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강릉 탑스텐호텔에서 광역치매센터 및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전대회에는 도내 치매관리 민간협력사업 우수사례 공유 및 치매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한 역량강화 교육, 치매안심센터 우수종사자 시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번 발전대회 기간 중 광역치매관리 운영위원회도 함께 개최하여 도 보건식품안전과장과 18개 시군 치매안심센터장이 도내 치매관리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도 가졌다. 박은주 보건식품안전과장은 “이번 발전대회가 도내 치매관리사업 종사자 간의 네트워크 형성의 장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치매예방과 관리를 강화하고 치매관리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개별입점이 어려운 도내 2~3개 기업을 매월 발굴·선정하여 4월 목동점을 시작으로 11월까지 현대백화점 전 지점을 순회하며 특판전을 개최한다. 또한 참여업체 중 10개 내외 제품을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하여 기간 내 개최되는 베스트 기획전에 참여할 계획이다. 도는 유통망 확보가 어려운 도내 제품들과 수도권에 위치한 대형유통업체와 협업하여, 지속적인 브랜드 노출을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유통망을 다양화 할 방침이다. 이번 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5월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개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 특색이 담긴 2개 업체가 참여하여 즉석조리식품과 반찬, 간식 등의 상품을 선보인다. 일미어담 제품은 강원자치도 삼척 푸른바다의 정취를 집에서 맛볼 수 있도록 가자미, 임연수, 고등어 등 신선한 생선을 각기 특징에 따른 고유한 방식으로 구워내 맛과 영양성이 뛰어나며, 전복장과 새우장 등도 함께 판매한다. &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박호균 의원은 5월 9일 제3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가 대북방 해상물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하여 무역항을 적극적으로 육성해야 함을 피력했다. 박호균 의원은 현재 강원특별자치도의 부족한 물류 인프라로 인하여 도내 기업들은 원자재 수입은 주로 평택항과 인천항을, 제품 수출은 주로 부산항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에 도내 기업들이 부담하는 물류비가 전국 평균 대비 1.7배 높음을 지적했다. 또한 아시아-유럽을 잇는 ‘북극항로’ 개발과 러시아의 ‘극동 발전전략 2025’ 등 국제 동향에 따라 환동해권 해상물류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것이라 전망하며, 지난 8개월 동안 약 5,000 TEU의 물동량을 처리한 성과를 낸 ‘옥계항’의 잠재력을 적극적인 관심과 투자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했다. 옥계항 발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동시에, 같은 권역을 형성하는 ‘동해·묵호항’도 환동해권을 대표하는 원자재 벌크 수출입 항만으로 함께 성장해야 한다고 박호균 의원은 강조했다. 박호균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가 국제 물류 패권을 장악하고,
(포탈뉴스) 정선군이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과 군민정원사 역할 강화’라는 주제로 9일 오후 3시 30분 북평 마을활력센터에서 특강을 진행했다. 이 날 특강 강사로 나선 신범순 (재)지식문화재단 이사장은 가리왕산 국가정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 용역을 비롯하여 정선군 정원도시 중장기 마스터플랜 수립 등의 연구활동을 펼쳐온 정책전문가이다 이번 특강은, 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확보한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정선군에서 처음으로 추진되는 정원사 양성 교육과정의 일환으로써 정원문화 확산 및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로서 군민정원사의 역할 제고 방안을 마련하고자 개최되었다. 신범순 이사장은 특강을 통해 국가정원 및 정원도시 관련 정부정책 현황을 분석하고, 현재 정선군과 강원특별자치도 대표사업인 가리왕산 올림픽 국가정원 조성 의의와 당위성에 대해 강조하였다. 이어 정선군 정원도시 고도화 핵심과제인 군민정원사 양성의 중요성과 정원경제 활성화를 위한 군민정원사 위상 및 역할 강화 방안을 제시하였다. 정미영 경제과장은
(포탈뉴스) 효제초교와 동춘천초교에서 9일 오후 2시 더 나은 원도심 학교 현판식이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육동한 춘천시장과 허남호 춘천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한 학교장, 지역 관계자와 주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 나은 원도심 학교는 학생 수가 감소하고 있는 원도심 지역 내 초등학교에 5억 원을 투입해 특성화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개선을 하는 사업이다. 춘천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동춘천초와 효제초 2개 학교를 선정했다. 이후 학교별 자문과 추진계획 보완 절차를 거쳐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효제초에서는 영어 및 독서 특성화 학교를 중점 목표로 설정했다. 전교생 대상 무료 원어민 일대일 화상영어를 비롯한 GB(Great Books) 교육과정, 인공지능(AI)기반 맞춤형 영어학습 콘텐츠 활용 수업 및 각종 영어체험 프로그램 등 영어 특화 사업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독서 시간 운영, 책방 나들이, 작가와의 만남 시간, 관내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독서 습관 생활화를 위한 교육도 펼쳐진다.
