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2024년 신규사업인 위기가구 신고포상금 사업 및 일상돌봄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9월 13일부터 한 달간 위기가구 신고 및 일상돌봄 안내 창구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위기가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신고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 조례를 제정하고 올해부터 위기가구를 신고해준 시민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이웃의 위기상황을 발견했다면 누구나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전담 창구에 신고할 수 있으며, 진주복지콜센터(055-754-1001), 진주복지톡(TALK) 또는 ‘복지위기 알림 앱’을 통한 온라인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된 대상자가 사회보장급여대상자로 선정된다면 신고인은 신고 건당 포상금 5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다만 신고자가 신고대상자 본인이거나 가족 및 친척, 신고의무자일 경우는 지급이 제한된다. 사업 시행 이후 현재까지 62건의 위기가구 신고건 중 30가구에 대해 생계, 의료, 주거급여 등을 지원했으며, 신고인 28명에게 150만 원의 신고포상금을 지급했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고립 등으로
(포탈뉴스통신) 인천시설공단은 행정안전부 주최로 개최되는'2024년 지역경제 혁신 박람회'에 참가해 우수한 경영혁신 성과를 홍보했다. 23일부터 25일까지 대구 EXCO에서 지방공공기관의 날 행사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서, 공단은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혁신 사례 및 신기술 등 우수 성과를 전국 지방공기업 관계자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적극 공유·홍보했다. 특히, 직원 행복이 시민 행복으로 이어지는 NICE 경영전략을 바탕으로 일궈낸 △2024년 행정안전부 경영평가“최우수 기관” 선정, △국내 최초 지하차도 유입수 활용 원격제어 소화설비 구축을 통한 2024년 대한민국 안전기술대상“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 △특·광역시 시설공단 최초 ESG 우수기업 인증 △전국 시설공단 최초 일하고 싶은 기업 인증(GC) 등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참여 이벤트를 통해 특색있게 중점 홍보했다. 인천시설공단 김종필 이사장은“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영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및 다양한 혁신 사업 등 공단의 우수한 경영 성과를 널리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행복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롤모델 공기업으로 더
(포탈뉴스통신) 구미도시공사 신라불교초전지는 가을을 맞이하여 9월 24일부터 11월 29일까지 임산부 및 다둥이 가족을 대상으로 피크닉 세트를 대여해 주는 ‘다둥e 피크닉 세트 대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하루 5팀까지 사전예약을 받는다. 피크닉 세트는 파라솔, 캠핑의자, 방수매트, 라탄 바구니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라불교초전지 SNS를 팔로우하면 피크닉에 어울리는 조화까지 추가로 대여할 수 있다. 이용객들은 가을철 따사로운 햇살 아래 신라불교초전지 경내와 보리수잎 미로정원 곳곳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기고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신라불교초전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미도시공사 이재웅 사장은 “올해 가을 신라불교초전지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저출생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구미도시공사]
(포탈뉴스통신) ‘2024 무주방문의 해, 독서의 달’을 풍성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무주군(형설지공도서관, 최북미술관, 가족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이 마련한 풍성한 문화행사가 지역주민은 물론,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주군에 따르면 24일(19:00~)에는 무주상상반디숲 1층 로비에서 “클래식과 함께하는 상상콘서트‘가 진행된다. 바이올리니스트 유영협이 이끄는 무대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 등을 현악 4중주로 감상해 볼 수 있다. 무주상상반디숲 생활문화센터에서는 25일(19:00~) 요리수업(’계란 입은 꼬마김밥‘)과 ’전북민요의 특성과 무주민요‘를 주제로 한 인문학 강좌가 열리며 28일(10:30~16:30) 무주상상반디숲 앞마당에서는 ’나만의 초상화 캐리커처‘, ’핀 버튼 제작‘, ’에코백 만들기 체험‘, ’청소년 놀이 상담‘, ’다문화 의상 체험‘등을 즐길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부터 전통생활문화체험관에서 극단 ’퍼플‘이 펼치는 스토리텔링 ’책 읽는 마법사‘ 마술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무주군청 태권문화과 도서관팀 송순호 팀장은 ”무주상상반디숲에서 얼마 남
(포탈뉴스통신) 부패 취약 분야 개선과 청렴한 조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지난 8월부터 ‘반부패 청렴추진단’을 발족 · 운영해 오고 있는 무주군이 23일, 무주군청 재난상황실에서 제3차 반부패 청렴추진단 운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황인홍 무주군수를 비롯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33명이 참석해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과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 주요 내용 등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이 자리는 무주군의 청렴성을 높이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라며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과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공직자 스스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청렴 무주를 완성해 갈 수 있도록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무주군에 따르면 자체청렴도 조사를 기반으로 했던 2차 회의(9.9.) 결과, △부패행위 신고와 △인사업무, △부정 청탁 및 부당 지시, △갑질 행위가 부패 취약 분야로 분석됐으며 특히, 부패행위 신고자에 대한 익명성과 안전 보장 등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강조된 바 있다. 이에 3차 회의에서는 외부망을
