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해7월부터 강원도 산림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진행한 낙엽송 인공종자배 분양을 오는 5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낙엽송은 고급목재로 활용할 수 있어 경제성이 높고 목재 수요가 많은 주요 조림수종이다. 하지만 종자의 결실 주기가 5~7년으로 길고 풍흉이 심해 안정적인 공급이 어려우며 삽목이나 접목 같은 영양증식 효율이 낮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산림과학원은 생명공학기법을 이용하여 낙엽송 종자를 대체하는 인공종자배 생산 기술을 개발했고, 2016년부터 인공종자배를 대량 생산하여 각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보급하고 있다. 인공종자배를 분양받은 기관에서는 식물체 유도 과정을 거쳐 토양에 이식할 수 있는 순화묘를 생산하여 조림에 활용하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 임목자원연구과 김인식 과장은 “낙엽송 인공종자배의 안정적 대량생산 체계 구축을 위해 지속해서 연구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라며, “향후 조직 배양묘의 현장 활용성 증진을 위하여 조림지 생육특성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기술 개발에도 힘쓸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산림청
(포탈뉴스)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보유하고 있던 정보를 활용하여 납세자가 찾아가지 않은 지방세 미환급금을 권리자에게 돌려주는 적극행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지방세 환급금은 환급 권리자의 청구에 의해 지급 가능하고 환급 청구서에 기재한 계좌는 해당 환급금 지급에 한정되어 있어 납세자는 환급금이 발생할 때마다 별도로 청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또한 자동이체계좌를 환급금 지급에 미리 동의하거나 환급금 지급계좌 등록을 한 경우 직권 지급 가능하나 신청의 번거로움으로 인하여 납세자의 이용이 저조했었다. 이에 구는 적극적인 법령 연찬을 통하여 덕양구청에 1년 이내 신고·신청된 본인 명의 계좌를 통해 지방세 미환급금 748건, 18,956천 원을 직권 지급하기로 결정하고 권리자에게 해당 내용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환급 권리가 소멸되므로 관심을 갖고 찾아가시길 당부드린다. 시민의 소중한 재산인 환급금이 방치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좋은 방안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고양시]
(포탈뉴스) 음성군자율방범연합대는 9일 감곡면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자율방범대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정기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는 기관단체장 및 지역자율방범대원 등 60여 명이 참석해 모범대원 표창, 결의문 낭독,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진철 대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상섭 면장은 “지역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 주신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음성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음성군 내 9개 읍·면 자율방범대로 구성된 연합대는 범죄 취약지역 순찰 활동을 통한 치안유지 및 각종 행사장 교통통제 등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월 8일 제8회 전체회의를 열고, 개인정보보호 법규를 위반한 ㈜골프존에 대해 총 75억 4백만 원의 과징금과 54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동시에 시정명령 및 공표명령을 의결했다. ㈜골프존은 지난해 11월 해커에 의한 랜섬웨어 공격을 받았고, 이 과정에서 해커는 알 수 없는 방법으로 ㈜골프존 직원들의 가상사설망 계정정보를 탈취하여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원격접속(’23.11.22.)하고 파일서버에 저장된 파일을 외부로 유출(’23.11.22.~23.)한 후 다크웹에 공개했다. 이로 인해 업무망 내 파일서버에 보관되어 있던 약 221만명 이상의 서비스 이용자 및 임직원의 개인정보(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아이디 등)가 유출됐고, 일부의 경우 주민등록번호(5,831명)와 계좌번호(1,647명)도 유출됐다. 개인정보위가 이번 유출사고에 대한 ㈜골프존의 개인정보 보호법 준수 여부를 조사한 결과, 확인된 주요 위반사항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골프존은 전 직원이 사용하는 파일서버에 주민등록번호를 포함한 다량의 개인정보가 저장되어 공유되고 있다는 사실을
(포탈뉴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지사협넷분과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버이품愛 마음이음孝’ 카네이션 나눔사업을 통해 13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이에 13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혼자 지내시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등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650여 명에게 카네이션 화분을 전달했다. 백청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사랑을 주신 어버이에 대한 효를 실천하기 위해 이번 나눔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어르신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리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13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 구성된 읍·면지사협넷분과는 소외계층 어르신들의 상대적 소외감과 외로움 해소를 위해 올해로 4년째 5월 카네이션 나눔 행사를