(포탈뉴스) 춘천도시공사가 5월 9일 고객소통·공감 캠페인 ‘Aa(Agreeable)실천데이’실시하며 고객중심 경영에 앞장섰다. Aa실천데이는 “A급 시설, A급 친절을 실천하는 날”이란 뜻으로, 공사 임직원이 현장에서 고객소통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고객만족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임직원은 ‘고객의견 현장 청취’, ‘열린게시판 운영’ 등 시민들과의 원활한 의사소통 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며, 취합된 의견은 시설 운영에 적극 반영된다. ‘Aa실천데이’는 지난 4월 17일을 시작으로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했고 4월 22일 국민생활관에서도 진행됐다. 이번 5월 9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앞으로 고객 접점시설 중심으로 점차 시행범위를 넓혀갈 예정이다. 홍 영 춘천도시공사 사장은 “시민을 최우선으로 하는 고객중심 경영을 구현하기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시민들과의 소통 창구를 지속해 나가며, 춘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이라는 경영이념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포탈뉴스) 홍천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일 해밀학교, 한빛약국, 홍천지역아동센터와 생명존중안심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생명존중안심마을은 2023년 12월 5일 정부가 발표한 '정신건강정책 혁신방안'에 따라 읍·면 단위 지역사회 내 자원과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한 증거기반 중심의 통합적 모형 실행을 통해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따라 보건의료, 교육, 복지, 유통판매, 지역사회, 공공서비스 등 총 6개 영역에서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개입·연계 △자살예방 인식 개선 캠페인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서비스 지원 △자살위험 수단 차단 등 총 5개의 분야별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홍천군보건소는 남면을 시작으로 홍보 및 간담회를 통해 영역별 기관을 선정하고 2025년까지 홍천읍을 비롯해 3개 읍·면 단위로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원은숙 보건소장은 “다양한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자살예방을 위한 촘촘한 안전망을 조성하여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홍천군]
(포탈뉴스) 2024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식”행사가 오는 12일 오전 10시에 관아 동헌에서 열린다. 이번 신주미 봉정식에는 코로나시기를 보내고 처음으로 강릉시장이 직접 신주미를 내려주는 의식에 참여하게 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신주미 봉정식은 고증을 거쳐 1994년부터 처음에는 강릉시청현관에서, 지금은 관아에서 강릉시장이 쌀과 누룩과 솔잎을 제공하는 의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강릉단오제보존회 제례부가 강릉시장의 신주미를 받은 후 칠사당으로 이동, 이후 본격적인 신주빚기가 시작된다. 신주빚기는 단오때 신에게 올릴 술을 정성스럽게 빚는 것으로 강릉단오제보존회 제례부, 무격부, 관노부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그동안 강릉시민들의 정성으로 십시일반 모은 신주미를 가지고 수리취떡과 신주를 만들어 단오장을 방문한 모든 사람이 나누어 먹으며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한달간의 축제가 시작되는 신주미 봉정식에 많은 시민들이 발복과 기원을 담아 참여하기를 바라며, 역사성과 문화적 전통성을 인정받은 강릉단오제의 올해 슬로건 ”솟아라, 단오“처럼 기운이 솟아오르는 한 해가 되
(포탈뉴스) 강릉시는 전공의 파업 장기화로 진료 차질을 빚고 있는 강릉아산병원(상급종합병원)에 재난관리기금 2억원을 긴급지원 한다고 밝혔다. 긴급지원금은 보건의료 재난위기 경보‘심각’단계에 따라 강릉아산병원의 중증·응급진료 기능유지를 위한 진료지원(PA) 간호사 운영을 위해 지원하는 데 소요된다. PA간호사는 정부에서 전공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 지난 2월 말 PA간호사들이 전공의 복귀 때까지 일부 의사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진료지원(PA) 간호사 운영지원비를 지원하는 것은 도내 지자체 중 강릉시가 최초이며, 비상운영체제를 가동 중인 병원 경영 활성화 및 진료공백 최소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난 2월부터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여 의료기관과 의료진의 애로사항을 살피는 등 지역 중증·응급진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 대응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불편과 의료진의 피로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 대한적십자사 인제지구협의회는 지난 9일 인제가족센터 레인보우봉사단과 함께 “2024년 이웃愛 사랑담은 반찬나누기”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오이소박이, 생선조림, 닭볶음, 취나물 등 직접 반찬을 관내 취약계층 70가구 전달했다. 이날 두성식품(대표 문인길)에서는 닭고기 45kg를, 푸드뱅크에서는 누룽지를 후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인제군]
