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 상반기 기획전시 '제4회 다시 스승을 만나다'를 2층 예봄갤러리에서 전시한다. 충북 미술교육을 위해 평생 헌신하다 퇴임하신 선생님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추억을 담아낸 전시로 미술작품을 통해 다시 스승을 만나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1960 부터 70년대 근대화 시기와 80년대 민주화운동 시기 등 불모지와 같은 어려운 교육환경 속에서도 교사로서 충북 미술교육의 기반을 다지고 후학 양성을 위해 힘썼던 40명의 퇴임 교원들이다. 초・중등 퇴임교원이 참여하며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예술활동에 전념하여 후배들을 독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셨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 서양화, 조소, 공예, 서예, 사진 등 다양한 분야의 43점의 그림과 입체작품들로 교육문화원의 2층 전시장을 가득 메울 정도로 많은 작품과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다. 이번 전시에 참여한 초등 퇴임교원 반영섭 선생님과 양응환 선생님은 초등과 중등미술교육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충북 미술교육을 이끌
(포탈뉴스) 충북농업기술원은 농작업 피로도를 줄여주고 안전을 지켜주는 ‘탈부착용 접이식 발판’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개발된 장치는 비닐피복기와 보행관리기에 장착할 수 있으며, 발판을 타고 농작업을 하기 때문에 기존 방식보다 보행 횟수를 최대 90%까지 줄여줘 근로자의 다리 근육 피로도를 상당히 줄여준다. 비닐멀칭 농작업 시간도 최대 50%까지 줄여줘 같은 시간 동안 2배 많은 면적을 작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발목 접질림이나 골절 사고를 미리 방지할 수 있고, 특히 외국인 근로자의 비정상 탑승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성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기술원 이성희 팀장은 “보행관리기는 전국적으로 44만대가 사용될 정도로 흔히 사용되는 농기계로 개발한 장비는 여성농업인을 포함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라며, “본 특허 기술은 2025년 농촌진흥청 전국 신기술 시범사업에 선정됨으로써 많은 농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허 기술은 ㈜영농과학(대표 송윤화)과 통상실시권 실시계약을 체결됐으며 전국 농업인들에게 보급될 계획이다
(포탈뉴스) 충북도는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가 급감하는 상황에서 저출생 인구위기 극복사업으로 전국 최고의 임신·출산 환경 조성을 위해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군(郡)지역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5월 1일부터 시행한다. 먼저 임산부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도내 출산가정의 산후조리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거주요건과 소득기준에 관계 없이 신청일 기준 현재 도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면서 출생아도 도내 주민등록 한 산모라면 단태아 50만원, 다태아 100만원을 지원한다. 2024.1.1. 이후 출산한 임산부도 소급 지원되며, 산후조리 서비스 이용 후 6개월 이내에 산모의 주민등록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고 산후조리 증빙자료(영수증 등)를 제출해야 한다. 군 지역에 거주하는 임산부에 대한 교통비 지원사업도 시행한다. 해당 사업은 도내 분만취약지역인 8개 군(보은, 옥천, 영동, 증평, 진천, 괴산, 음성, 단양)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임신·출산 기간 동안 산전진료 및 출산 목적의 진료를 위하여 관외진료 시 사용한 교통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산후조리
(포탈뉴스) 증평군노인복지관이 시니어 교통안전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인‘2024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과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증평군노인복지관은 교통안전 베테랑교실 지원 사업에 공모해 4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안전보행교육 △나눔서포터즈 활동 △교통안전 골든벨 △안전체험관 견학 등 고령자의 교통안전에 대한 이해를 향상시키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정미경 관장은“교통안전 베테랑교실을 통해 어르신과 지역주민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올바른 교통문화가 정착돼 안전한 지역사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포탈뉴스) 충북 증평좌구산천문대가 운영하는 ‘카카오톡 채널’이 구독자 1천명을 앞두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좌구산천문대는 지난 2월 카카오톡 채널을 신규 개설했다. 두 달이 지난 현재 좌구산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을 구독자는 880여 명이다. 천문대의 다양한 행사 소식과 천문대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가족캠프 프로그램 소식을 빠르게 받아볼 수 있는 좌구산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은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 좌구산천문대는 더 많은 구독자 확보를 위해 1천번째 구독자부터 100명 단위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천 번째부터 1천600번째까지 채널 가입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은 쌍안경, 천문대 10회 무료 이용권, 만들기 키트 등 다양하다. 천문대 관계자는 “천문대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하셔서 다양한 천문대 프로그램 정보와 함께 이벤트 경품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 수도권에서 한 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좌구산천문대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국내에서 가장 큰 356mm 굴절망원경이 설치돼 천체들의 생생한 모습을 고스란히 볼 수 있는 곳으로
(포탈뉴스) 충북 증평군은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및 개별주택가격을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4만2762필지, 개별주택가격은 4204호다. 올해 증평지역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0%, 개별주택가격은 0.71% 소폭 상승했다. 이는 정부가 부동산가격 현실화율을 2020년 수준(공동주택 69.0%, 단독주택 53.6%, 토지 65.5%)으로 동결함에 따른 표준지 및 표준주택 가격의 강보합으로 분석된다. 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민원소통과·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개별공시지가의 경우 개인정보보호 등에 따라 올해부터 결정통지문 우편 발송이 중단된다. 결정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 및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소통과·재무과에 직접 제출하거나, 팩스 또는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인터넷을 통한 이의신청은 군청 누리집 ⇒ 우측 상단 메뉴 ⇒ 분야별 정보 ⇒ 부동산/건축 ⇒ 개별공시지가/개별주택
