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이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이 주관한‘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 장애인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 확대와 장애인의 사회통합과 삶의 질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4년에는 증평군을 비롯해 12개 단체가 신규로 지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에서 △배움더하기(+) △거리좁히기(-) △참여배가하기(×) △함께 나누기(÷)를 목표로 하나로 소통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증평을 비전으로 제시했다. 아울러 이번에 확보한 6천만원(국비 3천만원, 군비 3천만원)의 사업비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평생학습관과 장애인복지관이 서로 협력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장애인 학습매니저 양성 △기초생활 문해교육 △수어 통역교실 등 7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장애인이 학습권을 보장받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군에는 심한 장애인 999명, 심하지 않은 장애인
(포탈뉴스) 옥천군이 15일부터 불법 개발행위 방지를 위한 현수막 게시 등의 홍보 활동에 나선다. 개발행위허가 대상은 △건축물의 건축 또는 공작물 설치 △토지의 형질 변경 △토지분할 △물건을 쌓아놓는 행위 등으로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사전에 관련 부서의 허가를 받아 행위를 하여야 한다. 군에서는 개발행위허가제도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불법 개발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한 현수막 게시 및 리플릿 배부 등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홍보 활동을 통해 개발행위허가 관련 문의 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함으로써 불법 개발행위를 사전 방지하고 근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적극적인 주민 홍보 활동을 통해 불법 개발행위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도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 신규과제를 오는 15일부터 내달 8일까지 공모한다. ‘농업인현장애로기술사업’은 농업 현장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기술, 친환경농업을 위한 기술 및 새소득 작목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목 실증시험 등을 농업인이 직접 제안 공모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4년부터 매년 시행하여 총 49건의 과제를 수행했다. 생분해성 멀칭 필름과 가지과 채소 Y자형 지주대 실증시험을 지원 사업화했으며, 이상기후 대응 안정생산 기술 및 새소득 작목 도입 등 다수의 실증시험으로 영농기술을 홍보하고 기술 수요 농가에 지원하고 있다. 제안된 과제는 영농활용도를 평가해 3건을 선정한다. 총 1,500만 원의 사업비(5백만원×3과제)로 기술센터 기술담당자와 협업으로 1년간 진행한다. 우수과제는 시범 지원사업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2024년도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3일부터 2월 5일까지 2주간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관내 433가구가 지원을 받았고, 슬레이트(보관·방치 슬레이트 포함) 75.7톤을 수거 및 처리했다. 주택 및 부지 내 창고, 축사, 벽체 등에 설치된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사업량을 초과하는 부분은 본인이 부담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본인 소유 및 거주) 슬레이트 철거 비용 전액 및 지붕개량 비용(최대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읍·면별 지정된 배정량을 기준으로 신청받으나, 초과 신청이 들어오는 경우 기초생활수급자, 거주기간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천기석 환경과장은“우리 군은 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슬레이트 처리비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며 “원활한 사업추진 및 슬레이트 철거․처리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묘목축제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인파관리지원시스템 구축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이원묘목공원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에 시스템을 활용하게 된다. 지난해 축제 기간 5만 6천여 명이 축제장을 방문하여 순간 최대 인파 4천여 명이 몰렸던 만큼 인파 사고 예방이 중요하다. 행정안전부는 인파관리지원이 필요한 전국 100개(상시 밀집지역 61, 축제지역 39) 지자체를 중점관리지역으로 선정하여 현장 인파 위험도 파악, 위험 상황 예측 및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인파관리지원시스템은 이동통신사의 기지국 접속 정보와 해당 지역의 공간 정보를 기반으로 인파 밀집 위험을 예측하여 위험 상황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지리정보체계(GIS)상황판에서 특정 지역의 인파 밀집 정도를 그래픽 형태의 히트맵으로 파악하여 이상 상황 발생 시 국가재난관리 정보시스템(NDMS) 상황전파 메신저 등을 통해 관제 담당자가 빠른 시간에 위험 상황을 예측 및 대응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인파관리지원시스템을 활용해 안전한 지역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포탈뉴스) 옥천군민도서관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콘텐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OTT 서비스인 웨이브온(wavve on)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 OTT(Over the TOP : 인터넷을 통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 웨이브온은 30만 편의 국내·외 드라마, 영화 및 다큐멘터리 등 영상 콘텐츠와 100여 개의 방송 채널을 제공한다. 