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와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상호 교류 확대와 상생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부 협력과제로는 ▲어쩌다 못난이 농산물 등 지역 대표농산물 홍보 및 판매 활성화 협력 ▲농촌 일자리 상생(충북형 도시농부) ▲화장품·뷰티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을 위한 충북-제주 초광역 협력체계 구축 ▲장애인복지정책 선진화 교류협력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 6건이 선정됐다. 특히 어쩌다 못난이 농산물을 제주도청 구내식당에 공급함과 동시에 지역 농산물 판촉 행사 시 판매·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충북형 도시농부를 제주특별자치도내 농가로 파견함으로써 양 도 농가에 모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써 충북도는 그간 충북도 내에서 성공적으로 추진된 김영환 도지사표 역점 사업의 외연 확장을 통해 사업 추진에 새로운 동력을 얻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이날 협약식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한민국 지방자치제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지방분권의 효시이자 지방시대의 지향점”이라며, “지난 8일 국회를 통과한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포탈뉴스) 충북도는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 김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각종 공연 및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대표곡 ‘내 나이가 어때서’와 ‘빗속을 둘이서’는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국민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청주에 거주하면서 충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최진호는 청주가 고향으로 금천중-충북예술고를 졸업한 충북 출신의 성악가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층 또한 두텁고,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실력있는 가수다. 가수 김산하 또한 충북 청주가 고향인 충북 출신 가수로 원봉초, 청운중에서 국악에 꿈을 키워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며,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하여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허스키한 음색, 여유러운 매너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충북의 홍보대사로서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가치를 국내뿐만 아
(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은 2024학년도 충청북도 교육감전형(청주시, 충주시,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고등학교 입학전형 합격자를 8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2024학년도 청주시 평준화 고등학교 5,075명(정원 외 20명 별도), 충주시 평준화 고등학교 1,042명(정원 외 3명 별도), 음성군 맹동면‧진천군 덕산읍 평준화 415명(정원 외 4명 별도)을 합격자로 발표했다. 청주시 평준화는 정원 내 지원자 5,337명 중 청주외고 합격자 등 155명을 제외한 5,182명을 정원 내 전형대상 인원으로 이 중 107명이 탈락했다. 충주시 평준화는 정원 내 지원자 1,053명 중 청주외고 합격자 등 1명을 제외한 1,052명을 정원 내 전형대상 인원으로 이 중 10명이 탈락했다. 충청북도 평준화 고등학교 합격자에 대한 학교 배정 처리는 16일 오전 10시 30분에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교육청 관계자, 교원 및 학부모 등이 참관하며 전산 추첨을 통해 진행되며, 전산 추첨식은 충청북도교육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교
(포탈뉴스) 진천 이월면 전원마을 이장 문희정 씨가 8일 이월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면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문희정 이장은 평소 지역사회에 관심을 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기탁을 이어오는 등 선행을 펼쳐와 지역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문 이장은 “물가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포탈뉴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오는 1월 8일 오전 10시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와 장애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바탕으로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정보제공▲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지원 권익옹호를 위한 상호 협력▲홍보, 교육, 제도개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상호교류등 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현지 센터장은 “자립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탈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최승민 센터장은 “이 협약을 탈시설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사회적 통합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김영기 센터장은 “금번 협약으로 기관 상호간 목적사업 진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예상되며, 충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
(포탈뉴스) 1월 4일 충주열린학교가 개강식을 개최해 학습자들에게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만드는 도전을 함께 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2주 간 방학을 보내고 돌아오는 학습자들의 얼굴은 휴식이 끝났다는 아쉬움보다 다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로 밝게 빛났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학습자들 사이에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과 같이 열심히 공부해 소원을 이루자는 정다운 덕담이 오갔다. 정진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시 건강하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해 갑진년은 모두가 함께 값진 도전을 하는 해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모두 할 수 있으시지요?”라고 물었고 학생들은 강당이 울리도록 뜨겁게 화답했다. 갑진년 충주열린학교의 당찬 도전이 기대된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글반, 초‧중‧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포탈뉴스) 본격적인 2024년의 시작과 함께 지역 단체 및 기업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기부로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지난 8일 쉼표음악실의 회원일동은 100만원의 성금을 영동군에 전달하며 이날의 기부 행렬을 시작했다. 이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인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비룡건설의 대표 김재화 씨가 또한 100만원의 성금을 영동군에 전달했다. 김재화 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후에는 HCN 충북방송이 화재 대피용 타올 1,000장(약 2,000만원 상당)을 기부하며 이날의 기부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 타올들은 재난 발생 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입소자들의 안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HCN 충북방송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도울 수 있는 물품을 기부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이러한 지역사회를 향한 기부는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 정도의 고온체로 최대 11m까지 비산돼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에 착화될 수 있으며, 또한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작업 중에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며, 경보·피난설비 등 소방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공사장 화재예방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반드시 화재감시자를 지정해 배치하고, 단열재, 우레탄폼, 내장재 등 부피가 큰 자재는 별도로 구획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그리고 작업장 내 위험물질은 공정상 필요한 최소량만 보관하고, 화기 취급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을 적치 하지 말며, 용접·용단 작업 시 5m 이내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또한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
