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도 하수도사업 정부예산 수정안 확인 결과 작년 대비 288억 원(188%↑) 늘어난 국도비 615억 원의 역대 최대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여건 속에서도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가 직접 발로 뛰며 중앙부처와 충북도를 설득하고 이종배 국회의원실과의 하수도사업 예산 확보에 대한 유기적인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루어낸 노력의 결실이다. 시는 2024년 하수도사업 신규사업 설계비 5건 17억 원, 기 추진사업 공사비 및 설계비 13건 546억 원, BTL 유지관리 52억 원으로 총 19건 699억 원으로 소요예산의 88%인 615억 원을 국도비로 확보했다. 국도비 확보 세부 내용으로는 △급변하는 이상기후 대비 도시침수 대응을 위한 연수천 배수분구 도심침수 예방사업 외 3건 245억 원 △정주여건 및 수질 개선을 위한 주덕하수관로 정비사업(2단계) 외 9건 276억 원 △불명수 유입 저감 및 지반침하 방지, 하수관로 유지관리를 위한 노후관로 정비 외 3건 94억 원 등이 있다. 노재홍 하수과장은 “충주시 하수도 기
(포탈뉴스) 충주시가 충청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문화도시를 지향하고 있다. 시는 문화도시 사업을 준비하며 다양한 문화도시, 주변 도시와의 교류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배우며 충주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사업이 변경되며 가장 크게 변한 것은 충주라는 도시의 내부에서 이제는 충청을 넘어 세계로의 교류와 동반 성장을 꿈꾸고 있다는 것이다. 작년 문화도시 충주는 영국문화도시 브래드포드와 유럽문화수도 핀란드 오울루, 에스토니아 타루투 등을 포함한 4개국 14개 해외 도시와 교류를 하였다. 특히 로컬의 성지인 미국 포틀랜드와 시애틀 등 서북미 5개 도시에서는 충주의 로컬 크리에이터 5명과 20여 개의 수출이 가능한 로컬 상품을 선보였다. 특히, 포틀랜드파머스마켓 역사상 최초로 타지역 상품을 전시하고 시애틀의 유명 관광지 Pier62에서 열린 와바코리아엑스포(주최:워싱턴주한인상공회의소)에서는 충주의 로컬 상품을 판매하고 1만불 수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 충주를 넘어 충청권역의 좋은 문화콘텐츠를 가진 로컬 크리에이터와 예술가를
(포탈뉴스) 청주시는 올해 통합 청주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청주시 통합과 관련한 기록물을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개인이나 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청주시 통합 관련물을 수집함으로써 청주시 통합 과정의 시대적 상황과 기억을 회상하고 청주시의 소중한 자산으로 보존해 지식정보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공모 대상은 △통합 청주시 탄생 이전부터 현재까지 만들어진 청주시 변천‧생활사 관련 기록물과 △청주시 통합 및 정책, 사업, 행사 또는 국민적 관심이 높았던 청주시 관련 기록물 등이다.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문서·시청각물·간행물·지도·카드·사무용품 등 모든 유형의 기록물을 제출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청주기록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기록물과 함께 1월 15일부터 오는 4월 18일까지 청주기록원(우 28592 충북 청주시 흥덕구 월명로13번길 52)으로 우편 혹은 방문 제출하면 된다. 소유권 및 저작권이 신청자 본인에게 있는 기록물이어야 하며 기증을 원칙으로 한다. 시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에게 청주시장 상장과 상금
(포탈뉴스) 청주시는 오는 1월 22일부터 2월 2일까지 2024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1차 이용자 2,37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별‧가구별로 다양한 특성과 수요에 부합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바우처 사업이다. 선정된 이용자가 바우처 카드를 이용해 원하는 제공기관에서 서비스를 받는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이다. 제공 서비스는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등 17개 사업이다. 서비스별 배정 인원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330명 ▲영유아 발달지원 215명 ▲아동·청소년 정서발달 170명 ▲인터넷 과의존 아동·청소년 치유 220명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여행 서비스 70명 ▲시각장애인 안마 270명 ▲정신건강 토탈케어 80명 ▲토닥토닥 어르신 마음건강 175명 ▲아동·청소년 비전형성 85명 ▲아동건강 관리 220명 ▲가족관계 형성지원 25명 ▲실버라이프 케어 195명 ▲뇌졸중 환자를 위한 찾아가는 맞춤재활 65명 ▲과학실험을 활용한 학습프로그램 80명 ▲부모-아동 상호관계 증진 55명 ▲성인심리지원 서비스 120명이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서비스별 소득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2024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신청을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농업기술센터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을 통해 접수받는다. 올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총 8개 분야 44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27억 2800만원이다. 주요사업으로는 ▲지도기획분야 품목별 농촌지도사업 활력화 지원 사업 ▲인력육성분야 신규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및 4개 사업 ▲농촌자원분야 농촌어르신 복지 실천 시범 외 3개 사업 ▲농업기계분야 드론용 비산저감 AI노즐 및 분무장치 신기술시범 사업 ▲작물환경분야 밥쌀용 고품질 신품종 생산 및 확대 보급 시범 외 4개 사업 ▲소득기술분야 저면매트 활용 분화류 양액 재배 기술 시범 외 6개 사업 ▲기후대응농업분야 기후변화 선제적 대응을 위한 아열대 과수 도입 시범 외 13개 사업 ▲축산분야 국내개발 케토시스 회복 및 예방 기술 시범 외 5개 사업이다. 세부 내용 및 신청 자격은 음성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사업내역을 참조해 주시고, 사업 담당부서와 문의 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2024년 농촌지도시범사업을 통
