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남 무안군은 지난 30일 내년도 국도비 건의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하여 ‘2025년도 국·도비 건의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산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약사항, 주요현안, 미래성장산업과 연계된 신규·공모·지특사업 등 총 99개, 9222억원의 건의사업에 대하여 대응전략과 추진상황을 집중 점검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무안 성동지 공립산림레포츠센터 조성사업 350억 원, 무안 봉대산성 발굴 및 정비사업 100억 원, 해제 바다경관길 조성사업 40억 원, 일로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71억 원, 무안황토갯벌랜드 야간관광 조성사업 58억 원, 청수1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30억 원,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 작업 24억 원, 성동지 무장애나눔길 조성사업 15억 원 등이다. 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논의된 미비한 사항들을 적극 보완하여 중앙부처 등을 집중 방문할 예정이며, 계속 사업비의 안정적인 확보를 위해 예산 집행률 제고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2027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방재정 확충과
(포탈뉴스) ‘신안1004몰’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5월 2일부터 17일까지 16일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가정의 달 할인행사에서는 전 상품을 회원 1인당 3매, 최대 2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20% 쿠폰을 지급한다. 100% 당첨되는 룰렛 이벤트에서는 구매자 1회에 한해 30%, 20%, 10%의 추가 할인 쿠폰과 모바일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등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규 가입 회원에게는 10% 할인 쿠폰과 함께 1,000원이 적립되고, 사진과 50자 후기를 작성하는 고객에게는 3,000원이 적립된다. 또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시에는 2,000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이벤트로 채소값 급등 등 고물가로 인한 소비 부담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더욱 풍성한 가정의 달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포탈뉴스) 신안군은 지난 4월 30일에 조선대학교 본관 청출어룸에서 지역발전과 글로벌 도약을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박우량 신안군수를 비롯한 신안군의 문화, 관광, 예술, 교육, 정원 분야의 관련 공무원들과 김춘성 조선대 총장, 조윤성 미술체육대학장, 김현우 대외협력처장, 위성옥 대외협력부처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포괄적 교류, 신안군 예술의 섬 및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협력, 신안군 관내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 및 직무역량 교육, 신안군 글로벌 정책 수립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잘 보존된 자연환경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신안군이 가지고 있는 바람, 햇빛, 바다 자원을 활용한 예술섬 프로젝트에 조선대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만들자”라고 밝혔다. 김춘성 조선대 총장은 “지역과 대학이 함께 할 때 지방시대로 나아갈 수 있다”라며, “신안군의 비전과 가치를 조선대의 역량과 잘 결합하여 지자체와 대학의 협력 모델을 만들어 보자”라고 말했다. 같은 날 11시에는 조선대 미술
(포탈뉴스)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가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치유농업 홍보에 앞장섰다. 이번 홍보 행사는 4월 26일부터 5월 6일까지의 축제 기간 엑스포공원 중앙광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연구회원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오감오색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펼침으로써 치유농업을 홍보한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오색차 시음 및 반려 다육식물의 식재 활동을 통해 음식치유와 원예치유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체험 전·후로 유비오맥파(uBioMacpa) 기기를 활용한 혈관 건강과 스트레스 수준 측정으로 치유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다. 김정석 함평군치유농업연구회 회장은 “함평나비대축제를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관광객들에게 오감만족 치유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치유농업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농가 역량강화를 통한 함평군 치유농업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포탈뉴스) 나주시 금천면이 팔순을 맞은 어르신들을 모시고 신명 나는 잔치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라남도 나주시 금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원촌2리 원촌경로당에서 ‘해피 팔순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해피 팔순데이’는 팔순 어르신들께 케이크와 떡, 다과 등을 제공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금천면지사협 특화사업 중 하나다. 