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괴산지회가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한국 최초의 어린이 교과서인 박세무의 동몽선습(童蒙先習)을 만화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총 90여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등 오륜(五倫)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했고, 단군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간략히 기술했다. ㈔한국예총괴산지회 이문희 회장과 함양박씨 애한정공파 박용화 종중회장은 “이번 만화책 발간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윤리적 가치에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소중한 문화자료인 동몽선습(童蒙先習)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책으로 발간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널리 배포되어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양도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2024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희망둥지 만들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을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앞으로 농업을 영위하기 위해 농지구입, 영농기반, 농식품제조, 가공시설 등 정착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천5백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 초기 정착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포탈뉴스) 보은군 농업기술센터는 영농에 애로를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경영비 절감을 위해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올 12월까지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연장 조치는 농촌의 노동력 부족 현상 등 농업 경영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농업기계 임대료를 정부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 대비 50%를 감면해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보은군 농기계임대사업소에는 60종 720대의 농업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 농업기계 임대료 기준 대비 농업기계 임대료 50%를 감면해 농업 기계별로 5,000원에서 10만 5000원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농업인에게 지난해 군내 1,526 농가에 4,950대의 농업기계를 임대했으며, 임대료 감면을 통헤 농업인에게 약 8,300만원을 지원하는 효과를 거뒀다. 김은희 소장은 “이번 임대료 감면 연장을 통해 영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올해는 영농시기에 농기계를 적극 지원해 농가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보은군]
(포탈뉴스) 보은군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재해를 보상해 농업인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보험료 부담을 완화해 안정적인 영농환경을 조성하고자 ‘2024 농업인 안전보험료’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농업인 안전보험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로 인한 신체상해를 보상함으로써 산재보험 가입 대상에서 제외된 농업인을 보호하는 정책보험이다. 가입 대상은 충북도에 거주하며 영농에 종사 중인 만 15세 이상 87세 이하 농업인이다. 가입 기간은 가입일로부터 1년이며 신규 가입자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거나 산림 조합증을 소지하면 가입할 수 있고 기존가입자는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을 시 갱신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연중으로 지역농협에 방문해 신청하고 보험료는 농가에서 35%만 부담하면 된다. 농업인 안전보험의 경우 유족급여금, 장해급여금, 상해·질병치료금 등을 보장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농업과 관련된 사고로부터 피해를 보전받아 농가의 소득 및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해 농업인 안전보험 가입 건수는 6,441명으로 4억 1100만원의
(포탈뉴스) 보은군은 지난해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한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가 2023년도 총 매출액이 104억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이하 APC)는 2023년 판매액을 80억원을 목표로 7월부터 운영을 시작해 450호 농가 참여, 사과 2,323톤 판매 매출액 104억원의 실적을 달성해 군내 농산물 유통개선에 주축이 돼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상기후에 따른 저온 피해, 우박 등 자연재해로 인해 상품 가치가 떨어지는 비정형과가 많은 상황에서도 목표액을 상외하는 실적을 달성해 앞으로 APC는 군내 사과농가의 소득증대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PC는 지난 8일 NS홈쇼핑을 시작으로 배달의 민족 B마트 신규 시장 선점, 현대백화점 출하를 통한 보은사과 브랜드 이미지 고급화, 소포장 고부가가치 상품기획 등을 통해 올해 판매액은 200억원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홍정 농정과장은“보은군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가 군에서 생산되는 사과를 주도적으로 제값 판매를 통해 사과 재배 농가는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며 “앞으로