(포탈뉴스통신) 성주군은 철도, 고속도로 등 SOC사업추진으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사업’을 순리대로 착착 진행하고 있다.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6조6,460억), ▲동서3축 고속도로 성주~대구구간 건설사업(9,542억), ▲선남~다사간 국도30호선 6차로 확장사업(1,395억), ▲지방도903호선(가천~증산간)건설사업(495억), ▲지방도905호선(성주~초전)확장사업(2,100억), ▲지방도905호선(동락~나정간)건설사업(290억) 등 인근 대도시를 연결하는 다양한 사회기반시설 확충으로 농산ㆍ공산물 물류비 절감, 관광객 유치, 기업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 [남부내륙철도 '성주역'건립 추진] - 서부권 남부내륙철도는 김천~성주~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를 잇는 노선으로, 5만 성주군민과 20만 출향민들의 염원으로 철도기본계획에'성주역'이 반영되어 ‘성주대계 100년’ 성장동력의 기틀이 마련됐다. 성주에 당초 계획된 신호장이 일반역으로 전환됨에 따른 성주역사 건립비 지방비 부담분 147억원에 대해 국가철도공단과 협약을 체결하는 등 사업이 차질없이 조속히
(포탈뉴스통신) 대구 남구는 지난 20일 남구 상인연합회 임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전통시장 현안 사항을 점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간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고충을 수렴하고 상인회와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해 나가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김선호 남구 상인연합회장을 비롯하여 임원 등 15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 현안 사항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고,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 사업 안내와 구정 추진에 대한 상인회의 협조 사항 전달도 이루어졌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바쁘신 중에도 간담회에 참석하여 주신 상인연합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뿌리인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남구청]
(포탈뉴스통신) 대전시의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3)은 지난 20일 부산광역시의회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2기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 위촉식에 참석해 특위 위원장과 임원진 등을 선출하고 향후 일정 및 운영 계획 등을 논의하면서 본격적인 특위 활동을 시작했다. 정명국 의원은 “제1기에 이어 제2기 위원으로 연임한 것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인구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은 지자체만의 문제가 아닌 국가 존립의 위기로, 권역별 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중앙정부 건의 등 상생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역소멸 대응 특별위원회’는 지난해 5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에 전국 광역 시·도의회 의원(17명)으로 구성된 특별 기구로 지역소멸 대응 관련 현안문제 등에 대한 시책개발과 제도개선, 인구감소지역 지원 강화 방안 건의 등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지방의회 차원의 현실적인 제도 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오는 26일 대전 지하철1호선 신흥역 및 신흥역 광장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안전한국훈련’은 재난·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대형재난 발생에 대비해 재난관리책임기관이 합동으로 실시하는 훈련으로서,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과 재난대응 능력의 강화를 목적으로 매년 실시한다.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이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열차 탈선 및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인명구조와 화재진압 등 재난 대응 역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구청 중회의실에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현장에선 긴급구조통제단, 통합지원본부를 운영하는 등 실제 상황과 같은 지휘체계로 운영된다. 또한, 동구와 대전교통공사가 합동으로 훈련을 진행하며, 동부경찰서‧소방서 등 재난 대응 유관기관을 포함한 인원 230여 명과 차량 및 장비 19대가 참여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각종 재난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동구를 만들
