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는 신임 대변인에 김홍국 전 TBS교통방송 보도국장을 9일자로 임명한다고 8일 밝혔다. 김 신임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연세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으며 경기대에서 국제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2년부터 2006년까지 문화일보 기자로 일했으며 ‘유전자 조작 담배’ 취재로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을 받는 등 다수의 특종과 기자상을 수상했다. 이후 뉴시스 정치부장, 뷰스앤뉴스 경제부장, TBS교통방송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한국기자협회 한국기자상 대변인을 맡아왔다. 현재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편집위원, 대진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 중이며, 한국협상학회와 한국보훈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KBS MBC 등 공중파, YTN 등 보도채널, JTBC와 TV조선 등 종편과 라디오 등에 출연해 날카로운 분석과 비판, 합리적인 해법과 전망을 제시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정치평론가로 활약해왔다. 저서로는 ‘넬슨 만델라 위대한 조정자’ ‘오바마 2.0’, ‘미국의 거장들’ 등이 있으며, ‘대통령의 국정어젠다와 대 국회 협상에 관한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포탈뉴스)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8일 2021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조해진 국회의원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날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방재정이 어려운 상황에서 내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을 위한 기재부의 본격적인 예산심의 단계에 맞춰 국회를 직접 방문해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군은 올해보다 203억 원이 증가한 2,040억 원으로 국비확보 목표액을 설정했다. 지역구 조해진 국회의원과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을 국회사무실에서 직접 만나 산업철도 기능확보를 위한 대구산업선 창녕 대합산단 연장건의 핵심 현안사업과 창녕군의 어려운 농촌실정, 지역경제상황, 창녕의 미래를 열어갈 역점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한 국비확보가 절실함을 강조하고 필요성과 시급성, 타당성을 설명하여 내년도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대구시와 의견 일치된 대구산업선 창녕대합산단 연장 노선안이 국토교통부의 기본계획 노선반영과 기획재정부의 예산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창녕군은 그동안 전방위적인 활동을 전개해왔다. 대구산업선이 창녕대합산단까지 연장되면 양 지역간 물류 및 인적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새로운 신성장 거점산업벨트 형성이 기대된다. 더하여, 향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탈뉴스) 대전 동구(구청장 황인호)는 8일 동구청 대회의실에서 주요 구정 7개 분야에 제2대 명예구청장 8명을 위촉했다. 제2대 명예구청장은 안전·행정, 관광, 문화․예술, 체육, 복지, 도시혁신, 경제(상권활성화, 투자유치) 7개 분야에서 활동하게 되며 제1대 명예구청장과 마찬가지로 공개모집 등을 통해 접수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구정조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선정됐다. 안전·행정분야는 대한노인회 대전 동구지회 부지회장 송하영 씨, 관광분야는 ㈜세계로여행 대표 서미숙 씨, 문화·예술분야는 작은극장 다함 협동조합 이사장 김영태 씨, 체육분야는 동구체육회 부회장 김명헌 씨, 복지분야는 한국사회적자본센터 이사장 한재명 씨가 위촉됐으며, 도시혁신분야는 가오2구역 재건축사업조합 추진위원장인 김영식 씨, 경제(상권활성화)분야는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회장 박황순 씨, 경제(투자유치)분야는 ㈜씨크릿우먼 대표이사 김영휴 씨가 위촉됐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명예구청장 제도는 구민이 구정에 참여하는 동구만의 대표적인 민선7기 주민참여제도”라며 “제1대에 이어 제2대 명예구청장께서도 구민의 목소리를 구정에 담을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
