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충주 천등산 고구마의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제18회 충주천등산 고구마 체험행사가 9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산척면 천지인문화센터 및 체험장 일원에서 열린다. 충주천등산고구마작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고구마 캐기, 깻잎따기, 고구마 경단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재능기부 공연, 먹거리장터 등으로 구성된다. 체험행사는 인터넷 사전접수나 당일 오전 12시까지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만 10세 미만 아동을 동반한 가족에게는 체험비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방문객들은 행사장 내에서 군고구마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으며, 고구마 줄기 및 깻잎 따기 무료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어린이 및 방문객을 위한 에어바운스 놀이시설과 캘리그라피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개막식 없이 현장에 참여한 체험객과 관광객이 함께 농촌을 체험하고 즐기는 행사로 진행되며, 천등산 자락에서 재배한 각종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농산물 직판장도 운영된다. 이승각 회장은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충주천등산고구마 품질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코아키즈어린이집 원아들이 환경 보호와 자원 재활용에 대한 소중한 경험을 했다. 2일, 코아키즈어린이집의 원아 8명은 시가 주도하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원아들은 직접 모은 우유 팩 4kg을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고,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사업’을 통해 종량제 봉투 4매를 보상받았다. 또한 원아들은 센터에 마련된 투명페트병 수거함과 분리수거함을 직접 관찰하고, 일반 쓰레기와 병류, 종이류, 플라스틱류의 분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미경 원장은 “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체험을 넘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주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원아들과 더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인 면장은 “이번 재활용가능자원 교환사업 체험을 통해 원아들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느꼈으면 한다”며, 이번 행사의 취지를 강조했다. 한편, 충주시에서는 ‘재활용가능자원 보상교환 사업’을 통해 깨끗이 씻어 건조한 종이 팩을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가
(포탈뉴스통신) 충주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이 추석 명절을 맞아 경매는 휴장하는 한편, 판매장은 연휴와 관계없이 정상 영업한다고 밝혔다. 충주 농수산물도매시장은 우리나라 최대의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도매시장 내의 과일류는 9월 15일부터 9월 19일까지, 채소류는 9월 16일부터 9월 18일까지 경매를 휴장한다. 경매의 재개는 과일은 9월 20일 15시부터, 채소류는 9월 19일 17시부터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한편,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과일 경매는 9월 8일부터 9월 14일까지 휴무일에 관계없이 기존 경매 시각보다 1시간 이른 14시부터 시작된다. 중도매인 판매장은 추석 연휴 기간에도 정상영업을 실시하여 시민들은 선물용품을 차질 없이 구매할 수 있다. 농정과장은 “추석 명절 동안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농수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관련 유통종사자들과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가 9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 간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35개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905명의 학생들에게 매주 2회 컵과일(1인 기준 150g)을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제공되는 과일은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및 일반산지유통센터와 연계된 가공업체에서 공급하며, 가공 과정 또한 식품안전관리기준(HACCP) 인증시설에서 안전하고 위생적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과일 종류는 총 7종으로, 친환경 또는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은 포도, 방울토마토, 사과, 배, 샤인머스캣, 멜론, 귤 등이 포함된다.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2018년 농림축산식품부의 주도로 시작되어 5년간 국비로 추진되었으나, 지난해부터 국비 예산이 전액 삭감되어 충청북도와 지자체 예산으로 운영되고 있다. 임병호 농정과장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제철 과일간식 지원을 통해 어린이 식습관 개선에 기여하고, 과수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참빛충북도시가스(주)가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110가구를 대상으로 월 10만 원씩 총 1억 3천 200만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참빛충북도시가스(주)는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 연료비 지원, 안전 취약계층 가스안전점검 및 가스차단 타이머 설치 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저소득 가구 대학생 54명에게 장학금 1억 6천 400만 원을 후원했다. 