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안정적인 디지털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무선인터넷 통합유지관리를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통합유지관리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및 특수학교에서 사용하는 무선인터넷 장비의 무중단 서비스를 위한 예방점검 및 기술지원, 장애·고장 복구, 성능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그동안에는 학교의 소액 유지관리 비용으로 인해 계약 기피 또는 비전문업체 계약 사례 등이 발생하고, 장애 원인 파악을 위해 교원의 업무가 가중돼 왔다.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체계화된 유지관리 체제를 마련해 안정적 교수학습 환경을 제공하고, 학교 무선망 운영·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콜센터 운영으로 이용상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현장 컨설팅 시 전문 업체의 기술지원 등을 통해 각급 학교의 무선인터넷 운영 안정성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민완성 미래교육과장은 “무선인터넷 통합유지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AI 디지털교과서 활용 환경을 조성하도록 힘쓰겠다”면서 “학교의 무선인터넷 운영·관리업무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지난 14일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광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친구사랑 캠페인-너를 응원해’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근절과 학교생활 응원을 위한 것으로, 광성중 또래상담자와 학생회, 1388청소년지원단(별마중봉사단)이 함께해 열기를 더했다. 이들은 피켓을 들고 “친구야 언제나 응원할게!”,“우리가 함께할게, 친구야 힘내자!” 등 응원의 메시지를 외치며 등교 중인 학생들의 기운을 북돋웠고, 아침 대용 간식을 전달했다. 또한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메시지를 적어 전달하는‘미션 엽서’를 나눔, 한 주간 주변 친구들을 살피며 관심을 표현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캠페인을 통해 응원받은 학생들은 “갑작스러운 친구의 응원에 깜짝 놀랐고 어색한 동시에 기분이 무척 좋았다”, “교실에 돌아가면 친구에게 엽서를 써서 마음을 전할 것이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중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또래상담 사업을 운영, 또래 상담자 양성 및 교육, 연합회 활동, 캠페인 등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이리공업고등학교를 이차전지분야 마이스터고로 육성하기 위해 20개 기관과 손잡고 교육부의 제19차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에 도전한다. 전북교육청은 16일 익산 웨스턴라이프호텔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새만금개발청 등 8개 기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및 한국EV기술인협회, 성일하이텍,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등 4개 기업, 전북대학교 등 3개 대학, 한국탄소산업진흥원 등 3개 연구소 등 총 20개 기관과 이리공업고를 이차전지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 추진하기 위한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실무 협의회를 실시했다. 마이스터고는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발전을 위해 산업계의 수요에 직접 연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특수목적고등학교로 유망 분야에 특화된 전문 산업 인력을 양성한다. 교육부는 2024년 10월까지 반도체, 디지털, 첨단부품․소재(이차전지) 분야 등에서 3개교 내외를 마이스터고로 우선 지정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리공업고는 마이스터고 지정 후 (가칭)국제배터리마이스터고로 교명을 변경하고, 배터리융합과 96명을 모집해 총 18학급 288명 규모로 운영할 계획이다. &nb
(포탈뉴스) 고령문화원은 5월 16일 15:00 고령문화원에서 경북의 선비정신을 재조명하고 선비문화의 확산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운영하는 2024년 경북선비아카데미 강좌를 개강했다. 이번 강의는 계명대학교 홍원식 교수의 ‘낙중학과 낙동강 문화’라는 제목의 강의를 시작으로 7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15시에 8회에 걸쳐 수업이 예정되어 있다. 신태운 문화원장은 “이번 선비아카데미 강좌를 통해 선비정신을 배우고 실천해 시민의식이 향상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개강식에 참석한 이남철 고령군수는 “다양한 강의와 현장학습이 예정된 만큼 경북의 선비사상을 기리고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 유익할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대전경찰청 서부경찰서는 5월 16일 2층 소회의실에서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해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찰서장, 기능별 부서장, 지역관서장, 실무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도별 풍수해 발생 현황 및 피해 주요 사례 △위험지역 현황 △기능별 현장조치 대응 지침 △경찰서장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윤동환 서부경찰서장은“날씨가 맑을 때 흐릴 것을 예상해 대비해야만 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다. 재난 발생시 변수는 늘 있기 마련인데, 이중 삼중으로 시나리오를 구성해 늘 반복 훈련해야만 국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다”고 당부하며, 해당 부서장들에게 자연재난 대비 기능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우기 전까지 세월교, 산사태 취약지역, 비상발령 시스템 점검·정비 등을 마쳐줄 것을 주문했다. 