(포탈뉴스) 청주공업고등학교는 학교생활 우수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해외 연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일본 오사카 일대로 해외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기본 소양(성적, 출결, 봉사 활동) ▲전공 능력(자격증 취득, 전공 프로젝트 참여) ▲인문 소양 능력(독서, 외국어 능력, 인문 프로젝트) ▲교내 대회 참가 및 입상(나의 꿈, 나의 비전 발표대회 등) 등 다양한 기준에서 우수한 역량을 지닌 학생들을 선발했다. 학생들은 파나소닉(전자제품 관련 회사) 역사관 및 전시관 관람, 교세라(전기, 반도체, 기계 부품 및 장비 회사)의 파라세믹관 관람을 통해 일본의 산업 기술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외에도 나라사슴공원, 도톤보리, 청수사, 오사카성 등을 방문하여 일본의 문화를 경험했다. 전기제어과 1학년 안동근 학생은 “융합 으뜸 인재상 선발기준 덕분에 목표와 세부계획을 세워 학교생활을 열심히 할 수 있어 좋았다.”며, “훌륭한 선배들과 친구들 사이에서 대표로 선발되어 해외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 뿌듯했고, 견문을 넓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nbs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10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학부모 및 교직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정책 서비스' 행사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이 주관하고 교육부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교육정책에 대한 설명․홍보를 통한 학부모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이음 ▲전문가 특강 ▲토크콘서트 등으로 운영됐다. 정책이음 시간에는 ▲미래학교 ▲지금은 아이성장골든타임 ▲몸활동 등 도교육청의 교육 정책에 대해 해당 사업 부서가 소개를 했으며, 이어, 조벽 고려대학교 석좌교수가 '행복한 소통과 성장을 위한 감정코칭'을 주제로 공감과 경청을 통한 진정한 소통에 대해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이어진 토크콘서트에는 ▲조벽 교수 ▲김명기 정책기획팀장 ▲강은주 초등교육팀장 ▲박창순 체육교육팀장이 패널로 참여해 '행복한 소통을 위해서 가정에서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와 '아이성장과 관련해 학교에서는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소통․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이날 행사는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학부모, 교사 등을 위해 유튜브 채널 ‘전국학부모지원센터’에서 실
(포탈뉴스) 진천군은 중원대학교 취·창업지원센터와 청년 일자리 발굴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통합일자리지원단 사무실에서 김영찬 중원대 교수, 통합일자리지원단 이세웅 소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도 계속되고 있는 진천군의 고용난과 양질의 청년 취업을 장려하고자 하는 중원대학교의 요구가 서로 맞아떨어져 성사됐다. 협약 내용에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기업 네트워킹, 우수 일자리 발굴 △구인 구직자 정보 교환 △졸업 예정자 인턴 사업 협력 △취업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이 담겼다. 최근 MZ세대의 가치관 변화, 3 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따른 경기 침체로 취업의 많은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지만 진천군은 적극적인 투자유치로 다수의 대기업이 입주해 있어 양질의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근 대학과 긴밀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지역 내 젊은 인재 유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원대학교는 충북 괴산군에 위치하며 간
(포탈뉴스) 진천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4년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서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점포형(준대규모점포, 대형 할인점, 식당 등 제외) 소상공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사치 향락업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내용은 △실내장식(도배, 도색, 바닥, 전기공사 등) △옥외광고물 △안전․위생 △시스템(POS 신규 구매, 무인주문 시스템 등) 개선으로, 선정된 업체는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자부담 20% 이상)받을 수 있다. 사업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15일부터 2월 2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발)팀에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군은 신청 접수가 끝난 후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5월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고물가, 고금리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회복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포탈뉴스) 진천군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연속 인구 증가 기록을 17년째 이어가며 인구감소 시대에 단연 돋보이는 행적을 보이고 있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진천군의 인구는 전년 말 대비 107명 늘어난 8만 6천254명으로, 지난 2006년 44명이 감소한 이후 2007년부터 2023년까지 17년 연속 인구 증가 기록을 달성했다. 2023년 말 기준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이와 같은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지자체는 진천군을 비롯해 평택시, 파주시, 화성시, 양평군, 원주시, 청주시, 아산시 8곳뿐이며, 비수도권 군 단위 지자체 중에서는 진천군이 유일하게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진천군 인구는 2만 6천143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2006년 말 인구 6만 111명 대비 43.5% 증가한 수치로 같은 기간 전국 군 단위 지자체 중 5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며, 충북 도내 11개 시군 중에선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송기섭 진천군수는 취임 이후 지역발전 경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함으로써 투자유치, 지역총생산, 일자리, 경제활동 인구 등 여러 경제 지표에
