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2024년 충북의 혁신과 개혁은 다방면에 걸쳐 종합적으로 진행될 것이며, 1년 뒤 충북에는 예상치 못한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올해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2024년을 혁신과 개혁의 원년이라는 생각으로 도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올해는 충북 교통의 원년, 농업의 원년, 투자유치의 원년 등으로 생각하고 질적인 변화와 함께 어떤 혁신과 개혁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실행하라”며 “실행의 성과가 도민들에게 체감되고, 삶에 연결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혁신과 개혁의 성과가 1년 뒤 전국적으로 빛나는 한해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공무원 여러분들이 생각의 크기를 크게 갖고 담대한 제안을 통해 국가의 정책을 선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끝으로 ‘출생 증가율 전국 1위’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 등 충북의 성과에 대해 관계 공무원을 치하하면서 출생 증가를 위한 더욱 세심하고 촘촘한 정책 발굴과 특별법의 시행령 개정과 법률 개정안 준비 등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
(포탈뉴스) 충북도는 1월 9일자로 양성평등가족정책관에 오경숙 전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본부장을 임용한다.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충북 청주 출생으로 충북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충북실업극복협의회 실장, 일하는공동체 취업지원팀장, 충북새일본부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북여성정책포럼 부대표, 충북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충북노동자권리보호위원회 위원, 법무부 청주여자교도소 교정위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2002년부터 지금까지 20년이상 취업관련 교육과정 개발과 강의활동 등을 이어온 취업 전문가로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여성의 경력단절예방 사업 등 다양한 공로로 국무총리상,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여러차례 수상했다. 오경숙 양성평등가족정책관은 지난 12월에 추진된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최종 선정됐으며, 충북의 성평등 정책 개발과 여성 일자리 창출, 가족‧청소년 복지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그 동안 쌓아온 전문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포탈뉴스) 충북도는 충북도청 후생복지관 건립을 위한 기본설계 공모에 ㈜종합건축사사무소 림과 종합건축사사무소 참, ㈜지역도시건축사사무소 리플래폼 공동작품이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당선 작품은 상당공원을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성과 장소성을 건축적으로 상징화하여 도민과 직원이 공유하는 주차시설로, 주차와 편의시설 기능에 충실하면서도 기존 건물과 입체적으로 동선을 연계하고 옥상정원을 조성하여 도민의 이용을 배려했다. 충북도청 후생복지관은 심각한 도청사 주차난을 해소하고 열악한 지하 구내식당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하 2층, 지상 6층으로 연면적 13,948㎡로 주차 350면과 구내식당 등 직원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당선작 선정에 따라 2024년 6월까지 기본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2025년 말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충북도청 후생복지관은 공공청사 건립 경험과 기술력이 풍부한 충북개발공사가 수탁기관으로 설계에서 공사까지 사업 전반을 책임진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그간 행정수요가 확장되고 도청사 기능이 많이 변했음에도 시설개선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라며, “도청
(포탈뉴스) 민선8기 공약사업이자 전국 최초의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인 충청북도 의료비후불제 사업이 9일 시행 1주년을 맞이한다. 의료비후불제는 목돈 지출의 부담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에게 최대 300만원을 무이자로 융자 지원하고, 36개월동안 분할상환하는 사업으로, 기존의 일방적인 현금성 지원제도를 탈피한 새로운 의료복지정책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행 이후에도 도는 전문가와 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신청대상의 확대(‘23.2.)와, 신용확인절차 개선(’23.4.), 대상질환 확대(‘23.11.) 등 도민의 의료욕구를 반영하여 단계적으로 사업을 개선하는 동시에 시행 초기 80개소이던 참여 의료기관을 181개소까지 2배 이상 확대하는 등 의료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신청자는 480명을 넘어섰으며, 융자금 상환율도 99.3%로 높아 취약계층의 의료비 부담 해소와 선순환적 의료복지제도가 성공적으로 안착됐음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8일 청주시 소재의 서울바른치과교정과치과의원에서 교정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첫번째로 치아교정 지원금 200만원을 지정기탁