(포탈뉴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지난 30일 궁촌1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50여명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영동상촌봉사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직접 장만한 맛깔스러운 음식을 대접하고 웃어른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유옥숙 회장은 “마을 어르신, 주민들에게 손수 준비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어르신들과 이야기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영동상촌봉사회는 해마다 반찬 나눔 봉사활동, 연탄봉사 등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우리나라에서 심뇌혈관질환은 주요 사망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이를 예방하고 관리하는 것은 국민 건강 증진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이에 영동군은 4월 4일부터 5월 14일까지 읍·면별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군은 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법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자 교육을 기획했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과 같은 심뇌혈관질환의 주요 위험 요인의 관리 방법과 심뇌혈관질환 약 바로알기, 복용법, 의약품 관리 등을 배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건강정보를 이해하기 쉽고,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방 교육을 받아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심뇌혈관질환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은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와인터널을 이용하는 어린이의 요금을 감면한다. 대상은 12세 이하 어린이로 기존 입장 요금(1,000원)없이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또한 와인터널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꽃 만들기 블록 키트’를 무료로 배부한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과일나라 테마공원에 열리는 ‘제26회 영동군 어린이날 큰잔치’를 알리고,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큰잔치와 와인터널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영동군]
(포탈뉴스)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진 군은 이후 군민과의
(포탈뉴스)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을 위하여 29일 오후 5시 칠금동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입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조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시정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격의 없이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의 시정을 위하는 마음과 깊은 견해에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되는 소프트웨어가 탄탄한 도시‘충주’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경로당, 마을회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는 양방향 시민 소통을 위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201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6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여 처리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있다. [
(포탈뉴스) 옥천군 사회복지시설 수탁기관인 전석복지재단은 설립 31주년을 맞아 옥천본부소속인 옥천군노인복지관, 옥천군장애인복지관, 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옥천시니어클럽 총 4개 시설이 지역사회 봉사활동 ‘옥천읍내 줍깅’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전석복지재단 설립 31주년 기념‘지역사회 봉사활동’에는 산하 시설 임직원뿐만 아니라 옥천군 관내 ESG를 실천하는 기업체 TYM, 사회적협동조합 이음, 지역봉사단체인 사랑봉사단 등 140명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옥천문화예술회관을 기점으로 6개조 코스로 나뉘어 구간별 1km 내외를 돌며 구간 내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옥천지역본부 김종효 본부장(옥천군장애인보호작업장 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 및 가족들과 지역의 기업체 및 봉사단체가 함께 해주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좋은친구 전석복지재단의 실현 가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옥천군]
(포탈뉴스) 옥천군은 올해 1월1일 기준 179,921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지난 4월 19일 옥천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표준지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지난해 대비 0.36% 상승했으며, 105.917(58.87%)필지가 상승, 33,870(18.82%)필지가 하락, 39,344(21.87%)필지는 전년도 지가 수준을 유지했으며, 신규 필지로 790(0.44%)필지가 조사·결정됐다. 또한 표준지 공시지가를 제외한 옥천군의 최고 개별공시지가는 상업지역 내인 옥천읍 금구리 17-4번지로 ㎡당 2,533,000원이며, 최저지가는 청성면 장연리 산4번지로 ㎡당 194원으로 조사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군 홈페이지나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군 홈페이지에서 결정통지문 열람 및 출력할 수 있다. 또한 QR코드로 모바일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군청 종합민원과 민원실에 비치된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옥
(포탈뉴스) 옥천군은 아동의 권리 증진과 아동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5월 2일부터 7월 26일까지 9차례에 걸쳐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아동권리교육을 희망하는 학교와 아동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교육 대상 기관이 결정됐으며, 교육은 옥천군과 협약한 세이브더칠드런 권리 세이버가 각 기관을 방문해 아동권리교육을 한다. 그동안의 교육이 아동의 4대 권리에 대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는 과정이었다면 올해는 나에게 필요한 권리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 알아보기, 우리 모두의 권리가 소중한 만큼 책임도 따른다는 내용의 교육으로 O/X퀴즈, 나에게 필요한 권리 액자 만들기 등 아동이 직접 참여해 눈높이에 맞춰 흥미롭게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세진 주민복지과장은 “아동도 권리 주체로서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해 책임감 있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옥천군은 2020년 9월 25일 군 단위 4번째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고 아동참여위원회, 아동·청소년 정책한마당,
(포탈뉴스) 충북 옥천군은 장계관광지(안내면 장계리 산 7-1번지 외 8필지 / 8,102㎡)를 포함한 금강수계 수변구역 중 71,026㎡(21,485평)가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2002년 환경부가 수질 보전을 위해 수변구역을 지정한 이래 22년 만에 해제되는 것으로 옥천군(6개 읍․면) 107필지, 71,026㎡가 해제돼 수변구역 면적이 128.243㎢로 축소된다. 대청호 주변은 댐 건설 이후 1990년 특별대책지역 및 2002년 수변구역 지정 등 중복 규제로 수변 경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수변구역 내에서 식품접객업, 숙박업, 관광숙박업, 공동주택 등의 시설을 신규 설치할 수 없어 지역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금강수계법’에 하수처리구역으로 공고된 지역은 수변구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군은 지난 2020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부와 15차례의 협의 과정을 거쳐왔으며 2022년 9월 공무원, 전문가, 주민대표로 현지조사반을 구성해 본격 조사를 추진하고 2023년 6월 21일 환경부에 최종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수변구역 지정 해제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