매 분기별로 연간 4회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배상숙 지사협위원을 포함한 난타공연팀이 신나는 난타 공연과 즉석 노래자랑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북돋았다. 행사에 참석한 어르신은 “금천면에서 생일잔치를 열어 떡과 음식도 해줘 너무 좋았다”며 “오랜만에 만난 동갑내기들과 웃고 떠들 수 있어 몇 년은 젊어진 것 같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김두성 위원장은 “난타 공연에 맞게 춤추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이날의 순간 순간들을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하시길 바란다”며 “부모님을 모시는 마음으로 항상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최요님 금천면장은 “마을 어르신들의 팔순잔치를 위해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은 4월 30일 순천시 율촌 제1산업단지에서 열린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주) 율촌산단 소재공장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은 기능성 첨단소재 제조를 위한 컴파운드 공장 착공행사로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한명진 삼박엘에프티 대표이사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서동욱 의장은 축사를 통해 “최근 소재부품 시장에서는 더 가볍고 성능이 뛰어나며 지속성이 높은 부품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이에 많은 기업들이 뛰어난 내구성을 가진 복합소재를 만들기 위해 연구와 시설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삼박엘에프티에서 고부가가치 사업 확대를 위해 투자한 율촌 공장은 제품 생산역량 제고와 시장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며 “공장 착공을 계기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촉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30일 “군민건강 100세 시대” 실현을 위해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해보면 월현·가작·발미마을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내가 우리동네 걷기왕’ 행사를 가졌다. 이날 걷기대회는 월현 경로당에서 금계저수지까지 약 1시간이 소요되는 왕복 2.8km를 걷는 코스로, 체력에 따라 1.4km 하프 코스와 2.8km 풀 코스로 나누어 진행됐다. 군은 이날 행사 참여자 중 최연장자인 89세 세 분에게 걷기 공주, 걷기 왕자, 걷기왕 등을 시상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참석한 모든 주민은 금계저수지 길을 따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차분한 발걸음으로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함평군은 연중 관내 24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걷기 실천 의지 고취와 함께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한 생활터 중심 소그룹 걷기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는 그중 1개의 경로당을 선정해 추진한 행사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누구나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법인 걷기를 생활화함으로써 주민 화합 도모와 건강을 챙기는 1석2조의 효과를 낼 수 있다”며 “걷기운동의 활성화로 함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이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함평의 대표축제와 관광지 홍보에 나섰다. 특히 26일부터 시작된 제26회 함평나비대축제를 집중 홍보해 눈길을 끌었다. 올해 박람회에는 110여 지자체 및 관련 기관이 참가했으며 함평군은 전라남도, 광양시, 곡성군, 고흥군, 영암군과 공동 부스를 운영해 각 지역의 문화와 관광 자원을 통합 홍보하는 새로운 시도로 주목받았다. 또한 함평의 관광 캐릭터인 ‘황박이’, ‘뽐비’를 활용한 기념 촬영과 SNS 인증 이벤트 및 룰렛 돌리기 등 참신하고 특색있는 이벤트를 진행해 함평군 홍보부스를 찾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함평군은 전라남도 공동 홍보관으로 참가, 차별화된 부스 운영으로 대한민국 베스트 축제 어워드에서 부스운영 부문 우수상을 공동 수상하는 등 방문객으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봄나들이를 준비하는 방문객들에게 함평나비대축제를 알리기 위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우리 고장 함평을 방문할 수 있도
(포탈뉴스)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올바른 볍씨 소독을 위한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29일 군에 따르면 올해 벼 보급종은 소독이 되지 않은 상태로 공급되기 때문에 키다리병, 도열병, 깨씨무늬병 등 병해충 방제를 위해 볍씨 소독이 필수적이다. 우선, 종자 소독에 앞서 ‘소금물 가리기’를 실시해 충실한 볍씨를 골라내야 한다. 메벼(물 20ℓ, 소금 4.24㎏)와 찰벼(물 20ℓ, 소금 1.36㎏)를 소금물에 3~10분 이내로 담가 가라앉은 볍씨만 헹궈내 사용한다. 단, 종자의 정선 상태가 좋으면 이 과정은 생략할 수 있다. 벼 종자 소독 방법은 온탕 소독과 약제 침지소독이 일반적이다. 온탕소독은 볍씨를 종자 망에 담아 20㎏당 60℃ 물 200ℓ에 10분간 담근 후 냉수 처리한다. 단, 시간이 경과하면 종자가 손상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약제 침지소독은 종자 20㎏당 약액 40ℓ를 기준으로 30℃ 물에 24 부터 48시간 담가야 소독 효과가 높다. 소독한 종자는 볍씨담그기, 싹틔우기 실시 후 파종하면 된다.
