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주시는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한 ‘2024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 17억 7천만원을 투입해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총 81개 단지로부터 신청을 받아 공동주택 지원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67개 단지를 선정했다. 노후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재정이 열악한 비의무 단지를 우선 선정했으며, 64개 단지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은 △어린이놀이시설 보수 △옥외주차장 및 단지 내 도로 보수 △옥상방수 △방범용 시설 설치 및 보수(CCTV) 등이다. 시는 1월 말까지 보조금 교부를 완료하고 입주자대표회의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상반기 중에 사업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 업무에 익숙하지 않은 비의무 단지에 서류작성 및 입찰 대행 등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보조사업자 부담 경감을 위해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영구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사업은 관리비 부담을 줄여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영구
(포탈뉴스) 청주시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2024’는 조달청, 경기도, 고양특례시 주최로 오는 4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공공조달 전시회다. 시는 공공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국내·외 공공분야 판로개척 및 성과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시회 참가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 중 △우수조달물품 지정업체 △다수공급자계약(MAS)제품 등록업체 △기술인증제품 생산업체 △공공조달시장진출 희망업체 △신기술·신제품 인증업체 △G-PASS 지정업체 등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청주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우편(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 청주시청 임시청사 기업투자지원과)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 기업을 평가표에 따라 배점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하고 오는 2월 19일까지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부스임차료 등을 지원받게 된다. &
(포탈뉴스) 청주시가 ‘청년의 도약과 행복을 견인하는 기회의 도시 청주’를 만들기 위해 청년 삶 전반을 고려한 촘촘한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 이를 위해 ‘청년의 자립역량 강화’와‘소외 없는 청년복지 도시 조성’을 목표로 청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년친화적 정책 추진에 행정력을 중점 투입한다. ▶ 민선 8기 공약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 민선 8기 이범석 청주시장의 대표 공약인 대현지하상가 청년특화지역 조성은 지역 청년들의 창업·창직 활성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표로 추진한다. 본 사업은 대현지하상가에 청년 활동 공간을 지원하고, 청년 유동인구 유입을 통해 원도심 슬럼화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다. ▲청년 창업 지원센터 ▲청년창업자 입주공간(청년가게) ▲청년예술인을 위한 소극장 및 전시 공간 ▲청소년(예비청년) 자율공간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한 휴게공간(개방형 북카페 등)을 조성한다. 위치는 상당구 영동 104-13번지(대현지하상가, 연면적2,627.25㎡)이며, 사업비 67억여원(시비)이 투입된다. 2024년에 청년특화지역 조성 설계를 마치고 2025년 1월
(포탈뉴스) 단양군농촌지도자연합회는 단양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도자회는 과학영농의 선도 실천과 농업·농촌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는 등 농업 생산성의 비전을 나누는데 노력하고 있다. 조운대 회장은 “좋은 일에 먼저 앞장서 주시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이번 나눔 행사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 매포읍청년회는 충북사회복지모금회를 통해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을 지난 12일에 기탁했다. 청년회는 같은 날 저녁에 진행된 제37대 매포읍청년회장 취임식과 신년인사회에서 기관, 단체, 개인 등에게 화환 대신 전달받은 축하금을 성금으로 마련해 전달했다. 서형국 회장은 “지역의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며 새로운 임기와 한 해를 시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매포읍청년회는 지역의 든든한 일꾼으로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읍청년회는 매년 사랑의 성금 기탁, 연탄 봉사, 장학사업,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건강한 단양, 살고 싶은 단양’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립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초등 1∼5학년을 대상으로 다누리도서관에서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독서교실은 ‘겨울아, 읽자’를 슬로건으로 독서의 즐거움과 올바른 독서 습관을 갖게 하도록 마련됐다. ‘책 속 이야기에 나의 마음 비추어보기’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은 도서관 사서, 그림책 전문 강사와 함께 선정 도서를 읽고 독서 대화를 하며 ‘나의 다짐이 담긴 책자’, ‘나의 하루를 담은 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하며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한생은 “동물에 관한 책을 찾는 것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유숙미 도서관장은 “추운 겨울 독서 교실에 참여한 친구들이 기특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산림조합는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 원을 지난 15일 단양장학회에 기탁했다. 