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문화소외계층이 1만 원으로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경기 기회공연관람권의 근거 조례가 마련되어 사업이 지속 추진될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정동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3)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문화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 의원은 “경기아트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기회공연관람권 사업의 근거를 마련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도록 해야 한다”며, “문화소외계층에 실질적인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문화향유권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이번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개정 이유를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문화 접근성이 취약한 장애인, 노인, 임산부 및 다자녀가정 등을 문화소외계층에 추가하고 공연 등 관람 지원사업에 대상자를 동반한 1인을 포함하도록 하는 것이다. 정 의원은 “기회공연관람권으로 인해 더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며, “도민 누구나 일상 가까운 곳에서 예술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3일 제37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는 주민자치 활성화 지원을 위해 주민자치 사업의 운영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재정비하고자 개정됐다. 조례를 대표 발의한 임상오 의원은 “주민자치 문화가 확산되고 있고 주민자치 참여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조례 정비를 통해 주민자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근거를 마련하였다”고 말했다. 특히 임 의원은 “주민자치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지역 현안을 결정하고 집행하는 민주주의의 가장 기본이다”고 말하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 참여 확대가 더욱 요구된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 정책 수립 및 시행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신설했고, 주민자치 사업에 주민자치 시설 및 환경개선 사업과 주민자치에 대한 평가 및 우수사례공유에 관한 사항을 추가했다. 또한 기본계획과 관련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실태조사를 신설했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김근용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6)은 9월 20일 열린 제377회 임시회 제3차(폐회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중 ‘0~2세 대상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을 위한 집행부서의 적극적인 노력을 촉구했다. 김 부위원장은 “2023년도 선도교육청의 어린이집 급식비 지원 사업 집행률이 54%에 그쳤고, 여전히 179억 원의 예산이 법적 근거 부족으로 지급되지 못하고 있다”며, “급식비 지원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부모들에게 큰 피해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이 그동안 0~2세 어린이 급식비 지원 근거 마련을 위해 노력해온 점에 감사하지만, 앞으로는 중앙정부와 교육부를 더욱 적극적으로 설득해 조속히 해결책을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근용 부위원장은 “모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과제”라며, “현재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0~2세 영유아들이 급식비를 지원받지 못하고 있지만 道의회에서는 예산을 수립하며 의지를 보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이러한 상황을 신속히 해결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어린이집에 도입 예정인 AI 푸드 스캐너 사업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했다. AI 푸드 스캐너는 식판을 촬영해 아이들이 섭취한 음식의 양과 영양성분을 분석해 학부모 등에게 헬스케어 리포트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및 빅데이터 기반 시스템이다. 경기도는 이번 추경에서 AI 푸드 스캐너를 도내 어린이집 100개소에 5대씩, 6개월 동안 임대 형식으로 배치하는데 필요한 3억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그러나 장윤정 의원은 어린이집 아이들의 식습관과 교육 현장을 충분히 고려하지 않은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장 의원은 “교사들의 업무 과중은 물론, 급식 분석데이터를 보고 아이의 편식 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거나 반대로 아이에게 싫어하는 음식을 억지로 먹였다는 이유로 학부모와 교사 간 갈등도 발생할 수 있다”며 교권 침해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또한 장 의원은 “AI 푸드 스캐너를 설치해 사용하고 있는 중·고등학교 자문 결과, 2초 이상 스캔해야 하는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1일 열린 2024년도 제1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지원’ 사업의 부실한 계획을 지적하고, 기후환경에너지국이 진행하는 ‘대기오염원 감시 스캐닝 라이다 운영’을 기금사업으로 편성하는 것을 비판했다. ‘G-콘텐츠 크리에이터 제작지원’은 유명 크리에이터에게 경기도의 산업, 문화, 관광 등 매력을 알리는 콘텐츠 제작을 맡겨, 영상 10개를 제작하는 사업이다. 