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최원철 공주시장이 5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최 시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9시경 신관동 사전투표소인 공주대학교 마루관(구 체육관)을 찾아 한 표를 행사하고 투표 사무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투표를 마친 최 시장은 “공주 · 부여 · 청양 지역을 발전적인 희망으로 이끌어갈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 유권자 여러분께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이틀간, 선거일 투표는 10일 시행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18살 이상의 유권자는 신분증만 있으면 사전투표일 전국 어느 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으며, 본 투표 당일(10일)에는 3월 19일 기준 주소지 관할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1조 2141억원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추경예산 편성 규모는 올해 본예산 9994억원보다 21.5%, 2147억원 증가한 1조 2141억원으로 일반회계 1조 1190억원, 특별회계 951억원이다. 시는 민선8기 현안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함께 시민 삶의 질 제고에 중점을 두고 가용재원을 최대한 투입했다고 밝혔다. 주요 예산안을 살펴보면, 먼저 지난해 7월 입은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해 357억원을 추가로 편성했다.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업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공주페이 발행 89억원, 충청남도 농어민수당 103억원을 반영했다. 시민 여가 활동과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예산으로는 금강 신관쌍신지구 수변친수공간 조성 64억원, 정안천 생태공원 조성 30억원, 전천후 체육시설 건립 46억원, 장애인 파크골프장 조성 10억원, 스마트 경로당 구축 15억원 등을 포함했다. 또한, 호서극장 시민플랫폼 조성 37억원, 책공방 북아트센터 조성 23억원,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130
(포탈뉴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5일 유인도서의 소방여건 확인을 위해 가의도를 방문했다. 가의도는 태안군 근흥면 신진항에서 5.5㎞ 떨어진 면적 2.84㎦의 유인도서로 인구는 36가구 74명이 거주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유인도서 소방여건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소방안전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실시 됐으며, ▲비상소화장치 관리상태 확인 ▲마을자치소방단 안전교육 ▲투표소 화재안전 컨설팅 등 활동을 전개했다. 김기록 서장은 “유인도서는 선박을 이용해서 소방력이 진입해야하기 때문에 마을자치소방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소방서]
(포탈뉴스) 천안시립미술관은 첫 아카이브 기획전시 ‘천안미술 1951-1989 : 기록과 기억으로 말하다’를 기념해 오는 19일 소노벨 천안에서 학술세미나 ‘천안미술 연구성과와 과제’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천안시립미술관과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의 전문 연구진이 함께 천안미술사가 지닌 정체성에 대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지역미술의 미술사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학술세미나 1부는 천안시립미술관 최경현 관장이 ‘천안미술의 지형 확장을 위한 쟁점과 과제’에 대해 기조강연하며 2부는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주제 발표는 ▲한지 학예연구사 ‘1950-60년대 녹청회 활동과 천안미술 태동기의 전개양상’ ▲신수경 충남대학교 교수 ‘전시공간과 미술교육기관을 통해서 본 천안미술’ ▲홍지석 단국대학교 교수 ‘1980년대 후반 천안미술그룹의 연구’ 등이 발표된다. 이들은 천안미술의 연구사업을 통해 축적한 성과를 널리 알리고 앞으로 천안시립미술관이 천안미술사 정립과 연구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무료
(포탈뉴스)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도심지역 자투리 공간에 상자텃밭을 활용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 도시농업 프로그램 운영’ 참여 희망 단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모집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경로당, 아파트, 기관·단체 등이며 단체별 10명이상 이면 신청 가능하다. 상자텃밭 종류는 소형과 대형 상자텃밭으로 단체별 소형 40세트, 대형 5세트가 제공된다. 상토도 함께 지급되며 원하는 단체는 전문가가 직접방문해 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교육도 실시한다. 참여 신청은 8일부터 12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최종윤 소장은 “도시농업의 가치는 단순 경제적수치로 나타낼 수 없는 엄청난 효과가 있다”며 “함께 작물을 재배하면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도시민들의 공동체 형성에 긍적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천안시 자살예방협의체와 함께 자살예방 릴레이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천안시민과 사회복지종사자,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지역주민의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통한 자살예방 인식 개선을 위해 실시한다. 