또한 2015년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 및 독거노인 총 610세대에 연료비 5억 9천 2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참빛충북도시가스(주) 신동식 대표는 “어려운 가운데 홀로 자녀를 양육하는 한부모가정과 독거 어르신들의 연료비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작게나마 마음을 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신설된 서충주노선과 대학순환노선의 원활한 운행을 위해 실시간으로 버스 운행 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 43대를 교체·신규 설치했다. 교체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총 33대로, 노후되어 고장이 잦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최신 단말기로 교체하여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을 높였다. 신규 설치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총 10대로, 서충주노선이 신설되는 서충주 일원에 4대, 대학순환노선이 지나가는 건국대학교 캠퍼스 내에 1대, 도심 주요 지역에 5대가 설치됐다. 이외에도 충주시는 지속적으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설치사업을 추진해왔으며, 관내 총 177대의 버스정보안내단말기가 운영 중이다. 강용식 교통정책과장은 “정거장 및 버스 이용자 수, 버스정보 제공 가능 여부, 정거장 정비 및 전기공사 가능 여부 등 단말기 설치에 필요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버스정보안내단말기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며, “지역사회의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성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충주시는 지난 29일, 관내 관공서 54곳 및 마을회관 370곳의 노후화된 건물번호판을 자율형 건물번호판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설치한 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정해진 규격의 표준건물번호판이 아닌 주변 환경과 특성에 맞게 자유롭게 디자인된 건물번호판이다. 시는 충주씨 캐릭터를 활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색상을 고안해 자율형 건물번호판의 시인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획일화된 건물 미관을 개선하고자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자율형 건물번호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해 시민의 도로명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9월 지방세 체납자의 제2차 납세의무자를 지정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제2차 납세의무자는 지방세기본법 상 납세자가 납세의무를 이행할 수 없는 경우에 납세자를 대신해 납세의무가 있는 자를 말한다. 시는 1백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하고도 납부하지 않는 법인, 종중, 신탁재산, 사망자 등 체납자 3천272명, 총 체납액 500억원에 대해 제2차 납세의무자 지정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세부적인 지정 대상자는 신탁재산의 위탁자, 법인의 출자자(무한책임사원 혹은 과점주주), 상속재산 한도 내 피상속인(사망자)의 상속인, 명의신탁 종중 재산 명의인 등이다. 시는 2차 납세의무자 지정 대상에게는 9월 중 지정예고서 및 소명서를 발송할 예정이다. 소명기한 내 소명하지 않을 때에는 2차 납세의무자 지정을 통지한 후 납부최고서를 발부하고, 이때에도 납부하지 않으면 소유재산을 파악해 재산압류, 공매, 가택수색 등 강력한 징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세금을 체납한 상태에서 사업장을 폐업하고도 고급주택에 거주하며 호화생활을 하고 있거나, 재산을 상속받고도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5일부터 18일까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목표로 6대 분야 29개 핵심과제를 반영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중점 추진 분야는 △민생경제 안정대책 △안전 최우선 △생활불편 최소화 △취약계층 보호 △안전한 교통 △공직기강 확립 등이다. 우선 시는 고물가 장기화 속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농산물 가격 상승과 가스․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에 따라 추석 명절 물가 안정과 경제 활성화를 중점 추진할 방침이다. 시는 물가종합상황실 및 지도점검반을 가동해 성수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불공정 행위 단속, 명절맞이 민․관 합동 물가안정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와 함께 명절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9일부터 18일까지 열흘간 육거리종합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 5개소(육거리, 문의, 가경터미널, 북부시장 및 농수산물시장) 주변 도로에 한시적으로 주․정차를 허용한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연휴기간 각종 사건사고와 재난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상시 재난상황 관리체계를 유지한다. &n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적성면청년회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관내 마을 어르신 90여명을 대상으로 흰여울권역 다목적회관과 적성문화복지회관에서 장수 사진을 촬영했다. 