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3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41·4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이성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42대 이봉열 신임회장이 취임하며 2024년도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취임한 이봉열 신임회장은 “회장이란 중대한 직책을 맡겨 준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청년회가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해주신 역대 회장님 및 회원들을 본받아 더욱 진취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봉열 신임회장은 1987년생으로 영동읍에 위치한 봉봉농산재성 영농조합법인의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에 2017년 입회했다. 입회 이후 사무장(2020년~2021년)과 상임부회장(2023년)를 거쳐 이번 42대 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지난해 역대 최대 규모의 특별교부세 84억 원을 확보했다. 특별교부세는 재난 발생, 지역 현안 사업 등 지자체의 특별한 재정수요를 보전해 주는 재원으로 2023년 84억 원은 2022년 대비 15억 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다. 특히 지자체 저화질 CCTV 교체, 두악교 위험 교량 재가설, 기촌 낙석위험지구 정비 등 군민 안전을 위한 사업에 53억 원을 확보했다. 미노·올산 지방상수도 확장공사, 교통혼잡 개선 도로개설 사업 등 사회 기반 시설비를 대거 확보하면서 준공 시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공모 선정, 행정안전부 주관 기금운용 성과분석, 위원회 정비 실적 등 중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확보한 특별교부세 인센티브도 민생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활용됐다. 군에서는 행정안전부를 수차례 방문해 사업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 설명했고 특별교부세 확보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대응해 왔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특별교부세 역대 최대 확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전 공직자의 적극적인 노력을 인정받은 성과”라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생활 속 불편 사항 해결에 팔 걷고 나섰다. 군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공무원 생활 불편 민원 처리제’를 운영해 12월까지 총 527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선제적으로 해결했다. 이 제도는 도로, 교통, 생활안전 등 주민 생활 불편 사항을 군 공무원이 직접 살피고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한 민원과는 담당 부서를 지정해 신고 내용을 전달하고 담당 부서는 다른 업무에 우선해 해결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분야별 처리 사항은 각종 안내판과 표지판, 가로등, 버스정류장 등 도시 시설물 분야가 총 23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과속방지턱, 노면 불량 개선, 도로 여건 개선 등 도로 분야가 89건으로 뒤를 이었다. 이 외에도 △교통 분야 43건 △불법 광고물 정비 31건 △공공시설물 개선 28건 △경관조명 등 관광시설물 개선 26건 △환경 분야 14건 △기타 58건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사례로는 ▲도전리 맨홀 뚜껑 보수 ▲하상주차장 배수로 청소 ▲상진리 교통사고 유발 우려 화단 정비 ▲상상의거리 불법 입간판 철거
(포탈뉴스) 제천시는 농번기 농업인들의 가사 부담을 덜고 영농 참여와 집중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등 경영 안정화를 위해 농업인 마을공동급식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공동급식 시설을 구비하고 15인 이상 급식을 희망하는 마을에 도시락 배달 및 식재료 구입비와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12개 마을 선정, 개소당 180만원씩 총 2,16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농작업 수요가 많은 농번기철 식사 준비로 인한 부담을 완화하여 농업의 효율성이 향상 됐다”며, “주민들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 신청기간은 오는 1월 15일부터 2월 23일까지로 주민등록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찾아가는 안전점검’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의 경우 각종 법령에서 정기 점검 의무가 없어 정확한 실태 진단이나 안전 취약요소 현황 등을 파악하기 어렵다. 시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 건물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물관리법 제15조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 건축물 상태를 살피고, 안전 결함요인 등을 빠짐없이 점검한다. 이후 건축물 관리자에게 점검결과 및 건축물 보수·보강 방안을 안내해 건축물 유지관리에 철저를 기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안전점검 신청대상은 1993년 이전에 지어진 ▴2층 이하, ▴연면적 500㎡이하의 건축물로 이 중 3개 동을 선정해 무료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검을 희망하는 건축물의 소유자(또는 관리자)는 연중 상시 제천시청 건축과(내토로 295, 별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제천시청 건축과)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노후 건축물 관리
