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탄소중립 실천과 기후 위기 해결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오는 5월 5일부터 6월 5일까지 ‘남강길따라 자전거와 일상 속 작은 실천’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고 일상 속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를 이용하여 대기 오염 없는 맑은 하늘과 지속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탄소중립 실천 시민 행동 캠페인’이다. 자전거를 이용하는 진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앱에서 ‘벨로가사이클(VelogaCycle)’을 내려받아, 자전거를 탈 때 앱을 실행하면 된다. 5일 이상 해당 앱을 이용한 인증사진 또는 5회 이상 아름다운 남강 자전거 길 이용 인증사진을 3가지 해시태그(#남강길따라자전거 #경남자전거출퇴근 #진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SNS(페이스북,인스타)에 공유하는 시민 최대 50명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 앱을 통해 자신의 주행거리, 총 에너지 감소량, 이산화탄소 배출감소량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 ‘2024년 자전거 친화도시 1010’전국 자전거챌린지에도 참가할 수
(포탈뉴스) 계룡도서관은 지난 2일 개관 18주년을 맞아 도서대출 등 이용수요 증가를 위해 도서관 방문객 100명에게 식빵을 나눠주는 깜짝이벤트를 진행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편리한 도서관 이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계룡제1산업단지에 위치한 소이미푸드(주)에서 협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3일 디지털플랫폼 구축사업 완료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관련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구축 결과 및 향후 관리 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디지털플랫폼은 행정데이터와 민간데이터를 분석제공하여 데이터 기반의 과학적 의사결정 및 정책추진을 지원해주는 시스템이다. 이번에 구축된 플랫폼은 시정현황, 인구현황, 재정현황 등 10개 분야 100여개 메뉴를 직관적인 시각화를 통해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디지털플랫폼 구축으로 각종 데이터에 근거한 행정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을 통한 시민 삶의 질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계룡시]
(포탈뉴스) 계룡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내버스 현황과 노선개편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노선개편 용역은 버스운행의 굴곡노선을 줄이고 특정구역에 집중된 현행 버스노선 체계를 균형있게 조정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선개편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버스노선 현황 및 운영체계 문제점 분석, 관내 인구 구조 및 거주여건 변화, 타 지역 노선체계 관련 사례 등에 근거해 노선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미비점 등을 최종 보완한 후 내년 상반기 노선개편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교통사각지대 해소 및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포탈뉴스) 신원식 국방부장관은 5월 2일 오후, 호주 함대사령부를 방문했다. 호주 함대사령부는 시드니에 위치한 동부기지와 퍼스에 위치한 서부기지를 모항으로 하며, 함대사령부는 동부기지에 위치해 있다. 호주 함대사령부 동부기지는 한국 해군 마라도함이 ‘탈리스만 세이버 훈련’ 참가차 작년 7월 기항했고, 한산도함이 순항훈련차 작년 12월 기항하는 등 한‧호주 해군 간 교류‧협력의 최일선 기지이다. 신원식 장관은 호주 함대사령부 부사령관 레가트(Ray Leggatt) 해군 준장으로부터 브리핑을 받고, 인태지역 평화와 안정을 위한 호주 해군의 역할 등에 대해 청취했다. 신원식 장관은 호주 해군이 인도 태평양 지역 안보의 최일선에서 다양한 협력과 훈련, 활동을 통해 역내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했다. 레가트 부사령관은 한·호주 양국이 규칙에 기반한 국제질서 수호와 자유‧평화‧번영의 인도 태평양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신원식 장관은 호주 해군이 추진 중인 차기 호위함 사업과 관련하여, 이번 호주 방문 기간 중 한・호 국방장관회담, 한・호 외교・국방
(포탈뉴스) 경기주택도시공사 전세피해지원센터는 경기도 내 거주 외국 국적 임차인의 피해접수 편의를 위해 신청서 작성 방법과 구비 서류 정보 확인 등을 번역한 ‘외국인 전용 안내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외국 국적 임차인이 특별법에 따른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을 위한 신청서 작성을 정확하게 할 수 있도록, 영어·중국어·러시아어 등 3개 외국어로 번역한 안내서를 각각 발간한 것. 특히 신청서(등기부등본, 지급명령문 등)와 구비 서류의 실제 사진을 삽입하고 ‘선순위 담보권’ 여부, ‘압류’, ‘강제경매개시 결정’ 등 정확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는 한글로 작성된 안내서*를 발간해 피해자의 상담 및 신청서 작성 지원을 위해 활용해 왔으나, 외국 국적 임차인은 전문적인 법률·법무 용어 및 언어장벽으로 인해 어려움을 호소해 왔었다.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외국어 안내서 발간이 도내 외국 국적 임차인의 피해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내서는 경기도 31개 시·군 등에 배포될 예정이며, 경기도주거복지포털에서도' 무료로 다운로
