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주시 대소원면에서 만선식당을 운영하는 손기복 씨는 9일 대소원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정인 대소원면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해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손기복 씨가 운영하는 식당은 친절하고 착한 가성비의 충주여행 맛집으로 소문나 있으며, 2016년부터 소외계층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북 충주시 중앙탑면에 위치한 ㈜대흥레미콘(대표 김정우)은 9일 중앙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중앙탑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우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창숙 중앙탑면장은 “힘든 시기에 주위를 돌아보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흥레미콘 김정우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후원해 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흥레미콘은 아스콘 제조 및 건설분야 관련 기업으로 중앙탑면 소외계층을 위한 기탁뿐만 아니라 복지시설을 위한 성금기탁 및 후원물품 전달 등 이웃사랑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 국원로타리클럽(회장 정광진)은 9일 호암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가스비 체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 2023년 10월 충주시와 체결한 위기가구 맞춤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신고로 저임금, 우울, 공황으로 인해 가스비를 체납하여, 도시가스 회사의 공급 중단 및 민사소송까지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이다. 정광진 회장은 “도시가스 공급중단과 민사소송이라는 위기를 겪고 있는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거, 의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맹구호 호암직동장은 “위기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대해 신속한 지원으로 대상자가 위기를 벗어날 수 있게 됐다”며, “국원로타리클럽 회원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새해에도 변함없이 용산동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은 이어지고 있다. 얼굴없는 천사는 지난 8일 용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민원대 위에 30만 원이 든 봉투를 놓고 사라졌다. 얼굴없는 천사의 선행은 2018년 2월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6년째 매월 30만 원씩 70회에 거쳐 총 2,100만 원 상당의 성금을 기부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디딤씨앗통장아동 후원금지원, 위기가구 긴급지원, 저소득층 김장지원, 명절위문품 지원 등 용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업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비로 사용됐다. 특히, 2023년에는 얼굴 없는 천사의 선행을 기리며 보다 뜻깊게 사용하고자 ‘꿈자람골 용산동 얼굴없는 천사 장학사업’으로 발돋움하여 저소득층 6명의 대학 입학생에게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상민 용산동장은 “6년째 변함없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숨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기부자님의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며 기부자님의 선행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꿈자람골 용산동 얼굴 없는 천사
(포탈뉴스)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는 9일 회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제42차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여성단체 육성을 위해 헌신한 회원에게 여성단체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면서 여성단체협의회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관내 학생 3명에게 장학금 각 30만 원을 전달하고, 차상위 불우이웃계층 4개 가정에 성금 각 3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따뜻한 온정을 보태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미선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고, 금년도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잘 이어받아 단체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으로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충주시는 2024년 1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가 4인 가구 기준 최대 21만 3천 원이 늘어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년간(2018부터 2022년) 전체 증가분(19만 6천 원) 보다 많은 것으로 생계급여 지원기준도 2017년 이후 7년 만에 기준중위소득 30%에서 32%로 상향된다. 또한 올해부터 생계의료수급자의 자동차 재산 기준도 완화되어 6인 이상 가구 및 3명 이상 다자녀 가구의 승용·승합자동차에 대한 일반재산환산율(월4.17%) 기준이 적용된다. 생업용 자동차 중 승용자동차의 기준을 1600cc 미만에서 2000cc 미만으로 변경하고 생업용 자동차 1대는 재산가액에서 제외해(현행 50% 산정) 수급자의 근로유인을 확대했다. 그밖에도 청년 수급자에 대한 근로·사업소득 공제대상도 확대(24세 이하 → 30세 미만)된다. 기초생활수급 신청은 본인 또는 가구원, 친족 및 기타 관계인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 를 통해 연중 가능하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이번 기준 완화로 실질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포탈뉴스) 단양군 매포읍 평동7리 노인회(회장 어대진)은 매포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성금 315,000원을 지난 8일 기탁했다. 어대진 노인회장은 “추운 날씨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노인회 회원과 한마음이 돼 성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꼭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상균 공공위원장은 “오랜 세월 매포읍과 평동7리 마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이어오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김학구 단양디자인연구소 대표는 적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 원을 지난 8일 기탁했다. 김 대표는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단양의 특성을 살린 창의적인 건축, 경관 디자인으로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김 대표는 “대한민국 내륙관광 1번지로 각광 받는 단양군에 맞는 감성과 아이디어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공헌하고 싶다”며 “이번 성금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새해를 맞아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자가 지난 8일 탄생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 조성태 대표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연간 최고 금액인 500만 원을 단양군에 기부했다. 조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삼부기술주식회사는 1983년에 설립돼 41년간 지형공간정보산업 분야에서 국내외 수많은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단양군은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1억 원 달성 이벤트’와 ‘N번째 기부금 달성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며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시행된 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해 세액공제와 답례품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자체는 기부금을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등 고향 발전을 위해 사용할 수 있다. 