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증평군이 2024년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로부터 주민의 건강을 지키고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사업비 3억 4천만원을 투입해 슬레이트 처리지원 87동(주택 81동, 비주택 6동), 취약계층 대상 지붕개량 4동 등 총 91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노후 슬레이트를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한 주택 및 부속 건축물이 해당된다. 지원금액은 주택 최대 7백만원(352만원 범위 내 우선 지원), 비주택(창고, 축사 등)은 최대 200㎡이하 전액 지원되며 초과 부분은 자부담으로 처리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본 사업으로 철거한 주택의 우선지원가구에 한해 최대 1천만원을 지원한다. 우선지원가구는 면적, 노후 정도 등을 토대로 선정하되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을 우선 대상자로 선정한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주민은 2월 29일까지 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첨부해 해당 읍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주민의 건강 보호 및 주거환경
(포탈뉴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5일 공단 임직원들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을 통해 진행된 이번 헌혈 활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 수급에 이바지하고 공단으로써, 사회적 책임과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공단은 헌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증진하고 더욱 노력할 것임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획 중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 자발적으로 헌혈 활동에 참여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헌혈이 혈액 수급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기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헌혈 활동에 지속해서 참여하여 이웃 사랑과 생명 나눔에 동참하는 공단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시설관리공단]
(포탈뉴스) 동성금속 노동조합(위원장 김태규)은 지난 16일 용산면사무소를 방문해 조합원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 147만원을 전달했다. 용산면에 위치한 동성금속은 각종 엔진 베어링 부품 제조업체로 국내 자동차 회사의 부품을 납품하고 있다. 동성금속 조합원들은 매년 성금을 모아 관내 불우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김태규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작은 정성들을 모아 좋은 일에 기부할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충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재)영동군민장학금에 대한 지역 사회의 뜻깊은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영동농공단지협의회(회장 이명열)와 영동읍 박언기 씨가 장학금을 맡겼다. 영동농공단지협의회는 지난 16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재)영동군민장학회에 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지난 2014년부터 매년 500만원을 기탁하며 영동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회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명열 회장은 “기부한 장학금이 지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영동읍 박언기 씨 역시 같은 날 장학회에 100만원을 기탁, 지역 인재 양성에 손을 내밀었다. 포도농사를 짓고 있는 박언기 씨는 2022년에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바 있다. 박언기 씨는 “장학금 기탁으로 영동군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성덕중공업(대표 손성기)는 지난 16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2002년 창립한 성덕중공업은 경남 김해시 한림면에 위치해 파이프 스폴과 조선, 육상, 해양 플랜트를 전문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학산면 서산리가 고향인 손성기 대표는 경제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의 소식을 듣고 조금이라도 고향에 도움을 주고 싶어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 손 대표는 지난 2020년에도 영동군에 3,0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손성기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온기가 필요한 곳에 잘 쓰여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향을 잊지 않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 손성기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읍·면 농촌마을안전용 CCTV를 군청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계 추진 중이다. 16일 군에 따르면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읍·면 농촌마을안전용 CCTV를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계 구축해 군민이 안심 할 수 있는 안전 환경 기능을 강화하려고 한다. 지난해는 △추풍령면 △매곡면 △용화면 73개 농촌마을안전용 CCTV를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계추진하고, 올해는 △영동읍 △상촌면 △양산면 △심천면 156개 농촌마을안전용 CCTV, 2025년에는 △용산면 △황간면 △양강면 △학산면 170개 농촌마을안전용 CCTV등 3년간 399개 1,220대 마을 CCTV를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계해 재난 발생시 실시간으로 현장 상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구축중이다. 현재 CCTV통합관제센터는 24시간 전담인력을 배치돼 929대의 CCTV를 24시간 모니터링중에 있다. 최길호 재난안전과장은“읍·면 농촌마을안전용 CCTV의 CCTV통합관제센터 연계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더욱 공공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포탈뉴스) 맞춤형 농업생산기반시설 설치로 수해와 가뭄 걱정 ‘뚝!‘ 충북 영동군은 영농환경 개선과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올해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에 93억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올해 △소규모 용수개발사업 20억원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사업 13억원 △수리시설 개·보수사업 14억원 △밭기반 정비사업 15억원 △배수개선사업 9억원 △소규모 배수개선사업 8억원 △저수지 개보수사업 14억원 등 7개 분야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기존에 예산을 확보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인 △가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80억원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에 18억원 등 2개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각기 다른 지역적 특성을 살린 맞춤형 농업생산기반시설을 설계·시공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군은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따른 △극한호우 △태풍 △가뭄 등의 피해를 선제적으로 대응함과 동시에 농업용수의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도록 농업 생산성 향상에도 역점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군은 영농활동과 밀접한 시설인 만큼 2월 말까지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짓고
