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오전, AI·정보교육 중심학교 거점교인 고산초등학교(교장 안정아)를 방문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한 6학년 국어 수업을 참관했다. AI·정보교육 중심학교는 2022 개정교육과정 대비 정보 교과 기반 다양한 AI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이다. 이번 수업은 6학년 국어 ‘AI 속담 사전 만들기’로, ▲생성형 AI 영상 및 이미지 제작 ▲교사와 학생 동시 작업이 가능한 협업툴 캔바 ▲수업 결과물을 공유하기 위한 패들렛 등을 활용하여 학생과 소통하며 수업했다. 고산초는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중 거점교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지역 여건에 맞는 특색 교육활동을 확산하는 역할을 하며 ▲전 학년 AI 융합교육 실시 ▲인공지능 소양을 키우는 학생동아리 ▲지역 학생 대상 주말 SW·AI 캠프 등을 운영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에듀테크 활용 수업으로 학생이 보다 다양한 교육 경험을 가질 것이다. 인공지능 소양을 키울 수 있는 좋은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포탈뉴스) 국토교통부는 5월 14일 오후 서울에서 건설자재 업계와 열한 번째 국토교통 릴레이 간담회를 갖는다. 주요 건설자재인 골재, 레미콘, 시멘트, 철강업계를 비롯한 건설업계와 산업부, 기재부 등 관계부처가 참석하여, 건설경기 회복과 자재시장 안정화를 위한 업계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최근 건설경기 둔화*로 공사수요와 함께 자재수요는 감소하고 있으나, 고금리, 고물가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수급 문제등으로 공사비가 약 30% 상승한 상황이다. 특히, 주요 건설자재별로 가격을 살펴보면, 최근 3년간 시멘트가 42%, 골재 36%, 레미콘이 32% 수준으로 상승했다. 이러한 자재비와 공사비의 상승으로 건설자재 수요자인 건설업계와 공급자인 자재업계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자재를 공급하는 업계에서 자재별 산업 동향과 애로사항을 설명하고 업계 지원에 필요한 건의사항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최근 공사수요 감소로 철근 가격이 하락, 안정화되고 있는 철강업계에서는 건설현장의
(포탈뉴스) 대전 동구는 신한은행 땡겨요사업단 및 대전충남본부,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와 함께 신한은행 상생배달앱 ‘땡겨요’를 활용한 전통시장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배달앱 사용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과도한 중개수수료로 인한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이고 중앙시장을 비롯한 전통시장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을 바탕으로 민간 배달앱 대비 저렴한 중개수수료(2%), 지역 소상공인의 입점 수수료와 광고료 무료 지원, 전통시장 전용탭 운영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황순 중앙시장활성화구역상인회 회장은 “땡겨요앱 활용을 통한 전통시장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비용절감과 매출상승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해소하는 등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 부담은 줄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동구]
(포탈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5월 14일부터 7월 5일까지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기관 담당자 및 관내 지역 교원을 대상으로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이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본 연수는 지역교육협력에 기반한 교육을 이해함으로써 학생 맞춤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번 연수는 16시간 과정으로 주 1회 진행되며, 지역 연계 학교 교육과정의 개발 및 실행을 위해 직무연수 참여를 희망한 초·중·고·특수 교사 및 운영기관 담당자 60명과 함께한다. 2024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이해 직무연수에서는 지역의 시설(꿈빚체험처)과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공유하는 이천미래교육협력지구 세부사업 프로그램을 현장의 선생님들이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를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수업 전문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기관 담당자와 교사들은 ▲미래교육의 방향 이해 및 지역협력 교육과정 모색 ▲AI 활용 학생 맞춤교육 현장실습 ▲책 체험 프로젝트 실습 및 공유학교 연계 프로그램 발굴 ▲이천꿈빚체험처 중 오르골하우스 탐방 ▲지역 연계 이천아트홀 문화예술 프로그램 실행학습 ▲스포츠와
(포탈뉴스) 부산시 영도구는 지역 내 청년 창업가 간 교류 및 창업 성장 역량강화를 위해 2024년 영도구 청년 창업가 네트워킹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영도구에 사업장을 두거나 활동하는 18세부터 39세 청년 (예비)창업가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하여 선배 로컬 창업가 강연 및 멘토링, 분야별 그룹 컨설팅, 정기적인 네트워킹 활동 지원, 수요 맞춤형 창업 성장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첫 네트워킹 행사는 5월 28일 오후 7시 블루포트 2021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1부 선배 로컬 창업가에게 듣는 리얼 창업스토리 강연, 2부 청년 (예비)창업가 네트워킹 활동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신청 사항은 영도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포스터 내 QR코드로 접속하여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영도구 관계자는 “청년 창업가 간 네트워킹 활동을 통하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므로 영도구에 창업하였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영도구]
