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홍성군은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개 식용을 위한 사육, 도살, 유통, 판매 금지에 관련 업체의 신고를 오는 5월 7일까지 접수한다. 개 식용 종식법은 동물복지 향상과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 제정된 법으로,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현재 운영 중인 개 사육 농장주·개식용 도축·유통상인 및 개식용 식품접객업자는 5월 7일까지 증빙자료와 함께 신고서를 작성·제출해야 하며 8월 5일까지 폐업 이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고가 접수되면 담당부서에서 서류 검토와 현장 실사 후 신고 확인증을 발급한다. 단, 증빙자료 미제출로 신고 내용의 적합성을 검토할 수 없는 경우에는 신고 수리 거부 처분될 수 있다. 기한 내 신고·이행계획서 미제출 업체는 전·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되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거짓 자료를 제출 시에도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원활한 개식용 종식과 전·폐업 지원을 위해 업체 관계자는 기한 내 신고와 종식 이행계획서 및 증빙자료를 제출해 불이익을 받는 일
(포탈뉴스) 홍성군은 ‘홍성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잔여 체비지 8필지(8,246㎡)를 선착순 수의계약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토지는 준주거용지 4필지와 일반상업용지 4필지로, 홍성역 일대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를 고려할 때 매력적인 입지여건을 지니고 있다. 해당 도시개발지구는 총 면적 154,483㎡ 규모로 단지 내 8개소에 약 400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으며, 홍성역, 의료원, 버스터미널, 대형마트 등 주요 생활인프라가 인근에 밀집해 있다. 특히 2024년 10월 서해선 복선전철 개통 시 홍성에서 용산까지 40분대 진입이 가능해지며, 충남도청과 내포신도시의 진입로인 지방도 609호선과 인접해 교통 요충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매수 희망자는 홍성군청 도시재생과로 매수신청서를 제출하고 당일 계약보증금(10%)을 납부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대규모 교통망 확충과 주변 주거·상업시설 확대 등으로 홍성역세권의 개발 잠재력과 미래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투자와 개발 수요가 있는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홍성군은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최근 3개월간의 인구 이동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군은 이를 통해 홍성군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인구정책을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인구유입 기반을 다지겠다는 복안이다. 이번 분석에서는 인구이동 사유, 연령별·읍면별 분포, 출생률 등 다각적인 지표들이 고려됐다. 군은 이를 토대로 문제점과 개선방향을 도출하고 전문가와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인구정책위원회’를 구성하여 맞춤형 대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내에서 전입…직업·주택 이유가 핵심 군이 분석한 2024년 상반기(1월~3월) 인구이동현황에 따르면 타시군에서 군으로 전입한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전입자 2,874명 중 51.6%인 1,482명이 충남도 내 시군에서 홍성으로 이주했다. 주요 전입지역은 예산군(33.9%, 433명), 서산시(13.2%, 169명), 보령시(12.1%, 154명) 순이다. 반면 전출 시에도 충남이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예산군(28.4%, 208명), 천안시(20.9%, 153명),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2024년 제2기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강좌는 △교양‧취미(51개), △기술‧공예(21개), △전문자격(21개) 3개 분야에, 총 93개 프로그램으로 모집 정원은 1,804명이다. 이번 강좌는 4월 29일부터 12주 또는 8주 과정으로 진행하며, 특히 지난 기수에서 인기가 많았던 강좌를 분반 및 심화하고, 떡 제조기능사, 파워힐링댄스 등을 추가로 신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수강 대상은 18세 이상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아산시민 또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사업체와 기관·단체 종사자로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1인 2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은 4월 23일 자동추첨하며, 당첨자는 당첨 문자(SMS)를 받은 시각으로부터 48시간 이내에 아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결제해야 한다. 다만 휴대전화 결제는 불가하며 PC로만 가능하고, 시간 내 미결제 시 자동 취소되어 다음 대기자에게 배정됨을 유의해야 한다. 김정자 평생학습과장은 “다양한 학습 욕구와 최신 흐름을 반영한 정규강좌