(포탈뉴스) 음성군은 농번기 여성농업인의 가사 부담 경감과 영농 집중을 위해 10개 마을을 선정해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농작업 수요가 필요한 시기에 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을 추진해 1개소 당 최대 2백만원의 식재료비와 인건비를 10개 마을에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요건은 농업인 15명 이상의 농촌 마을로 충분한 인원이 식사 가능 한 급식 장소, 취사시설 및 조리시설 등이 확보돼야 한다. 해당 사업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다음달 1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정만택 농정과장은 “마을공동급식 지원에 마을주민의 호응도가 높아짐에 따라 더 많은 마을이 공동급식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며, “농업인의 복지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오는 15일부터 ‘2024년 충북행복결혼공제’ 신규 참여자(14명)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북행복결혼공제 사업은 충북 도내 중소(중견)기업 미혼 청년 근로자와 청년 농업인에게 목돈 마련을 지원해 청년층의 결혼 장려를 통한 출생률 제고와 더불어 중소(중견)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농촌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중소(중견)기업 미혼 근로자와 미혼 청년 농업인이다. 5년간 매월 30만원을 적립하면 음성군과 충북도에서 30만원, 기업에서 20만원, 총50만원(농업인은 총30만원)이 함께 매칭해 적립된다. 또한, 기간 내 결혼 및 근속 시 원금(자부담) 1800만원 및 매칭금 3000만원(농업인은 1800만원)을 합한 만기금 4800만원(농업인은 3600만원)과 이자를 더해 목돈을 마련해준다. 아울러 이 사업에 참여하는 법인기업은 절세율 35%~49%, 개인기업은 31%~70%의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18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만기 5년인 2023년부터 첫 만기자가 나오기 시작해 음성군에서만
(포탈뉴스) 음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재배지에 대한 ‘토양검정’을 무료로 실시한다. 토양검정은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토양의 유기물, 토양산도, 인산, 칼륨, 칼슘, 마그네슘, 전기전도도, 규산, 석회소요량 등 화학성분을 정밀 분석하는 것으로 토양상태를 파악해 맞춤형 토양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해 준다. 농업인은 작물별 맞춤 비료사용 처방서를 활용해 토양 상태를 미리 확인하고, 알맞은 비료 사용량을 받아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비료 과잉 투입에 의한 토양 양분 집적, 병해충 발생 등이 감소해 작물 생육이 좋을 뿐만 아니라, 토양에 알맞은 적정 비료 사용으로 농업경영비 절감 및 환경오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토양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작물을 심기 전, 화학비료나 퇴비를 뿌리지 않은 상태의 경작지 토양의 표토 1cm를 걷어내고, 작물의 뿌리가 많이 분포하는 정도까지의 토양을 5~10개 지점으로 균일하게 채취해 혼합되게 잘 섞어 500g 정도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친환경농업종합분석센터)를 방문 해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방문 등 원하는 방법으로 분석결과를 2주
(포탈뉴스) 음성군은 음성군 성장관리계획(안)에 대해 이달 26일까지 2차 주민공람과 의견 청취를 진행한다. 성장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에 따라 수립하는 계획이다. 이에 ▲개발사업 수요가 많아 관리가 필요한 지역 ▲주변 토지이용과 교통여건에 따라 시가화가 예상되는 지역 ▲주변 지역과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곳을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관내 비시가화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합리적이며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함이다. 용도지역 중 도시지역의 녹지지역(자연녹지·생산녹지·보전녹지) 및 비도시지역의 관리지역(계획관리·생산관리·보전관리), 농림지역, 자연보전지역을 수립대상 지역으로 하고 있으며, 음성군 성장관리계획의 대상지역은 계획관리지역 중 개발가능지로 한정했다. 군은 지역주민의 알권리 보장과 행정의 투명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1월까지 관내 건축 및 측량업계 관계자 간담회, 읍·면별 사전 설명회 8회 및 권역별 통합 주민설명회 3회를 개최하는 등 음성군 성장관리계획(안)에 대해 홍보했다. 또한, 지난
(포탈뉴스) 음성군이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음성군은 농촌 고령화에 따른 농촌 인력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도시 유휴 인력과 지역의 소농을 활용해 필요 농가에 도시농부 근로 인력을 알선·중개한다. 충북형 도시농부사업은 작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하루 4시간 일을 하면 6만원을 농가가 도시농부에게 지급하고, 군에서는 40%인 2만4천원을 농가에게 지원한다. 도시농부 신청 대상은 20~75세 사이 은퇴자나 주부 등 비농업 유휴인력과 관내 소농(농업경영체 등록 기준의 2배까지 농사를 짓는 농가도 참여 허용)으로 2월 말까지 접수 계획이나, 모집 상황에 따라 연중 모집할 예정이다. 도시농부 신청자는 농업교육포털에 등록해 8시간의 교육을 수료하고 수요 발생 시 농촌에 투입된다. 군은 179백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도시농부에게는 교통비, 상해보험가입비, 교육 참여 실비를 지원하고, 농가에는 도시농부의 인건비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지난해에 1005농가에 도시농부 2145명을 투입해 농가에 도움을 줬고, 올해도 1200농가에 도시농부 2500명을 투입할 계획이다.
