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한해의 풍요와 평안을 기원하는 500년 전통의 당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 동안 기지시줄다리기 박물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축제는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0주년을 준비하며 공동 등재된 △베트남 △캄보디아 △필리핀이 모두 참여하고, 여느 해보다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다. 축제 1일 차인 11일에는 14시 국수봉 당제를 시작으로 용왕제, 시장기원제가 이어지며 12일에는 국제학술 심포지엄, 유아부 줄다리기 대회, 개막식과 함께 축하 공연으로 박지현 ․ 나상도 ․ 추혁진 등 미스터트롯 2 가수들이 출연하는 행사가 이어진다. 축제 3일 차인 13일에는 전국 스포츠줄다리기 대회, 세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과 함께 이디엠(EDM)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세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은 유네스코에 공동 등재된 3개국 줄다리기 시연과 함께 국내 삼척기줄다리기와 영산줄다리기, 밀양 감내게줄당기기 시연 행사를 선보인다. 또한 마지막 날 열리는 줄다리기 본행사에서는 △줄고사 △줄나가기 △줄결합 △줄다리기 등 참여한 모두가
(포탈뉴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은 4일 합덕지역아동센터에서 당진시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공동체적 책무성을 가지고 상호협력관계를 통해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과 합덕지역아동센터 김용숙 센터장이 참석해 진행됐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과 합덕지역아동센터는 이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금년도 당진시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으로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하여 적극적으로 협력을 해나갈 계획이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유수민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속적인 협력체계가 유지되어 당진시 청소년 및 아동들에게 다양한 사업들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토.핑(토요일은 핑계고)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드론, 킹코딩, 환경, 진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카카오톡 채널,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사항은 당진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8일 북면 알프스 제9회 ‘천안위례벚꽃축제’가 6~7일 양일간 역대 최대 방문객 4만여 명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김제훈 추진윈원장 및 추진위원과 박상돈 천안시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부의장,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 김희정 북면장, 동남경찰서장 등 관계자 및 시민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6일(토) 15시에 특설무대(5천 여평)인 은석초등학교 500m 전(천안시 동남구 북면 용암리 323-5)에서 진행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축사에서 “성성동 호수공원에서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여 북면 13Km 자전거 전용도로를 이용하여 개막식에 왔다”며 “청정지역 북면은 앞으로 많은 시민과 지역민들이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좋은 곳이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를 준비한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와 동남구자율방범연합대, 천안동남의용소대, 북면주민자치위원회, 북면이장단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되길 바란다. 그리고 북면 주민분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 천안위례벚꽃축제 추진위원회 김제훈 위원
(포탈뉴스)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20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가 7일 예산군 종합운동장과 벚꽃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전년 대비 1000명 이상이 증가한 총 5500명이 참가해 전국 마라톤 동호인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회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으며, 충청권의 대표 마라톤 대회로 우뚝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5㎞, 10㎞, 하프 등 총 3개 종목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예산군종합운동장에서 벚꽃로 일원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하프 분야 남자 1위는 전북 전주시 로버트 허드슨 씨(1시간 9분 49초), 여자 1위는 충남 천안시 류승화 씨(1시간 22분 48초)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10㎞ 부문은 경기 광주시 신광식 씨(34분 6초)가 남자 1위, 대전광역시 이가연 씨(40분 29초)가 여자 1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5㎞ 부문은 경남 진주시 배성준 씨와 충남 당진시 김하진 씨가 남녀 각각 1위를 거머쥐었다. 아울러 체육회에서는 참가자 편의와 지역 홍보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한 단체 홍보부스와 음료 봉사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8일부터 관내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놀뫼종합체험센터 프로그램은 코딩, 3D프린팅, 드론, 목공, 승화전사, 메타버스 등의 강좌로 구성했으며 특히 올해에는 놀뫼종합체험센터 안에 논산AI미래배움터가 들어서면서 리모델링된 깨끗한 환경에서 새로운 기자재와 교구를 활용할 수 있어 보다 향상된 학습효과를 거둘 것이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학교 신청을 통해 4월부터 7월까지 1학기에만 125개교(중복) 4,341명의 학생이 참가 신청하여 프로그램에 대한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고 있다. 