(포탈뉴스) (재)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6일 강해영 프로젝트 관광 코스 개발을 위해 싱가포르 현지 미디어‧여행업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해남 팸투어를 추진했다. 이번 팸투어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및 광주전남지사, 전남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 전라남도 특화 지역 콘텐츠 연계 신규 상품 개발 및 촉진 일환으로, 해남군에서는 강해영(강진+해남+영암) 프로젝트 관광 코스 개발을 위하여 싱가포르 여행업계 및 미디어 관계자를 대상으로 미식 팸투어가 진행됐다. 해남군 팸투어는 △대흥사 등 관광지 △고구마빵 만들기 체험 △닭요리촌 닭코스요리 미식관광 등으로 구성됐다. 해남문화관광재단 구자형 대표이사는 “이번 강해영 프로젝트 코스 개발 팸투어를 통해 해남군 지역 관광 산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목적의 방한 외국인을 유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한국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협업을 통해 외국인 단체 유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지속 발굴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해남문화관광재단은 지방 인구소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26년
(포탈뉴스) 전남 광양시는 30일 율촌산업단지 사업현장에서 글로벌 석유화학기업 롯데케미칼㈜과 자회사인 삼박엘에프티㈜ 컴파운드 공장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김기홍 광양 부시장, 노관규 순천시장, 송상락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장을 비롯해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삼박엘에프티 한명진 대표이사 등 롯데케미칼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한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 공장은 ABS, PC 등 컴파운드 소재를 50만톤, 인조대리석과 이스톤 등의 건자재를 85만매까지 생산 가능한 공정으로 4,500억 원을 투자하고 약 500여 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삼박엘에프티㈜가 생산하는 기능성 첨단소재는 둘 이상의 화학소재를 혼합해 제품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제품으로 자동차 부품 및 레저·스포츠 용품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에 착공된 공장은 2025년 하반기 가동을 목표로 공장이 가동되면 국내 최대 컴파운드 소재 생산 규모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롯데그룹 화학군의 첨단소재 생산 체제를 더욱 견고히 다질 뿐만 아
(포탈뉴스) 목포소방서은 이번 4월 중 봄철기간동안 개최되는'목포 해상W쇼','유달산 봄축제'등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현장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지도 및 소방안전 컨설팅은 각종 행사 진행시 화재예방 및 불특정 다수 관광객 방문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중점을 두었다. 현장지도의 주요사항으로는 ▲행사장 관계인 등에 대한 화재안전교육 ▲대규모 이용객 운집에 따른 인파사고 대비한 안전요원 거점 배치 당부 ▲긴급차량 통행 및 부서위치 확인 ▲인근 산림화재 대비 산불예방교육 등을 중점으로 실시됐다. 소방서 관계자는“봄철 다양한 축제로 인하여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재난 발생시 다수 사상자가 발생할 수 있다”며“안전한 축제를 위해 관광객과 관계인의 화재예방 및 안전사고 방지에 주의해주길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소방서]
(포탈뉴스) 목포소방서는 출퇴근길 상습 정체 구간 및 통행량이 많은 17개 구간을 대상으로 긴급차량이 신호 제약없이 현장에 신속하게 도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위해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소방차·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이동경로를 따라 교차로 신호를 일시적으로 제어하여 긴급차량이 신호 제약없이 무정차 통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신호를 부여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 사용 효과로는 교차로 평균 통과시간 64.09% 단축이 되었고 이동 속도 개선 2.68배로 특히 차량 정체가 심각한 출·퇴근 시간은 매우 유의미한 효과를 발휘하였다. 또한, 출동상황에서 적색 신호에 교차로 통과시 사고가날까 걱정하던 구급대원은 시스템 도입으로 인하여 안전과 속도를 모두 잡게되었다고 말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교통체증으로 인한 도로에서 환자 이송시 필수적으로 운영되어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한다”며 “시스템 특성상 일시적 차량 정체가 불가피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목포소방서]
(포탈뉴스) 목포시의회 의원연구단체“재정안정연구회”는 오늘(24.4.30) 2박3일 간“목포시 세수확보 방안마련 및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목포·신안 통합 마련 정책연구를 목표로 활동하는“목포가 신안이라면”과 합동으로 진행되며, 함께 행정통합 성공사례를 발굴하고, 지방재정 안정, 세수확보를 위한 정책 등을 연구하기 위해 계획했다. 2010년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한 창원특례시를 방문하여 행정구역 통합을 위한 지역의원들의 역할 정립과 지방재정 확충 및 재정운영 효율성과 건전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우리 지역 특성에 맞는 기업 유치 및 세수 확보 방안을 모색할 수있을 것이라 기대했다. 주요일정으로 창원특별시의회 방문 및 폐기물 소각 폐열로 증기를 에너지화시켜 13년 간 527억 확보, 지방재정 증가 및 에너지 생산시설로 거듭나고 있는 마산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할 예정이며, 경륜사업을 통해 한해동안 3,114억 매출 28억원의 당기순이익, 레저세 182억원, 지방교육세 73억원, 농어촌특별세 37억원 등 총 292억원
(포탈뉴스) 전라남도는 30일 율촌제1산업단지에서 롯데케미칼 삼박엘에프티(주) 율촌 공장 착공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착공식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이훈기 롯데케미칼 총괄 대표이사, 이영준 롯데케미칼 첨단소재 대표이사, 한명진 삼박엘에프티 대표이사,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삼박엘에프티(주)는 기능성 첨단소재를 생산하는 롯데케미칼 자회사다. 지난 2021년 12월 율촌1산단 24만 6천871㎡(7만 4천678평)에 1단계 기능성 첨단소재생산사업(2천500억 원), 2단계 이차전지 분리막, 수소탱크 생산사업(2천억 원)을 진행하는 투자협약을 전남도, 순천시, 광양시, 광양경제청과 체결하고 본격적인 투자에 착수했다. 이날 착공한 컴파운드 공장에서 생산하는 기능성 첨단소재는 두 가지 이상의 화학소재를 혼합해 본연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제품이다. 준공되면 국내 단일 최대 규모인 연간 5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 기능성 첨단소재는 금속 소재보다 가볍고 외부 충격에 변화가 적어 일상 생활용품부터 최첨단 신소재까지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지속적인 성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