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충남 서산시 부석면은 17일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대봉정 교차로를 정비하고 화단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대봉정 교차로는 부석면 봉락리 106-16번지 일원으로 부석면민과 관광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도로로 부석면과 간월도, 태안을 잇는 도로다. 부석면은 교차로의 경관을 개선하고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로 지역을 찾을 선수단과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도로 정비 및 화단을 조성했다. 특히 정비된 화단에는 가시나무를 중앙에 배치하고 주변에 네 가지의 관목을 심어 충남도민체전의 취지인 화합을 형상화해 다양한 시군이 함께 해 어우러지길 기원했다. 서동걸 서산시 부석면장은 “대봉정 교차로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관광객들에게 부석면의 특별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교차로 정비 및 환경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서산시]
(포탈뉴스) 국민권익위원회 유철환 위원장이 국립소록도병원 개원 제108주년 및 제21회 한센인의 날을 맞아 오늘 오전 전남 고흥군에 있는 국립소록도병원을 방문한다. 국립소록도병원은 한센인의 진료요양복지 및 자활지원과 한센병 관련 연구를 목적으로 1916년 개원했다. 유철환 위원장은 개원 108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기념행사를 참관한다. 또한 오후에는 여수시에 위치한 한센요양시설인 애양평안요양소와 한센인 정착촌인 도성마을을 방문하여 그곳에서 거주하는 한센인들과 병원관계자들을 만나 위로‧격려하고 현장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국민권익위는 지난 2021년 12월 전국 82개소의 한센인 정착촌에 대한 실태조사를 거쳐 전남도와 여수시를 포함한 66개 지자체와 보건복지부 등 9개 중앙부처에 한센인 권익보호 및 정착촌 환경‧복지 관련 제도개선을 권고한 바 있다. 2022년 8월에는 폐축사와 축분뇨 오·폐수 처리시설 문제 등 도성마을의 환경‧복지 개선을 위해 여수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을 실시했다. 이어 지난해 11월에는 전국 5곳의 한센요양시설과 청주시,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의 한
(포탈뉴스) 양양군이 이달까지 관내 폐기물 처리 사업장과 폐기물 배출사업장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민원발생과 환경오염의 사전예방 차원에서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폐기물 적정처리를 유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점검대상은 172개소로, 폐기물처리업 63개소(수집운반업 21개소, 중간처리업 4개소, 종합재활용업 6개소, 폐기물처리신고 30개소, 폐기물처리시설 2개소)와, 폐기물배출사업장 109개소(건설폐기물 11개소, 지정폐기물 24개소, 의료폐기물 37개소, 사업장폐기물 37개소)이다. 군은 분야별로 2개반 3명의 점검반을 편성하여 △사업자 준수사항과 시설관리기준 준수 △관리자 교육이수 △기록물 작성·비치 △종류별·처리방법별 배출 △가연성폐기물 및 불연성폐기물 분리 △허가받은 적정 보관량 및 보관기간 준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한, 변경된 지침이나 기준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환경오염행위 및 위법행위를 저지르는 일이 없도록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군은 점검결과를 토대로 직접적 오염행위를 수반하지 않는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 시정조치하고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지난 16일 해운대형 공공 키즈카페‘와글와글’을 개소식을 개최했다. ‘와글와글’키즈카페는 해운대구가 조성한 최초의 공공형 키즈카페로 올해 1월 기본설계 용역을 시작으로 4월 말 준공 후 5월 5일 어린이날부터 개방하여 부모와 영유아가 이용 중이다. 키즈카페는 편백 놀이존, 마트 놀이존, 직업놀이존, 블록놀이존, 테마놀이존 등 다양한 놀이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내부를 복층으로 설계하여 구석구석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다양하게 놀이 체험존을 배치함으로써 부모와 어린이집, 영유아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조성했다. ‘와글와글’키즈카페는 해운대구 반송로 513번길 66-11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각 어린이집과 영유아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 회원가입 후 사전 예약하면 된다. 개인은 연회비 1만 원, 어린이집은 연회비 4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출산·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형 키즈카페를
(포탈뉴스) 조달청은 17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2024년도 제2차 민관합동 '조달현장 규제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3월 22일 1차 회의에서 논의된 공공조달 규제에 대한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발굴된 과제*를 포함하여 ’24년 공공조달 킬러규제 혁신방안을 검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히, 이날 위원회에서는 획일적·징벌적 입찰참가자격 제한 등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고 공공조달 시장 활력을 저해하는 킬러규제 혁신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달청은 이번 회의에서 선정된 과제에 대해 관련 부처 협의를 거쳐 6월 중 범부처 합동 공공조달 킬러규제 규제혁신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기근 조달청장은 “官 우월적이고 낡은 공공조달 규제의 틀을 원점에서 타파하고, 기업의 많은 어려움을, ‘기업의 입장’에서 고민하여 현장에서 빠르게 체감할 수 있도록 변화와 혁신을 만들겠다.”면서 “현장에서 나온 작은 목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기술력과 경쟁력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이 마음껏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공공조달 시장에 얽혀진 규제 실타래를 끊어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조
