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화순군은 20일 전라남도 내 우수 인재의 타 지역 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은 전남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를 채용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성과금(인센티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 근로자 수 50인 이상인 기업으로, 지역인재 신규 채용은 최소 3인 이상이어야 하며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은 제외된다. 선정된 도내 기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 원,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근로자 복지후생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신규근로자 채용 비율(50%) ▲전년 대비 근로자 수 증가율(30%) ▲신규 지역인재 채용 비율(20%) 총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참여 희망 기업은 화순군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화순군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기
(포탈뉴스) '24.4월 15세 이상 고용률(63.0%, +0.3%p)ㆍ15~64세 고용률(69.6%, +0.6%p)ㆍ경제활동참가율(65.0%, +0.6%p) 모두 4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견조한 고용흐름을 지속했다. 취업자수(+26.1만명)가 전년동월대비 20만명대 증가를 회복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고용이 17개월만에 두 자릿수 증가(+10.0만명)했으며, 농림어업 고용도 6개월만에 증가 전환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 고용률(46.2%)이 2개월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했다. 특히, 주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경우 38개월 연속 고용률(72.7%, +1.0%p) 상승하며 4월 기준 역대 최고, 실업률(5.8%, △0.9%p)도 큰 폭 하락하며 4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최근 수출 중심 경기회복흐름과 함께 내수도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양호한 고용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건설수주 부진 등 리스크 요인도 상존하고 있다. 정부는 역동경제 구현을 통해 민간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한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포함된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과제들
(포탈뉴스)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최근 신상 노출 이후 무차별적 항의성 민원에 시달린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고통을 호소하다 숨진 사건을 계기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일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대책에 따르면 민원인이 전화로 폭언을 하는 경우 공무원이 1차 경고를 한 뒤 통화를 먼저 종료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무원 성명을 비공개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경북 지역에서는 경산시, 성주군, 칠곡군 등에서 홈페이지의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포항시도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 직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만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은 기존처럼 공개된다. 시는 이번 조치
(포탈뉴스) 화순군이 여름철 극한호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하여 5월 16일 ‘2024년 홍수 대응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재해 대응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최근 5월 초 도내 집중호우로 일 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올해 기상 전망이 작년보다 80% 이상 강우가 많을 것으로 예보되어 재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재난관리가 필요한 중점시설인 하천, 도로, 저수지 등 여름철 홍수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재해 취약 시설물 및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사전점검 사항과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군·읍면 간 상호협력 방안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해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피해 제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해 사전 대비에 전력을 기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건설교통실장)는 “기상이변으로 예상치 못한 극단적인 물 폭탄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가 증가 추세이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하여 시설물 관리 및 화순군·읍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17일 오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열린 주거복지포럼 조찬 간담회에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학계, 협회, 공공, 금융 등 주거복지 분야 각계 관계자들과 주거복지 정책에 대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향후 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우리 사회의 경제성장과 함께 주거수준이 향상되면서 주거복지에 대한 국민 눈높이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저출산·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사회·인구 구조 변화에 따라 주거복지에 대한 요구사항도 기존과는 달라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이러한 상황에 대응하여 신생아 특별공급, 고령자복지주택 공급 확대 등 생애주기에 따른 주거 지원뿐만 아니라, 질 좋은 주택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기업형 장기임대를 도입하여 양질의 민간임대주택이 시장에 공급되도록 할 계획이다. 학계와 협회에서는 주거복지 전문인력 양성 등 대국민 주거복지 서비스 전달체계 강화, 고령자 특화 주거 공간 확충 등 생애주기별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제언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앞으로도 정부의 주거복
(포탈뉴스) 보성군은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인 5월 4일부터 6일까지 한국차문화공원 ‘티움 차밭’ 일원에서 ‘숲속 힐링 책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숲속 힐링 책방’은 드넓게 펼쳐진 차밭을 바라보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조성한 공간으로 이용객들에게 여유와 치유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위한 도서까지 구비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숲속 힐링 책방’ 이용객은 “아름다운 차밭과 숲이 어우러진 장소에서 자연의 정취를 만끽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말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숲속 힐링 책방’을 성공적으로 운영해 이용객들에게 자연과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보성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보성의 멋진 모습을 바라보며 독서, 소풍 등을 할 수 있는 이색 공간을 지속해서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보성군]
(포탈뉴스) 보성군은 지난 4일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맞이 연계 행사로 개최된 ‘제2회 보성 티 마스터컵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보성다향대축제의 일환으로 서울, 광주, 원주, 대구에서 진행된 보성 티 마스터컵은 전국의 식음 서비스 운영자와 관련 전공 학생을 대상으로 보성 차(茶)의 비주얼, 맛과 향, 창의성, 시장성, 활용성을 평가하는 대회다. 대회 당일에는 본선 진출자 6인의 차(茶) 음료 작품 1,200잔을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시음할 수 있게 하여 차(茶)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의 맛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했으며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영예의 대상은 ‘포도밭의 녹차송이’를 개발한 이아영 씨에게 돌아갔으며 200만 원의 상금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상장, 트로피가 수여됐고, 최우수상은 ‘신호등’을 선보인 김승수 씨에게 전라남도지사 상, 금상은 ‘호지(Hoji), 파인(Pine), 땡큐’를 선보인 이병연 씨에게 보성군수 상이 수여됐다. 대상작인 ‘포도밭의 녹차송이’는 보성 말차와 샤인머스캣, 포도 등을 활용한 변주 차(베리에이션 티)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와 쉬운
(포탈뉴스) 국가보훈부는 5·18민주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자유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지켜낸 5·18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제44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을 18일 오전 10시, 국립5·18민주묘지(광주광역시 북구)에서 거행한다고 밝혔다. '오월, 희망이 꽃피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기념식은 5·18민주유공자 및 유족, 정부 주요 인사, 학생 등 2,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여는 공연, 경과보고, 기념공연1, 기념사, 기념공연2,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순으로 약 45분간 진행된다. 이번 기념식은 오월 영령들이 지켜낸 희망 위에서 꿈을 이어 나갈 미래세대들이 위로와 희망을 전달하고, 5·18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기억·계승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여는 공연은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오월시 '당신 가고 봄이 와서*'를 배우 서태화가 기념식 현장에서 낭독한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의 진실과 전개 과정, 역사적 의미와 다짐을 담은 경과보고를 미래세대를 대표하여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의 후손과 조선대학교 학생이 전해준다.  