(포탈뉴스) 진주시는 5월 3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공예, 나무와 만나다’ 전시회를 개최하고 ‘주말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예, 나무와 만나다’ 이번 전시는 천년을 간다는 닥나무를 소재로 만들어진 한지 보석함·장식장, 한지그림, 한국화 등 다양한 한지공예를 만날 수 있으며 진주시 유등축제를 기념하고 은은한 불빛이 비치는 목재 등 이색적인 목공예작품도 볼 수 있다. 작가의 손에서 태어난 작품은 일상의 곁을 채우는 전통과 현대의 문화를 보여주며 진주지역 내 공예 작가 한지노리·목향회, 빈이공방학원 등이 참여했다. 순차적인 작품전시로 시민들은 다채로운 작품을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전시기간 중 주말에는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기 작가와 작품 관련된 다양한 목재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은 유료로 진행이 되며 네이버 예약, 현장 예약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양호 우드랜드 홈페이지와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인스타그램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진양호 우드랜드에서 특성화된 작가들의 작품을
(포탈뉴스)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3)은 4월 29일 열린, 서울특별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주택공간위원회 회의에서 모아타운, 신통기획 등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재개발 사업의 투기대책을 철저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최근 밝혀진 바에 따르면 기획부동산 업체들은 모아타운 추진 지역에서 골목길 쪼개기라는 방법으로 계획적인 부동산 사기를 벌여왔다. 서울시에서 각종 규제를 완화하며 모아타운, 신통기획 등 재개발 촉진 정책을 펼치는 데에 따른 부작용이다. 이들은 모아타운 대상지역이나 주변 지역에서 개발로 인한 기대수익을 홍보하며 골목길을 수십개로 쪼개 투자자들에게 판매했다. 서울시에서 강력 대응하겠다는 투기대책을 내놓았지만 이미 피해자들만 남은 상황이다. 서울시의 또다른 규제 완화 정책인 신속통합기획, 일명 신통기획 재개발 후보지에서는 투기세력이 분양다세대주택을 매입하여 갭투자자들을 모아 원주민들이 원치 않는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투기세력들은 건물노후도가 낮은 건물을 소유하며 세대수를 늘려 주민동의율을 높이고, 원주민들이 보유한 노후 건물들로 인해 대상지 전체의
(포탈뉴스) 천안시는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국가예방접종 및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244개소에 대한 집중 방문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위탁의료기관은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지침에 따라 연간 2회(상,하반기) 자체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관할 보건소는 연 1회 이상 현장방문을 통해 국가예방접종 위탁에 관한 준수 여부를 점검한다. 현장 방문점검 사항으로는 접종 전 대상자 확인 여부, 예방접종 실시기준과 방법 준수 여부, 백신 관리 및 보관실태(보유 백신의 유효기간 확인, 백신전용 냉장고 온도 유지상태 및 매일 2회 온도 기록지 작성 여부), 기록물관리(예진표, 생물학적제제출하증명서, 온도기록지) 등 이다. 방문점검시 미비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현장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등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의 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한 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몽골의 산림청, 지리생태연구소, 에르데네트 협력기업의 종자 및 양묘 관계자가 한국의 산림 종자생산 및 검정을 전담하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방문을 통해 종자 및 양묘에 관한 최신 기술과 설비 등을 견학함으로써 몽골의 10억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성공적 추진에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기여하고자 교육연수가 계획됐다.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림종자 전문기관으로서 2023년부터 몽골의 산림종자생산 역량강화를 위한 기술지원과 협력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몽골 종자관계자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를 찾아 묘목생산과 종자검정 훈련을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방문 첫날, 한국의 채종원, 자동화된 종자처리 및 저장시설을 견학했으며 본격적인 과정 실습은 상토의 구성설명과 종자의 형태에 따른 파종방법 시연과 실습을 반복적으로 수행했다. 접ㆍ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는 침엽수종을 설명할 때에는 높은 관심을 보였다. 아울러, 종자 용적중, 순량율, 천립중, 함수율 및 건전종자를 검사하는 테트라졸륨(TTC) 검사법까지 종자검사 3개 과정을 실습했으며, 조편성을 통해 교차 배정하여 참여시킴으로서 실질적인 종자의 이해와 도움이 될
(포탈뉴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는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사용하고 있는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자 초등학교로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수돗물이 만들어지는 과정, 정수처리된 수돗물의 수질검사 방법, 간이정수키트를 이용한 정수처리 원리 등에 대해 이해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기위해 마련했다. 찾아가는 수돗물 체험학습은 올해 11월까지 신청이 완료됐으며, 초등학교 17개, 600명을 대상으로 담당 공무원이 직접 방문해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프로그램 중 간이정수키트 체험은 학생들에게 호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천안시 맑은물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일상생활 속 과학 체험기회를 제공해 창의성 향상, 수돗물의 소중함을 인식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
