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에듀테크는 교육현장에 정보통신기술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공교육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교육부 역시 에듀테크를 활용한 디지털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어 급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이에,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교육청이 함께 에듀테크 소프트랩(전담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운영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운영 중으로, 에듀테크의 교육현장 실증 및 기업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작년 한 해 동안 50여 명의 교원과 3,700여 명의 초·중·고등학교 학생이 참여해 에듀테크 콘텐츠/제품의 교육 현장 실증과 이를 통한 교육현장 적용 사례를 도출했고, 에듀테크 기업지원을 통해 신규 에듀테크 콘텐츠/제품 개발을 지원해 5건의 신규 콘텐츠/제품을 발굴하고 교육현장 적용을 지원했다. 올해 역시 지역 에듀테크 기업육성을 위한 ‘에듀테크 콘텐츠/제품 개발지원 사업’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에듀테크 기업을 지원한다. 모집은 대구광역시 내 에듀테크 콘텐츠/제품 개발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기업당 최대 1.2억
(포탈뉴스) 최근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 대구광역시는 2024년 4월부터 연말까지 반려식물 치료센터 20개소를 지정·운영한다. 대구광역시는 2021년 전국 최초로 반려식물 치료센터를 지정·운영하고 2023년까지 5,500회 이상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음과 더불어 타 지역의 벤치마킹 문의가 쇄도하는 등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사)한국화원협회 대구광역시지회와 함께 관내 화원 20개소를 대구시 반려식물 치료센터로 지정·운영하며, 치료센터 운영 현황은 대구광역시 도시농업 공식 누리집 ‘대구도시농업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료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시민 누구나 관리가 필요한 반려식물을 가지고 가까운 치료센터에 사전예약을 통해 방문하면, 식물상태 진단 및 치료, 식물관리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세대당 분갈이 1개(크기 25×25㎝ 이내)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분갈이를 할 경우에는 소정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반려식물 치료센터는 도시농업관리사 등 식물 관련 자격을 갖춘 화원으로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제36회 청소년대상 수상자로 대상 김려원, 부문별 우수상 권영웅(효행선행), 최하은(창의인재), 김성찬(푸른성장), 장려상 김소희(효행선행), 이승준(창의인재), 최수인(푸른성장) 총 7명을 선정했다. 대구광역시는 지역의 모범 청소년을 자랑스러운 시민으로 양성하기 위해 효행, 선행 등 각 분야에서 귀감이 되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발굴해 포상해 왔으며, 1989년부터 2023년까지 총 236명(대상 34명, 우수상 105명, 장려상 97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 후보자는 지난 1월 29일(월)부터 학교장, 청소년 시설·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총 17명이 접수됐으며, 지난 4월 19일(금) 공모를 통해 구성된 전문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영예의 대상으로 선정된 김려원(여, 유가중학교 1학년) 학생은 과학 발명 및 탐구에서 우수한 능력을 바탕으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3년 연속 입상,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대상(교육부장관상) 외 3회 입상, 과학전람회 등에서 4회 입상, 국제 무한상상 생활발명 경진대회 대상(대구광역시장상) 외 6회 입상
(포탈뉴스) 대구광역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2024년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 협업형 사업’에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운영기관들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의 40여 개의 메이커스페이스 기관과의 치열한 경쟁을 거친 결과로 경북대학교(대표기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협업기관), 대구중구도심재생문화재단(협업기관) 3개 기관으로 구성된 지역의 메이커스페이스 컨소시엄이 최고 평가를 받아 국비 6억 원을 확보하게 됐다. 그간, 대구광역시는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창업으로 연결되는 핵심 기반으로 메이커 활동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2018년부터 20여 개 메이커스페이스들을 지속적으로 구축·운영해 왔으며, 전국에서 메이커스페이스 활동 및 시민형 메이커 축제 등이 가장 활발한 곳이란 평가와 기대를 받아 왔다. 이번 협업형 사업을 수행하는 메이커스페이스는 설계소프트웨어, 3D프린터, 전자 자수기, 소형 사출기 등 첨단 디지털 제조 장비와 시설을 갖추고, 시민들의 교육, 체험, 취미활동 및 제조·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등을 한꺼번에 지원하는 열린 공간으로 특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중구자원봉사센터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을 대상으로 복지리더를 양성하기위한 ‘복지리더 아카데미’를 내달 16일까지 운영한다. ‘복지리더 아카데미’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복지통장 등이 참여해 지난 18일부터 5월 16일까지 5주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내용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해, ▲복지리더의 역할, ▲주민갈등과 의사소통 방법, ▲복지자원 조사, ▲1마을 1특화 사업 발굴 등으로 다양한 복지 관련 교육과 토론을 통해서 마을의 복지문제를 직접 찾아내고, 마을에 필요한 복지 특화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복지리더를 양성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마을의 다양한 복지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복지 리더 양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마을의 복지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해 더 희망찬 행복도시 중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중구를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중구청]