대전서부경찰서는 재난 대응 매뉴얼을 재정비하고 대전시·서구청과 협조하여 지하차도·언더패스 등 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순찰을 강화하여 재난 발생에 대한 피해를 원천 차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경찰청]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는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을 함유한 유입식 변압기·콘덴서·변압변류기 등의 전력 장비에 대해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자 신고내역을 전반적으로 정비한 후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관리대상기기 등에 필수적인 절연유에는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는 암과 간 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독성물질이다. 또한, 잔류성·생물농축성 및 장거리 이동성의 특성이 있어 부실하게 관리되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으므로 선제적 점검이 필요하다. 우선 중구에서는 관리대상기기 등을 소유한 건물주, 사업장 및 기관에 현황과 신고사항을 일치시킬 수 있도록 안내 공문을 발송해 이번 달 말일까지 신고내역 정비를 완료토록 조치할 계획이다. 중구 관계자는 “잔류성오염물질인 폴리염화바이페닐(PCBs)은 구민 생활에 필수적이지만 유사시에는 매우 위험한 물질”이라며 “관리대상기기 등은 처음 설치 후 장기간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신고내역을 정비한 후 현장 관리실태를 점검해 구민들이 오염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조치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중구]
(포탈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중원도서관은 독서 편의 제공 및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열린문고는 도서관을 직접 찾아오기 어려운 주민이나 관내 공공기관, 어린이 보육 및 교육기관 등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 책을 대출하고, 주기적으로 도서를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중원도서관은 신청 기관 및 가정의 상황을 고려해 택배 및 직접 방문을 통해 도서를 제공하고 있다. 열린문고 운영으로 중원도서관은 지역 사회 및 시민과의 소통 강화와 다양한 계층에게 문화 및 지식 전달에 나서고 있다. 현재 소방서, 학교, 어린이집 등 30개 기관 및 가정 등을 대상으로 열린문고를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공공기관과 장애인·다문화 가정으로부터 열린문고 신청을 받고 있다. 단, 유치원 및 어린이집은 제외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포탈뉴스) 현대해상 ㈜신양총괄 김중곤 대표와 아들(며느님 동행),손자 3대가 5월 16일 대창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에게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중곤 대표는 2004년 5월에 대원로타리클럽 회장으로 첫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개인적인 봉사활동이 21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어 지역에 훈훈한 귀감이 되고 있다.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후2시에 본원을 찾아와 생신잔치에 케익과 필요한 물품을 20년째 기부하여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어르신들 “고향땅 밟기” 행사시에 김중곤 대표님 부부가 故전용남 어르신의 고향인 강원도 철원군 금화읍까지 동행하여 주소를 모르는 전용남 어르신을 대신하여 경찰서에 의뢰하여 고향을 찾아드린 적도 있다. 그리고 사할린영주귀국 어르신들께서 제주도 관광을 희망하시어 김중곤 대표가 공동으로 음악회를 개최하여 티켓 판매 수익금으로 제주도 관광을 보내드리기도 했다. 김중곤 대표의 차남은 자신이 운영하는 청밭추어탕에서 매월생신 잔치에 추어탕을 제공하고 있으며, 며느리(국악전공)는 지인들과 함께 국악공연을 하고 손자도 동참하여 3대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다
(포탈뉴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대전경찰청과 대전광역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전광역자살예방센터와 합동으로 5월 16~17일, 22~23일 4일간, 대전경찰청 9층 경찰교육센터에서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자살시도 현장에 출동하는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협상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로 자살률을 감소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은 국내 1호 위기협상 전문가인 ㈜크라이시스 네고 이종화 대표를 초빙하여 현장 경찰관 100명을 대상으로 위기대응과 협상, 적극적 청취 기법 등을 배우고, 재연배우를 통해 자살시도 현장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기획됐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전국 자치경찰위원회 최초로 이번 자살시도 중재협상관 교육을 실시하여 중재협상 전문가 75명을 배출했고, 자살 예방 시설물 점검 및 로고젝터, 현수막 설치등 적극적인 자살예방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사망원인 통계자료에서 자살률 10만명당 21.7명(전국15위, 특광역시 6위)으로 2021년 26.5명(전국4위, 특광역시 1위)비해 18.1% 대