(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1동은 지난 17일 동 청사 주차장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양수장비 작동방법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수중펌프와 엔진펌프의 특성, 상황별 양수장비 사용법, 작동시 안전 수칙 등의 설명과 함께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여 모든 직원들이 직접 양수장비를 사용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안순자 세류1동장은 "해마다 여름철 집중호우의 발생 빈도가 잦아지고 세기가 강해지고 있다”며 “철저한 사전 준비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의 주민은 누구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양수기 등 수방 장비를 무상으로 대여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5월 16일 경인지방병무청 주관 ‘2023년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경기남부지역 복무기관 대상으로 성실한 복무관리 및 사기진작 활동 전개 여부, 복무관리 우수사례 언론보도 건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얻은 결과로 더욱 의미가 있다. 이종태 권선구 종합민원과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들이 국가와 사회에 대한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을 갖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포탈뉴스) (재)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는 지난 16일 축산본점식육식당(대표 신인식)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소중한 마음을 담아 인재육성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1984년 9월 번영로 173번길에 문을 연 축산본점식육식당은 40년간 2대에 걸쳐 이어온 가게로서 2019년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백년가게’에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신인식 대표는 식당과 함께 한국외식업중앙회 영주시지부장을 겸하면서 영주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외식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기탁은 2013년부터 시작해 이번까지 누적액이 6백만 원이다. 신인식 대표는 “영주시 장학회 발전과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영주시인재육성장학회 박남서 이사장은 “우리 시의 지역인재 육성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후원해 주신 축산본점식육식당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주신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주시]
(포탈뉴스) 안성시 안성3동은 주민자치위원회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안성3동 청바지데이(DAY)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안성3동에서는 지난 3월부터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릴레이 파도타기 형식으로 청바지 데이를 진행하고 있으며, 3동 직원, 통장단협의회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주민자치위원회가 참여했다. 평소 다양한 봉사와 활동 지원으로 주민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에게 청렴을 담은 사랑을 전하고자 이번 청바지데이를 진행했으며, 안성3동 사랑둥이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축하용품을 직접 포장하여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청렴한 주민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상옥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청바지데이를 통해 청렴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부패 없는 깨끗한 안성3동이 청렴한 안성을 만들 수 있다고 전하며, 민관이 협력하여 청렴의 가치를 전파하고 실천하여 지역사회의 청렴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가겠다” 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포탈뉴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지난 5월 16일 일죽면 산북리(주래본죽로 398-3)에 위치한 ㈜에이티에서 회원사 간 기업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탐방은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에이티의 김광욱 관리이사의 기업 소개로 시작됐다. “㈜에이티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AT블럭을 생산하는 업체로, AT블럭은 경량건식 벽체 공법으로 화재에 취약한 조적식 및 각종 패널류 벽체 공법을 대체하는 완전 불연성 블록으로, 뛰어난 성능과 시공성을 갖추고 있어, 최근 강화되고 있는 법적 기준 및 시대적 변화로 인해 공사 원가 상승이 불가피한 건설 시장에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련 특허를 보유 및 경기도중소벤처기업청장이 인정하는 유망한 여성 중소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며 밝혔다. 회원사들은 회사의 시설과 설비를 둘러보며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명자 회장은 “회원사 간 정보를 공유하고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기업탐방이 벌써 다섯 번째로 일죽면기업인회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원섭 일죽면장은 “일죽면기업
(포탈뉴스) 영주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이란 예산편성 과정에 주민이 참여하여 사업을 제안·선정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는 제도이다. 신청 대상사업은 2025년도에 추진하기를 희망하는 사업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이디어 사업 △사회적 약자를 위한 사업 △안전사고 예방사업 등 다양한 계층·분야의 주민 수혜도가 높은 사업이다. 사업 제안은 영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영주시에 영업장을 둔 사업체 대표자 또는 임직원, 영주시 소재 학교의 재학생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온라인 신청(시청 홈페이지) △방문 신청(시청 기획예산실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우편 △팩스 △이메일로 제출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가능하다. 제안된 사업은 담당 부서의 실무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과정과 시민의 선호도 조사 등을 거치게 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해 추진된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영주시의 예산에 시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
(포탈뉴스) 안성시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가 지난 16일 서운면 신기리 일원에 고구마를 심는 사업을 진행했다.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등 30여 명이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고구마심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서운면 새마을협의회에서는 매년 고구마심기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추후 수확한 고구마는 관내 27개 경로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운면 새마을협의회 한남원·손경순 회장은 “농사일로 바쁜 시기에 참여하여 열심히 노력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심은 고구마가 잘 자라서 이웃에게 기쁨으로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서 고생하신 서운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운면이 더욱 단합되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