(포탈뉴스) 제천시는 2024년도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을 제천시에 둔, 만18세 이상인 자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사업 참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총 11명이 선발되고, 오는 2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전통시장 및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근무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취약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단,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를 초과하거나 재산이 4억 이상인 가구의 구성원, 1세대 2인 참여자, 공무원의 배우자 및 자녀 등은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제천시는 오는 6월까지 관내 설치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에 대해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달부터 진행 중인 일제 조사는 모바일 현장조사시스템 ‘스마트KAIS’를 활용해 시설물의 훼손 및 시인성 여부, 설치 상태의 안전성 등 현장 사진을 실시간으로 입력함으로써 조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여 신속한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점검 대상은 현재 관내 총 41,133개소(도로명판 7,105개, 건물번호판 32,089개, 기초번호판 1,577개, 주소정보안내판 6개, 사물주소판 356개)로 시설물의 규격과 설치 위치가 주소정보시설규칙에 적합한지와 시설물의 상태, 파손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훼손이나 망실된 시설물을 보수 및 정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년 1회 이상 도로명주소 시설물 일제조사와 유지보수를 통해 시설물의 체계적 관리로 시민의 안전 및 주소 사용에 대한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파손된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발견한 경우 제천시청 민원지적과로 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포탈뉴스) 충북 제천시 예산 규모가 최근 일각의 지적과 달리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금을 포함한 2024년 당초예산 총액은 2020년(8,853억원) 대비 4,881억원(55.13%) 증가해 1조 3,734억원이다. 매년 평균 10%이상 증가 속도가 눈에 띈다. 결산액 공시기준1) 으로는 2020년(1조 4,104억원) 대비 4,142억원 증가해 1조 8,246억원이다. 이러한 예산 증가 현황은 새정부 출범 이후 지방교부세의 급격한 감소에도 불구하고 달성한 것이어서 높게 평가된다. 제천시 주요 재정수입을 차지하는 지방교부세는 ▲2020년 3,474억원 ▲2021년 3,924억원 ▲2022년 5,742억원 ▲2023년 4,659억원 ▲2024년 4,672억원이다. 국내경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내국세 수입에 영향을 받아 변동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2월 20일 제천시의회에서 의결한 올해 제천시 본예산액은 기금포함 총 1조 3,734억원으로 전년도(1조 2,790억원) 대비 944억원 증가했다. ▲일반회계 9,327억원 ▲특별회계 1,500억원 ▲기금 2,907억원이다.
(포탈뉴스) 제천시 아열대 스마트농장이 지난달 12월 22일 개장했다. 주말뿐 아니라 평일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온실에서 따뜻한 겨울을 즐기고 있다. 눈이 내리는 바깥 날씨와 대조적으로 온실 내부는 항상 영상 25도로 유지되어, 외투를 벗고 다닐만큼 이색적이다. 15종의 열대어가 노니는 수족관을 감상하며 수족관 위 아열대 채소밭(아쿠아포닉스)을 지나 자동도어가 열리면 부룬펠시아의 진한 자스민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며, 연두한 스마트 온실의 정원에 들어선다. 대나무 배관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카나리아 야자수가 우거진 수풀림길 데크를 걷다보면 다양한 꽃들이 식재된 플라워가든이 펼쳐지며 아치형 터널 포토 포인트가 시작된다. 이와함께, 아프리카 괴근(덩어리뿌리)식물 존에는 아데니아 글로보사, 구갑룡 등 마다카스카르에서나 볼 수 있는 수십 종의 희귀식물을 감상할 수 있다. 중앙광장을 지나 시크릿가든의 아치형 터널에 들어서면 빽빽히 들어선 아열대 식물들을 볼 수 있으며, 곧 스마트농장 내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도 새장 조형물을 제작 후 준비하여 농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
(포탈뉴스) 충주시는 자동차세 연납 제도를 1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동차세를 매년 6월과 12월에 두 번 나눠 부과하나 연납을 신청하면 1년 치 자동차세를 한 번에 내는 대신 법정 공제율을 적용받아 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연납 신청은 1월 31일까지 충주시청 세정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통해 신청 후 세액을 납부할 수 있다 충주시는 시민 납세 편의를 위해 납부서가 없더라도 시중은행 ATM기기에서 본인 현금카드와 신용카드로 부과된 세금을 조회해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전년도 연납 차량에 대해 차량변경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없이 4.58% 공제된 세액으로 발송하고 있다. 유재연 세정과장은 “연납신청제도는 절세혜택을 톡톡히 볼 수 있고, 예산도 미리 확보할 수 있는 제도이므로 많이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