매년 적성지역 경로당 14개소를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성면 청년회에서는 어르신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농촌활성화지원센터에서 주민공모사업비를 지원받아 그동안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부모님을 위로하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장수를 기원하는 장수사진 촬영을 추진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촬영장소까지 안전한 이동을 위해 청년회원들의 차량으로 직접 어르신들의 이동을 도왔으며, 어르신들의 가장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담아드리기 위해 적성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이미용봉사자 양성반’수강생들의 도움으로 어르신들에게 간단한 머리손질과 메이크업을 해드려 참여하신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또한, 적성면 주민자치위원들과 적성면 귀농귀촌인협의회 회원들도 함께 참여하여 어르신들의 현장안내를 도와주는 등 적성면 관내 지역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이춘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어상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제3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 위원 18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는 하반기 특화사업 선정 방안과 계획을 논의하고 김영길 단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 매포읍은 올해 30회를 맞은 읍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매포읍체육회가 주최하고 매포읍청년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여러 기관단체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1,000여 명의 매포읍민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결속과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대회는 식전 주민자치 풍물놀이 공연과 단양천댐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단합된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이어 11시 서형국 청년회장의 개회사와 신상균 매포읍 체육회장의 대회사를 시작으로 고무신양궁, 줄다리기,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체육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 중간중간에는 풍성하게 주닙된 경품 추첨이 이어지면서 주민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특히 뷔페식으로 준비된 다채로운 음식은 참여한 주민 모두가 풍족히 즐기기에 충분해 큰 호응을 받았다. 신상균 매포읍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땀흘려 고생한 매포읍청년회원들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행사가 주민들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계기가 됐길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은 지난 8월 3회에 걸쳐 ‘임산부 정신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산모와 아기의 정서적 안정과 애착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유도하고 참가자 간 교류를 도모하는 득 사회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산전·산후우울증 예방 교육과 라탄바구니, 자개모빌 제작 등 육아에 필요한 용품 만들기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산모는 “직접 육아용품을 만들면서 앞으로 태어날 아이가 더욱 기다려진다”며 “참여자들과 정보도 공유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임산부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산모와 아이의 건강관리를 위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모는 심리적 고통 수준과 스트레스가 클수록 임신 35주 미만의 조산 위험성이 증가하고 태아 성장 발달에 악영향을 미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통신) 단양군은 충주댐노인복지관에서 ‘충북 영상자서전 단양군 사업단’ 발대식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이헤옥 단양군 부군수와 지역 어르신이 참석해 힘찬 응원을 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영상자서전’은 군민들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유하고 후대에 전하는 기록문화 사업이다. 단양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은 유튜브로 공유하거나 비공개로 본인만 소장할 수도 있다. 군은 지난 5월 영상자서전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6월 충주댐노인복지관을 사업자로 선정했다. 복지관은 2028년 1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 이후 활동하게 될 시니어 유튜버 12명은 기본과정과 심화과정 교육을 수료했으며 상담 및 개인정보보호 등 정기교육도 받으며 군민 한명 한명의 소소한 일상을 깊이 있고 진솔한 이야기로 담을 예정이다. 이혜옥 부군수는 “단양군민의 삶을 영상으로 남겨드리는 시니어 유튜버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군민의 인생을 담은 영상 기록이 단양군의 기록문화이자 충북의 기록문화로 후세에 전승되길 바란
(포탈뉴스통신)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의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 위원인 김문근 단양군수는 지난 2일 세종시 지방시대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제4차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시도지사협의회의 건의사항인 ‘지역맞춤형 외국인 정책의 도입과 추진방향’에 대한 법무부 답변을 청취하고 행안부 주관 ‘2024년 생활인구 산정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 군수는 회의에서 인구감소지역의 생활인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인구감소지역 의료취약지 간호사를 안정적으로 고용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외국인 관련 정책 등 생활인구를 늘리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건의했다. 김 군수는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제도 개선 및 시책을 발굴해 생활인구 늘리기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방자치단체장, 민간 전문가 등 11명으로 구성된 생활인구 늘리기 특별위원회는 서로 장벽 없이 협업해 지역에 필요한 정책과 특례 등을 도출하고 행·재정적 지원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활인구는 주민등록인구와 등록외국인 중, 월 1회 하루 3시간 이상 지역에 체류하는 사람까지 인구로 보는 새로운 개념이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