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구미시가 제275회 임시회에서 의결된 조례 22건을 비롯해 총 26건의 조례와 규칙을 8일 공포했다. 주요 조례로는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체육센터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 조례 △구미시 수소경제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구미시 농어민수당 지급 조례 △구미시 청소년복지 지원 조례 등이다. 시는 기업 하기 좋은 도시 구미, 아이 키우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의 복지와 생활 환경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안들을 제‧개정했다. 특히, '구미시 인구정책 지원 조례'는 19세 미만 자녀가 2명 이상 일 경우 다자녀로 정의한 조문을‘자녀 1명 이상은 19세 미만이어야 한다’로 개정했다. 이에 따라 다자녀 가구 수혜 대상 확대로 5,000여 가구가 구미시의 각종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자녀가정의 지원을 규정하는 다른 조례도 부칙으로 개정됐다. '구미시 체육센터 관리 운영 조례'는 체육센터 사용료 감면 요율을 월 회원에게 제
(포탈뉴스) 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유치한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구미시민운동장 주변과 구미IC 입구에 도시경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구미IC를 통과하면 넓이 12m, 높이 2.7m의 대형 ‘WELCOME TO GUMI’문자형 조형물이 방문을 환영하고, 구미시민운동장 이동 동선에 있는 입구 앞 회전교차로에 진입하면 트랙을 달리는 듯한 다이내믹한 육상경기 조형물을 만날 수 있다. 구미시민운동장 전면에 육상, 축구, 농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을 폴리곤(3차원 입체 형상을 구성하는 단위) 형태의 입체조형물로 표현한 넓이 67m, 최고 높이 12m의 조형물이 구미시민운동장의 박진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구미시민운동장 좌측 박정희체육관 앞마당에는 승리를 거머쥔 감격의 순간과 구미시의 힘찬 미래를 염원하는 승리의 주먹을 만날 수 있다. 각각의 조형물들에 경관조명이 설치돼 아름다운 야간 광경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하는'국제행사 개최도시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지난해 공모에 선정돼 1차 사업비 19억 원(국비 9.5
(포탈뉴스) 고령군은 봄의 기운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대가야읍 헌문리 334-1(어북실) 일원에 수레국화, 꽃양귀비, 삼색버드나무, 수염패랭이, 숙근천인국 등 봄꽃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푸른 빛을 머금은 수레국화를 1만3천평의 대규모로 조성하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어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3만평에 달하는 어북실 부지에는 수레국화뿐만 아니라 수염패랭이 600평, 숙근천인국 500평, 삼색버드나무 300평 등 다양하게 조성되어 있어 싱그러운 봄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고령군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햇살 아래에서 푸른 빛으로 빛나는 수레국화 꽃밭이 군민들에게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휴식과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계절마다 소중한 사람들과 꽃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고령군은 지역 브랜드 쌀인 고령옥미가 2024년『경북 6대 우수브랜드 쌀』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북 우수브랜드 쌀 평가는 2023년도 브랜드 쌀 매출 실적이 20억 원 이상인 경영체의 추천을 받아 품위, 품질, 품종 혼합 비율에 대하여 전문평가 기관에 의뢰하여 나온 점수를 합산하여 고득점 순으로 결정됐다. 경북 최고 브랜드인 “고령옥미”는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서 가야산에서 발원하는 소가천의 맑은 물과 비옥하고 깨끗한 토질을 바탕으로 2ha 이상의 집단화된 농경지와 1모작 지구를 대상으로 단지화했고, 무인헬기를 이용하여 병해충 공동방제를 시행하는 등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3년도 고령옥미(품종:삼광)는 436농가 466ha 계약재배를 통해 1,763톤을 생산했다. 수매시 DNA검사를 실시하여 이품종의 혼입을 방지하고, 이품종 혼입률이 21%가 넘으면 3년간 고령옥미 계약재배 제한 및 생산장려금 지원 제외 등을 통해 단일품종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령군과 고령옥미생산농가, 판매업체인 고령RPC에서는 고령옥미 쌀에 대한
(포탈뉴스) 고령군 성산면은 지난 4월 한 달간 삼대2리 이장 및 마을주민들과 함께 『삼대2리 화단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했다. 삼대2리는 고령군이 추진하는‘아이러브 대가야 고령’의 핵심사업인 '2024 아름다운 마을 콘테스트'에 면을 대표하여 참가하고 있다. 삼대2리 주민들은 앞서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를 추진한 기족리 (마을입구 화단조성), 상용리(화단 및 공터주차장 조성), 박곡1리(하천변 화단조성)의 대상지를 답사하고 삼대2리에 맞는 화단조성을 구상했다. 4월 한 달간 마을 진입로에 위치한 화단의 토양을 전반적으로 조성 한 뒤, 꽃모종 심기와 벽면 페인트 칠하기 등에는 마을주민들이 단합하여 화단조성에 참여했다. 석성철 성산면장은 “한 달간 열정과 봉사정신으로 마을 가꾸기에 동참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덕분에 삼대2리 마을이 아름답고 화려하게 거듭난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잘 유지 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봉교 삼대2리장은 “앞으로 심어둔 조경수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수시로 잡초를 제거하고 꽃나무와 꽃모종을 관리하여 아름답고 살기좋은 삼