(포탈뉴스)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감곡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감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호천사연합모금사업 중 행복가득 설날음식 나눔, 사회적 고립 고독사 예방을 위한 도시락 전달 사업, 감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세칙 일부변경 논의를 위해 개최됐다. 신맹섭 민간위원장은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협의체와 감곡면이 협력해 추진할 것이며,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윤상섭 면장은 “다양한 의견을 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철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벼 육묘장 추진위원회를 열고 농자재 및 인건비 상승분을 반영해 지난해보다 400원(13.3%) 인상된 3,400원 3400원/판에 일반미 벼 육묘를 공정육묘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업경영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과 최근 5년간 최소한의 인상 및 동결로 인해 벼 공정육묘장 경영주들의 경영악화 및 운영비상승률을 감안해 육묘가격을 결정했다. 한편, 군은 벼 재배농가 및 벼 공정육묘장 경영주의 경영부담 절감을 위해 못자리 조성용 상토, 벼 작물보호제, 대형톤백 포대, 벼 자가육묘장 보완 및 영농기자재 등에 52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정만택 농정과장은 “지속적인 농자재가격 및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벼 재배농가 및 벼 공정육묘장 경영주분들이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앞으로 농업경영 및 노동력 부담 절감을 위해 수도작 관련 보조사업을 지속 추진·개선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1월 15일부터 2월 13일까지 빈집 정비 사업 희망자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빈집으로 인한 각종 범죄·환경오염·화재 발생 등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농촌 마을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25동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은 1년 이상 사람이 거주하지 않았거나 사용하지 않는 주택이다. 철거 방식은 빈집 소유자 또는 관리자가 직접 철거해야 하고 철거가 완료된 후 지원금을 지급한다. 철거지원금은 작년보다 50만 원 인상된 동당 200만 원으로 군은 철거 비용에 대한 주민의 부담을 경감하고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 경관 개선을 위해 빈집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단양군은 군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찾아가는 정보화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올 연말까지 경로당 어르신들의 스마트기기 활용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60개 마을 300여 명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한다. 지난 4일 대가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스마트폰 기초, 교통 앱 활용, 병원 예약, 금융서비스 이용과 카페·식당 키오스크 사용하기 등 실생활에 유용한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을 받은 한 어르신은 “스마트폰의 다양한 사용법을 배운 후 스마트폰이 더 이상 어렵고 생소한 도구가 아니게 됐다”며 “더 많은 정보와 소통의 기회를 얻을 수 있어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교육은 단양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5명 이상이 모인 마을, 단체, 모임 등에서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자치행정과 전산팀(043-420-2533) 또는 읍면사무소로 전화나 방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5일간(총 10시간) 진행되며 알차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로 구성돼 있어 고령층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 교육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에게 도움될 예정이다.
(포탈뉴스) 단양군 다누리아쿠아리움이 아시아 최대 민물생태 전시관으로 부상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해수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90억 원을 확보해 다누리아쿠아리움에 2,240㎡규모의 미디어아트와 주제별 관상어 전시 등 체험형 콘텐츠를 확충한다. 낚시박물관과 도서관, 독서실이 각 영춘축양장과 올누림행복가족센터로 이전하면 그 공간에 올해 12월 준공을 목표로 수족관과 체험형 미디어를 조성한다. 생존과 환경적응을 위한 사냥 기술, 위장술 등 관상어의 습성과 특징을 시각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아트리움 존’과 5대 기후 체험용 미디어 지구, 온대·열대 기후 수족관, 감각 체험을 복합 연출한 ‘에코리움 존’, 식물과 연계한 ‘카페테리아’ 그리고 관상어 정보 제공을 위한 ‘디지털 교육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다누리아쿠아리움은 2023년 330,997명이 방문해 2012년 개장 이후 가장 많은 관람객을 맞이했다. 총 누적 관람객은 3,334,453명, 입장료 수입은 약 182억 원으로 지역 관광과 경기 활성화에 일등 공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시내 중심부에 자리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