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밀양시는 제27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밀양시와 도 장애인체육회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잘 사는 밀양! 시민이 행복한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경남 18개 시군 3,277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할 예정이다. 밀양시는 슐런, 볼로볼, 셔플보드 등 20개 종목에 197명(선수 103명, 감독 4명, 보호자 37명, 인원 53명)의 선수단이 구성됐다. 이번 대회는 밀양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장애인생활체육대회로 올해 밀양시장애인체육회가 신설된 해여서 더욱 의미가 크다. 특히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역사상 처음으로 야외인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이 치러져 실내경기장이라는 공간적 제약을 벗어나 한층 웅장한 행사가 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행사의 안전관리 대책에 심혈을 기울였다. 종목별 경기장과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개회식장을 사전 점검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경기장마다 구급차와 의료진을 상시 대기시켜 인근 의료기관으로 곧바로 이송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의료 지원체계도 완비했다.
(포탈뉴스) 진주시는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5년간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2023년 6월 공모에 선정된 시군 단체장과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은 농촌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인식을 함께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차질 없는 국비 지원과 이행을 합의하고 협약서에 서명했다. 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계획 실행에 필요한 사업을 개별이 아닌 연계사업으로 협업하여 패키지로 지원하는 제도이다. 진주시는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센터) 등을 구성하고, 농촌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2024~2043년)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2024~2028년)을 수립했다. 이후 농림축산식품부 전문가 자문을 통해 예비계획을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아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국비 319억 원을 포함 총사업비 516억 원을 투입하여 농촌 공간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 지역의
(포탈뉴스) 진주시 능력개발관은 25일 오후 2시 능력개발관 세미나실에서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컬러 인문학, 나만의 퍼스널컬러’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좌는 참가자들이 자신과 어울리는 색을 진단받고 이미지 컨설팅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을 배워 이미지 향상과 실생활에 접목하면서 큰 호응을 얻었다. 진학이나 취업을 위한 면접부터 업무상 회의 발표에 이르기까지 찰나의 순간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는 현대인에게 퍼스널컬러는 색 그 자체를 넘어 자신을 돋보이게 하며 나를 알아가는 도구가 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나만의 퍼스널컬러를 진단하고 이미지 컨설팅으로 일상생활에 실질적이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 위주로 문화가 있는 날 행사 준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탈뉴스) LH 주최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기공식’이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이한준 LH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오경문 경상남도교육청 학교정책국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5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사업 경과보고, 혁신도시 홍보영상 상영, 기념사 및 환영사,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성공적인 공사를 기원하는 축하 세리머니(축포)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은 2018년 12월 경상남도, 진주시, LH, 경상남도교육청 등 4개 기관이 사업시행 협약을 체결하여 총 사업비 643억 원(진주시 140억 원, 도교육청 154억 원, LH 349억 원)을 투입, 충무공동 184번지에 건립된다.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이 아닌 문화·체육 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조성되며 2026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면적 1만 1266.6㎡ 규모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도서관과 문화관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도서관은 지하 1층 시청각실과 강좌실, 지상 1층 청소년 특화공간, 지상 2~3층은 열
(포탈뉴스) 진주시는 25일 장대환 매경미디어그룹 회장을 비롯한 손현덕 매일경제 대표 등 매일경제 주요 임원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연이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매일경제는 지난해 12월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을 진주시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인간을 존중하고 공동체 가치를 중시하는 진주 K-기업가정신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을 모았다. 장대환 회장 일행은 이날 오전 진주시 지수면을 방문해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전시관을 둘러보고 ‘대한민국 경제신화, 진주 K-기업가정신’ 영상을 시청한 후 기업가들의 생가가 있는 승산마을을 탐방했다. 장 회장은 “대한민국은 2차 세계대전 이후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지위에 오른 유일한 나라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이끈 것은 바로 K-기업가정신이다. 진주가 바로 그 K-기업가정신의 발원지로 큰 의미를 가진 곳이다”며 대한민국 기업가정신 수도 진주시 방문의 이유를 밝혔다. 또한 “K-기업가정신은 지금의 사회적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바꾸어 줄 시대정신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K-기업가정신의 국내외 확산을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진주시 충무공동 184 일원에서 기공식을 열고 경남 서부권에 독서 문화를 꽃피울 (가칭)진주복합문화도서관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도서관 건립은 경남교육청·진주시·한국토지주택공사(LH)·경상남도가 경남 서부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선진 독서 환경을 만들고자 손을 맞잡은 사업으로, 경남교육청이 운영하는 도서관과 진주시가 운영하는 문화관을 결합한 복합문화공간이다. 도서관은 총면적 4,35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유아·어린이 자료실, 종합자료실, 문화 강좌 공간, 자유 열람 구역 등을 갖춘다. 특히 청소년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만들어 교육청 소속 도서관의 정체성을 더했다. 도서관은 2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며, 경남 서부권 독서 정책의 구심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날 착공식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박완수 경상남도지사,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국회의원, 시민 등 150명이 참석했다. 경상남도의회 출석 관계로 참석하지 못한 박종훈 교육감을 대신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경남 직업교육 혁신지구 중부권 지원센터에서 도내 35개교 직업계고의 학점제 담당 교사 등 90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내실화를 위한 공유회를 실시했다. 올해는 직업계고 전체 학년에 학점제가 적용되고 내년에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 초 도내 35개교 직업계고에 두 차례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공유회는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현장 교원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교육과정 변화에 따라 미리 준비해야 하는 내용으로 특강과 실습을 실시했다. 이날 오전에는 삼일고등학교 노숙희 교사와 인천해양과학고등학교 류대성 교사의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특강으로 시작했다. 오후에는 교육과정 변화에 따른 직업계고 학점제 운영 준비 실습을 통해 학교의 애로점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형태로 진행됐다. 특히 효과적인 실습을 위해 계열을 고려하여 2개 반으로 분반하고 반별 8개 모둠으로 나누어 주 강사와 보조강사가 학교별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컨설턴트로 참여한 창원기계공업고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교육연수원 장영실홀에서 늘봄학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컨설턴트 160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이해와 학교 급별·지역별·규모별로 바람직한 컨설팅 방안을 공유했다. 또 늘봄학교를 포함한 방과후학교와 초등돌봄교실의 컨설팅 방향을 설정하고 이해를 높이기 위한 특강과 사례 중심의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방과후학교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남교육청은 늘봄학교 컨설턴트가 학교 현장에 늘봄학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를 활성화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영선 초등교육과장은 “찾아가는 늘봄학교(방과후학교․초등돌봄교실)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해 나가자”라며, “학생과 학부모가 만족하는 질 높은 늘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교육청]