옥천군민도서관 정회원이면 누구나 디지털자료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3,000개의 DVD도 무료로 대출할 수 있다. 또한 군민도서관에서는 OTT 서비스 운영과 더불어 겨울방학을 맞이한 어린이를 위해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아동전집대여, 동네서점 책값반환제, 인문학아카데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군에 정착을 위해 창업한 청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활력을 북돋기 위해 9개소를 선정해 매월 50만 원 한도로 최대 2년간 점포 임차료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로부터 최근 6개월 이상 옥천군에 주민등록과 거주 사실이 있고, 사업자 등록일이 3년 이내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소상공인이다. 다만 취업 중이거나 본 사업에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경우는 제외되며, 금융․보험업 및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또한 제외된다.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 군청 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에서 접수하며, 2월 중 서류심사와 현지 확인을 거쳐 대상자를 확정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년들의 실업률을 낮추고 유망 소상공업 분야의 청년창업 활동 촉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하여 청년층의 관외 지역 유출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청산면 교평리 마을 주민에 의해서 전승․향유되어 온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가 군 최초 충청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 고시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는 충북도에서 증평 필장(筆匠)에 이어 서른번째로 지정된 무형문화재로, 보유단체는 ‘옥천 교평리 강줄당기기 보존회’이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마을 단위 줄다리기이자, 풍년을 기원하는 농경 의식의 하나로 정월대보름에 행해진다. 강줄당기기와 관련된 역사적 문헌 기록은 없으나 마을 형성 이후 오랜 시간 전승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구제역, 조류독감, 코로나 등 특수한 사정을 제외하고는 주민이 자발적으로 매년 전승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정월대보름 오전부터 교평리 주민을 중심으로 볏짚을 꼬아 용모양 강줄을 만든다(강줄드리기). 과거에는 청산향교 홍살문에 걸어 강줄을 제작했다고 하나, 현재는 마을회관 옆에 쇠기둥을 설치하여 강줄을 만든다. 저녁에는 청산향교 앞에서 마을 고사를 지낸 후 윗말과 아랫말로 나눠 강줄당기기를 진행한다. 모두 세 번 실시하며, 윗말이 이겨야 벼농사가 풍년이 든다고 전하여 윗말이 이기는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11,318건에 대해 1억 4,300만 원을 부과했다. 정기분 등록면허세는 매년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 등의 면허 소유자를 납세의무자로 하여 과세하며, 세액은 사업의 종류 및 규모, 허가면적 등을 고려해 종별로 4,500원부터 27,000원까지 차등 부과된다. 다만, 과세기준일(매년 1월 1일) 현재 1년 이상 휴업중이거나 폐업한 사업장은 부과 제외된다. 한편, 납세자는 금융기관을 방문해 세액을 납부하거나 고지서 없이도 은행 CD/ATM기, 가상계좌, 인터넷 위택스 및 스마트 위택스, 카카오 납부알림톡 등으로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다. 납부기한인 1월 31일까지 납부하지 않을 시 3%의 납부지연가산세가 발생한다. 군 관계자는 “등록면허세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쓰이는 귀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납부기한까지 꼭 납부해 주시길 바라고,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 중인 경우에는 통장을 미리 확인해 잔액부족으로 미납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2024년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지역역량강화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문강사 부재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 동아리에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해 모임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참여자 모집은 기존‧신규 동아리를 대상으로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지원대상 동아리(단체)의 지속 가능성과 활성화 가능성 등을 심사해 30개 팀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참여단체는 2월부터 6월까지 5개월간 단체별로 300만 원에서 1,0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이번 사업은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에서 접수, 지원하며, 사업 완료 후 성과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향후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참여 군민을 늘리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받지 못하는 괴산지역 주민들이 각종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보급할 벼 제초용 왕우렁이 분양신청을 받는다. 