(포탈뉴스) 지난 1일 제29대 하동부군수로 취임한 이도완 부군수가 현안사업 등 부서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사업현장을 방문하는 등 군정 업무 파악에 나섰다. 8일 하동군에 따르면 이 부군수는 지난 7일 기획예산과를 시작으로 한주동안 22개 과소를 순회하며 해당 과소장과 담당주사로부터 현안사업과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는다. 이는 신임 부군수로서 군정의 핵심시책과 현안문제 등을 조속히 파악해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당면 과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이 부군수는 부서별 업무 파악에 이어 오는 16일까지 13개 읍·면과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챙긴다. 이도완 부군수는 “현장 행정을 통해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과 함께 협의하고 소통하는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 출신인 이 부군수는 마산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남대학교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2002년 지방고등고시를 통해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이 부군수는 경남도 규제개혁담당, 문화정책담당 등을 역임하다 2016년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장애인복지과장, 행정과장, 대외협력담당관으로 근무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하동군]
(포탈뉴스) 정현찬 대통령 직속 농어업·농어촌특별위원회(농특위) 위원장이 7일 농촌진흥청을 방문해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연구포럼에 참석한 후 연구현장을 시찰했다. 정현찬 농특위원장 취임 후 첫 현장방문이다. 정 농특위원장은 이날 본청 농업과학도서관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농업·농촌의 공익가치 산정기준 과학적 접근 포럼’에 참석해 연구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이어 국제회의장에서 최근 농업현장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발생·방제 동향과 미래 대비 농업 R&D의 디지털·바이오 혁신과 관련된 업무보고를 받았다. 또한 쌀 적정생산과 농축산물 부가가치 향상 등 농촌진흥청의 연구개발과 기술보급 현황을 들은 후 우수성과도 점검했다. 정 농특위원장은 인공기상연구동(국립식량과학원), 사계절 하우스(국립원예특작과학원), 밭농업 기계전시관(국립농업과학원) 등 연구현장을 차례로 돌며 첨단·미래농업 기술 관련 연구현황과 성과를 살펴보고 연구원들을 격려했다. 정현찬 농특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일상생활이 크게 변화하고 생태와 환경을 고려하는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사람과 환경 중심의 농정틀 전환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농어업인과 소통하고
(포탈뉴스) 보령시는 7일 노블리안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여성단체협의회 역량강화교육 및 이취임식에서 제26대 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윤선미 현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여성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장에는 윤선미 씨가, 부회장으로는 김춘이 한국부인회보령시지회장과 이경자 재향군인여성회 보령시지회장, 감사에는 이경분 한국여성유권자연맹보령시지부장, 총무에는 이금옥 바르게살기운동 보령시여성회장이 각각 선임됐다. 또한 이날 여성단체 구성원간의 공감과 협력을 통한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백은영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양성평등전문강사를 초빙해 리더쉽 안에서 빛나는 성인지 감수성이란 주제의 역량강화교육도 가졌다. 윤선미 신임 회장은 “전임 김종숙 회장님과 회원 분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보령시 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의 권익을 대변하고 지역사회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보령시]
(포탈뉴스) 박원순 시장이 7일(화) 14시30분 코엑스 아셈블룸홀에서 서울시를 포함해 80개 광역‧기초지자체가 참여하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의 발족식을 갖는다.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포스트코로나 시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지방자치단체의 연합이다. 현재 서울시 등 17개 광역지자체와 63개 기초지자체가 가입의사를 밝혀 동참하기로 했으며, 권영진 대구시장이 대표(광역)를 맡는다. 중앙정부(환경부)가 전폭 지지하고 광역‧기초지자체가 자발적으로 동참해 현장 실행력을 담보하게 된다. 각 지자체는 이산화탄소 배출 제로(Zero)를 목표로 한 온실가스 감축계획을 공유‧실천한다. 이날 발족식에는 대구‧세종‧충남‧전북‧전남 등 6개 광역지자체장과 수원시 등 29개 기초지자체장 등 총 200여 명은 물론,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도 참석한다. 발족식에서는 참여 지자체장이 다함께 탄소중립이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공동협력을 약속하는 「탄소중립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탄소중립, 지방정부가 앞장섭니다!’라는 메시지의 카드섹션 퍼포먼스도 한다. 각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온실가스 감축노력을 위해 공동협력을 약속하는 내용의