(포탈뉴스) 경상남도교육청은 2024년 본예산 7조 969억 원 대비 2,160억 원(3%)이 증가한 7조 3,129억 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25일 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예산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1,260억 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27억 원 ▴자체수입 212억 원 ▴순세계잉여금 등 661억 원, 총 2,160억 원을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인건비 383억 원 ▴교육사업비 520억 원 ▴시설사업비 1,328억 원 ▴예비비 등 96억 원을 증액하고, ▴운영비 및 내부유보금 167억 원을 감액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돌봄과 배움을 함께 책임지는 교육복지, 자립을 지원하는 미래교육 실현, 학생과 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교육생태계 조성에 중점을 뒀다. 교육복지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돌봄‧늘봄 확대 68억 원 ▴다자녀 교육비 및 사립유치원 무상교육 추가 지원 65억 원 ▴책임교육학년 및 기초학력 보장 지원 42억 원 등을 편성했다. 미래교육 실현 및 교육생태계 조성 관련 주요 사업으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지원 30억 원 ▴학교폭
(포탈뉴스) 양산시 양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25일 양주동 기관사회단체 회원 및 양주동 주민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국토대청소는 인도변 보도블럭 사이의 잡초 제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연이은 봄비로 잡초가 많이 자란 양산역 환승센터를 중점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김미경 양주동장은 “깨끗한 양주동을 위해 힘써주신 기관사회단체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양주동민과 함께 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박재령 대표이사)은 25일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관내에 소재한 삼한노인대학에서 점심식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진정성 있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역랑강화와 보편적 시민복지 수행의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재령 대표이사가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해 참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의 노년기의 삶을 응원하고 소통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재령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은 지난 2008년 설립됐으며,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종합적·체계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양산시 하북면기관장협의회는 25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3년 하북면 출생아 5명에게 돌반지를 전달했다. 하북면 기관장협의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관내 공공기관, 학교, 지역구 시의원, 금융기관 장 등 총 1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2013년에 결성됐으며, 이번 돌반지 전달식은 협의회에서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를 지역주민을 위한 공익사업에 사용하여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 회장인 오영선 하북면장은 “지난해 하북면에서 태어난 출생아가 5명으로 하북면은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많은 자연 인구감소지역”이라며 “비록 오늘 행사가 인구증가에 큰 도움은 되진 않겠지만 인구회복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아이낳기 좋은 하북을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포탈뉴스)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어린이급식소 등록기관 재원 어린이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몸 튼튼 마음 튼튼’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산시 급식센터 영양사와 양산시 아동발달센터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바른 식습관의 첫단계-아침식사의 중요성, 어린이 편식예방 교육, 식습관 고민 나누기, 육아 스트레스 해소법, 아이의 연령별 발달 및 고민 나누기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에게는 건강 레시피 및 요리키트를 배부했으며, 교육 후 아이에게 제공했다는 SNS 공유 이벤트도 실시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부모들은 “분야별 전문가가 다양한 상황을 이야기해 주셔서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다”며 “평소 걱정되는 부분을 중심으로 강의를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희섭 센터장은 “영유아기는 식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 시기에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향후에도 지속적인 교육과 컨텐츠를 개발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양산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부산대학교 산학협력단
(포탈뉴스) 사천시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5일간 키즈카페,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및 위생취약시설에 대한 위생 관리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청소년들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한 먹거리 안전성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원료의 위생적 관리 및 소비(유통)기한 경과 식품 사용·보관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온도 준수 등이다. 특히, 식중독 등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식품접객업소의 조리식품을 수거·검사해 먹거리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시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로 행정지도하고, 중대한 위반행위 또는 고의상습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행정처분 등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영업주·종업원 등이 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
(포탈뉴스) 사천시는 관내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활성화와 진로 및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시청 견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4월 25일, 7월 9일 양일간 관내 중학교 1학년 80여 명의 학생에게 시청 견학과 함께 공무원이라는 역할과 직업 탐색 등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는 기회를 제공한다. 25일 진행된 ‘청소년 진로 탐색 및 시청 견학’에는 삼천포여자중학교 1학년 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공무원의 역할과 함께 시청의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또한, 사천의 역사·문화재 특강과 CCTV통합안전센터, 우리나라 최초 국산 비행기인 부활호를 관람하는 등 평소에는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체험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번 견학은 2018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사천시복지·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의 학교연계 자유학년제 진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견학이 학생들에게 공무원의 역할과 시청의 기능을 잘 이해하고 진로에 대해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사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