(포탈뉴스) 양구군의회 조돈준의장과 인제군의회 이춘만의장은 9일 양구군의회 의장실에서 양구 두무리 기업형 양계장 건립 관련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기업형 양계장 건립 결사반대 의지를 토대로, 회의에는 양구.인제군의회의장, 전도화 신월리이장, 신상순 관대리이장, 황종순 도사리이장, 안용범 두무리이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양계장이 건립될 경우 상수원 오염 및 청정수에서 서식하는 어족자원의 폐사 가능성과 닭 비듬 분진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더불어 악취와 폐기물 발생 등 심각한 문제점 등을 제기했다. 신상순 관대리이장은 “양계장 부지 인근지역은 블루베리, 토종다래 등 무농약재배지역이며 양계장 건립시 생과일에 내려앉는 분진으로 피해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도화 신월리 이장은 “청정지역인 두 지역의 수질, 대기 등 환경이 오염된다면 많은 국민들이 오염수를 마시게 될 것이며, 인근지역 거주자들은 방독면을 쓰게 될 것”이다 고 덧붙였다. 조돈준.이춘만의장은 “인근지역의 주민들을 중심으로 의견을 수렴하고 청정지역을 지켜낼 수 있도록 6월 시작하는 정례회에서 양구.인제군의회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과 함께 도민의 음주폐해 예방과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해 '2024년 음주폐해예방 심포지엄'을 5월 10일 한림대학교에서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도내 시군 보건소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도 교육청,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며 기조강연, 주제발표 및 종합토론 등으로 진행된다. 우리나라 알코올 관련 사망률은 인구 10만명 당 9.8명으로 전년 대비 2.3%증가(2023년 통계청 발표자료) 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 경우 고위험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도 차원의 지역보건사업 수행에 필요한 인프라 개선 방안과 음주폐해 정책개발을 위한 연구과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이경희 복지보건국장은 “알코올로 인한 만성질환의 발생과 사망, 사고 등 다양하고 심각한 음주폐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범사회적 차원의 접근 전략이 요구되며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급변하는 행정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조성을 선도할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원 6급 핵심리더 및 신규공무원 과정 교육생, 도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G-핵심인재 열린강좌'를 개최했다. 도 공무원교육원은 5월 9일 한양대학교 교육공학과 유영만 교수를 초청하여 핵심리더과정 및 신규공무원과정 교육생 200여명을 대상으로'2분의 1(인생반전을 일으키는 절반의 철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실시하고, 도청 전 직원이 수강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계했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미래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직무역량과 마인드 함양을 위해 공무원교육원 핵심리더 및 신규공무원 과정 교육생, 도청 직원이 참여하는 대면/비대면하이브리드 방식의 통합교육 과정으로 유영만 교수는 “'절반의 철학'이란 절반(1/2)으로 줄이고, 두 배(2)로 늘리면 대체 불가능한 유일(1)한 내가 된다‘’라고 하며, ”2분의 1로 줄이는 일을 먼저 해야 인생 후반전에 반전을 일으킬 수 있는 여유와 여력이 생김을 강조하며 야성, 지성, 감성, 정성, 탄성 중심 50가지를 조언했다“ 금년도'G-핵심
(포탈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5. 9.11시, 산림조합중앙회 강원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도내 유관기관인 북부지방산림청과 동부지방산림청 그리고 산업재해 관리 부처인 고용노동부 강원지청 등 4개 기관이 모여 강원지역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에 상호간 협력하고자 업무협약을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강원지역내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발생률은 험준한 지형적 특성으로 전국 20%를 상회하고 있으며, 사망사고도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강원권내 유관기관들은 상호 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산림사업장의 안전문화 제고 및 재해예방과 종사자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안전관리 기술과 사고예방에 다양한 정보를 보유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강원지역 산림분야 기관들 간의 유기적 협력 체계가 구축됐고 산림사업장 제도개선과 합동 점검, 그리고 합동 예방 교육과 캠페인 등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그 성과는 강원지역 전체에 전파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전국 22%의 산림을 보유한 우리도 산림사업장에서 안전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고, 현장여건 등 사업특성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