사업기간은 9월부터 12월까지로, 10월에는 부서별 수요조사를 실시해 콘텐츠 소재 선정 후 분야별 유명 크리에이터를 발굴·선정할 예정이고, 11월, 12월에 콘텐츠 제작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이서영 의원은 “경기도 31개 시군에는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다양한 자원이 많다”며, “그 가운데 10개의 콘텐츠 소재를 선정하고, 맞춤형 크리에이터를 찾는 것을 10월 한 달 만에 끝낸다는 계획은 졸속”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도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도를 알리고,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싶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동의하지만 잘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이 지난 20일 광주시 오포생활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 개회식에서 축사를 통해 참석 공무원을 격려했다. 단상에서 마이크를 잡은 임상오 위원장은 “경기도청을 비롯한 31개 시·군 공무원들이 함께 모여 체육대회를 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라고 말한 뒤 “좁은 사무실에서 벗어나 마음껏 뛰면서 업무스트레스를 잊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라”고 축사를 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중요 하지만 경기 중 다치지 않도록 유념하라”고 당부한 뒤 “승패를 떠나 신나고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축사 후 임상오 위원장은 김성중 행정1부지사와 방세환 광주시장 등 참석 시·군 단체장들과 환담을 나눈 뒤 단상에서 내려가 각 시·군 참가자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며 “동호회 활동을 통해 닦아온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라”고 덕담을 했다. 한편 제22회 경기도지사기 공무원 친선 체육대회는 도-시·군 공무원 간 유대강화 및 구성원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목적으로 지난 9월 20일부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9월 21일 수원시 장안동에 위치한 책고집에서 진행된 2024 경기퀴어영화제에 참석했다. 비온뒤무지개재단의 후원을 받아 경기퀴어문화축제(준)에서 주최하고, 수원 지역 시민공동체 치유활동희망다독에서 주관한 이번 경기퀴어영화제는 단편영화 2편과 장편영화 1편 상영에 이어 GV(Guest Visit)까지 진행되는 등 장편 영화 1편 상영에 그쳤던 지난해 영화제보다 더 성장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지난해에도 수원 시내 영화관에서 진행되었던 경기퀴어영화제에 참석했던 유호준 의원은 올해에도 행사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퀴어문화축제의 본질은 퀴어(성소수자)들의 문화와 그 존재를 그 지역사회에 알려내는 것”이라며 수원지역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번 영화제를 준비한 것을 높게 평가한 후 “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매개로 퀴어들의 삶이 더 자유로워지고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를 바꿔내는 노력에 함께하겠다.”며 지속해서 성소수자 인권 관련 활동에 적극적으로 연대할 뜻을 밝혔다. 이번 경기퀴어영화제는 선정작으로 동성혼이 법제화된 미래를 배경으로 동성 배우자가 죽은 뒤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20일 열린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경기도지사 명의로 발송되는 출생축하카드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경기도는 저출생 및 인구절벽 시대에 자녀 출생가정에 축하카드를 전달함으로써 임신·출산과 양육에 대한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이번 추경에 9,632만 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장윤정 의원은 “지난해 셋째 아이를 출산했을 때 경기도지사와 경기도교육감의 자필 축하카드를 받아 보았다”며, 출생축하카드의 의미를 직접 경험한 바를 전하고, “소중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생축하카드 사업이 여야 정치권의 논쟁의 대상이 되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 의원은 “아이원더에서 지난 4월에 제안된 출생축하카드 정책은 아이의 탄생을 경기도가 함께 축하하는 뜻깊은 일로, 경기도의 적극행정의 좋은 사례인 만큼 앞으로도 도민에게 따뜻하게 다가가는 정책이 많이 시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미성 경기도 여성가족국장은 “경기도가 탄생한 아이를 함께 보듬고 성장시키겠다는 의미의 사업”이라고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이 20일 열린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경기연구원 의정부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경기연구원을 의정부시로 이전하는 데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이영봉 의원은 “2021년 경기도 공공기관 3차 이전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경기연구원을 의정부로 이전하도록 했으며, 지난 9월 11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부 대개조 프로젝트’를 발표하면서 2025년에 경기연구원을 의정부로 이전하는 것을 확정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기도 공공기관담당관에게 경기연구원 이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과 2024년 제1차 추경에 관련 예산을 반영하지 않은 이유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김도형 공공기관담당관은 “경기도지사의 2025년 경기연구원 의정부 이전 약속을 실천할 것이며, 이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여 논의하고 있다”라고 했다. 아울러 “건물을 임차해 2025년에 본부 등 일부를 우선 이전하고 나머지 부서는 단계별로 이전하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이전에 필요한 예산은 협의를 통해 마련할 것”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김용성 의원과 김태형 의원, 임창휘 의원으로 구성됐다. 방문단은 독일 베를린시 및 미테구 관계자를 비롯해 코리아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재외동포들과의 정담회를 갖고, 평화의 소녀상 ‘아리’가 지속적으로 존치해야 할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아리’는 2020년 9월 28일 ‘유럽 제1호’ 평화의 소녀상으로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시민들의 힘으로 세워졌지만, 현재 지속적인 존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임창휘 의원은 “평화의 소녀상은 일본군위안부 문제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전 세계인의 보편적 인권을 상징하는 기념비”라면서 “지구상의 모든 갈등과 대립을 벗어나 평화적 세계관을 형성하기 위해서라도 ‘아리’는 존치되어야 한다”고 강력히 말했다. 이어 김태형 의원은 “1970년 빌리 브란드 서독 총리가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유대인 위령탑에서 무릎 사죄를 한 것처럼 독일은 과거