(포탈뉴스) 고령군은 5월 8일 16시 우곡면 포리 우곡문화공원에서 이남철 군수, 김명국 군의회 의장, 노성환 도의원을 비롯한 군의원,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곡문화공원 및 우곡문화센터 준공식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인구정책과장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감사패 전달, 기념사 및 축사, 파크골프시타 및 테이프커팅 그리고 기념촬영, 시설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우곡문화공원 조성사업은 협소한 기존 소공원을 확장하여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여가 공간을 확보하고자 총사업비 42억원을 들여 면적 25,044㎡ 부지에 파크골프장, 야외무대 및 광장 등을 조성했으며, 본 사업은 2021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5월 전체 공정을 완료했다. 우곡면(객기지구)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은 거점지 기능을 강화하고 주민수요에 맞춘 문화·복지 서비스 공간을 조성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고령군과 주민위원회가 협심하여 2018년 9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총 사업비 37억원 (국비 26억원, 군비 11억원)으로 부지 3,320㎡, 건축연면적 614㎡ 규모의 우곡문화
(포탈뉴스) 전 재경영양군향우회 회장 오예원님이 영양군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오예원 전 회장은 지난해 5월 500만 원 기부에 이어 올해도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기탁했다. 오예원 전 회장은 재경영양향우회를 이끌면서 영양군의 행사를 널리 홍보하고 고향의 우수 농산물을 적극 소개하는 등 영양군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오 전회장은 “몸은 영양을 떠나있지만 항상 내 고향 영양을 마음속 깊이 생각하고 있다.”라며 “많은 출향인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영양군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정성을 담아 기부금은 영양군 발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
(포탈뉴스) 영양군은 5월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에서는 농산물 가격 급등락에 따른 불안정과 인건비, 농자재 등 직접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하여 2014년부터 영양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설치와 운용에 관한 조례를 재정하여 운용하고 있다. 농산물 최저가격은 최근 3년간 도매시장 가격, 통계청 및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농축산물 소득조사표 등을 참고하여 매년 상반기 영양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하여 결정하며, 이번 심의회에서는 지원대상 농축산물인 고추, 사과, 한우에 대한 최저가격을 결정한 후 군보 및 영양군청 홈페이지 등에 고시 할 예정이며, 영양군 고추가격 안정화를 위하여 2023년 기 지원한 홍고추 수매융자금 상환기한 연장도 함께 심의 의결했다. 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들이 농산물의 가격불안정에 대한 걱정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양군]
(포탈뉴스) 창녕군은 이달 13일부터 24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선발인원 170명 중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74명을 청년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임금은 2024년 최저시급인 9,860원이며, 출근일에는 1일 5,000원의 교통·간식비를 지급한다. 모집대상은 18세 이상 64세 이하의 근로 능력이 있는 창녕군민이며, 신분증과 증빙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 사무소 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가구 소득액과 재산, 부양가족 수 등을 고려해 참여자를 선발한 후, 다음 달 27일까지 선발된 사람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 창녕소식-채용안내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북도포항시]
(포탈뉴스) 성주군 주민복지과에서는 5월 8일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부서내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경직된 소통방식을 개선하고자 ‘오구오구(5959)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부서장(5급)과 저연차 직원(8,9급)과의 식사 등을 함께하며 업무와 관련된 지식(정보) 전수 및 생활·가치관 공유로 직장내 소통을 활성화하고, 부서장이 마음으로 다가가 저연차 직원의 정서적 정착을 지원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직원들은 편안한 분위속에서 부서장과 대화를 하며, 사회적으로도 이슈화 되고 있는 악성민원에 대한 고민과 의견을 주고받았다. 또한 워라벨을 위한 여행지 추천을 통해 여가생활을 공유하고 개인 및 MZ문화를 이해하는 기회가 됐다. 이난희 주민복지과장은“오구오구(5959) 소통의 날을 통해 직급·연령간 이해를 증진하는데 도움이 됐으며, 직원들과 소통하며 의견반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형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성주군]