(포탈뉴스) 충북 괴산군은 지난 1월 1일 취임한 장우성 괴산부군수가 8일 11개 읍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 파악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5일 유관기관 방문에 이어 8일 읍면 순회 방문에 나선 장 부군수는 읍면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대민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현장 공무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하고 취약계층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행정 지원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장우성 부군수는 “지난해 여름 호우에도 불구하고 모든 직원들과 주민들의 신속한 대처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1,002억 원에 달하는 복구예산도 확보하는 등 전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맡은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온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민선8기 군정목표인 ‘자연과 함께하는 청정괴산’과 ‘자연특별시 괴산’ 실현을 위해 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포탈뉴스) 음성군은 8일(8:30) 상황실에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간업무 회의를 개최했다. 조병옥 군수는 △농작물 냉해 대비 △신규사업 및 정부예산사업 발굴 △재정 적극 집행 △공공기관 청렴도 제고 등 현안 업무를 살피며 회의를 주재했다. 조 군수는 ”이상기온으로 따듯한 날씨와 한파가 반복되고 있다“며, 기습한파로 인해 농작물 냉해 피해가 없도록 하우스 시설 관리 등 철저한 지도와 사전 대비를 강조했다. 또, 지역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대규모 프로젝트와 특화사업, 정부예산 대상 신규사업 발굴을 주문했다. 그는 “중장기 관점에서 지역발전을 견인할 프로젝트, 민선 8기 공약 중 아직 국도비 확보 방안을 찾지 못한 사업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우리 군 현안 사업이 충북도 중장기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충북도와 꾸준히 소통할 것도 당부했다. 지난해 음성군은 하반기 지방재정 집행관리에서 도내 1위를 달성했다. 이에 조 군수는 올해도 지방재정 조기 집행에 만전을 기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민생 경기 활력 제고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
(포탈뉴스) 영동소방서는 화재 위험성이 증가하는 겨울철 공사장 화재 예방을 위해 용접·용단 작업 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했다. 용접 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는 약 3000℃ 정도의 고온체로 최대 11m까지 비산돼 주위의 목재, 스티로폼 등 가연물에 단시간 내에 착화될 수 있으며, 또한 단열재 내부에 들어가 훈소 상태로 일정 시간이 지나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작업 중에 발생하는 소음으로 인해 화재를 초기에 인지하지 못할 우려가 있으며, 경보·피난설비 등 소방시설이 완전히 설치되지 않아 대피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 공사장 화재예방 주요 안전 수칙으로는 용접 등 화재 취급 작업 시 반드시 화재감시자를 지정해 배치하고, 단열재, 우레탄폼, 내장재 등 부피가 큰 자재는 별도로 구획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그리고 작업장 내 위험물질은 공정상 필요한 최소량만 보관하고, 화기 취급 작업장 주변 반경 10m 이내 가연물을 적치 하지 말며, 용접·용단 작업 시 5m 이내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또한 간이소화장치, 비상경보
(포탈뉴스) 증평군 보사회복지관은 8일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희망열기 캠페인 ‘온(溫)기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유니클로의 지원을 받아 지역 내 한파 취약 노인의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삼보사회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받는 대상자 중 혹한기 의류지원이 필요한 대상자 27명을 선정해 발열내의(2매)를 지원했다. 정태선 관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추운 겨울, 어르신들께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농업기술센터는 8일부터 23일까지 2024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본 교육은 새해를 맞아 지역 내 농업인에게 최신 농업정보와 영농신기술을 제공해 영농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미래농업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700여 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문화관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가공창업 △벼 △고추 △한우 △부추 △농기계안전사용 △스마트팜 △체리 △사과 △양봉 △GAP △친환경농업 총 12개 교육과정으로 구성됐다. 또한 과수화상병 예방,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등 금년도 핵심 농업정책과 변화된 주요 농업정보를 교재에 수록해 제공한다. 교육참여를 희망하는 농업인 또는 귀농예정자는 별도의 사전신청 없이 교육 당일 현장 접수 후 교육수강이 가능하다. 농업기술센터 담당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새해영농계획을 수립하고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따른 대응능력 향상 및 경쟁력 강화를 이루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증평군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여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30여 명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대응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군은 모집 공고를 통해 선발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9명, 산불감시원 10명을 산불대응센터, 감시초소, 취약지역 등에 배치해 산불을 감시하는 한편, 산불발생 시 신속한 현장출동 및 초동진화로 산불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은 주요 산림인접지를 순찰하며 주민계도, 산불요인 제거, 진화 및 뒷불감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겨울철은 날씨가 건조하고 바람이 강해 산불이 대형으로 번질 수 있어 봄철 산불조심기간 시작일인 2월 1일보다 앞선 1월 8일부터 산불대응센터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서게 됐다. 이날 발대식에서 이재영 군수는 “현대의 산불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불시에 발생해서 인명이나 재산피해를 줄 뿐 아니라 산림생태계를 파괴하는 큰 재난”이라며, “지금부터 철통같이 감시해서 산불에 만반의 대비를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nb
(포탈뉴스) 증평군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은 지방소비세율 인상과 함께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사업을 중심으로 국고보조사업을 2020년 1단계, 2022~2023년 2단계에 걸쳐 자치단체 일반사업으로 이양한 사업이다. 이번 전환사업 평가는 2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본 지표인 예산편성률과 집행률 △보조율 준수 등 감점 지표 △우수사례와 신속집행 등 가점 지표를 적용해 우수(20%), 보통(60%), 미흡(20%)으로 평가했다. 군은 지난해 마을만들기, 소하천 정비 등 1단계 전환 31개 사업 54억 3천만원과 문화관광해설사 육성지원, 유기질비료 지원 등 2단계 전환 22개 사업 4억 7천만원의 보전금을 포함한 예산을 편성해 사업을 추진했다. 또한 2023년 9월 말 기준 1단계 60.65%, 2단계 57.58%의 집행률을 달성 하는 등 우수한 실적을 거둬 1단계와 2단계 모두 가장 높은 등급인 우수 등급을 받아 3억 9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이재영 군수는“지방자치단체 전환사업 성과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