(포탈뉴스통신) 울주군 지역 특산물인 ‘울주배’ 홍보 영상이 SNS에서 조회수 1천317만회를 돌파하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울주군은 앞서 지난 6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과즙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 울주배 홍보 영상이 조회수 1천317만회, 좋아요 23만6천여개, 댓글 830개, 공유 5만3천여회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해풍을 맞고 자란 울주배는 풍부한 과즙에 달콤한 향과 식감이 일품이어서 가을철 최고의 과일로 꼽힌다. 추석 연휴를 맞아 올린 이 영상은 울주배가 추석 선물로 제격일 뿐 아니라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제철 과일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게시됐다. 영상에서는 ‘과즙 가득한 추석 선물, 맛있다! 울주배’라는 메시지와 함께 높은 당도와 시원한 식감이 매력적이라는 점을 부각했다. 특히 담당 공무원이 배를 먹으면서 과즙을 내뿜는 재밌는 장면을 연출해 울주배 특유의 달콤함과 신선함을 강조함과 동시에 시청자에게 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청자들은 ‘영상이 너무 웃기다’, ‘울주배가 너무 맛있어 보인다’, ‘불도 끄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포탈뉴스통신) 전남경찰청 형사기동대(마약범죄수사계)는, ’24년 3월 부터 ’24년 4월경 사이 광주 서구, 북구 일대 총 118곳에 필로폰을 은닉하고, 비대면 방식(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유통한 피의자와 구매자 등 7명을 검거했다. 검거 과정에서 광주광역시 118곳에 은닉된 필로폰 중 83.35g을 발견하여 압수하고, 드라퍼가 상선으로부터 추가로 수수하려던 필로폰 103.4g을 경기도 소재 야산 중턱에서 찾아내 압수하는 등 필로폰 총 186.75g(약 6억 2천만 원 상당, 6,200회 동시 투약분)을 압수했다. 텔레그램 마약류 판매 채널을 이용하여 매수자들에게 비대면 방식으로 필로폰을 유통한 드라퍼(dropper·던지는 사람) 1명은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매수자 6명도 순차적으로 추가 검거했다. 이들은 드라퍼가 상선으로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받은 필로폰을 소분하여 광주 일대에 은닉하면, 텔레그램 마약류 광고를 보고 상선에게 연락한 매수자들이 마약류가 은닉된 위치를 전달받아 매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경찰청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마약류 유통에 관여한 총책 및
(포탈뉴스통신)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9월 23일 오전 11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에는 김혁성 대표의원을 비롯한 아동친화연구회 회원들과 사회적협동조합 틔움연구소의 대표, 원주시 보육아동과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에서는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연구용역의 중간성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고, 더불어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김혁성 대표의원은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중간보고회가 원주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주시의회 아동친화연구회는 향후 최종 보고회를 통해 연구용역 결과를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아동친화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제안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원주시의회]
(포탈뉴스통신) 부산시는 오늘(23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부산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동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직접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시가 산업통상자원부의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공모'에 지정돼 부산의 전력반도체 산업 육성의 행정적 기반이 마련됨에 따라 추진된다. 정부는 첨단전략산업 등 혁신성장기반 강화를 통한 지역 주도 균형발전을 핵심 국정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 전력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 공모에 부산 반도체 특화단지가 최종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으로, 동남권방사선의·과학 산업단지(기장 장안읍) 내 ‘고성능 화합물 전력반도체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 시설, 연구개발, 인력양성 등 정부 지원사업과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날 협약 체결로, 시와 한국산업은행은 전력반도체 특화단지 입주(예정)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전력반도체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포탈뉴스통신) 울주도서관은 오는 9월 말일까지 어린이자료실에서 어린이들에게 좋은 책과의 만남을 제공하는 책 추천(북 큐레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책 추천(북 큐레이션)에서는 ‘문학상을 펼쳐보다’라는 주제로‘안데르센상’과‘칼데콧상’,‘뉴베리상’ 등의 해외 아동 문학상을 받은 이수지 동화 작가의 그림책 30권을 전시하고 도서 목록도 만들어 배부한다. 배부되는 도서 목록에는 각 문학상의 역사와 의미, 수상작을 선정할 때 중점을 두는 부분 등에 대한 설명을 덧붙여 각각의 문학상에서 수상한 작품들의 특색을 살펴볼 수 있다. 이수지 작가는 회화와 책 꾸밈(북 아트)을 공부했고, 세계 여러 나라에서 책을 펴냈다. 미국 ‘뉴욕 타임스 올해의 우수 그림책’에 두 차례나 선정, 브라질 아동도서협회(FNLIJ) ‘글 없는 그림책 상’, 미국 일러스트레이터협회 ‘올해의 원화’ 금메달 등을 수상했다. 추천된 도서는 어린이자료실에 비치되어 있으며 9월 한 달 동안은 대출은 되지 않고 자유롭게 열람만 할 수 있다. 도서 목록은 전시 도서 옆에 비치되어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통신) 울산남부도서관은 울산지역 초등 1학년부터 3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도서관 속 가족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가족 10팀이 주제 도서를 함께 읽고 관련 체험 활동을 하는 체험 중심 독서프로그램이다. 지난 21일에는 ‘지구를 도와줘’를 읽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나만의 작은 농장 만들기’ 활동을 했다. 오는 10월에는 고마움을 주제로 그림책 ‘냄비 세자매’를 읽고 냄비 받침대 만들기를 진행하고, 11월에는 ‘커다란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었는데’를 읽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가족 독서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 10팀을 신청받아 운영한다. 신청을 원하는 가족은 매월 1일 오전 10시부터 울산남부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