 체험했다. 도의원과의 대화에서는 ‘제안한 조례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조례’, ‘가장 인상깊었던 주제는 무엇인지’, ‘도의원이 된 이유’ 등 여러 주제로 학생들이 질의하고 임지락 의원이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지락 의원은, “화순중ㆍ장흥중 학생들이 체험한 의회교실이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경험하고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전라남도의회는 다양한 제도와 정책을 개발하고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충북교육청 본관에서 충청북도경찰청, 충청북도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건영 교육감, 김학관 경찰청장, 김수민 정무부지사가 참석했다. 도교육청을 비롯한 각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딥페이크 성범죄 발생 시 각자의 인적, 물적 자산을 적극 활용하여 신속한 수사 및 불법 피해영상물 삭제, 심리상담 등 피해자 지원, 딥페이크 예방교육 운영 등에 관한 공동대응 협력체계 구축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주요내용은 ▲딥페이크 사건 발생 시 신속 대응 및 보호・지원을 위한 상호 정보 공유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하여 허위합성물 삭제・차단 ▲피해자 안정・보호 심리상담 등 지원 ▲딥페이크 예방 교육 및 홍보활동 등이다. 충청북도교육청은 피해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피해자 회복을 위한 심리상담・치료・법률을 지원하며 딥페이크 예방교육도 강화한다. 충북경찰청은 아동・청소년 딥페이크 수사를 강화하고, 학교전담경찰관을 통한 찾아가는 특별예방교육을 중학교를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또 충청북도는 디지털성범죄 특화형 통합상담소
(포탈뉴스통신)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23일 ‘2024년 지역적응성 벼 신품종 시험포’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최재형 보은군수, 보은군의회 윤대성 의장 및 군의원, 쌀전업농 임원 및 시험포 농업인, 유관기관 등 관계자 40여 명은 보은읍, 삼승면, 탄부면 소재 대표 농가 4개소를 방문해 벼의 생육 상태를 살피고, 농가의 애로사항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적응성 벼 신품종 시험포는 올해 2년 차로 보은 지역의 벼 보급종에 대한 한계성에 대비하고자 충북지역 우수 품종에 대한 기술 자문과 쌀 전업농가의 협조를 통해 이뤄졌다. 벼 품종은 충청북도기술원 연구데이터를 바탕으로 보은 지역 내 적응 우수 품종인 청품, 미소찬, 참누리와 올해 새롭게 “해맑은”을 추가해 4가지 품종을 선정했으며, 전년도 전북 보급종 품종인 참동진은 제외됐다. 군은 시험포를 전년도 4개소에서 10개소로 확대 운영했으며 지역별로 농업인들이 가까이서 품종별 특성, 생육 상황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군은 이번 현장 방문과 향후 진행될 식미평가 결과를 토대로 2025년 지역 적응성 벼 신품종 실증시험포 추진에 반영할
(포탈뉴스통신) 충청남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 는 9월 21일 충청남도보훈관에서 “제14회 충남청소년환경탐구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의 공동주관과 충청남도교육청, 현대자동차(주)아산공장, 충청남도환경교육네트워크, 충청남도탄소중립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진행한 본 발표대회는 2인 1팀으로 구성된 도내 고등학생으로 총 8팀이 참가하여 “우리지역의 생물다양성 탐구"를 주제로 지역 생태계의 역사와 보존 전략, 자연자원과 문화의 연속성에 대한 심도 있는 탐구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구경완 충남지속협 대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참여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결과 ▲대상 및 창의상: 이순신고등학교 조류지킴이팀(2학년) ▲최우수상: 쌘뽈여자고등학교 물리원팀(2학년), 아산고등학교 환경크루팀(2학년) ▲우수상: 삽교고등학교 액티브팀(1학년), 송악고등학교 Hana eco savers팀(2학년), 태안
(포탈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충청남도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충남창업마루나비의 2024년 하반기 입주기업을 오는 10월 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일 기준으로 업력 7년 미만 창업기업 혹은 예비창업자라면 지역,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총 13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전용 사무공간 및 각종 특화시설 ▲전국 스타트업 멤버십 라운지 ▲입주기업 홍보 등 행정지원 ▲스튜디오 및 팹랩 장비 ▲전담 멘토링 ▲투자연계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기업은 1년간 충남창업마루나비에 입주할 수 있으며, 연장평가를 통해 최대 3년까지 입주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10월 7일까지며, 자세한 모집공고 및 지원방법은 충남창경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장은 “충남창업마루나비의 우수한 공간을 활용하여 전국의 우수한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혁신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창업HUB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많은 창업기업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포탈뉴스통신)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충청남도청년센터는 예산군과 함께 지난 9월 21일 예산군에서 열린 ‘제2회 청년의 날 행사’에서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설명회는 충남청년센터가 지난 6월 청년재단에서 공모한 “2024 찾아가는 청년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청년센터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커피트럭 운영을 통해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설명회에서는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의 청년정책이 체계적으로 정리된 청년정책 책자와 함께 충청남도의 청년정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남청년포털, 3만 명의 현직자가 직접 답변하는 모두의 질문 홍보가 이루어졌다. 강희준 충남창경센터장은 “즐거움과 정책을 동시에 제공함으로써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는 물론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충남도청년센터는 찾아가는 충남 청년정책 설명회를 7회 추가 운영하여 더욱 많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책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