(포탈뉴스) 진주시립도서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11일 오후 3시 연암도서관에서‘음악을 읽다: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2023년 처음 개최된 연암도서관 작은음악회에서 시낭송, 인디밴드 등의 공연은 시민들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음악회는 경남지역 전문 현악 연주자들로 구성된 현악4중주 442 앙상블팀과 오페라 리골레토, 뮤지컬 칼톱 등으로 출연한 소프라노 주선언과 테너 안예찬이 팝페라로 노래하여 더욱 품격 있고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이들은 대중에게 친숙한 넬라판타지아, 지금 이순간, 겨울왕국 등 유명 영화 애니메이션 OST 위주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로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이 바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받고 감동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주시립도서관은 지식과 정보, 문화를 함께 나누는 장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작은 음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
(포탈뉴스) 광명경찰서는 2일 늘봄학교 주변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도의원·기관장·협력단체장·지역관서장과 협력하여 학교 등하굣길 주변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번 순찰에는 이용현 광명교육장을 비롯한 도의원 김정호(국민의힘), 최민(더불어민주당) 강숙자 어머니자율방범대 연합대장, 옥정원 광덕초교 학폴회장 등 기관장·단체장이 참여, 늘봄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교 주변 범죄사각지대 및 교통안전시설물 등 취약요소를 점검했다. 또한, 늘봄학교 중 범죄취약시간인 아침과 저녁시간대 운영 중인 초등학교(안현초교, 광덕초교) 및 지역 거점형 늘봄공유학교(나름청소년활동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관계자들과 늘봄교실 등을 둘러보며 제도 안정화 및 학교 주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 방안을 논의했다. 광명시는 현재 18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4년 하반기에는 전체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광명경찰서는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앞으로도 교육청 및 유관기관과 늘봄학교 대상 릴레이 합동순찰을 추진할 것을 계획하고 있다. 조은순 광명경찰서장은 “이번 합동순찰을 통해 늘봄학
(포탈뉴스) 서북구보건소는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2022년 1월‘성성동 SDI 북서문에서 SDC 남문까지 금연거리’로 지정·고시했으나, 금연거리와 비금연구역에서의 길거리 흡연으로 인한 지속적인 민원이 발생돼 금연거리 홍보 및 지도·단속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 4사(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자. 삼성물산)와 연계해 금연거리 및 금연클리닉 홍보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보건소는 금연거리 내 흡연행위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등 계도 및 관리도 중요하지만, 국민 전체의 의식 수준 변화를 유도해 금연 분위기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추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또한, 지난 달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고 금연환경을 조성하고자 민원다발지역 2개소에 금연벨을 설치해 시범운영 중에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적극적인 홍보와 지도·단속으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도시 천안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흡연자를 대상으로 금연상담 및 금연지원서비스는 서북구보건소 금연
(포탈뉴스) 서울특별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는 5월 2일 제323회 임시회 기간 중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서울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개최된 ‘2024 서울안전한마당(Safe Seoul Festival)’ 행사장을 방문해 축하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안전문화 참여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위원회는 ‘2024 서울안전한마당(슬로건 : 마음이 모이면 안전한 서울이 됩니다.)’에 설치된 순직소방관 추모공간 및 공동주택 화재 안전 전시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체험부스를 통해 안전교육에 참가하는 모습 등을 참관한 뒤, 서울시가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과 시민참여 이벤트, 전시공간 등을 개발하여 시민들의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날 안전다짐식 축사를 맡은 송도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1)은 “서울안전한마당을 통해 시민이 교육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라고 언급하면서 “오늘 이 자리가 우리 모두의 행복을 지키는데 꼭 필요한 안전이라는 가치를 몸과 마음에 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