(포탈뉴스) 전북자치도가 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해 도내 관계자들을 모아 머리를 맞댔다. 유보통합은 교육부와 보건복지부로 각각 나뉘어 있는 유아 교육과 보육 관리체계를 교육부로 통합하는 정부 정책으로, 오는 6월 시행을 앞두고 있다. 전북자치도와 (사)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는 14일도청 대회의실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유보통합에 효율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성공적인 유보통합을 위한 민, 관, 학 합동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 ‘유보통합'은 국민안심 책임교육·돌봄으로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교사 자격·양성체계 개편, 표준보육과정 및 누리과정 개정, 표준화된 공간·시설 기준 개선안 통합모델 마련 적용 등 0~5세 모든 영유아가 이용 기관과 관계없이 양질의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이날 특별강연회에는 송대헌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자문위원이 ‘유보통합의 진행 상황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 그간 추진된 유보통합 진행 과정과 영유아 보육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쟁점 사항과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사)전북특별자치도어린이집연합회
(포탈뉴스) 영덕교육지원청이 5월 14일 오후 2시경 민방위의 날을 맞아 공습대비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영덕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민방위 훈련은 행정·공공기관, 각종 학교 등을 위주로 시행됐다. 오늘 훈련에서는 적 항공기, 미사일 공격 등에 의한 공습상황을 가정했고,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중앙계단을 통해 대피소로 이동했다. 대피소에는 인원 점검 및 집합 인원 사고 유무를 확인하고, 안내방송을 청취하며 대기했다. 공습경보 해제 이후에는 1층의 초연관으로 이동해 적의 각종 공격에 대비하여 공습상황 등 비상시 대비 행동 요령을 교육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실전 같은 적극적인 훈련 참여로 대피, 긴급조치 등을 체험하며 안보의식을 갖는 것은 물론 실제 상황에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해양경찰청(청장 김종욱)은 14일 울진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행락철 연안안전사고 대비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조 대응태세 확립을 위한 동해권역 해상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첫 일정으로 울진해양경찰서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 업무수행으로 해양경찰 발전에 공헌한 경찰관 3명에 대하여 표창을 수여했으며, 이어 “직원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며 최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국민의 안전과 해양주권 수호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 한다”며, “기본에 충실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임무를 완수하는 강한 해양경찰이 되기 위해 직원간 소통과 화합을 이루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직원들에게 “행락철을 맞아 아름다운 바닷가로 많은 국민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신속한 사고대응을 위해 출동 대기태세를 유지하고,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해양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은 영덕군 강구항에 위치한 강구파출소를 방문하여 해양사고 구조대응 태
(포탈뉴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과 식품위생단체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은 인간의 기본적인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으로 시민들의 건강과 직결되는 만큼 안전하게 관리해야 한다”며 “오늘 행사가 식품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공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포탈뉴스) 정부와 전북자치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가 첨단 전략산업인 탄소소재에 대한 기술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산업부 고위 공직자의 현장 시찰에서 제기됐다. 14일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은 전북자치도, 전주시, 탄소산업진흥원 등과 탄소소재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생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생산 현장 점검은 도내 대표적인 탄소기업인 효성과 데크카본에서 이뤄졌다. 이번 현장방문은 지난 2021년 소부장 특화단지가 지정된 이후 특화단지에서 추진되는 사업을 점검하고,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탄소소재 소부장 특화단지는 탄소소재국가산업단지 65만㎡와 친환경첨단복합산업단지 57만㎡ 규모를 포함하며 효성첨단소재를 앵커기업으로 한국탄소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해 추진하고 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159억원을 투입해 수소저장용기, 연료전지, 개인용 비행체, 풍력 블레이드 등 국산 탄소섬유의 4대 수요산업에 대한 맞춤형 실증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탄소 중간재·부품 성형 장비 19종을 연내 구비할 계획이다. 특히 2026년까지 237억원
