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재)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어연선)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예술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산동, 하안동, 소하동 등 광명 곳곳에서 선보인다. 어린이날 만나볼 수 있는 ▲보이야르의 노래(5월 4일~5일), 국악과 발레의 특별한 만남 ▲김주원의 사색여정 with 소리꾼 이자람 ‘동행’(5월 18일), 8년 만에 내한 ▲뮌헨 소년 합창단(5월 22일), 근현대사의 재조명 ▲타자기 치는 남자(5월 30일) 등 광명시민에게 활력을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한 예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어린이와 시가 만날 때(5월 5일) ▲나의 광명한 날들(5월 25일~ 6월 15일)을 각각 기형도문학관과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해 특별함을 더한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재단에서 준비한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5월의 광명과 광명시민의 일상이 문화예술로 가득 차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광명문화재단]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6일 광주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회의실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의견수렴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제3기 처우개선 종합계획’은 사회복지사 지위향상 법률과 조례에 근거해 사회복지사 등의 보수수준과 지급실태를 3년마다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립·추진하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 2018년 ‘제1기 종합계획’에 4개 분야 14개 사업을 추진한 것을 시작으로, 2021년 ‘제2기’에는 4개 분야 15개 사업을 수립,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광주시는 ‘제3기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광주사회서비스원을 통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이선미 광주사회서비스원 정책연구실장이 ‘제3기 종합계획’에 담길 4개 분야 16개 사업을 제안 설명했다. 이어 조석호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장을 좌장으로 이철선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손옥수 복지건강국장, 김윤배 서영대 교수, 김행란 소화아람일터 원장 등이 참여해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nb
(포탈뉴스) 김포교육지원청은 김포 관내 1 부터 2학급의 소규모 공립 병설유치원 교사들이 함께 협력하여 운영하는 연합 체육대회를 지원하여 학부모와 교사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포 관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은 1학급당 4명 부터 7명의 적은 유아 수로 체육대회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의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 교사들의 협력과 학교장의 전폭적인 지원, 김포교육지원청의 행정적 지원으로 유아, 학부모가 행복하게 참여하는 연합 체육대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함께 한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은 ▲ 월곶 ▲ 개곡 ▲금성 ▲ 김포서 ▲ 감정 ▲서암 ▲ 통진 ▲ 하성 ▲ 학운초등학교병설유치원 9개이며,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 사회복무요원, 주무관 협조로 학부모 차량 주차 안내와 질서유지 ▲ 유아교육지원팀 장학사 및 초등교육지원팀 장학사들의 행사 운영 지원 ▲ 안전관리 강화 지원 등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의 성공적인 연합 체육대회를 지원했다. 이를 통해 소규모 공립병설유치원에 다니는 유아들은 가족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신나는 체육대회에 참여해 보는 기회를 가지며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었다. 한
(포탈뉴스) 광주광역시는 26일 동구 용산동 소망병원 뒤편 급경사지에서 동구청, 토목분야 민간전문가와 함께 재난·사고 대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2024년 집중안전점검’의 하나로 진행된 이날 점검은광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대가 지원하는 드론을 활용해 경사면의 균열 여부, 옹벽구조물 파손, 배수공 막힘 등 급경사지 안전 상태를 살펴봤다. 또 집중호우와 강풍 등으로 낙석·붕괴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한 주민 대피 계획도 함께 점검했다. 안전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되는 사항은 정밀 점검 등 신속한 시설 개선을 관리기관인 동구청에 주문했다. 광주시는 주기적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의 일상이 평안한 안심도시 광주’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봄철은 안전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이다.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안전점검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포탈뉴스) 지난 4월 26일,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은 광명시 청소년이 보다 쉽고, 보다 전문적으로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회장 이주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산하 9개 시설(청소년수련관, 해냄·나름·디딤·푸름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 청소년미디어센터)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었고, 본 협약을 통해 지역문화사업·문화예술교육·예술가지원 등 더욱 효과적으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두 기관은 광명시 청소년 누구나 문화예술을 쉽게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그들의 삶이 더욱 행복하고 풍성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국예총 광명지회 이주형 지회장은 “청소년들의 행복한 삶과 푸른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꺼이 디딤돌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성숙 광명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재단은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문화예술을 경험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한국예총 광명지회와 협력하여 광명시만의