(포탈뉴스) 음성군 음성읍 소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이웃돕기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 학교밖청소년 일동은 지역아동센터 연합회 충북음성군지회를 위해 써달라며 8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석문 센터장은 “관내 학교밖청소년 및 저소득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여 매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좋은 일에 앞장서 참여할 수 있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성금을 모아 기부해 준 학교밖청소년들의 마음이 너무 예쁘고 기특하다며, 정성스러운 마음이 소중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회장 김기배, 이하 진천지역로타리클럽)은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6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 매트 70개를 전달했다. 진천지역로타리클럽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개선 사업, 현물 기탁 등 봉사활동 펼치며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김기배 회장은 “새해를 맞아 진천지역로타리클럽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장판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해 솔선수범하며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진천군]
(포탈뉴스) 2024 갑진년 청주시립합창단은 오는 2월 1일 저녁 7시 30분 청주아트홀에서 새로운 봄 새로운 희망 ‘2024 청주합창대축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청주지역 합창단과 청주시립합창단 등 청주의 7개 합창단 200여명이 출연하는 그랜드 하모니로 구성했다. 최지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고 청주남성합창단(지휘 이영석)의 ‘거룩하시다(SANCTUS)’, ‘거문도 뱃노래’를 시작으로 고운소리합창단(지휘 강진모)이 ‘들국화(해금 조한결)’, ‘음악을 위하여’, 비바합창단(지휘 배하순)이 ‘남촌’, ‘내맘의 강물’, 청주레이디싱어즈(지휘 박영진)가 ‘서툰고백’, ‘마중’, 그랜드합창단(지휘 이준식)이 ‘목련화’, ‘풍문으로 들었소’, 안젤루스도미니합창단(지휘 전선하)이 ‘경복궁 타령’, ‘한강수 타령’등을 각각 노래한다. 뒤를 이어 청주시립합창단(지휘 이민영)이 ‘I’m gonna sing till the spirit mover in my heart’, ‘In the Mood’그리고 연합합창으로 ‘우리’를 그랜드 하모니로 대미를 장식한다. 한편, 공연 티켓은 공연세상을 통해 예매 가능하
(포탈뉴스) ㈜태광건설 한광희 대표는 8일 진천군청을 방문해 고향 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한 대표는 “제2의 고향인 진천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올해부터 지역발전을 위해 기부금이 사용될 예정이라고 하니 더 살기 좋은 진천군의 모습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2024년에도 진천군에 많은 관심을 주시고 고향 사랑 기부를 해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생거진천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태광건설은 토목시공·설계·시설물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전문 회사로 평소에도 지역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청주시는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3년 충청북도 농식품 수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충청북도는 농식품의 수출 증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 시군 담당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우수 시·군을 선발하고 있다. 평가는 시·군별 정량평가(농식품 수출 증가 실적, 도비 보조사업 집행률 등) 및 정성평가(해외마케팅 지원, 수출 현장방문, 애로 해소 및 노력도 등)의 점수를 환산해 이뤄진다. 청주시는 충북도 수출 실적에서 신선식품류 최고순위인 김치와 가공식품류 최고 순위인 커피류를 대부분 수출하고 있다. 또한 자체 해외마케팅으로 기존 수출국인 미국, 독일, 베트남에 이어 2023년에는 오스트레일리아 시장을 새롭게 개척해 수출시장의 저변을 확대했다. 특히, 청주시 농식품 전용 홍보상설매장 운영을 비롯해 홍보 판촉전, 수출상담회, 미주 MBC 홈쇼핑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농식품 수출 확대에 적극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 농산물 수출의 주역으로 최일선에서 땀 흘리고 있는 농민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포탈뉴스) 진천읍에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진천남성의용소방대는 8일 진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재해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소화기 30대를 전달했다. 같은 날 프로게이머 템트(TEMPT) 강명구 선수도 진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강명구 선수는 “추운 겨울 난방비로 더욱 부담을 느낄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다”라며 “꼭 필요한 대상에게 잘 전달돼 의미 있게 사용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후원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진천읍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강 선수는 꾸준한 이웃돕기로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일조하는 남성의용소방대 강성오 대장의 아들로 2016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프로게이머로 데뷔한 후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등 강성오氏와 함께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청주시는 청주페이 앱 기부 서비스인 ‘기부美(아름다운 기부)’의 2024년 1차 대상자 4가구를 선정하고 모금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1차 모금은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대상자는 당뇨‧고혈압‧폐질환 등을 앓고 있으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홀로 자녀 3명을 양육하는 진아씨, 사업실패 후 신용불량상태로 컨테이너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는 호철 할아버지, 심장질활을 앓고 있는 둘째딸과 생활하는 갑상선암, 류마티스 관절염을 앓고 있는 주희씨, 대장암으로 대장과 난소 수술, 함암치료 후 합병증 발병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거주불명상태로 어린 자녀를 양육 중인 아영씨 가구이다. ‘기부美’서비스는 1천 원 이상 청주페이 충전 잔액을 이용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간편 기부 서비스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사랑으로 2023년에는 3천9백여만원이 모여 17가정의 의료비, 생활비 등으로 지원됐으며 24명의 학생에게 신학기 지원금 지원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2024년에도 기부美에 많은 관심과 후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이 오는 9일 취임 1주년을 맞는다. 