(포탈뉴스) 대구 중구는 22일부터 25일까지 남산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반려동물 행동 교육 전문가인 매너독 반려견 교육센터의 이덕윤 대표와 박수연 대표가 사회화 교육이 완료된 참여견이 학교를 방문해 초등학생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동물 보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교육의 필요성, ▲견종탐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지켜야 할 펫티켓, ▲안내견 펫티켓과 ▲참여 실견 3~4마리와 함께하는 산책교육 실습과 같은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반려동물에 대해 이해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행복한 반려동물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반려동물 문화교실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올해는 남산초등학교, 삼덕초등학교, 동인초등학교 3개교에 16개반 405명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동덕초, 대구초, 삼덕초 269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포탈뉴스) 대구 중구보건소와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22일 북성로 상점가에서 자살 고위험시기인 봄철(3~5월) 집중 관리를 위한 중장년자살예방 캠페인 ‘비긴어게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북성로 공구골목 상인들이 정신건강 자가검진을 할 수 있는 QR코드를 배포해 우울, 불안 등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상인들에게는 정신건강문제로 고민하는 주변이웃에게 따뜻한 관심과 함께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것을 권유해주길 당부했다. 이번 행사로 구 보건소는 중장년층이 공구상가를 주로 운영하는 북성로에서 정신건강 서비스를 홍보해 중구정신건강복지센터의 이용 문턱을 낮추고, 자살고위험 대상자들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도움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한다. 구 보건소에서는 24일에도 북성로 상점가에서 캠페인을 진행한다. 황석선 보건소장은 “중장년층의 높은 자살률은 개인뿐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자살예방 캠페인을 통한 생명존중문화가 널리 확산될 필요가 있다”고
(포탈뉴스) 대구북부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녀 독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한 독서강좌를 마련하고 4월 22일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특별강좌는 자녀들이 책을 좋아하고 잘 읽는 아이로 클 수 있도록 부모들이 먼저 배워 집에서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됐다. 운영 프로그램은 ▲나라별·작가별로 그림책 창작 배경 등을 알아보고 자녀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부모를 위한 그림책 읽기 수업, ▲자녀의 학교 수업 체험을 통해 좋은 부모가 되는 길을 찾아보는 아주 특별한 부모 수업, ▲하브루타를 이용한 질문과 토론으로 자녀의 생각을 키우는 독서 하브루타, ▲그림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육아 고민을 나누는 그림책과 함께하는 자녀 육아, ▲책 읽어주기 실습 중심 교육으로 손자녀 양육에 동참할 수 있는 손주를 위한 독서 지도법 등 5개이다. 모든 강좌는 무료(교재 및 재료비는 본인 부담)로 운영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북부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타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제갈선희 대구북부도서관 관장은
(포탈뉴스) 국채보상운동기념도서관은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 인문학의 대중화에 기여하고자 ‘2024년 상반기 인문학 특별강좌‘봄에 만나는 사랑에 관한 고전’수강생을 모집한다. 경북대, 영남대 등 대구·경북권 대학교 교수진과 서울 중동고등학교 교사 등이 진행하는 이번 특별강좌는 톨스토이의 '안나 카레니나',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조설근의 '홍루몽'등 동·서양 고전을 통해 사랑의 여러 무늬와 우리 삶과의 관계를 다루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사랑의 계절 봄을 맞아 현대사회에서 메말라가는 인간의 감정,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사랑이라는 감정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며 동서고금의‘사랑’에 대한 생각들을 소개하고 함께 의견을 나눔으로써 이 시대의 사랑의 길을 찾아보고자 한다. 이번 인문학 특별강좌는 성인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참가자 모집은 4월 22일 오전 9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4월 13일부터 11월 23일까지 중·동구 지역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와 협력적 문제해결 역량 함양을 위해 ‘초등 학생 주도형 창의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35개 초등학교에서 총 149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덕성초 외 7개 거점학교에서 해당 주 토요일 60시간 과정으로 진행되며, ▲인문학 수업, ▲놀이 수학, ▲초학문적 주제 기반 영어, ▲SW 기반 문제해결 활동 등 협력적 문제해결이 가능한 프로젝트 형태의 수업으로 구성된다. 또한, 프로그램 전후 실시되는 학습종합검사를 통해 자기관리 및 지식관리 영역에서 학습동기와 성향을 진단하고 맞춤형 해결책을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5월 11일에는 대구과학고에서 창의융합캠프가 열려 시설 탐방과 첨단과학기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이점형 대구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의 미래역량 함양뿐만 아니라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교육청]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환경교육에 대한 학교 자율성과 환경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를 확대 운영한다고 22일(월) 밝혔다. 