(포탈뉴스) 아산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고 진드기가 많아지는 봄· 여름철을 대비해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아산시보건소 질병예방과는 3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시작으로 복지관, 기업체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올바른 손 씻기 및 기침 예절, 수인성 식품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교육에 힘쓰고 있다. 농사와 산행, 제초 작업 등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에 특히 주의해야 할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은 예방백신이 따로 없어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풀밭에 눕거나 앉지 않기, 피부 노출 최소화하기(토시와 장갑, 모자 등 착용) 등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를 위해 손 세정기 대여사업도 진행 중이다. 유치원, 학교, 산업장, 경로당 등에서 보건소에 신청하면 대여할 수 있다. 아산시 보건소장은 “여름철 농촌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여름철 수인성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교육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으며, 시민들도 스스로 개인 예방수칙을 잘 지켜주실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아산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대상 치매 인식개선 홍보를 위해 ‘연극 놀이 및 우리 할아버지 동화구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치매 인식개선 연극 놀이 및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치매에 대한 인식과 차별 방지 등 올바른 사회적 분위기 형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일상에서 생길 수 있는 치매 증상 및 상황 재현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공감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은행나무길 다목적광장[은행나무길화장실~백암배수장(탕정방향) 400m 구간]에는 봄의 전령사 수선화와 튤립이 줄지어 만개해 은은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있다. 봄꽃(수선화, 튤립)을 시작으로 여름에는 수국꽃(6~7월)의 시원함, 가을의 은행나무 단풍과 이어지는 겨울 눈꽃은 별빛조명 등 다채로운 경관이 더해져 시민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아름다운 10대 가로수길로 선정된 아산 은행나무길은, 2000년 산림청 주관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되는 등 전국적인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2013년 10월부터는 차 없는 거리로 지정되어 사계절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아산시 대표 관광지다. 아산시는 이곳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건강하고 아름다운 은행나무길 보전을 위한 생육환경 개선과, ‘꽃의 도시 아산’을 위한 특화 공간 마련, 다양한 축제와 공연이 넘치는 문화·예술 거리 활성화 등 명품 브랜드화를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가 시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2024.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을 발간해 시민 활동가 및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등에 배부했다. 이번에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관계기관, 민간 단체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복지사업 내용을 수록하고 있으며, ▲민생 지원 사업과 복지 대상자 선정 기준 ▲아동·노인·장애인 바우처 사업 ▲국가 유공자 및 보훈 대상 ▲보건 분야 등 다양한 복지정보와 함께 ▲관내 복지관 프로그램 ▲아산시 ‘행복키움’ 지원 사업과 읍면동 ‘행복키움 추진단’의 주요 활동 내용 등이 담겨 있다. 이기석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된 ‘행복키움 복지정보 가이드북’이 올해로 12년째 발간을 맞이해 그 의미가 크다”며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되어, 복지 사각지대 예방을 위한 복지백과사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와 (사)대한노인회 아산지회는 지난 8일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증진하기 위한 경로당 신규 프로그램 “찾아가는 생활동화 읽어주기”를 실시했다. 단기 운영으로 시행한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은 경로당 수요조사를 받아 탕정면, 둔포면, 도고면, 온양6동 2개소 등 총 5개 경로당에서 시범 운영됐으며, 박은자 동화 작가의 구연 재능기부와 임안과 임재혁 원장이 기증한 책(경로당당 1세트, 15만 원 상당)으로 진행됐다. 시는 경로당 이용자들의 반응을 보고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이번 동화구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책 읽기 문화 확산을 기대하고 있다. 박은자 동화 작가는 “재능기부와 책 기증으로 더욱 기쁘고 보람된 시간이었다. 이번 기회로 어르신들이 공감과 치유의 시간을 가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아산시지회(대표 오치석)는 올해 1월부터 240여 개 관내 경로당에 미술, 요가, 라인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박경귀 아산시장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을 앞둔 8일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아래, 아유밴)’ 연습 현장을 방문해 단원들을 격려했다. 7개 부문 35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청소년 관악단인 ‘아유밴’은 2023년 아산시가 교육기관(학교 등)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야를 새롭게 발굴해 지원하는 ‘아산형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다. 지난해 10월 첫 교육을 시작한 이들은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인 4월 27일, 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사거리 구간에서 진행되는 ‘아트밸리 아산 제2회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청소년 대표로 참가해 각 군 군악·의장대와 함께 행진을 펼칠 예정이다. 축제 공연을 위해 지난 3월부터는 주 1회 정기교육에 더해 주말 3시간 특별연습, 개인별·악기별 보충 연습 등 실력을 키우고 있다. ‘아유밴’ 연습장소인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를 방문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청소년의 얼굴이라는 자부심으로, 끼와 재능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아유밴’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박 시장은 이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시민 앞에서, 여러 군악·의장대와