생명 사랑 릴레이 캠페인에는 스트레스 검사, 생명존중 나무, 정신건강 O/X퀴즈 등 다양한 행사를 함께하며 시민들이 자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위기 상황 시 대처법을 익힐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윤광분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천안시민의 생명존중 인식 향상과 더불어 우리 주변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고, 천안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민관협력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보건소는 구강건강관리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달 19일부터 12월까지 ‘건강한 치아, 백세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노년기 구강질환 예방 및 관리법, 구강건조증 개선을 위한 입체조 등 다양한 맞춤형 구강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공중보건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경로당에 방문해 개인별 구강건강관리의 궁금증을 해결하고 ▲노년기 구강검진 및 상담 ▲틀니 사용법 및 세척법 ▲올바른 칫솔질 교육 ▲불소도포 실시 ▲입체조 및 침샘 자극 운동 ▲임플란트 시술 후 관리 방법 등을 교육한다. 보건소는 다양한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스스로 치아 관리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노년의 구강건강은 혈압과 당뇨 등 만성질환과도 밀접한 연관성이 있으므로 노년기의 구강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구강건강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구강보건실, 동남구보건소 구강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독립기념관에서 개최되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에 대비해 감염병 매개 해충 차단을 위한 방역소독 작업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천안시는 이른 고온현상으로 위생해충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달부터 5월 12일까지 전문 방역업체와 함께 독립기념관 휴관일에 집중적으로 박람회장 주변 사전방역을 실시한다. 독립기념관 내의 백련못 및 풀숲의 모기 유충과 잔디밭의 진드기 집중 방제 활동을 실시해 쾌적한 박람회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5월 13일부터는 보건소 자체 방역팀과 전문 방역업체로 구성된 상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박람회 기간 동안 해충으로부터 관람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역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쾌적하고 안전한 행사장 조성은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한 필수요소”라며 “박람회 기간 동안 체계적인 선제적 방역을 실시해 관람객이 모기 등 감염병 매개 해충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 동남구는 장애등록 납세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감면 신청 안내문을 일괄 발송한다고 5일 밝혔다. 감면 신청 안내문 발송은 차량 취득 이후 감면 요건을 충족하고도 감면 규정을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함에 따라 이뤄졌다. 장애인용 자동차세 감면 기준은 장애인이 보철용·생업활동용으로 사용하기 위해 취득한 자동차 1대이다. 배기량 2,000cc 이하 또는 승차 정원 7~10명 이하인 승용자동차, 승차 정원 15명 이하인 승합자동차, 최대적재량 1톤 이하인 화물자동차 및 배기량 250cc 이하 이륜자동차로 장애인 단독명의 또는 장애인과 공동명의로 등록된 자동차이다. 장동길 세무과장은 “자동차세 감면 신청 안내문을 정기적으로 발송해 납세자들이 납부하지 않아도 되는 세금을 납부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세무행정 신뢰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천안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천안시의회의원보궐선거(아선거구)의 사전투표를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31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유권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사전투표소 어디에서나 투표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누리집 또는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투표시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모바일 신분증의 경우 앱을 실행하여 사진·성명·생년월일을 확인해야 하며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사용할 수 없다.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만 받으면 되며 관외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하는 유권자는 투표용지와 함께 회송용봉투를 받게 된다. 기표한 후 투표지를 반드시 회송용봉투에 담아 봉함 후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천안시는 타 지자체의 사전투표소 불법 카메라 설치와 관련해 동일 사례를 미연에 방지코자 사전투표소를 전수조사했으며 사전투표일 전일인 4일에도 점검을 실시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러한 불법 카메라 설치는 엄연한 불법 행위이며 이로 인해 선거인이 투표소를 찾지 않을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3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부여군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책을 협의하는 기구로 교육청, 경찰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와 다문화가족 관련 단체, 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 등 1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신규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다문화가족 지원사업에 대한 논의와 각 기관별 관련 현안 사업에 대해 공유했다. 