(포탈뉴스) 산청군은 ‘2024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에 참가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축제 참가는 전국 한방산업 특화도시 5개 지자체(산청군, 서울동대문구, 제천시, 대구중구, 영천시)로 구성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에 따른 협력 일환으로 공동홍보부스 운영을 위해 추진했다. 공동홍보부스에는 제24회 산청한방약초축제 홍보를 비롯해 산청군한방약초협의회 주관으로 산청의 다양한 한방약초제품을 전시 판매한다. 또 5개 지자체의 특색 있는 축제 콘텐츠 및 정보공유로 한방약초산업 발전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한방산업이 지역을 뛰어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한방산업 관련 지자체가 다방면으로 협력해 큰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에 발족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전국으로 분산돼 있는 한방산업 관련 지자체간 협력으로 한방산업의 활성화 및 발전을 통해 웰니스·힐링산업 도약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는 이번
(포탈뉴스) 완주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사회서비스형 14개 사업단 참여자를 대상으로 ‘청량한 대숲 봄빛 나들이’ 문화활동에 나섰다. 9일 완주군에 따르면 서비스형 참여자 259명은 대숲으로 유명한 담양 죽녹원을 시작으로 메타스퀘어 길을 지나 순창 발효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번 문화활동은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참여자들이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봄나들이를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휴식을 주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어르신은 “날씨도 좋고 자연을 느끼며 걸으니 건강해지는 기분이다.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최명선 관장은 “문화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여가문화 증진에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서비스형은 노인의 경력과 활동 역량을 활용하여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지역사회 돌봄, 안전관련, 사회복지시설 인력지원, 사회적 가치 창출, 사회적 문제 해결 등)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내 새싹기업(스타트업) 대표와 함께 실리콘밸리 유니콘기업 가운데 하나인 비즈에이아이(Viz.ai)를 찾아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에는 인공지능 관련 도내 기업인 크레플(주), 에이블제이 주식회사, NHN CLOUD, ㈜새론솔루션, ㈜에이아이포블록체인 등 5개 사가 함께했다. 경기도는 성공한 해외사례 공유를 통해 도내 스타트업에 새로운 시각과 가능성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방문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동연 지사는 현지시각 8일 오후 실리콘밸리에 위치한 유니콘기업 비즈에이아이를 방문해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인 크리스 만시(Chris Mansi)와 만나 의견을 나눴다. 비즈에이아이에서 개발한 의료영상 진단 시스템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의료, 환자 돌봄 플랫폼으로 인공지능이 의료영상 분석과 진단을 돕는 기능을 한다. 뇌 CT 촬영 몇 초 이내 뇌졸중 여부를 감지하여, 의심환자 식별 후 즉시 전문의 휴대전화로 알려, 위험환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치료를 도와준다. 2018년 미식품의약국(FDA, FoodDrug Adm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한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근로자 건강증진활동 우수사업장 선정 사업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사업장의 근로자 건강증진활동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로 보건관리 체계구축, 경영자의 인식수준, 조직문화, 건강증진활동 등 총 7개 부문 43개 항목을 평가한다. 공단은 세종시 공공시설물 8개 분야 36개 사업장을 관리하고 있어 직원들이 분산되어 근무하고 있는 특수한 환경과 악조건 속에도 조소연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의 안전에 대한 폭넓은 관심과 지원, 직원들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시즌제로 운영 중인 체지방 감량 프로그램 ‘FAT DOWN’은 임직원들의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공단 대표 건강증진활동으로 자리 잡았다. 공단은 올해에도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동영상 제작, 건강증진과 환경보호를 위한 쓰담걷기 활동, 고객응대근로자 스트레스 완화 프로그램,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건강보호 및 증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nbs
(포탈뉴스) 완주 삼례문화예술촌이 지난 8일부터 ‘LOST-혼미산책Ⅱ’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지역작가 공모전시로 유승영 작가가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한다.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생의 여정’을 말한다. 도로에서 모티프를 얻은 유 작가는 도로에서 볼 수 있는 아스팔트 바닥과 도색된 선, 신호표시를 통해 인간의 희망을 이야기한다. 정해져 있지 않은 삶, 냉혹한 현실에서 존재 이유에 대한 답을 찾지 못하는 길을 잃은 자아가 희망을 갖고자 함을 표현해 내고 있다. 캔버스에 모래와 아크릴, 미디움 등의 재료를 사용해 바탕 효과를 내고 유화, 오일스틱 등을 사용해 세부 묘사를 표현했다. 삼례문화예술촌 3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작가의 전시에서는 작품 3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7월 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관광객의 다채로운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예술인에게는 활동무대를 넓힐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전시회를 찾는 이들 모두가 인생의 희망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탈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2024. 5. 9.