(포탈뉴스) 옥천군은 오는 24일까지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 정기강좌를 이끌어갈 전문성을 갖춘 역량 있는 강사를 공개모집 한다. 부동산정보와 경매, 보태니컬아트, 생활여행영어, 수채화 등 신규 강좌를 포함해 주식투자와 재테크, 어반스케치, 헤어커트, 토탈공예, 프랑스자수 등 15개 프로그램의 강사 15명을 모집한다. 채용된 강사는 3월부터 12월까지 30주간 강의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 분야의 전공자, 자격증 소지자,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 전문지식이 있다고 인정할 만한 증빙서를 소지했다면 거주지역에 관계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옥천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조한 후 신청 서류를 가지고 오는 17일부터 24일까지 군청 2층 행복교육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능력 있는 우수한 강사를 선발해 주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하고 행복한 평생학습 도시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로컬푸드 직매장 등에 연중 안정적으로 지역 농산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기획생산체계 구축과 생산 농가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으로 옥천푸드 농산물 재배면적 확대를 위한 관련 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로컬푸드 연중생산 비닐하우스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관내 농업인으로 직매장 및 학교급식에 지역 농산물을 출하하는 농업인이다. 사업 내용은 3중 단동하우스(면적 165㎡~330㎡) 신규 설치로 개폐기, 차광막, 수막시설을 포함하며 지원단가는 ㎡당 50,000원이다. ‘로컬푸드 농산물 잡초관리 피복재 지원사업’의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에 따른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관내 농업인으로 로컬푸드 생산자 신규교육을 이수하고 옥천푸드 또는 유기·무농약 인증자 중 인증필지에 잡초관리 피복재를 하고자 하는 농업인이다. 사업 내용은 제초매트, 흑색부직포, 제초용차광막 구입비를 지원한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로컬푸드 생산 지원사업이 참여 농업인의 고정 비용 절감과 기반 시설 구축으로 옥천로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역특화 품목 기술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시작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고추 교육에 270명, 감자 교육에 109명 참여하는 등 농업인들의 열띤 학구열 속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달 25일까지 총 14회가 진행되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고품질 농산물 안정생산 기술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우리 농업, 농촌이 처해있는 어려운 조건에서 농업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내실 있는 교육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3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대상자 48명에게 1억 3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청 예산 부족으로 지난해 12월에 지급대상자 52명 중 48명에게 1억3천만 원을 지급했고, 미지급자 4명에 대해서는 국비가 교부되는 1~2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직불금은 2022년에 처음 시행된 제도로, 임가의 소득 보전과 산림의 공익가치 향상을 위해 도입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바로 미지급자에게 임업직불금을 지급할 예정이다”라며 “임업직불금이 임가 소득 안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16일부터 26일까지 ‘2024년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여성농업인 전문인력 양성교육’은 △퓨전 떡 요리 제작사 3급 자격증반 △한국형 디저트 만들기 △바른식생활지도사 1급 자격증반 △제과기능사 자격증반의 4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2월부터 4월까지 총 32회(116시간)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내 생활과학관에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모집인원은 각 과정별 20명 내외로 총 88명이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교육 신청서는 농업기술센터 및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에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촌에 거주하는 여성들이 전문능력을 습득하고 잠재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 ‘2024년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사업비 8,000만 원을 확보했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지역 장애인의 역량개발을 지원하고 평생교육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괴산군의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군은 이번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5,000만원에 군비 3,000만원을 더해 총 8,000만원을 투입해 장애인평생학습사회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사업으로 △찾아가는 장애인평생학습프로램 △장애인생활스포츠지원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 △장애인직종기술훈련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누구나 소외됨 없는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도시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보은군대추연합회 유재철 회장이 2023년 현장농정 홍보 유공 정부포상에서 농림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 보은사무소는 지난 15일 대추연합회 사무실을 방문해 2023년 농정현안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농업과 농촌 발전 특히, 보은군 대표특산물은 보은대추 산업 발전 및 보은군 발전에 기여한 유재절 회장에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전달했다. 유 회장은 2010년부터 대추재배를 시작해 보은군 대추대학 10기 회장, 보은군대추연합회 수석부회장, 보은군 대추대학 총동문회장을 거쳐 2022년 보은군대추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특히, 유 회장은 보은군대추연합회장으로써 주요 농정시책과 대추재배 기술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관련 제도의 조기 정착과 농업인의 정책 이해도 증진에 기여했으며, 농정시책 및 대추재배 기술 공유·전파를 위해 워크숍 개최, 대추연합회 밴드 개설 및 운영, 연합회 임원·이사회·운영회의·총회·61개 작목반 회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유재철 회장은 “이 표창은 나 혼자가 아닌 보은군대추연합회 회원 모두
(포탈뉴스) 보은군은 군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에 12억 원을 투입해 주택 262동, 비주택 24동 모두 286동 슬레이트를 철거하고 24동의 지붕개량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등이 우선 지원 대상이며, 지원 금액은 주택 700만원, 비주택 200㎡ 이하 전액 지원, 지붕개량은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초과되는 사업비는 신청인이 부담해야 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군민은 오는 19일까지 보은군 누리집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해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총무팀에 접수하면 된다. 임재필 군 자원순환팀장은“슬레이트에 포함된 석면은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들어오면 폐암, 악성종피종, 후두암과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는 1급 발암물질”이라며“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빠른 기간 내 슬레이트를 철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