(포탈뉴스) 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인 제천시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지속 추진한다. 제천시 청소년 역량강화 교육비 지원사업은 제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3~18세의 법정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한부모가족) 청소년 200명을 선정하여 11개월간 월 13만원씩 바우처카드에 충전 지급하는 방식으로 교육비를 지원하며, 지역 내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 가맹점으로 등록된 직업기술·예능·기예학원 및 독서실에서 사용할 수 있다. 본 사업은 제천시 저소득층 청소년의 역량강화를 적극 지원하여 저소득가정의 교육비 지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지역 내 교육격차를 완화하려는 취지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기간은 1월 15일부터 26일까지이다. 한편, 제천시는 관내 주민등록을 둔 9~18세의 모든 청소년에게 진로개발·교육·문화·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청소년 꿈모아 바우처를 지급하고 있다. 2024년 신규 지급 대상자는 2015년 출생자이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
(포탈뉴스) 제천시는 지난 1월 11일 기준 인구가 129,994명으로 떨어지게 됨에 따라 조속한 시일 내에 13만 인구를 회복하고 지속적인 13만 인구 유지에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제천시 인구는 그동안 저출산 고령화 대응 및 인구 유출 극복을 위한 노력으로 2022년 이후 감소세가 완화되는 추세였으나, 대규모 신규아파트 분양이 이루어진 2010년~11년, 2016년 주민등록 인구가 증가한 경우를 제외하고 20년 이상 지속 감소하면서 인구 감소가 누적된 것이 이번 수치에 반영되어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인구변동은 출생·사망의 자연증감과 전입·전출의 사회증감으로 구분된다. 2023년 제천시 출생아는 516명으로 전년(469명) 대비 10% 증가했고, 사망자는 1,277명으로 전년(1,346명)대비 5.1% 줄어들어, 자연증감에서 총 761명이 감소했다. 사회증감에서는 전입 14,214명, 전출 14,275명으로 총 61명이 줄었고,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해 28명이 증가되어, 2023년 12월 말 제천시 인구는 130,194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이를 분석해 보면 전·출입에 따른 인구감소는 크지 않으나, 제
(포탈뉴스) 청주시는 2023년 청주시 영유아 완전접종률이 90.47%로, 전국 평균 89.05%를 1.4% 가량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영유아 완전접종은, 생후 18개월까지 연령별 표준예방접종일정에 따라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접종하는 것을 말한다. 대상자 대비 비율로 수치화해 완전접종률을 산정한다. 2023년 12월 말 기준 청주시 생후 18개월 이하 대상자는 5,027명, 완전접종자는 4,548명으로 90.47%의 접종률을 기록했고, 이는 앞서 언급한 전국 평균과 충청북도 평균(89.01%)을 상회하는 수치이다. 청주시 보건소는 예방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접종 지연 대상자에게 전화, 문자 및 우편 등의 수단을 통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접종 후 감염병에 걸리더라도 접종하지 않은 것과 비교해 더 가벼운 증상을 느끼거나, 합병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아지기 때문에 필수예방접종은 적기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 우리나라는 12세 이하(2011.1.1. 이후 출생자) 어린이가 접종해야 하는 18종*의 백신을 국가예방접
(포탈뉴스) 청주시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시설은 전기울타리, 철선울타리, 조류퇴치기, 방조망 등이다. 국비 포함 9,8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설치비의 60%,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1월 15일부터 2월 16일까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해당 농경지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를 검토하고 대상자를 선정한 뒤 오는 3월 초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매년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 전년도 야생동물에 의한 피해보상을 받은 농가, 피해 발생에 대한 자구노력이 있거나 3농가 이상 권역설치 하는 경우를 우선 지원한다. 단, 해당 사업으로 지원을 받아 피해예방시설 설치 후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농지에 재설치하거나 농림축산식품부의 FTA기금으로 피해예방시설비를 지원받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포탈뉴스) 청주시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재가 치매환자의 위생 관리와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조호물품을 무상 지원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조호물품은 성인용 기저귀, 식사용 앞치마, 방수매트, 물티슈, 미끄럼방지 양말, 욕창예방용품 등 돌봄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다. 조호물품 중 일부는 최초 신청 시 즉시 지급하며 기저귀는 2개월마다 택배를 통해 가정에 배송해준다. 제공기간은 신청일 기준 최대 1년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1년마다 관련 서류 제출 시 연장 가능하다. 지원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본인이나 가족 등 보호자가 필요서류를 지참해 관할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필요 서류는 치매 진단서류, 대상자와 신청자 신분증(본인 신청 시 본인 신분증만), 가족관계증명서다. 자세한 사항은 청원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조호물품 지원서비스가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