(포탈뉴스) 대구 달서구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오는 2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마트 월배점에서‘굿잡(Good Job)버스’행사를 개최한다. ‘굿잡(Good Job) 버스’ 행사는 직접 찾아가는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구직상담, 채용알선, 현장면접, 취업정보제공 등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11개 업체가 직간접 참여해 총 31명의 여성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방과후 교사, 재가 및 시설 요양보호사, 바리스타, 일반사무원,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생활복지사, 병원행정사무원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는 현장면접에 참여하거나, 채용 희망기업에 이력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1:1 맞춤 취업상담 및 지속적인 취업연계, 직업교육훈련 정보 제공, 이력서 클리닉, 달서구 연계 취업지원사업 안내, 취업응원메시지 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취업관련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간단한 기념품도 제공한다. 신달서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이번 행사를 비롯하여 직업교육훈련, 집단상담프로그
(포탈뉴스) 해운대구는 2024년 고향사랑기금 활용 사업으로 4개 분야 6개 사업을 선정했다. 작년 고향사랑 기부제 시행 첫해 모금된 기부금은 총 6천800여만 원이다. 구 는 이 기금을 노인복지, 청소년 보호∙육성, 문화 예술 증진, 주민복리 증진 등 4개 분야 6개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구는 4월 구 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거쳐 지난 10일 의회 심의를 마쳤으며 5월 중순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 직접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와 기부액의 30% 이내 답례품 혜택을 주는 제도다. 이번 선정 사업 중 “소규모 아파트 경로당 보수 지원 사업”은 열악한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지원이 어려웠던 세대수가 작은 소규모 아파트 경로당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어르신들이 쾌적한 공간에 계실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속 해운대, 미래를 이끄는 차세대 리더 양성’은 관내 아세안 문화원과 협력하여 만 16세부터 17세 대상 청소년을 대상으로 아
(포탈뉴스) 해양수산부는 5월 20일부터 ‘2024년도 청원경찰 공개경쟁 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인원은 8개 지방해양수산청과 국립수산과학원의 항만출입초소, 항만종합상황실 등에서 근무할 청원경찰 35명*이다. 이번 공개경쟁채용은 「해양수산부 소속 청원경찰 관리규정(해양수산부 훈령 제667호)」에 따라 1차 서류전형, 2차 체력시험, 3차 필기시험, 4차 면접시험 등 4단계로 진행된다. 그 중 2차 체력시험은 작년과 동일하게 「국민체육진흥법」 제16조의2에 따라 생활체육 활동 및 체력인증기관에서 발급한 국민체력 인증서로 대체하고, 3차 필기시험은 ‘청원경찰법과 경찰관직무집행법(제1과목)’, ‘국제항해선박 및 항만시설보안에 관한 법률(제2과목)’에 대해 실시한다. 원서 접수는 소속기관별로 6월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8월 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고 8월 말 현장에 투입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고용법」에 따라 채용예정 인원의 일부를 장애인 전형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채용 기준과 절차는 일반 전형과 동일하다. [뉴스출처 : 해양수산부]
(포탈뉴스) 화순군은 20일 전라남도 내 우수 인재의 타 지역 유출 방지와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을 위해 ‘2024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은 전남에 있는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를 채용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성과금(인센티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소재 근로자 수 50인 이상인 기업으로, 지역인재 신규 채용은 최소 3인 이상이어야 하며 일자리 우수 인증기업은 제외된다. 선정된 도내 기업은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50만 원, 기업당 최대 1,000만 원의 근로자 복지후생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신규근로자 채용 비율(50%) ▲전년 대비 근로자 수 증가율(30%) ▲신규 지역인재 채용 비율(20%) 총 3개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0월 31일까지며, 참여 희망 기업은 화순군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 게시된 신청서 등을 작성해 화순군 지역경제과에 방문 신청한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화순군청 지역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화순군 관계자는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 선정을 통해 기
(포탈뉴스) '24.4월 15세 이상 고용률(63.0%, +0.3%p)ㆍ15~64세 고용률(69.6%, +0.6%p)ㆍ경제활동참가율(65.0%, +0.6%p) 모두 4월 기준 역대 최고를 기록하며 견조한 고용흐름을 지속했다. 취업자수(+26.1만명)가 전년동월대비 20만명대 증가를 회복했고, 업종별로는 제조업 고용이 17개월만에 두 자릿수 증가(+10.0만명)했으며, 농림어업 고용도 6개월만에 증가 전환했다. 연령별로는 청년층 고용률(46.2%)이 2개월만에 상승 전환하는 등 대부분 연령대에서 고용률이 상승했다. 특히, 주취업 연령대인 20대 후반의 경우 38개월 연속 고용률(72.7%, +1.0%p) 상승하며 4월 기준 역대 최고, 실업률(5.8%, △0.9%p)도 큰 폭 하락하며 4월 기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최근 수출 중심 경기회복흐름과 함께 내수도 회복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어 양호한 고용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나, 건설수주 부진 등 리스크 요인도 상존하고 있다. 정부는 역동경제 구현을 통해 민간부문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뒷받침하는 한편, 「사회이동성 개선방안」에 포함된 취약계층 일자리지원 과제들