같은 날 이웃사랑 후원금 300만 원도 전달해 지역 사회에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최인규 조합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발판 마련을 위해 매년 장학금 기탁에 동참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에 어려운 이들을 돕는 데도 활발히 참여하는 한편 지역 임업 발전을 견인하는 단양군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합은 이번 기부액을 포함해 현재까지 단양장학회에 총 9,850만 원을 기탁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청정농산물의 고장 단양군이 지속 발전하는 농촌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는 ‘더 넉넉한 농업·농촌 정책 활성화’를 슬로건으로 10개의 팀별 이행과제를 수립해 본격 추진에 돌입한다. 군은 농업인 복지향상을 위해 농업인 공익수당 19억 7천만 원을 3,290농가에 지원한다. 여성농업인 행복 바우처와 농업인 재해 안전 공제 가입, 농업경영체 농업경영 정보 등도 제공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유치해 67농가에 227명을 지원하고 농번기 마을 공동 급식소 10개소를 운영하는 등 농업인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안정적인 미래 농업 인재 육성을 위해 시설 온실 2,133㎡이 있는 경영 실습 임대 농장을 관리하고 청년 후계농을 선발해 영농 정착을 이끈다. 친환경 농업 활성화도 빼놓지 않고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 육성을 위해 190농가에 인증 비용과 60농가에 유기 농업 자재를 지원한다. 친환경 인증 농가에는 3억 4천만 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제공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이외에도 친환경 농업인의 소득과 생산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도 시행해 친환경 농가
(포탈뉴스) 김재만 생극면장은 취임과 동시에 지난 11일부터 생극면 주요 현안 사업장을 일일이 방문해 생생한 현장점검을 통한 발 빠른 소통 행보에 나섰다. 생극면 주요 현장점검 대상지로는 민선 8기 조병옥 군수 대표 공약 사업인 ▲상상대로 행복한 음성만들기 사업을 비롯한 ▲생극면 지역균형발전사업 ▲생극 생3리 안터 마을만들기사업 ▲생극 팔성2리 지부내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 ▲생극 하수관로 정비사업 ▲생극 소규모생활체육공원 조성사업 ▲생극 제2산업단지 조성사업 ▲소규모주민숙원사업 등이다. 생생한 현장점검을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신규사업도 발굴할 계획이다. 김재만 생극면장은 “앞으로 주요 현안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책임있고 내실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맹동면 새마을부녀회가 16일, 맹동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제13·14대 부녀회장 이임, 제15대 부녀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맹동면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과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함께했다. 맹동면 새마을부녀회는 6년 동안 제13·14대 맹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하며 새마을회의 발전과 화합에 많은 공헌을 하다가 이임하는 이동순 회장에게 공로패 등을 전달했다. 또한 제15대 맹동면 새마을부녀회장으로 취임하는 최금자 회장에게는 명패와 축하의 꽃다발 등을 전달했다. 이동순 이임회장은 “지난 6년간, 즐거운 마음으로 합심하여 맹동면 새마을회를 이끌어 준 임원진과 회원분들 덕분에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감격스럽다”며 “오늘 취임하는 최금자 회장님의 힘찬 출발을 응원하며 비록 저는 새마을회원으로서 임기를 마쳤지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최금자 취임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먼저, 그동안 밤낮으로 그 누구보다도 열심히 새마을회를 이끌어 오신 이동순 회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회장님들이
(포탈뉴스) 음성군은 16일 여성회관 여성거점공간에서 제17대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월 월례회의 진행 후 10개 회원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제16대 김순응 협의회장이 지난 3년 동안 여성의 권익증진과 역량강화를 위해 헌신한 공로로 충청북도지사의 공로패를 받았다. 제17대 회장에는 윤영미 음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선출됐으며, 소비자교육중앙회 음성군지회 김순희 회장이 부회장, 대한어머니회 음성군지회 김태순 회장이 총무로 새로 취임했다. 이들은 앞으로 3년간 음성군 여성단체협의회를 이끌어간다. 제16대 김순응 협의회장은 “지난 3년간 양성평등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여성단체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신 각 단체 회장님들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퇴임 후에도 지역사회에서 봉사하는 일로 여성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새로 취임한 제17대 윤영미 협의회장은 “앞으로 여성단체협의회가 양성평등한 사회의 초석을 마련하겠다”면서 “여성 지위 및 권익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회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단체로 거