(포탈뉴스) 아산시가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아산문화공원의 정식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온천동과 권곡동 일원 8만 2천여㎡ 규모(공원 내 산림문화지구)로 조성된 아산문화공원은 토지보상비 포함 47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토지 매입을 시작으로 2021년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해 지난해 말 공사 완료 후, 현재 임시 개원 중이다. 8일 박경귀 시장은 담당 국·과장 등과 함께 아산문화공원 현장을 찾아 공원 내 시설물 및 수목 식재 상태 등을 자세히 확인하며, 방문객들이 공원을 이용하는 데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식 개원 전 철저한 시설물 정비를 당부했다. 특히 현장에서 문화공간 이용 활성화를 위한 공원시설 활용 방안과 맨발 걷기 황톳길 추가 구간 조성 등에 대해 관계자들과 함께 검토했다. 한편 시는 아산문화공원 개원으로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 민원 해소 ▲기존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어린이도서관, 온양민속박물관 등과 연계한 쾌적한 문화공간 조성 ▲곡교천-은행나무길-현충사로 이어지는 역사·문화 관광지구의 거점 공간 마련을 기대하고 있다. 주요
(포탈뉴스) 아산시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이프텍㈜ 대표 황성연은 8일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한 정기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프텍㈜의 브랜드 ‘수호자’ 온라인쇼핑몰에서 판매중인 원터치 보호필름을 소비자가 구매할때마다 한건당 100원씩 적립되어 적립된 금액을 분기별로 후원할 예정이다 황성연 대표는 “저희 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과 함께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와 나눔의 기쁨을 느끼고 싶었다”라며 “기부에 동참해주신 소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곳에 쓰여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인우 신창면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협약과 후원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신창면의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프텍㈜는 2019년 순천향대학교 아산캠퍼스 내에 휴대폰 액정보호필름 연구개발로 출발한 업체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대한예수교장로회 양무리교회가 8일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부활절을 맞아 신도들과 함께 모은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키움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계희원 목사는 “신도들과 함께 부활절을 기념하며 주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행복키움추진단도 지역 복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아산시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 및 탕정한마음종합사회복지관과 삼성자원은 8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후원금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온양1동 관내 저소득 가정에 후원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민관 상호 간 협력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삼성자원 고영미 대표는 “어렵고 힘든 시기를 보내야 하는 저소득 가정에게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유정순 온양1동장은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정기적 후원을 결심해 주신 삼성자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민간 복지자원 발굴에 힘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
(포탈뉴스) 다사랑봉사단이 지난 6일 인주면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가구 2가구를 방문해 뜻깊은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단은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거동불편 가구를 대상으로 낙상사고를 예방하고자 욕실 등에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방지 바닥 매트를 설치하고 화장실 청소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규철 봉사단장은 “우리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어르신들께서 조금이나마 불편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대상자가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봉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규일 추진단장은 “생업에 바쁘실텐데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다사랑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