(포탈뉴스)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5월 8일 월항면 용각1리, 성주읍 경산1리, 선남면 성원1리, 용암면 문명1리 총 4개의 이웃사촌복지센터 프로그램 사업마을을 방문해 어버이날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웃사촌복지센터는 마을을 방문해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별별공작소에서 만들어진 공예품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등 마을 주민들과 소통하며 결속력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매주 경로당을 찾아와 즐거운 만들기 수업도 해주고, 재미있는 놀이도 가르쳐주는데 이렇게 어버이날까지 찾아와 인사하고 안부를 물어주니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이 느껴진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병환 군수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모든 어르신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살뜰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성주군]
(포탈뉴스) 성주군 초전면 대장2리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마음학교 기행문(기억· 행복· 문열기)의 졸업식이 5월 8일 진행됐다. 2024년 경상북도 10개 시‧군에서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마음학교 기행문은 마을주민 스스로 인생에서 가장 기쁘고 소중한 추억을 이야기하며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초전면 대장2리 기행문 교실은 초전면 건강지기의 진행으로 마을주민 20명이 참여했으며 3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됐다.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 어린 시절 나의 꿈,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이야기 등의 주제로 행복했던 기억을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며 마을주민들 간 유대감을 형성했다. 기행문에 참여한 마을주민은 “옛날이야기와 추억을 나누다 보니 행복하고 젊어지는 것 같고 내가 뭔가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생긴다.”며 소감을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마음학교 기행문에 참여한 마을주민분들 모두 행복하고 즐거웠던 순간을 꺼내어 우울감을 해소하고 마을 공동체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북도성주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허가를 받아 취득한 토지에 대한 사후이용실태조사를 이달부터 7월 31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2021년부터 토지거래계약허가를 받은 토지 중 이용 의무기간이 남은 총 51건이다. 현재 의성군 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봉양면(신평·안평·화전·사부리), 비안면(도암·쌍계·화신리)이 지정되어 있으며 기간은 5년간이다. 실태조사 결과 방치, 불법임대, 불법신탁, 목적변경 등 허가받은 목적대로 이용하지 않은 토지에 대해서는 취득금액의 10% 이행 강제금이 부과된다. 또한 토지거래허가 또는 변경허가를 받지 않고 토지거래계약을 체결하거나 속임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은 자에게는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실수요자 중심의 토지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부동산 투기 예방 및 부동산시장 안정화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민원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한우농가의 위생적인 사육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한우축사 내 야생조류 등 출입으로 인한 각종 질병의 유입차단, 배설물 피해 및 사료 손실 방지를 위한 한우농가 유해조수퇴치장비를 제공할 예정이다. 퇴치장비는 레이저 빛 또는 음파 등을 이용하여 주야간 상시 작동하여 유해 야생동물의 축사 접근 차단을 위한 장비를 지원하며 지원대상에 선정되면 개소당 최대 600만원을 지원한다. 한우 유해조수퇴치장비 지원사업 신청은 5월 22일(수)까지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속가능한 사업지원을 통한 한우농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더 나은 축사환경을 조성하여 최근 연이은 한우 도매가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우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
(포탈뉴스) 의성군은 축사악취저감을 위한 돈사환기구 악취저감시설을 100백만원(2개소) 지원한다. 돈사환기구악취저감시설은 축사 환기구를 통해 배출되는 냄새와 먼지를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시설 내부에서 오존수 분무 등으로 냄새 물질을 분해하여 정화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는 시설이다. 해당 보조사업 신청 대상자는 의성군에 가축사육업 허가증 등록을 한 양돈농가이며, 지원 시설은 돈사환기구 악취저감시설(세정식 탈취탑, 바이오커튼 등)이다. 신청기간은 5월 7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농장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에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성군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의성군 환경축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서는 해당시설과 같은 악취저감시설지원 확대뿐만 아니라, 축산농가에서 가축분뇨·악취·해충과 같은 고질적인 문제와 관련하여 적극적인 해결 자세와 의지가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