(포탈뉴스통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21일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예방·대응을 위한 청소년교육의회 및 학생자치 협의회"를 운영했다. 이날 협의회는 청소년교육의회, 학생자치회, 학생자치 지원단 등 160여 명이 참석하여, 최근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로 인한 사회 문제에 대해 예방 및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디지털 성범죄의 위험성과 경각심을 갖게 되었고, 토의·토론을 통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방안을 찾을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이승희 교육장은“지역청소년교육의회 및 학생자치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디지털 매체와 관련 하여 스스로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를 예방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포탈뉴스통신) 의정부시민공감이 주최하고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2024 정문부장군배 제6회 의정부시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지난 9월 21일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에서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시민단체 의정부시민공감과 협업하여 의정부와 500년 인연을 맺은 우리 시대 숨은 영웅 정문부 장군의 충의(忠毅), 효(孝) 정신을 널리 알리고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의미 있는 대회로 진행되었다. 전국에서 70여개팀이 신청한 가운데 선착순으로 접수한 중등부, 고등부 교급별 각 16개팀, 총 32팀이 참여하여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중등부는 SANGWON 팀(서울시), 고등부는 일품 팀(서울시)이 우승을 거머쥐었고 준우승은 중등부 INJ 팀(용인시), 고등부 C4 팀(의정부시)이 차지했다.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트로피, 부상으로는 문화상품권이 수여되었으며, 농구경기 외에도 자유투, 3점슛, 1:1대결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제공함으로써 승패를 떠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조경서 관장은
(포탈뉴스통신) 수원시 권선구는 23일 곡선동 횡단보도 보행환경 안전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을 추진했다. 해당 현장은 곡반정동 버스차고지 인근 횡단보도로 동수원로와 경수대로를 통행하는 차량 통행속도가 빨라 보행자 안전이 위협되어 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담당 부서장, 관할 동장과 함께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검토하였으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차량속도 제한 등 대책 마련을 지시하였다. 이에 해당 부서에서는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차량속도 제한을 위한 방지턱 설치와 횡단보도 도색 및 표지판 신설 등을 검토하여 보행환경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권선구는 지난 9일 권선구 지역구 시의원 간담회를 통해 지역 주요 민원 및 요구사항을 청취하였으며, 의원 및 주민 요구사항 해결을 위해 구청장과 담당부서가 함께 현장을 찾아 민원을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보건소는 24일, 꽃을 통해 임신부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임신부가 태아와 정서적 교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태교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태교 교실은 꽃바구니 만들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태교 음악을 들으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꽃을 활용해 작품을 만드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수업은 10월 17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27일까지로 동두천시 보건소에 등록된 임신부 중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향기롭고 아름다운 꽃을 활용한 프로그램으로 임신부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되고 출산과 양육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동두천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
(포탈뉴스통신) 동두천시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소속 30여 명은 22일,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자장밥 식사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어르신들 200여 명을 대상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자장밥과 즉석에서 튀긴 도넛을 제공했다. 행사추진에는 사)희망지킴이 천사운동본부, 사랑의 도너츠 봉사단, 태양계란의 후원과 생연2동 통장협의회에서 배식 봉사 자원봉사 참여가 이루어져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강원특별자치도민회 정승수 회장은 “작은 정성으로 준비한 자장밥을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 앞으로도 관내 지역봉사와 나눔복지 확산에도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동두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