(포탈뉴스) 대구광역시 동구(구청장 배기철)는 혁신도시 등 안심권역의 인구 급증에 따라 늘어나는 주민들의 행정 및 복지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나가기 위해 7월 6일자로 행정구역을 분할, 개편하고 그에 따라 2020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6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특히 기존 안심3.4동을 안심3동, 안심4동, 혁신동으로 분동하는 행정구역 개편사항을 반영하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주기 위하여 인력을 보강하였으며, 국가주요시책을 적극 반영하여 수요자 중심 장애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위기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대책을 보다 충실히 수행하고자 전담인력을 배치하는 등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서비스 제고에도 힘을 보탰다. 대구 동구는 이번 인사를 통해 코로나19 위기상황 속에서 자칫 소홀할 수 있는 주민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행정서비스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향후 인사계획은 하반기 대구광역시 정기 인사에 맞춰 2020년 7월말경에 시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포탈뉴스) 옥천군자원봉사발전위원회(위원장 김재종, 10명)는 6일 옥천군자원봉사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제14대 금정숙 옥천군자원봉사센터장의 연임 지원에 따른 선임을 확정하였다. 군은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2일까지 센터장 공개 모집을 하였다. 그 결과 금정숙 현 센터장의 단독 지원으로 이번 자원봉사발전위원회에서 연임 선임 심의를 진행하여 선임 의결하였다. 금정숙 센터장은 지난 2년간 매년 우수프로그램 지원, 이동자원봉사활동, 봉사DAY릴레이 지원 사업 등 활발한 자원봉사 사업을 이끌어왔다. 또한, 2020년 현재 자원봉사자 가입자 수는 11,859명으로, 2018년 초창기 임기 때보다 903명이 증가하였다. 이는 적극적인 자원봉사 홍보에 따른 성과로 볼 수 있다. 한편 최근에는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여 마스크 제작, 학교 발열체크, 일제 방역의 날 활동 등 우리군 지키기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행보는 금정숙 센터장이 향후 3년의 임기 동안 이끌어 갈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더욱 더 기대되는 이유이다. 한편 옥천군자원봉사센터는 1993년도에 최초 설치된 후 자원봉사자 모집 및 교육, 단체 육성 등 자원봉사에 대한 종합적인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포탈뉴스) 보령시는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이 초대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으로 추대됐다고 6일 밝혔다. 시 체육회에 따르면 지난 1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충남시군체육회장협의회에서 강철호 회장이 단독 추대됐고, 부회장에는 박도희 부여군체육회장이, 사무국장에는 정준영 계룡시체육회장이 각각 지명됐다는 것이다. 특히, 강 회장의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장 추대로 보령시체육회의 위상을 높이고 체육을 통한 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도 이뤄낼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철호 협의회장은“시군 체육회 간 교류 및 발전 방안 모색 등 상생 발전과 함께 대한체육회와의 가교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보령시]