아울러 지원 방향에 대해 자유토론을 진행했는데 다문화에 대한 지역사회 구성원의 인식개선 확대, 중도입국자녀 현황 파악 및 서비스 지원 방안 강구, 유관기관 협력 활성화 등이 제시됐다. 홍은아 부군수는 “오늘 협의회를 통해 군에서 지원하는 사업뿐만 아니라 유관기관의 역할 파악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관내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위한 포괄적이고 촘촘한 정착 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올해 굿뜨래 20주년을 맞아 ‘굿뜨래, 더 큰 꿈을 꾸는 어린이'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부여군이 주최하고 (주)백제에서놀자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굿뜨래 또는 부여 10품과 함께하는 하루'라는 주제로 전국의 유치원, 초등학생 대상으로 오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열린다. 참여 방법은 8절 도화지에 자유롭게 그린 작품 원본에 참가신청서를 뒷면에 부착, 기간 내 우편이나 방문을 통해 ㈜백제에서놀자 사무국(부여읍 석탑로 60)으로 제출하면 된다. 5~7세 유치부(어린이집 포함), 초등부 분야에서 각 10편씩 수상작으로 선정된 총 20명의 어린이에게는 상장과 부상 수여 그리고 굿뜨래몰 상품구매 쿠폰이 지급된다. 또한 수상 작품은 다가오는 7월에 열릴 굿뜨래 20주년 행사에서 작은 전시회 전시 후 굿뜨래웰빙마을 홍보관(가탑로 75)에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다. 대회 관계자는 "올바르고 정직하게 성장하여 올해 성년을 맞이하게 된 굿뜨래가 미래의 꿈나무인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진취적 이미지로 기억에 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대회를 기획했다"라며 "무
(포탈뉴스) 부여군은 지난 5일 2024 부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부여를 비롯한 전국 7개 도시에서 개최하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미디어와 디지털 기술을 국가유산에 적용해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사업이다. 올해 부여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9월 6일부터 9월 29일까지 24일간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에서 펼쳐지며, 성왕의 사비천도를 통한 백제의 부흥을 '빛의 연희'라는 주제로 다채롭게 표현할 계획이다. 부여군은 2021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네 번째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2년 종합평가 1위, 2023년 종합평가 2위라는 문화재청 평가와 함께 매년 행사에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별히 올해부터는 지역 역량 강화와 사업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해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 사업을 위탁하고 전문성 있는 총감독을 선임하는 등 일찌감치 사전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이상적 완전성을 구현하고자 했던 성왕의 사비천도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디어아트로 새롭게 재해석하고자 했다.”며, “관북리 유적과
(포탈뉴스) 부여군은 충남도에서 시행한 2024년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 공모에서 도내 가장 많은 총 4개 마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선정된 홍산면 무정1리·남촌4리·토정1리, 남면 마정1리 4개 마을은 2024년에서 2026년까지 총 3년간 각 2억 원씩 투입해 마을주민 주도의 마을별 특화 자원을 활용한 마을 발전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꽃길 등 경관 자원 개발, 어르신 취미 학교, 골목길 가꾸기, 닻전모랭이 활성화 프로그램, 마을회관 리모델링, 토동마을 활성화 프로그램, 태양광 조명등 설치, 도자기 빚기 프로그램 등을 시행한다. 한편, 충남형 마을만들기사업은 깨끗하고 활기찬 농촌 마을 조성을 목표로 마을 내 유휴시설을 활용해 문화·복지·교육 및 주민 참여형 경관 사업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마을의 기초 생활 기반 확충, 마을 자율프로그램, 지역 역량 강화 등을 진행하는데 사전에 현장 포럼, 희망 마을사업 등 단계별 추진체계를 이수한 마을만 신청할 수 있다. 마을만들기사업은 일반적인 사업에 비해 마을주민들이 단계별로 이수해야 할 사항들이 많아 각 주민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
(포탈뉴스) 부여군은 오는 13일과 14일 2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하는‘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을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년 열리지만 매번 다른 부여만의 특별한 문화유산 야행을 위해 올해 새롭게 시도한 변화들이 눈에 띈다. 먼저, 뻔한 개막식 대신 펀(fun)하고 의미 있는 오프닝 퍼포먼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재치 있는 특별 영상과 여덟 개의 보물에 해당하는 부여 외리 문양전 모양의 3D 홀로그램 점등 퍼포먼스, 정림사지 오층석탑 레이저 퍼포먼스는 유쾌한 웃음과 이색 볼거리를 안겨준다. 특히, 점등 퍼포먼스에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10대부터 80대까지 각 세대를 대표하는 부여군민 8명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 있고 뜻깊다. 새로 선보이는 프로그램들도 있다. ▲한국사 강사이자 역사 크리에이터로 활약하고 있는 ‘최한나 강사’가 사비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에 대해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비역사 인문학 콘서트’, ▲부여 도깨비와 보은 회인도깨비(피반령 도깨비)가 함께 꾸미는 ‘풍문으로 들었소’ 미로 탐험은 유익하면서도 야행의 재미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