기부는 전국 농협 창구 또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단양군]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기금운용 성과분석’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1,000만 원을 받게 됐다. 군은 종합 90.33.점을 받아 21개 군이 속한 군-4유형에서 2위를 차지했다. 2021년에도 재난관리기금 수해복구비 편성, 양성평등기금 폐지로 20개 군이 속한 군-3유형에서 2위를 차지하며 특별교부세 1,000만 원을 받았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기금을 대상으로 △사업비 편성 비율 △사업비 집행률 △기금심의위원회 운영 적정성 △재정수입 대비 기금조성액 비율 △기금 수 현황 △기금 수입·지출 관리의 적정성(신설) 등 2개 분야 7개 지표로 각 기금의 운용 성과를 분석·평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국가의 재정건정성 강화 기조 등에 따라 건전성 분야 지표를 추가하고 배점을 높이는 등 기금운용 건전성 분야 비중을 높였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기금운용의 효율성을 강화하기 위해 기금의 원래 목적에 따라 재정을 운영하고 기금의 사업비 편성을 높이는 등 건전한 재정 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
(포탈뉴스) 충북 단양군이 지역 청년과 기업 살리기에 큰 한 걸음을 내디뎠다. 군은 중소벤처기업부 ‘2024년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에 ‘단양 특화작물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부드바이오산업 육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2025년까지 국비 9억 6천만 원을 받게 됐다. ‘시군구연고산업육성사업’은 전년도 중기부와 행안부에서 공동으로 주관한 ‘지역 중소기업 혁신 공모사업’에 선정된 10개 과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으로 인구감소지역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에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됐다. 군은 사업을 지난해 5월 중기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청년희망센터 건립 연계 청년창업 지원’과 연계해 농식품 산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역특화형 글로컬 브랜드 육성 등을 지원한다. 또 (재)충북테크노파크, (사)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메리트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마늘, 사과, 고추 등 지역특화 자원을 활용한 창업 생태계 구축으로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청년인구 유입에 적극적으로 힘쓴다. 군은 오는 3월부터 기업밀착형 컨설팅을 시작
(포탈뉴스) 음성군은 올해 삼성면 덕정2지구 등 3개 지구 1천400여 필지에 대해 국비 2억8천만원을 확보해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재조사측량, 경계 결정, 이의신청, 조정금 정산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2025년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달 14일, 19일, 22일 세 차례 해당 지구의 토지 소유자와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불일치하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 잡아 지적도 기준이 아닌 토지소유자가 실제 점유하는 현실경계를 기준으로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이웃 간 토지분쟁을 해소하고 개인의 재산권을 보호하는 사업이다. 또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정밀측량으로 국가행정에 기초가 되는 토지정보를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토지소유자 의견수렴을 위해 지적재조사팀과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함께 현장에 상주하여 직접 소유자와 소통하고 분쟁 해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감곡 사곡1지구 외 5개지구 2930필지는 현재 1차 경계협의를 완료하고 확정 예정
(포탈뉴스) 음성군은 노후 공동주택의 주민공동시설 개선을 통해 입주민이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2024년 공동주택 관리지원 사업’을 접수한다. 이 사업은 공동주택 관리지원 조례에 따라 준공 후 10년이 경과 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단지 내 어린이 놀이터와 경로당 보수, 도로 보수, 담장 허물기 등 가로환경 조성 사업과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나 보수, 기타 노후된 공동이용시설 보수에 보조금을 지원한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경우 2천만원 이하 사업은 전액 지원하며, 2천만원 초과 1억원 이하 사업은 총사업비의 50%(최저 2천만원)를 지원한다. 1억원 초과 사업은 총사업비의 30%(최저 5천만원)를 지원한다. 2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은 보조금 총사업비의 80%까지 보조하되 2천만원을 초과할 수 없다. 다만 사업비 총액이 5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사업비 전액을 지원할 수 있다. 기 보조금 지원을 받은 공동주택 단지의 경우 5년 이내에 다시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없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20일까지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개
(포탈뉴스) 음성군이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기업지원, 골목경제, 투자유치 3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금상·우수상을 수상, 3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한 ‘2023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은 전국 17개 광역 및 22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연도별 지역경제통계 등을 토대로 실시됐다. 음성군은 △일자리 △지방물가 △기업지원 △골목경제 △투자유치 △농업경제 △지역혁신 △경제리더십 △문화관광 등 9개 부문별 평가 결과, 기업지원 부문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해 대상을 받았다. 또, 골목경제 부문에서는 3위로 금상을 차지하고, 투자유치는 5위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기업지원 부문은 지난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37개 기업, 18억원)과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사업 등 전방위적인 중소기업 육성 정책(934개 기업, 25억원)을 추진해 이번 평가에서 대상을 받는 성과로 나타났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분야를 평가하는 골목경제 부문은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2,700개 업체, 4억원), 신용보증 보증료 지원(1
(포탈뉴스)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1인당 5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충북경찰청, 도내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130명으로 지난해 보다 7명 많은 인원이다. 충청북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도정실현과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자치경찰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 지원하는 것이다. 남기헌 위원장은 “자치경찰 공무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 시킴으로써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형 자치경찰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