(포탈뉴스) 음성군은 주택 내·외부에 식재된 개인 소유 정원수에 대해 과수화상병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병원세균에 의해 발생하는 식물병으로 주로 사과, 배나무 등이 불에 타서 화상을 입은 것처럼 말라 죽는 증상을 나타낸다. 장미과 39속 180여 종 식물의 잎, 꽃, 가지, 줄기, 과일 등에서 약한 부분을 통해 감염되며 나무 전체를 고사시킨다. 군에서는 2019년 7건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총 84건의 과수화상병이 발생해 33.4ha 면적을 긴급 공적방제를 실시했다. 특히 주택 울타리 내외부에 식재된 개인 소유의 정원수에서 발생한 과수화상병은 총 8건(’21년 5건, ’23년 3건)으로 전체 발생 건수의 9.5% 비율을 차지해 과수원뿐만 아니라 소규모 정원수에 대한 각별한 주의도 필요한 실정이다. 이순찬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전정 시 궤양을 철저히 제거할 것과 개인이 소유한 정원수에 관심을 가지고 의심 증상 발견 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이 2024년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신청을 받는다. 군은 매년 관내에 3천가구씩 증가하는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귀농인의 농가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다음 달 8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접수한다. 2024년도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귀농인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농가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음성군에 귀농을 원하는 청년층의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청년귀농인 농지임대료 지원사업’이 처음 시행된다. 청년귀농인 농지임대료 지원사업은 귀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만 39세 이하 청년의 경영부담의 일부를 지원해 경제적 어려움을 줄여주고, 조기 영농 정착을 돕는 사업으로 농어촌공사를 통해 농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농지임대료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조병욱 음성군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이 음성군의 귀농귀촌인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줄여줄 수 있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이번 신규사업을 통해 청년 귀농인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계속지원이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평생학습을 통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통합을 도모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된 사업으로 교육부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군은 지난해 국비 6천만원 확보에 이어 올해는 국비 4천만원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2024년 음성군 장애인 평생학습 도시 사업분야는 ▶발달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과정으로 자기주장UP 스피치, 셀프요리, 숟가락난타, 캘리그라피, 토탈공예 ▶취업연계과정으로 재직장애인 제과제빵 스킬up, 바리스타 스킬up을 진행한다. 또한, ▶인력양성과정은 수어교실 ▶인식개선과정은 베리어프리 공감특강, 찾아가는 수어교실 ▶학습공동체 지원과정으로 동아리 지원 등 총18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군은 지난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으로 음성군장애인복지관, 음성군수어통역센터 꽃동네 등과 남성장애인 요리교실, 여성장애인 제과제빵교실, 발달장애인 자기주장 스피치, 그림자 연극, 수어통역사 양성과정, 배리어프리 교양강좌, 꽃
(포탈뉴스) 음성군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역외 소비 유출 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음성사랑상품권의 인센티브 요율을 작년과 동일하게 10%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의 1인당 구매한도는 상시 월 30만원이고, 결제 시 10% 캐시백이 지급(월 최대 3만원)되며,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 사용 제한 기준은 작년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군은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영세소상공인과 사용자 모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음성행복페이 카드수수료 지원,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음성행복페이의 누적발행액은 3291억원(일반·정책 포함)에 육박하고 있으며, 가맹점은 6210여 개소로 음식점, 카페, 이·미용업 등 다양한 업종에서 사용가능해 경제 위기 속 선순환 경제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금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상권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하는 음성사랑상품권에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형 상품권인 음성행복페이는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14세 이상이면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