이를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 145교(2023년 110교)를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로 선정하고 교당 25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까지 총 3억 7천5백만 원을 지원한다.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는 학생과 학교가 자발적으로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로, 주제중심 프로젝트 학습, 범교과, 창의적 체험활동 등으로 연간 8차시 이상 환경수업을 운영한다. 그리고, 학생 자치회 중심으로 학교별 특성이 반영된 1교 1특색 환경 실천과제를 선정ㆍ운영하여 지속적인 환경교육이 실천될 수 있도록 하고, 환경의 날(6월 5일)에 맞춰 환경교육주간(6월 3일 부터 7일)을 지정하여 학교별 특색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행사를 추진한다. 또한, 학교 환경교육 실천지원단을 구성하여 생태전환교육 실천학교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학교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환경교육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말에는 환경교육 성과나눔 공유회를
(포탈뉴스) 대구시교육청은 102주년 어린이날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산하 16개 기관에서 230여 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학생과 가족 단위의 독서ㆍ공예ㆍ체육 체험, 전시ㆍ연극 관람, 선물 증정 이벤트 등을 다양하게 운영한다. 먼저, 다양한 교과 연계 프로그램으로 ▲대구글로벌교육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몸 건강, 마음 건강, 지구 건강 체험을 통해 자기 자신과 지속 가능한 지구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대구창의융합교육원은 39개의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과학, 수학, 정보가 융합된 놀이마당과 어린이와 함께하는 꿈마당 등을 운영하고 이외에도 과학 마술 공연, ‘길냥이 키츠 우주정거장의 비밀’ 상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구학생문화센터는 어린이날 특별기획 ‘영화야, 넌 누구니?, 가정의 달 특별기획‘홀릭 인형극’, ‘인피니티 플라잉’,‘르네상스를 알면 미술이 보인다’, ‘온 가족 신나는 예술체험 등 다채로운 문화ㆍ예술 관련 체험 및 공연을 준비한다. ▲대구유아교육진흥원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실내체험 59종과 실외체험 50종 등을 준비했고, ▲대구팔공산
(포탈뉴스) 달성군 노인복지관은 지난 17일 ‘2024년 선배시민 봉사단 발대식 및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이란 삶에 대한 지혜와 앞선 경험을 가진 사람이라는‘선배’와 시민사회를 구성하는‘시민’이라는 단어의 합성어로 학습・자각・실천을 통해 나와 나를 둘러싼 공동체를 위한 선배로서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노인을 의미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복지관협회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선배시민 자원봉사단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칠 예정이며 올해 달성군노인복지관에서는 총 40명의 선배시민봉사단이 선발되어 이날 발대식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김중구 달성군노인복지관장은 “선배시민 분들의 삶의 경험과 재능이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역할을 실천해 나가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청]
(포탈뉴스) 대구 남구 대명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무궁화직업전문학교과 어르신들을 위한 뷰티지원“오늘? 난 네일!”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명3동 인구의 29%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실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고 세대 간 소통 및 새로운 경험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체결한 대명3동과 무궁화직업전문학교와의 협약을 통해 뷰티분야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 참여로 어르신들께 네일케어 및 미용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궁화직업전문학교는 1985년 무궁화미용학원으로 문을 연 미용 특성화 교육기관으로 현재 대구에 5개의 캠퍼스를 운영중이며, 그 중 남구에 2개소가 위치하고 있다. 여준현 교장은 “어르신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기에 재능기부 활동으로 네일 미용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지역 내 어르신들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도미화 동장은 “대명3동은 오늘의 협약처럼 민․관 협업으로 지역 주민의 정서 지지 및 소통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고 있으
(포탈뉴스) 대구 남구는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오는 4월 24일, 5월 29일, 5월 30일, 1일 2회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 “고산골 공룡특공대”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산골 공룡특공대’는 공룡공원에 있는 공룡을 주인공으로 전래동화혹부리영감을 각색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이 공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직접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어린이 뮤지컬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고산골 공룡공원에서 펼쳐져 마치 공룡 시대를 여행하는 듯한 느낌으로 어린이들의 공룡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 한 사전 모집에서 600명의 단체 관람 신청이 성공적으로 완료되었으며, 개별문의도 이어지는 등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 남구청 문화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공룡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발굴,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남구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