(포탈뉴스) 산림청 인사 (2020년 7월 6일자) 장·팀장급 전보 ▲ 산림환경보호과장 조준규(趙埈珪) ▲ 법무감사담당관 권장현(權長鉉) ▲ 정보통계담당관 강대익(姜大益) ▲국유림경영과장 박현재(朴鉉在) ▲ 산림일자리창업팀장 김진아(金珍我) ▲백두대간보전팀장 김성만(金聖滿) ▲ 산림교육원 재해방지교육과장 이종근(李鍾) ▲ 춘천국유림관리소장 김주미(金珠美)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제주특별자치도는 3일 고용노동부 김충모(56세) 부이사관을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에 임용했다고 밝혔다.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위원장은 제주특별법에 따라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복수 추천하면 도지사가 임명한다. 직급은 지방별정2급이며 임기는 3년이다. 신임 김충모 위원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40회)로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한 후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장과 산재예방보상정책국 화학사고예방과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김충모 위원장이 고용노동부에서 쌓아온 노동행정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위원회를 총괄하며 노사분쟁의 조정, 중재 등 제주지방노동위원회 역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김승희 전임 제주지방노동위원장은 3년간 제주지방노동위원장을 수행했으며, 7월 2일자에 공직을 마쳤다. [뉴스출처 : 제주도]
(포탈뉴스)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지난 6월 26일 실국장.부단체장·4급 과장급 대한 인사에 이어 2020년 7월 3일 5급 이하 실무 공무원들에 대한 정기인사를 발표했다. 하반기 조직개편.공로연수.명예퇴직·전출입 등에 따른 후속 인사로, 인사규모는 총 679명을 대상(승진 208명, 전보 296명, 신규·전입 53명, 파견·휴직 등 122명)으로 했다. 이번 하반기 인사 방향은 민선7기 후반기 도정의 핵심 추진 방향인 경남형 3대 뉴딜(스마트·그린·사회적), 3대 핵심정책(청년·교육인재·동남권 메가시티)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는 적소, 적재의 인사 배치에 주력하였다. 먼저 코로나19의 충격을 완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창출, 산업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일자리경제국장과 산업혁신국장을 유임하였다. 특히, 관광활성화를 위해 김경수 도정 비서관을 맡으며 도정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이재철 사무관을 관광진흥과장으로 승진 임명하였고, 관광재단에도 김맹숙 감사담당 사무관을 승진 파견 배치하였다. 아울러 경남형 뉴딜 정책을 위해 환경정책과장에 환경분야에 잔뼈가 굵은 김태수 기후대기과장을 전보하였고, 후임에는 환경직렬인 정병희 사무관을 승진 발
(포탈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금) 정몽규 HDC현산 회장, 채형석 애경그룹 부회장, 이상직 국회의원을 차례로 만나 진행 중인 항공사 M&A과 관련하여 면담을 가졌다. 작년부터 진행되어 온 HDC현산-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이스타항공 등 항공사 M&A가 코로나19로 인하여 지연되면서, 국토부는 기재부, 금융위, 산은 등 관계부처·정책금융기관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한 전방위적 대책을 추진하여 시장 주도의 항공사 M&A를 직·간접적으로 지원해 왔다. 그러나, 최근 M&A 종결시한에 임박하여, HDC현산·금호산업·채권단, 제주항공·이스타홀딩스 등 당사자들이 해법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고, 승무원·조종사 등 직원의 고용불안과 항공산업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당사자를 직접 만나게 된 것이다. 김현미 장관은 오늘 면담을 통해 각 기업별로 M&A 진행경과 및 입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진행 중인 M&A는 항공산업의 발전과 고용안정을 위하여 당초 계획대로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M&A 관련한 쟁점이나 이견에 대해서는 각 당사자의 명확하고 수용가능한 대안 제시를 통하여, 대승적 차원에서 합의에 도달할
(포탈뉴스) 거창군은 3일 2020년 7월 6일 자 242명에 대한 거창군 하반기 정기인사 발령 사항을 발표했다. 이번 거창군 하반기 인사의 방향은 민선 7기 2년간 군정 성과를 디딤돌 삼아 후반기「더 큰 거창도약」으로 나아가기 위한 적재적소 인사배치와 코로나19 등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긴급 상황에 일사분란하게 대처하는 조직 운영에 중점을 두었다. 사무관 승진이 내정된 10명에 대해서는 기획예산담당관, 안전총괄과장, 보건소장 등 군정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기획 업무 추진과 위기 대응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으며, 그간의 성과와 열정을 바탕으로 군민에게 친절과 봉사로 최선을 다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부서장, 읍면장 13명을 전보하여, 안정적인 가운데 그간의 행정 노하우를 환류하면서 군정 업무 추진에 다양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부서 담당주사 등 66명을 전보 및 신규 배치해 군 조직의 분위기 쇄신과 역동적인 군정 비전을 제시하고 군민이 체감하는 정책과 사업을 펼치도록 했으며, 아울러 균형인사에 초점을 맞추어 여성공무원을 면장과 주무담당주사에 전진 배치하여, 유리천장을 부수는 역할을 통해 여성공무원의 창의력으로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