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청양군이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관 축산악취 개선 전담팀(단장 이종필 부군수)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관리에 나섰다. 민관 축산악취 개선 전담팀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군과 축산환경관리원, 축산단체 등이 참여해 주거밀집 지역의 축사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 전문 상담․조언(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전담팀은 악취 민원이 많고 3곳 이상 축산농가가 있는 지역을 대상으로 업무를 추진할 계획으로 올해 대상지는 대치면 탄정리 돼지 사육 농가다. 전담팀은 그동안의 단발성 처방에서 한 단계 발전한 중장기 개선계획을 수립, 해당 축산농가가 근본적인 원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종필 단장은 “악취 개선 컨설팅이 축산환경 전문기관과의 연계로 추진되는 만큼 체계적인 관리로 사업주와 주민 갈등 해소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청양군]
(포탈뉴스) 청양군은 지난 3일 친환경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면사무소 다목적실에서 청양군 친환경농업협회 연시 총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연시 총회는 내빈 축사와 이인용 회장의 개회사, 경과보고 및 감사보고, 임원 선출, 정관 수정순으로 진행됐다. 이인용 회장은 개회사에서 청양군 친환경 농업의 현황과 탄소중립의 중요성 등 친환경 농업의 현재와 발전 방향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번 연시 총회에서는 김돈곤 청양군수가 참석하여 친환경 농업 지원 정책, 먹거리사업 추진 방향 등 향후 친환경 농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설명했으며 청양군 친환경 농업협회가 친환경 농업의 대표성을 갖고 친환경 농업 발전을 위하여 앞장설 것을 요청했다. 현재 청양군의 친환경 인증 규모는 383개 농가 623ha이며 전체 경지면적의 6.6% 수준이고, 인증 작목은 밤이 가장 많고 벼, 구기자, 블루베리, 호두 등 총 239종의 작물들이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 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친환경 농업육성에 필요한 시책개발지원, 기술교육 및 생산·유통 기반 확대 등 친환경 농업 기반 시설 구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4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 소재한 전산교육장에서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관련 공직자를 대상으로 ‘2024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감성체험장, 가족센터 등의 아동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은 챗GPT와 미리캔버스 활용법을 배우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챗GPT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로 인공지능을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연구했으며, 미리캔버스는 다양한 시각홍보자료와 포스터를 만들 수 있는 그래픽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챗GPT와 미리캔버스를 업무에 활용하여 ▴홍보자료 만들기 ▴각종 기획서 만들기 ▴재무회계 기본 서류 작성법 ▴세입·세출 예산 편성법 등 실무에 꼭 필요한 문서작성 방법에 대해 배웠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시는 아동복지시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 종사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다양한 실무교육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우리나라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석장리박물관과 공주시 상왕동 일원에서 개최된다.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지난 1964년 우리나라 최초로 구석기 유물이 발굴된지 60주년을 맞아 석장리만의 특징을 살린 콘텐츠가 대폭 강화됐다. 먼저, 석장리 유적의 발굴과 구석기 유적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특별공연 ‘1964 다시, 보기’와 프랑스, 독일 등 해외 다양한 나라의 구석기 생활을 직접 경험해보는 ‘세계의 구석기! 석장리로’가 새롭게 선보인다. 여기에 ‘슬기로운 구석기 생활’은 구석기인들과 관람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관객 주도형 연극 퍼포먼스로 색다른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돌창 던지기, 집단 사냥 체험 등 구석기 소품과 도구를 활용한 올림픽 프로그램 ‘구석기 사냥픽’은 지난해에 이어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밖에 석장리 구석기 보물찾기, 뗀석기 실험실, 돌창 만들기, 구석기 무기 체험, 주먹도끼 달고나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부담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3월부터 시청 1층 민원실을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음악이 흐르는 민원실은 잔잔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음악을 송출함으로써 민원인에게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민원업무 담당 공직자 역시 잔잔한 음악을 들으며 심리적 안정, 스트레스 경감 및 보다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 등 업무 효율 역시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심리적 안정을 유도하는 음악의 정서적 순기능이 각종 민원업무 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언쟁이나 악성 민원 발생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인들께서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며 일상에서의 긴장을 조금이나마 완화하길 바란다”며, “방문 민원인들이 민원실을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실 환경개선 및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임신·출산 정책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부터 중앙정부 지침에 따라 임신·출산 분야 의료비 지원 관련 소득기준이 폐지되고 지원범위 역시 확대됨에 따라 가임기 여성을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소득기준 폐지에 따라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지원 ▴선천성 난청 및 대사이상 검사를 소득 관계 없이 모든 가임기 여성이 지원을 받게 됐으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횟수 역시 16회에서 20회로 확대됐다. 또한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신규 추진한다.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위해 냉동 난자를 보유한 예비 및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해동시술에 필요한 비용을 회당 100만 원 범위 내에서 최대 2회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은 임신·출산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기 위한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기능검사, 초음파 검사, 남성은 정액검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nb
(포탈뉴스) 공주시 금학동은 지난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취약 계층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와 금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남성애)은 앞으로 민관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내 돌봄이 필요한 노인가구를 적극 발굴하기로 했다. 또한, 돌봄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일상생활 지원, 방문·전화 안전 지원, 신체·건강 분야 생활교육, 자조 모임을 통한 사회관계 향상 지원, 생활·주거개선·건강지원 서비스 연계 등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재겸 동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노인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공주시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복룡리(여자) 경로당에서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어르신을 위한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 지역민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의체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을 활용해 진행한 이번 특화사업을 통해 복룡리 경로당에 등받이 없는 의자와 접는 탁자 등 희망 물품을 지원했다. 나머지 35개 경로당은 추후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 전달식에 이어 생신상 차리기 사업도 병행 추진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또한, 복룡리 어르신들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그동안 프로그램 활동으로 손수 만든 공예, 가방 등의 작품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다. 주병호 민간위원장은 “올해에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명 공동위원장은 “민과 관이 협동해 이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만의 특화사업이 진행됐으면 좋겠다. 모두의 노력을 통해 살고 싶은 이인면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공주시]