(포탈뉴스) 청도군은 14일 청도국민체육센터에서 제2회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이만희 국회의원,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각급 기관단체장 등 400여 명이 행사에 함께했다. 보훈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는 국가유공자의 건강한 노후생활과 복지향상, 여가선용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는 건강강좌로 시작하여 국민의례, 나라사랑 및 지역사회 발전 기여자에 대한 모범국가유공자 표창, 격려사, 축사 순으로, 2부 축하행사에는 보훈가족을 위로하는 공연과 보훈단체별 노래자랑을 개최해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됐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보훈 가족분들을 한 자리에 모시고 행사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이 명예롭고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격에 맞는 보훈정책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한덕수 국무총리는 5월 14일 오후 2시, 정부세종청사 국무총리실 위기관리 종합상황실(지하1층)을 방문, 민방공 대피훈련에 참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훈련은 8월에 예정된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에 앞서, 사전점검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행정·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공습상황에 대비한 행동위주로 진행됐다. 이 훈련에는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전직원이 참여했으며, 한 총리는 총리실 자체훈련상황에 대해 보고받은 후 안전교육 및 실습 등 훈련상황을 참관했다. 한 총리는 실제 공습상황이 발생할 경우, 결국 공무원 등 공공기관에 근무하고 있는 인원들이 국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게 되는 만큼, 공무원부터 비상사태 발생시 행동요령에 대해 잘 숙지하고 있어야 함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훈련에 실전과 같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8월에 있을 전 국민이 참여하는 민방위훈련을 준비함에 있어 빈틈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국무조정실]
(포탈뉴스) 청도군은 지난 14일 오후 2시, 공습상황을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행정·공공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훈련에는 본청을 비롯한 직속기관·사업소 및 읍면을 포함 14개소에서, 공무원 등 7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공습 경보발령 및 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오는 8월 예정인 전 국민 참여훈련 대비 사전준비를 겸한 이번 훈련에는 직장민방위대원 50여 명이 훈련반으로 참가해 직원 대피훈련 시 민방위대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어진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에는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으며, ‘생존가방 꾸리기’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민방위 훈련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여 익혀야 할 기본적인 훈련”이라고 강조하며, “군민들이 비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교육 및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청도군]
(포탈뉴스) 가수 로이킴이 봄 대표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 무대를 수놓았다. 로이킴은 지난 1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4'에 출격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로이킴은 Damien Rice(데미안 라이스)의 원곡 'Volcano(볼케이노)'를 커버한 무대로 이날 공연의 포문을 열었다. 로이킴은 현장감이 느껴지는 생생한 사운드 위로 힘 있는 보컬을 더해 초반부터 현장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 로이킴의 대표곡 무대들이 펼쳐졌다. 로이킴은 '봄봄봄', 'Love Love Love', '나만 따라와'까지 경쾌한 리듬이 돋보이는 곡을 연달아 선보이며 봄날에 걸맞은 설렘을 선사했다. 또 음원 차트에서 롱런하며 사랑받는 '잘지내자, 우리'를 비롯해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Love Of My Life(러브 오브 마이 라이프)' 등 커버 무대로 다채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그때 헤어지면 돼’, ‘소녀’에 이어 지난 3월 발매 직후 음원 차트 실시간 상위권에 진입하며 입소문을 탄 '봄이
(포탈뉴스) 밀양시는 14일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의 권익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지역 내 7개 보훈 단체장을 초청해 오찬을 겸한‘보훈단체장과의 만남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이 주재한 이날 행사는 보훈 가족의 어려운 부분과 건의 사항을 듣고, 보훈 시책 소개 및 시정 발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진행됐다. 현재 시가 추진하는 주요 보훈 시책은 참전명예수당, 보훈명예수당, 명절위문금, 장제지원금 등 지원과 보훈회관 관리, 보훈단체 활동 지원, 보훈 기념행사 등이 있다. 시는 앞으로 보훈 단체장과 만남의 날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따뜻한 보훈 도시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에 대한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