(포탈뉴스) 포항시는 악성 민원인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의 이름을 최근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동안 포항시는 민원인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에 직원들의 담당업무 및 직책과 함께 이름을 전체 공개했으나, 내부 논의를 거쳐 업무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최근 신상 노출 이후 무차별적 항의성 민원에 시달린 경기도 김포시 공무원이 고통을 호소하다 숨진 사건을 계기로, 행정안전부에서는 지난 2일 악성민원 방지 및 민원 공무원 보호 강화를 위한 범정부 종합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대책에 따르면 민원인이 전화로 폭언을 하는 경우 공무원이 1차 경고를 한 뒤 통화를 먼저 종료할 수 있으며, 행정기관 홈페이지 등에 공무원 성명을 비공개할 수 있다. 이러한 움직임에 따라 경북 지역에서는 경산시, 성주군, 칠곡군 등에서 홈페이지의 담당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포항시도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 직원 이름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다만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이름을 제외한 부서와 담당업무, 전화번호 등은 기존처럼 공개된다. 시는 이번 조치
(포탈뉴스) 무안군의회는 5월 1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지난 10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된 제293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무안군 가족돌봄 청소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7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무안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포함한 총 1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은경 의원은 저출생 및 고령화로 인한 인구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무안군 인구정책’에 관해 발언했고, 김원중 의원은 ‘지역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이익공유형 재생에너지 도입 방안 모색’을 제언했다. 김경현 의장은 “이번 임시회 기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신 동료의원 및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음 달 개회되는 제294회 제1차 정례회에서 군정보고와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군정 운영 전반에 거쳐 심도 있게 살피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무안군의회]
(포탈뉴스) 화순군이 여름철 극한호우 등 이상 기후로 인한 재해 예방을 위하여 5월 16일 ‘2024년 홍수 대응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재해 대응의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최근 5월 초 도내 집중호우로 일 강수량 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등 올해 기상 전망이 작년보다 80% 이상 강우가 많을 것으로 예보되어 재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재난관리가 필요한 중점시설인 하천, 도로, 저수지 등 여름철 홍수 대응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재해 취약 시설물 및 대형공사장에 대하여 사전점검 사항과 대응계획을 논의했다. 군·읍면 간 상호협력 방안을 함께 공유함으로써 재해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여 인명피해 제로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재해 사전 대비에 전력을 기할 예정이다. 화순군 관계자(건설교통실장)는 “기상이변으로 예상치 못한 극단적인 물 폭탄이 빈번하게 발생하여 호우로 인한 인명피해 규모가 증가 추세이다.”라며, “이번 회의를 통하여 시설물 관리 및 화순군·읍면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포탈뉴스) 포항시는 이강덕 시장 등 방문단을 구성해 19일부터 29일까지 미래 신성장사업 육성 및 핵심 현안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유럽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에너지, 신산업, 스마트농·수산 등 미래 신성장 산업과 연계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사업 선진 국가와 교류·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덴마크, 노르웨이, 오스트리아 등을 방문한다. 방문단은 가장 먼저 덴마크 에너지청을 방문해 북유럽권 국가들의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투자로 건설해 운영 중인 미들그룬덴 해상풍력단지를 방문, 덴마크 어업인협회와 우리시 어업인단체와 교류의 시간을 마련하고 해상풍력 조성의 과정과 주민수용성 확보를 위한 상생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한다. 재생에너지 보급 정책과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 방문도 진행한다. 현재 포항시에서 함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 CIP/COP 본사를 COP코리아 대표와 동행해 향후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세계 최대 풍력터빈회사인 베스타스를 방문한다. 또한 이번 방문에서는 유럽 최대의 수직형 스마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정철 의원(더불어민주당, 장성1)이 지난 5월 16일 장성군 일원에서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력하여 장성군 자율방범연합대와 간담회를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철 의원을 비롯한 조만형 자치경찰위원장, 전병현 장성경찰서장, 장성군 이승배 대장 및 자율방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자율방범대법이 시행된 지 1년여의 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활동을 위한 개선점을 찾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화를 위한 도-시·군 연합회의 소통강화와 더불어 자방대의 활동 예산 증액 요청, 지역의 특성상 도심가와 멀어 근무 환경이 열악한 데 따른 차량 지원 및 초소 구축, 자원봉사 실적 반영 등의 의견이 나왔으며, 시·군과 지속 협조하여 해결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정철 의원은 “자율방범대원들이 지역의 범죄예방과 교통질서 유지, 학생 선도 등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점에 늘 감사하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현재 진행 중인 법 개정과 함께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