지난해 1월, 취임사에서 “더 좋은 청주, 시민이 행복한 청주시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지난 1년 동안 누구보다 앞장서서 청주시를 위해 뛰었다. 신 부시장은 중앙부처에서 근무했던 풍부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하면서도 치밀한 분석과 전략을 통해 행정 전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고, 직접 현장을 찾아다니며 적극적으로 주요 현안사업들을 해결하는 등 이범석 청주시장의 조력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 부시장이 가진, 온화하면서도 합리적인 리더십은 조직 내에서도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내부적으로는 시정 전반 컨트롤타워 역할을 충분히 수행함과 동시에 시 산하 공직자들과 격의 없는 소통으로 유연한 조직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대외적으로는 기업 투자유치 실적 23조원 돌파, 청주시 역대 최대 국비 확보액 1조 9,220억원을 확보하는 등 시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4,300여 공직자들과 시민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 23조원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이 민선 8기 3년 차를 맞아 청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역점 사업들을 다시 한번 세밀하게 살펴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8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주간업무 보고회에서 “민선 8기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을 넘어 햇수로는 3년 차가 됐는데, 우리가 해야 할 일, 또 하고 있는 일이 굉장히 많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주시가 추진하는 역점 사업들에 대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사전에 잘 챙기고 꼼꼼하게 점검해 속도감 있게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각 부처가 업무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시기”라며, “각 부처의 업무 계획을 보다 상세하게 파악해 우리 청주시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될지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최근 전국적으로 각종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로부터 우리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화재 예방 홍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에도 눈이
(포탈뉴스) 이범석 청주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8일 오창산업단지에 소재한 ㈜에코프로를 찾아 송호준 대표이사 및 근로자와 현장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대화는 어려운 국내외 경제여건 속에서도 혁신적 경영과 투자·R&D 확대를 통해 청주시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경영 어려움과 규제사항 등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이 시장은 제품생산 공정과 기업부설연구소를 견학하고 관계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범석 시장은 “반도체와 함께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이차전지를 꼽고 있다. ㈜에코프로같이 이차전지 글로벌 공급망 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이 청주시에 있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견고한 기술력으로 세계를 선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주시는 규제개혁, 해외시장 개척, 기업환경개선 등을 지원해 나가며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기업을 경영해 나가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 이래 대기오염 제어 관련 친환경 핵심소재 및 부품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본사를 청주로 이전한 2002년부터 수입
(포탈뉴스) 충청북도는 침체되어가는 전통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11개 시‧군 대표 전통시장 장날에 매력과 특별함을 더한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펼치는'우리동네 문화장날'행사를 추진한다. 올해 처음으로 벚꽃 피는 봄부터 단풍든 가을까지 이어지는'우리동네 문화장날'정기 문화공연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전문가 간담회 및 상인회와 상인분들이 가장 시급한 과제로 꼽은 공통적인 제안이었다.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이 아닌 우리네 삶과 문화와 역사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MZ세대에서 잘파세대까지 도민 모두를 아우르는 어울림의 장소이기에 다양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지역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함이 절실했다. 이에, 이번 정기 공연은 지난해 충북문화재단과 업무협약(7.19.)을 체결한 뒤 제천 역전한마음시장, 충주 목행시장 등에서 공연팀을 선정해 시범공연을 총 8회 진행한 사업으로 문화욕구 충족, 방문고객 및 매출액 증가 그리고 상인분들에게 큰 호응이 있어 올해 신규사업으로 도비 3억을 반영하여 추진하게 됐다. '우리동네 문화장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