(포탈뉴스통신)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는 충청남도 무형유산 금산농악의 전승과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9월 24일 오후 1시부터 금산군 청산회관에서 '금산농악 가치발굴 학술세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금산군과 함께 금산농악의 가치와 역사 등 자료를 수집하여 국가 무형유산 신청의 기반 자료를 구축하기 위한 「금산농악 국가무형문화재 승격 학술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0일 「금산농악」 시연회를 금산군 개삼터 공원에서 개최했고, 이를 바탕으로 9월 24일 농악 관련 저명한 교수와 연구자들이 모여 기존에 연구된 금산 농악의 자료를 검토하고, 앞으로 금산 농악의 국가무형유산 지정신청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날 학술세미나는 주재근 이화여자대학교 초빙교수, 시지은 세종대학교 강사, 조춘영 성균관대학교, 김헌선 경기대학교 교수가 금산농악의 역사, 공연형태 및 특징과 향후 전승과 육성방향에 대하여 발표한다. 또한, 박일훈 전 국립국악원장의 주재 아래 이수현 한국전통문화대학교, 김은희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영윤 금오민속연구소, 이보영 한경국
(포탈뉴스통신) 충남도립대학교 환경에너지학과가 올해 학과명을 기존 환경보건학과에서 환경에너지학과로 변경하며 새로운 형태의 교육 방식에 도전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하고, 환경에너지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환경에너지학과는 대표적으로 학생들이 연구한 주제를 바탕으로 학술 논문을 작성하는 ‘캡스톤 디자인(Capstone Design)’ 수업을 통해 창의적 사고와 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양한 환경에너지 주제에 대한 심층 연구 결과를 도출하며, 실제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한 ‘문제기반 학습(PBL: Problem-Based Learning)’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은 충남도의 탄소중립 앱 활성화 방안, 친환경 빨대 사용 촉진, 농촌 폐기물 문제 해결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숏폼 영상을 제작,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캠페인을 기획·실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브레인스토밍(B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또래 상담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또래상담 공모전을 실시한다. 또래상담 공모전은 학교폭력 발생 시 방관자가 되지 않고 폭력을 당한 친구를 도와주는 ‘학교폭력 방어자’로 활동하는 또래상담자들의 긍정적인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래상담 공모전은 편지쓰기, 또래상담자 활동 수기 2개 부문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또래상담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의 또래상담자라면 또래상담 교사 지도 하에 개인이나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편지쓰기는 도움을 요청하는 청소년의 고민을 읽고 청소년에게 전하고 싶은 편지글을 작성하면 되며, 또래상담자 활동수기는 또래상담에 참여하면서 경험한 점, 학교폭력 방어자로 활동하면서 느낀 또래상담자들의 성장이야기를 수기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제출된 작품은 공모전 주제와 취지에 대한 이해도,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도,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소년의 공감도 등에 중점을 두어 심사할 예정이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또래상담자들을 위해 개최되는 이
(포탈뉴스통신) 포항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1일 포항시남·북구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이 함께 3차 주말전문체험 활동인 ‘미니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모여 게임, 장애물 달리기, 랜덤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최제민 포항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연합 체육활동이 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추억이 되길 바란다”며 “포항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자립역량을 개발하고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생활 지원, 방과 후 학습지원, 전문체험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운영 장소는 남구 오천읍민복지회관, 북구 포항시청소년문화의집이다. 2024년 기준 중1~2학년을 대상으로 신규 청소년들을 연중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구, 북구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포탈뉴스통신) 포은오천도서관은 오는 28일 인문학 콘서트 ‘사계, 가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의 제목은 ‘명품과 나 그리고 일상’으로 인문학 콘서트 ‘사계, 가을’ 봄의 문학, 여름의 역사에 이어 가을은 미술을 주제로 시각 디자이너 김광수 교수의 강연과 토크, 그리고 도미누스 앙상블의 클래식 선율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5시, 포은오천도서관 3층 다목적홀에서 정미영 수필가의 사회로 진행된다. 강연의 제목은 ‘명품과 나 그리고 일상’ 으로 명품 브랜드들의 탄생 스토리에 대해 함께 고찰하고, 현대의 명품 브랜드가 주는 이미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며, 나의 일상 속을 들여다볼 예정이다. 또한 강연 중간 지역 음악가들로 구성된 ‘도미누스 앙상블’의 연주로 우리에게 친숙한 영화음악과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인문학의 울림과 음악의 향연이 가득한 콘서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병술 포항시립도서관장은 “인문학 콘서트 ‘사계’는 포은오천도서관의 시즌 프로그램으로 봄, 여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리는 인문학 콘서트”라며 “이번 가을 콘서
(포탈뉴스통신) 포은중앙도서관은 10월부터 시작되는 올해 하반기 메이커·웹툰 프로그램의 수강생을 24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총 9개 프로그램으로 초·중등에서 일반까지 다양한 연령대를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메이커프로그램은 ‘이야기로 만나는 코딩’, ‘게임으로 만나는 코딩’, ‘스크래치 코딩’ 등으로 포은중앙도서관 3층 배움4터(웹툰창작실)에서 진행되며 초등 2 부터 3학년, 4 부터 6학년 각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또한, 웹툰 프로그램은 ‘재미있는 캐리커쳐’, ‘웹툰창작과정’, ‘디지털드로잉으로 k-pop 포스터 그리기’ 등으로 남녀노소 모두 다양한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오는 10월 5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의 자세한 사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포은중앙도서관 사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수업 신청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9월 24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