(포탈뉴스) 청주시는 기업하기 좋은 청주 조성을 위한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중소기업의 근무 및 작업환경을 개선해 기업이 경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청주시 관내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중소기업이다. ▲기숙사 확충(신축‧증축) ▲화장실, 샤워장, 휴게실, 구내식당 등 기업 내 공용시설 설치 및 개보수 또는 환기·집진시설 설치 및 개보수를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월 15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신청 희망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조해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구비하고 청주시 기업투자지원과(청주시 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1차적으로 서류심사와 현장실사를 통해 기업 현황과 사업의 시급성,타당성, 효과성 등을 심사하고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월까지 선정기업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숙사 확충의 경우 입주 예정인원이 10인 이상이면 최대 1억 5,000만원, 5인 이상 10인 미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단재교육연수원 학부모성장지원센터(충주시 대소원면 소재)는 충북 도내 학부모들을 위한 ‘겨울방학 학부모 특강’을 오는 2월 15일까지 온라인(줌)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초․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예비 학부모들의 불안감과 궁금증을 해소해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강사는 EBS 강사인 ▲이서윤 선생님(우이초) ▲강용철 선생님(경희여중) ▲정승익 선생님으로'초등학교 입학을 위한 초등생활 처방전'에서는 초등학교 입학후 적응을 잘하는 방법과 초등생활처방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중학교, 그것이 궁금하다!'에서는 중학교 학교생활과 학업, 교우관계 등에 안내한다. 또한, '고등 부모가 알아야 할 7가지'에서는 예비 고등학생 학부모와 현재 고등학교 부모가 알아야 할 입시 전략과 생활 습관 등에 대해 알려준다. 특히, 학부모성장지원센터는 교육 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을 살려 진행되는 강의인 만큼 예비 학부모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도내 학부모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학부모성장지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이 실시간 검색이 가능한 '온라인 조리교육 콘텐츠'를 개발했다. 이 콘텐츠는 학교급식 관계자의 기초 조리능력 함양 및 맛에 대한 학교별 편차를 해소하여 수요자가 만족 하는 학교급식 제공 및 학교별 식단 상향 평준화를 위해 제작됐다. 도교육청은 지난 5월부터 현장 전문가(교육청관계자 3명, 영양교사 5명, 조리사 1명)로 이루어진 콘텐츠 제작 자문위원회를 구성했으며, 6회의 협의회를 실시했다. 협의회에서는 ▲단체급식 적용 가능한 NEIS 표준 레시피 개발 ▲시나리오 협의 ▲단체급식 적용 가능 메뉴 개발 ▲제작 운영 평가 및 방향을 논의했으며, 돼지사태족발, 목살와인스테이크, 닭고기그라탕, 대추떡갈비, 시금치덮밥, 물쫄면, 모듬꾸이닭 등 총 10가지의 메뉴를 영상물로 제작해 5분 이내의 동영상 10편을 만들었다. 특히,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고 조리실 현장에서 조리과정 전체를 화면에 담아 조리법을 공유해 수요자 및 학부모의 관심도를 높였다는 평가이다. 나광수 체육건강안전과장은 “이번에 배포된 '요리조리 레시피북'을 통해 성장기 학생들의 건전한 심신발
(포탈뉴스) 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최근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충주시 관내 양봉 농가에 적극적이고 철저한 꿀벌 월동 관리를 당부했다. 꿀벌은 기후 및 온도에 영향을 매우 많이 받아 꿀벌 사육에 있어서 월동관리는 다수확 생산을 위한 봄벌관리와 함께 가장 중요한 양봉기술이다. 봉군이 월동을 잘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산란력이 왕성한 젊은 여왕벌로 갱신한 봉군이이어야 하기 때문에 질병에 걸린 봉군, 봉세가 약한 봉군을 과감히 합봉해야 한다. 봉군이 꿀벌 응애, 노제마, 부저병 등 질병에 감염되지 않도록 하며 철저하게 관리하여야 한다. 월동 피해 예방은 봉군 모니터링과 봉군 관리(기온이 상승한 경우)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다. 봉군 모니터링은 월동 중 내검(벌통안 검사)은 어려우므로 외부 기상에 따라 일벌들의 활동량이 증가하는지 육안조사 하는 방법과 디지털 센서를 이용하여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농도 측정용 센서 등을 활용하여 실시간 봉군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이상 증세 발생 시 가온 및 먹이 공급 등의 관리로 봉군 폐사를 예방한다. 지역별, 양봉장 별 차이가 있으나 월동 전 벌
(포탈뉴스) 진천군은 12일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위원회에서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알찬미’와 ‘참드림’ 2개 품종을 선정했다. 2025년 공공비축미곡 매입품종 선정 심의위원회는 NH농협은행 진천군지부·농업인단체·진천군 관계부서 공무원 등 17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회는 지역 재배 특성, 미질, 보급종 종자 확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알찬미·참드림’ 품종을 최종 선정했다. 이호준 축산유통과장은 "2025년도 공공비축미 매입에 차질이 없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라며 “고품질의 생거진천 쌀 생산을 위해 농업인에게 매입품종 홍보와 농법 지도·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