이정석 교육장은 “충청남도에서 인공지능교육과 상상이룸교육 프로그램 참여율이 가장 높은 지역 중 하나가 바로 논산, 계룡 지역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논산, 계룡 지역이 인공지능교육의 선도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해 충청남도교육청으로부터 4차산업혁명중점 교육지원청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는 논산여자중학교 2학년 학생 1명과 논산여자고등학교, 논산공업고등학교, 논산고등학교 2학년 학생 3명을 장학생으로 선정하여 졸업 때까지 2년간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덕 회장은 “논산시 관내의 학교의 재학 중인 학생들 중 향학열이 높은 학생들에게 지원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논산시 모든 학생들의 꿈이 실현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의 따뜻한 손길이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닿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논산시의 미래를 짊어질 희망찬 청소년 여러분들에게 이렇게 값진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 논산시 청소년 육영회의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지원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리며 우리 교육지원청도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직원들과 함께 식목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나라꽃 무궁화 묘목을 심으며 나무와 숲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화단 및 울타리 환경 정비를 통해 교육가족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민원인에게 쾌적한 청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은 “오늘 심은 무궁화가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피어날지 매우 기대된다”며 “직원들과 함께 서로 소통하고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귀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슬비 속에서도 함께해준 직원들에게 매우 고맙고, 앞으로도 녹색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포탈뉴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지난 4일 충남교육청남부평생교육원에서 각 급 학교 교감, 교무부장, 교무행정사 등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충남교육청 노윤정 장학사를 강사로 초빙했으며 교무업무지원팀의 전문성 및 책무성 향상을 목적으로 학교업무경감을 위한 협업과 변화에 따른 지원 방안, 학교업무최적화 추진 계획, 업무경감 관련 정책 사업 및 누리집 홍보, 학교지원센터 운영 방안 및 학교 지원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현장 변화에 따른 교무업무지원팀의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연수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교무업무지원팀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학교업무최적화를 통한 공교육 내실화 및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 조성을 기대 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업무 경감을 위해 기간제교원 인력풀 구성 및 위탁채용, 보건업무 지원달력 제작 및 배포, 연수 청원제, 신규교사 맞춤 연수, 교직원 필수 연수 지원, 학교업무 최적화 컨설팅, 학교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 학교도서관 장서 점검
(포탈뉴스) 산림에 대한 학생들의 올바른 지식 습득과 산림의 지속 가능한 보전을 위해 충남도의회가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홍성현 의원(천안1·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학교산림교육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학교산림교육’은 학교 교육과정에서 산림 환경을 활용하여 학생들에게 자연과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환경 보호 및 생태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증진시키는 교육활동을 말한다. 조례안은 학교산림교육 활성화 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고, 사업비를 예산 범위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학교산림교육 사업을 관련기관 및 법인·단체 등에게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학교산림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련기관 및 법인·단체 등과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명시했다. 홍 의원은 “학생들이 산림에서의 경험을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의 복잡성을 이해하게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환경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게 대하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조례안은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제351회 임시회에
(포탈뉴스) 충남도는 소규모 어린이집 등 실내공기질 측정·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올해 156개 시설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민감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임에도 실내공기질 관리법이 적용되지 않아 측정 의무가 없는 △소규모 어린이집(430㎡ 미만) △노인요양시설(1000㎡ 미만) △장애인시설 △경로당의 실내공기질 측정·관리를 지원한다. 실내공기질 오염물질 측정 항목은 총 8개로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총부유세균, 이산화탄소, 곰팡이, 라돈이다. 실내공기질이 중요한 일부 어린이집과 공공건물 중 많은 다수가 이용하는 건물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이용해 실시간 측정한다. 관리기준 이내에 들어온 시설은 측정 결과치를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기준을 초과한 경우에는 소유자에게 실내공기질 관리 컨설팅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체계적인 실내공기질 측정·관리를 위해 지원대상을 도민들이 많이 방문하는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지난해 공모에 선정되지 못한 실내환경관리센터를 유치해 관리 체계 기반을