(포탈뉴스)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벚꽃이 만개한 4월 7일 ‘향적산 봄나들이’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시 기상 이변으로 벚꽃 개화가 되지 않았음에도 봄나들이 현장을 찾아 행사를 빛내준 시민에 대한 보답 차원의 버스킹 공연이다.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향한리 일원에서는 재치와 끼가 넘치는 MC 황희억의 사회로 푸짐한 선물 증정과 함께 레크레이션이 진행된다. 이어, 초대가수 지원이, 비타(여성 2인조 댄스트롯), 신이나(행사의 여왕), 홍혜경(하티스트) 등 출연진들이 활짝 핀 봄꽃 향기가 물씬 풍기는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또한 키다리 피에로 풍선아트 체험부스를 운영하여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고,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향한리 마을은 지역의 명산 향적산 아래 온갖 봄꽃들이 피어나 가족 단위로 꽃향기를 맡으며 보고, 걷는 힐링 나들이 코스로써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계룡시 관광 명소로 널리 알려진 곳이다. 또한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면
(포탈뉴스) 공주시는 지난달 공주시로 전입한 인구가 세종시 출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 동안 공주로 전입한 인구는 총 1206명으로 1월 759명, 2월 896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세종시가 출범한 지난 2012년 7월 이후 월 단위 전입자 수 중 가장 많은 증가 수를 보인 것으로 분석됐다. 전입자 수가 늘어나면서 공주시 전체 인구도 증가세로 돌아섰다. 실제로 3월 말 기준 공주시 인구는 10만 2138명으로 전월에 비해 366명 늘었다. 공주시 인구가 늘어난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8개월 만이다. 증가 요인으로는 전입 1206명, 출생 17명, 등록 4명이었고 감소 요인으로는 전출 758명, 사망 102명, 말소 1명이다. 전입 사유로는 교육이 54%로 가장 많았고 이어 직업 15%, 가족 13% 등으로 나타났다. 전입 지역으로는 충남 타지역에서 온 전입자가 21%를 차지했으며 대전 17%, 경기와 세종 각각 13%, 충북 7% 순이었다. 특히, 18세에서 45세의 청년층 인구가 한 달간 264명
(포탈뉴스) 당진시의회가 26일‘제108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9회 임시회를 4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6일간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 운영위원회의실에서 당진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당진시의회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4월 12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5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4월 15일부터 4월 16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4월 17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 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은 “제109회 임시회에서도 회의 규칙을 잘 준수하고, 원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한 의견을 교환하여 결정을 내리는 데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당진시의회]
(포탈뉴스) 부여군은 여성창업지원센터(부여여성문화회관 1층) 내 창업지원실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창업지원실에 2개소를 모집하며, 최종 선발된 기업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입주하여 사무공간 및 기업 맞춤 멘토링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현재 4개 입주기업 시설 중 케이터링 업체인 부여제철소와 행정사·공인중개사 희우가 입주해 활발히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입주지원 자격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예비 여성창업자 및 부여군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는 여성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4월 19일까지이며, 이후 서류 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2개소를 선정한다. 기타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군청 가족행복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이 입주하여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포탈뉴스) 부여군은 4월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기존 종량제봉투를 판매하고 있는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시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필증)를 부여군 누리집에서 출력할 수 있는 인터넷 배출시스템과 핸드폰 어플 “빼기”를 통하여 배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 배출시스템을 도입·운영하여 왔다. 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노년층 등은 행정복지센터가 근무하지 않는 공휴일에는 스티커 구입이 어려워 대형폐기물 배출에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들이 쉽게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공급체계로 전환했다. 앞으론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업무시간에 직접 방문하여 스티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부여읍·규암면·은산면·홍산면 소재의 마트·편의점에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 판매소를 지정하여, 2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4종을 판매한다.  
(포탈뉴스) 부여군은 2024년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 4.5억 원(도비 30%, 군비 70%)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및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 사거리 등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설치하여 우회전 교통사고율 감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예상 사업대상지에 부여경찰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관내 12개소에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차량, 보행자 접근시 스피커를 통한 음성신호와 로고젝터를 이용한 바닥 영상신호, 안내판 문구를 표출하여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경고메시지를 인식하게 하여 우회전 교통사고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부여초, 백제초, 규암초) 학생 약 1,189명과 부여군민, 부여 방문객들의 보행 환경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은 올 3월에 동부농협 사거리 일원 “부여초 앞 육교 철거공사”에 착수했고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
(포탈뉴스) 충남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며 지자체 브랜드로 전국 유일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대표성(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항목에 근거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객관적으로 산출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군민의 염원을 담아 2003년 개발된 굿뜨래는 ‘좋은 들에 좋은 상품’의 가치를 목표로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중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상태, 대외신용도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최종 통과한 경영체에 2년을 주기로 공동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94개 조직이 굿뜨래 사용 권한을 부여받아 브랜드 가치를 공유해오고 있다. 또한 부여군은 사용승인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