(포탈뉴스) 인천시 중구가 청년 창업가 육성을 위한 저렴한 임대료의 새로운 공유오피스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청년오피스)’를 조성,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는 아이디어나 잠재력은 있지만, 사업 공간, 자금 등 관련 기반이 약해 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초기 청년 사업가들을 위해 민선 8기 중구가 새롭게 조성하는 인프라다. 올해 7월 입주를 목표로 현재 원도심 신포동 소재 옛 감리서 터 내에 총면적 115㎡ 규모로 조성 중이며, 사무공간 3개(15㎡ 부터 22.8㎡)와 공용 회의실, 휴게공간 등을 갖출 전망이다. 임대료는 최대 월 6만9,0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 보증금은 없으며 전기·수도 요금도 구에서 부담한다. 2인용 책상, 의자, 캐비닛, 복합기, 인터넷 회선까지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창업을 시작할 수 있다. 물리적 공간 제공뿐 아니라, 초기 청년창업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창업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해 창업 성공을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구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내리마루 청년내일기지’에
(포탈뉴스) 이정선 교육감이 5·18 민주화운동 제44주년을 맞아 17일 5·18 당시 3명의 학생이 희생된 광주동성고에서 ‘학교로 찾아가는 5·18 계기교육’ 강사로 직접 나섰다. 이 교육감은 이날 동성고 1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5·18정신 세계화‘를 주제로 특강을 펼쳤으며 특히 최근 초등교사 커뮤니티에 5·18 왜곡·폄훼 게시물이 올라와 논란이 되는 가운데 5·18 계기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직접 학교 현장을 찾았다. 광주동성고는 80년 당시 광주상고로 이성귀(2학년), 문재학(1학년), 안종필(1학년) 학생 등 3명이 계엄군의 총탄에 희생, 광주지역 학교 중 최다 희생자가 발생했다. 이 교육감은 특강에서 “5·18민주화운동은 불의에 저항한 시민들의 위대한 항쟁이었으며, 80년 오월, 광주는 섬처럼 고립됐지만, 광주시민이 보여준 항쟁의 정신은 오늘의 정의로 계승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5·18정신이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이고, 세계로 확산해야 하는 숭고한 인류의 자산이라며, 광주교육청이 강조하는 5·18 세계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특강에 앞서 광주
(포탈뉴스) 과 함께 경기도의회 사무실에서 (가칭)경기도정신장애인협회(경기도 안양시 소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 권리보장'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사람중심 및 권리기반 경기도 정신건강 생태계 조성과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 권리보장을 위한 혁신 방안을 주제로 긴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정담회는 경기동료지원쉼터 이한결 센터장, 임정은 이사, 이수인 사회복지사, 경기도누림센터 이정주 센터장이 함께했다. 경기동료지원쉼터 이한결 센터장은 “우리는 항상 심리·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당사자와 가족의 회복을 위해서 동행한다”며 경기도 정신질환 및 정신장애 당사자 권리보장 혁신방안을 제안한 배경으로 ▲ 경기도내 정신건강 적신호 심화 ▲ 경기도 정신건강 지역사회 예산의 불균형 심각 ▲ 경기도 정신장애인의 벌거벗겨진 삶 ▲ 국제적 흐름으로 동료지원 및 탈시설화를 꼽았다. 이한결 센터장은 “경기도는 자립촉진, 위기대응, 사회적응, 건강증진 등 정신장애인과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한 조례가 있다”며 “유기적 지원을 위해서는 동료지원센터, 동료지원쉼터, 자립생활지원, 지역사회 자립준
(포탈뉴스) 개진감자 영농조합법인은 5월 18일부터 개진감자 직판장(개경포로 1250)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gap인증 등 우수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개진감자는 올해 재배면적이 146ha(하우스 감자 23ha, 노지감자 107ha)이며, 품종은 설봉·추백·수미이다. 또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어 10kg, 20kg 단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개진감자 직판장은 5월 18일을 시작으로 하우스는 5월말까지, 노지감자는 6월중으로 판매 예정이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개진감자는 낙동강 사질토양에서 재배되어 비타민이 많고 영양가가 높다”라며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정도로 맛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지역 대학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체험교육은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재난 대처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교육은 지역 대학에 재학 중인 베트남, 필리핀, 호주, 인도, 브라질 등 다양한 국적의 유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10일 1회 교육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총 4차례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산악, 지진, 화재, 생활안전, 호우,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스스로 안전을 도모하고 직접 재난 상황에 대처하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실시된다. 유학생들의 원활한 체험교육 진행을 위해 체험기간 북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다문화가족전문대에서 통역을 지원한다. 이정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장은 “재난 발생 대처 방법을 몸소 체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안전의식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에서 5월 1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 자립자활교육사업 및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에서는“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 저출생 극복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고령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