영덕실내체육관에서 학교 금연교육의 일환으로 『다채로운 금연체험부스』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소규모 중학교 4개교의 연합교육과정인 스포츠 한마당 대축제 운영에 맞추어 영덕교육지원청, 영덕보건소와 연계했고, 소규모 학교 특성에 맞는 체험부스 활동 및 보건소 컨설팅을 통하여 학생·교직원에게 실질적인 흡연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연실천 홍보구호 외치기 담배 STOP!! ▲담배가 청소년에 미치는 영향 및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간접체험 ▲흡연예방 포토존에서 사진찍기, 평생 금연서약서 작성 등 다채로운 세부활동으로 진행했다. 윤인한 교육장은 “이번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지원은 따뜻한 경북교육, 학생 한 명이라도 소외되지 않는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으로 학생 및 교직원 모두가 더욱 더 건강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포탈뉴스) 완주군이 청소년들의 기후환경 의식을 높이고 있다. 9일 완주군은 아동참여예산을 활용해 2024년 청소년 기후환경 프로젝트 ‘망원경’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망원경은 완주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만경강을 직접 청소하고 관리하며, 느끼는 체험 환경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환경보호 챌린지와 릴스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이 재미를 느끼며 기후의 의미를 되새겨 보도록 했다. 이외에도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등 청소년유관기관과도 협업해 다양한 환경보호 챌린지(플로깅, 고고챌린지, 용기내 챌린지, 4R캠페인)를 진행하고, 만경강 지도 그리기, 만경강 홍보 릴스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망원경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도 우리 자연의 소중함과 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느끼는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며 “일상 속 작은 실천에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 Wee센터는 5월 9일 영덕실내체육관에서 '우리(Wee)가 함께 할게!'캠페인을 실시했다. 소규모 중학교 연합교육과정인 스포츠한마당 대축제와 연계하여 실시된 '우리(Wee)가 함께 할게!' 캠페인은 학생들이 건전하고 활기찬 학교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또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학업중단을 예방하고 미래에 대한 꿈을 꾸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실시됐다. 학생들이 야외 체육활동 및 더불어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 깊이 다지는 시간이 됐다. 또한 타일공예를 활용하여 마음의 언어를 높이는 언어를 찾아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스스로를 격려하고 위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인한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려면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심리적으로도 건강해야 하므로, 지역사회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펴 학업중단 가능성을 조기에 차단·예방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지원하여 줌으로써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 완주군이 완주미디어센터와 연계해 진달래학교(성인문해) 학습자 특성화 수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9일 완주군은 영화관 방문이 쉽지 않은 진달래학교 어르신들의 문화 체험을 향유할 수 있도록 완주미디어센터와 연계해 '마파도', '장수상회' 등 다양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도시락 레터링 케이크 만들기를 실시해 학습자들이 케이크 아이싱부터 장식을 직접 해보고 있다. 학습자들은 섬세한 작업임에도 집중력 있게 참여하고 있다. 한 학습자는 “태어나서 한 번도 영화관에서 영화를 본 적이 없는데 영화관처럼 영화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며 즐거워했다. 레터링 케이크 수업에 참여한 학습자는 “내가 만들고도 너무 예뻐서 아들, 딸에게 사진 찍어 보냈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유지숙 교육아동복지과장은 “평소 문화적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학습자분들에게 문화체험의 좋은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포탈뉴스) 전라남도의회 김재철 의원이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을 촉진하기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전라남도의회는 김재철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7일 홈페이지를 통해 예고했다. 조례안은 전라남도의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사업에 보수 수준의 개선을 포함하고, 노동관계 법령을 성실히 준수하면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실적이 우수한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해 도지사가 재정상 인센티브를 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이 지난해 ‘제2기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실시한 근로여건 실태조사에 따르면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 만족도(599명)는 매우 불만족과 불만족이 52.6%로 만족한다는 응답 14.9%에 비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22년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원정책 연구회’의 의뢰를 받아 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324명을 대상을 실시한 온라인 설문 결과 60%가 최근 1년간 ‘직장내 괴롭힘’을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김재철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