신청대상 농가는 괴산군민이면서 친환경(유기농, 무농약) 인증을 받아 벼를 재배하는 농가와 2024년 친환경인증 벼 재배계획이 있는 농업인(인증계획서, 인증신청확인서)으로 구비서류(인증서 또는 인증서 사본)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15일부터 30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이번에 신청하는 왕우렁이는 벼 이앙 시기인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농업기술센터 우렁이양식장에서 분양할 계획이다. 우렁이는 모내기 전에 논바닥을 평탄하게 하고 이앙 후 7일 이내에 뿌려주면 된다. 뿌려준 후에는 2~3일간 우렁이가 수면 위로 노출되지 않고 벼는 물에 잠기지 않도록 물 관리를 해야 하며, 방사 7일 후에는 10~15㎝로 수위를 높여 잔여 잡초가 물에 잠겨 우렁이가 먹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왕우렁이 농법은 화학 제초제를 사용하는 대신 왕우렁이의 특성을 이용해 잡초를 제거하는 농법으로 잡초 제거 효과가 98% 이상으로 월등히 뛰어나 농가들이 쉽게 친환경 농업을 실천할 수 있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이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을 통해 귀농귀촌인의 관내 고용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한다. 지원대상은 도시지역에서 괴산군으로 이주한 지 5년 이내의 귀농귀촌인을 고용한 관내 기업체로, 고용인당 월 임금 30만 원을 6개월간 지원한다. 군은 귀농귀촌인의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근로자의 재직률 향상과 더불어 고용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체는 오는 31일까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송인헌 군수는 “귀농귀촌인 임금 지원으로 관내 기업체의 임금 부담 해소는 물론 귀농귀촌인의 고용 촉진을 통한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해 귀농귀촌인의 일자리 증대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인생 제2막을 새롭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충북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포탈뉴스) 보은군보건소는 2023년 출산양육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공무원으로 건강증진과 김숙자 모자보건팀장이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모성 및 영유아 건강증진과 출산·양육 지원에 공적을 세운 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고 있으며,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신·출산 정책을 발굴·운영한 결과 1차 서류심사를 거쳐 2차 심사인 공적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정한다. 김숙자 모자보건팀장은 임산부 산전 산후 체계적 관리로 건강한 출산을 도모하고 영유아 사전 예방적 건강관리로 장애 발생 예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숙자 팀장은 “임산부가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군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정책 추진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최근 타지역에서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 발생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귀성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선제적 차단방역을 위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구제역이 발생한 상당수 농장에서 낮은 항체 양성률을 보여 겨울철 우제류 사육 농장에 대한 구제역 예방접종 등 특별관리가 필요하고, 겨울철 기온 하강에 따른 바이러스 활성화와 철새가 유입함에 따라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군은 방역대책상황실을 축산과에 설치‧운영해 가축전염병 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보고 체계를 유지하고 군청 자체 보유 차량 2대와 축협 공동방제단 차량 3대를 동원해 소규모 농가 소독 지원 외 양계, 양돈 및 소 밀집단지 12개소의 농장 진입로 및 축사 내외부를 소독하는 등 방역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율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방역 취약 농가(백신 구입 및 항체양성율 저조농가 등)에 대해서는 지도‧점검을 강화해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도록 집중 관리하고 있다. 특히, 동절기 AI 예방을 위해 사전 예방 대책으로 군내 가금농장
(포탈뉴스) 보은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귀농귀촌의 집 3개소에 대해 입주 신청을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귀농귀촌의 집은 보은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신규농업인이 영농 기술 습득과 안정적인 정주(영농)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대상자는 보은군 이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보은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세대의 세대주와 귀농귀촌 준비를 위해 농지원부, 농업경영체 등록한 기간이 2년 이내인 자로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2일까지 군청 농정과 귀농귀촌팀을 방문하거나 등기우편(1월 22일 소인분까지)으로 접수하면 된다. 단, 보은군에 이미 전입한 자, 전입 후 농업 외 타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직장인, 미성년자(세대주), 병역의무 수행 중인 사람, 직장의 근무지 변경 등에 따라 일시적으로 이주하는 사람 등은 입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주자로 선정된 경우 1개월 이내 귀농귀촌의 집으로 전입신고를 해야 하며, 입주 계약은 1년으로 월 임대료 50,000원, 보증금 3,000,000원이며, 지역 정착에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1회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