(포탈뉴스) 충남도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비브리오패혈증 유행 예측 조사는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해양환경에서 분리되는 비브리오패혈증균(Vibrio vulnificus)의 발생 양상을 파악하고 널리 알리는 사업이다. 조사는 도 감염병관리과와 해안가 인접 6개 시군(보령·서산·당진·서천·홍성·태안)이 협업해 해수와 갯벌, 어패류 등을 채취해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rio vulnificus) 균에 의해 발병하는 제3급 감염병으로, 매년 5∼6월경 발생하기 시작해 8∼9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주로 어패류 섭취 또는 피부에 상처가 있을 때 바닷물에 접촉해 감염된다. 비브리오패혈증은 만성 간 질환자, 당뇨병, 알코올의존자 등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사율은 50% 전후로 높아 피부에 상처가 있는 경우 바닷물 접촉을 피하고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수칙을 지켜야 한다. 이동유 도 복지보건국장은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어패류, 게
(포탈뉴스) 충남도 농업기술원 산업곤충연구소는 최근 전국으로 퍼져 모든 양봉농가에 큰 손실과 위협을 주고 있는 등검은말벌의 심각성을 강조하고 새로 태어난 여왕벌이 활동을 시작하는 이달부터 선제적 방제에 힘쓸 것을 7일 당부했다. 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꿀벌에 피해를 입히는 3대 요인은 꿀벌응애류, 부저병, 말벌이다. 말벌 중에서도 등검은말벌은 아열대 기후 동남아시아나 중국 남부 일대에 서식하던 외래 해충으로, 2003년 부산에서 처음 발견된 이후 10여 년 사이 전국으로 확산해 2019년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됐다. 주 먹이원의 85% 이상이 꿀벌인 등검은말벌은 꿀벌을 습격해 봉군 세력을 약화시켜 꿀벌집단을 붕괴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으며, 이 때문에 양봉농가의 소득도 감소하고 있다. 이에 도 농업기술원은 전년 10월 새로 태어난 등검은말벌 여왕벌이 겨울을 난 뒤 단독 활동을 시작하는 4∼6월을 선제적 방제 적기로 보고 봄철 여왕벌 포획을 통한 등검은말벌 방제를 강조했다. 이달부터 6월 중순까지 여왕벌은 양봉장 주변이나 인근 야산에서 봉군 조성을 위해 꿀벌 먹이 사냥에 돌입하며
(포탈뉴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에 흠뻑 빠져볼 수 있는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가 지난 6일 당진 삽교호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졌다. 이달 11일부터 열리는 2024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이벤트에서는 화창한 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수백 명의 관광객이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게릴라 줄다리기에 앞서 마련된 난타의 웅장한 공연은 관광객들의 흥을 돋웠고,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의 진행에 따라 시작된 줄다리기는 관광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을 이뤘다.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는 이처럼 매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홍보를 위해 게릴라 줄다리기를 개최해 큰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삽교호 관광지는 2022년・2023년 충남 내비게이션 검색지 1위에 선정된 당진시 대표 관광지다. 이날도 당진시민뿐 아니라 서울과 경기 등 삽교호와 가까운 수도권 관광객들이 줄다리기에 함께 참여해 큰 홍보 효과를 거뒀다. 한편, 올해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는 4월 11부터 14일까지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에서 개최되며,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하여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17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 이론교육 및 운전방법 ▴밭갈이, 두둑 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 실시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영농 등 도시농업을 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을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이수자에게는 센터에서 보유한 관리기 임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도시농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에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영농마을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순회교육을 실시하여 농업기계의 고장으로 영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수리와 정비 서비스는 물론 안전사고 예방교육도 병행하여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계룡시]
(포탈뉴스) 아산시는 지난 3월에 이어 5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2차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국‧소별 축제 준비 추진 현황 보고 및 최종 보완‧추가 사항을 점검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축제를 약 2주 남짓 앞두고 있다. 지금부터는 각 부서에서 놓친 건 없는지 한 번 더 점검해 축제 완성도를 높여야 하는 시기이다”라며 꼼꼼한 축제 준비를 당부했다. 특히 ‘기상악화’에 대한 대비를 강조하면서 “최근 기상 상황을 자세히 분석하고 우리나라 기상 정보뿐만 아니라 인근 일본 기상청과 미군 기상 정보까지 파악하길 바란다”고 지시했다. 이와 관련해 “우천에 대비한 장소, 음향 운영, 진행 방법 등 플랜 B를 준비해야 한다. 우천 시에도 행사가 취소되지 않고, 축제를 기대하고 방문해 주신 관람객을 위해 최선의 프로그램을 보여 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방문객을 위한 세심한 축제 준비를 힘줘 당부했다. 이어 “개·폐막식은 장벽 없는 축제로 진행된다. 개·폐막식장에 장애인 좌석을 배치할 예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