(포탈뉴스) 한국자유총연맹이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아 오월광주 정신을 잇기 위해 광주를 찾은 가운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26일 오전 한국자유총연맹 광주·전남·전북지부의 5·18묘역 참배 및 묘비닦기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공직자, 한국자유총연맹 강석호 총재, 임기주 부총재, 배영모 광주지부장, 정선채 전남지부장, 김소라 전북지부장, 경북 상주지회 등 2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창립 70주년을 맞아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민주영령을 추모하고 역사적 의미를 되새김과 동시에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의 5·18묘역 참배 및 묘비닦기 활동은 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해마다 참여인원을 늘리는 등 행사 확대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강석호 한국자유총연맹 총재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이 땅의 자유와 평화는 5·18민주화운동 당시 희생된 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으로 세워진 귀중한 결실이다”며 “이번 행사는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분들의 넋을 위로하고 더는 이러한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자
(포탈뉴스) 대구 달성군과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4월 25일 달성군청에서 지역기업의 ESG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후원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달성군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지역 예술인의 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문화예술 후원 활성화 사업 △각 기관의 각종 문화예술 행사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협조 △문화정책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하는 등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인 문화예술 후원 운동의 극대화를 위해 적극적인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을 알릴 기회를 마련하고, 지역기업의 ESG 경영을 통한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 를 마련했다. 또한, 달성군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홍식 협회장은 “지역기업의 후원 활동이 활성화되어 달성군 문화예술인에게 활동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글로벌메세나협회는 신홍식 회장과 정현태(경일대학 총장) 명예회장이 지역기업의 ESG 경영에 기여
(포탈뉴스) (재)김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계현)은 4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격주 토요일마다 월곶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도 상반기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 확대를 위해 기획된 것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예술체험으로 준비됐으며 하루 2회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김포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회차당 선착순 50명 내외의 인원을 접수한다. 특히 첫 행사인 4월 27일 문화가 있는 토요일은 귀농극단 조롱박 ‘토끼와 거북이’의 어린이 인형극과 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후 5월 행사에서는 마술, 공연, 연극,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회차는 각각 12시~14시, 15시~17시에 운영되며 약 30분간의 공연 이후 업사이클링 공예, 니트레터링 아트, 자개 모빌 아트 등 다양한 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이계현 대표이사는 “'문화가 있는 토요일'을 통해 다양한 공연과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온 가족이 더욱 따뜻
(포탈뉴스) 세종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한 의료지원과 보호에 앞장선다. 세종시와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26일 병원 4층 도담홀에서 ‘광역 새싹지킴이병원’ 개소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은 학대피해아동의 의학적 자문 제공과 필요한 경우 학대 신고를 하는 등 아동 보호를 위해 대응하는 시도 단위의 전담의료기관이다. 이번 개소식 행사는 시가 지난 2월 2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을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한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 및 간담회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권계철 세종충남대병원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현판 제막식 및 기념 촬영, 2부 행사에서는 새싹지킴이병원 사업소개 및 아동학대 대응 협력체계에 대한 논의를 위한 간담회가 진행됐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세종시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 된 이후 아동보호위원회 구성 등 24시간 아동학대 의료 지원체계를 구축 완료했다.
(포탈뉴스)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은 4월 25일 석포초등학교 체육관에서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보물섬을 찾아서’문화 공연을 했다. 석포초 병설유치원 및 초등 1 부터 3학년 75명의 어린이들과 선생님들이 보물섬을 찾기 위해 공연에 직접 참여하여 미션을 다함께 해결하는 내용으로, 특히 참여 놀이극이라 더욱 큰 호응을 받았다. 장낙희 관장은“매년 문화나누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원거리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교육청 봉화도서관]
(포탈뉴스) 함양군농업기술센터는 26일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군은 자격증 취득 교육을 통한 조리 전문기술 습득 및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업·창업의 기회 확대를 위해 군민 20명을 모집하여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번에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교육은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식품위생, 조리원리 등 10회의 이론교육에 이어 3월 15일부터 4월 26일까지는 표고전, 콩나물밥 등 15회 동안 34종의 실기교육 등 모두 25회의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을 운영했다. 이에 현재까지 15명의 수료생 중 1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라상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문요리 학원이 없는 함양군에서 운영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과정 교육은 수강생들 사이에 인기도 많고, 전국 단위 합격률보다 훨씬 높다.”라며, “앞으로도 알차고 내실 있는 교육 추진으로 군민들의 전문조리기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포탈뉴스) 달성군은 지난 25일 다문화가족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경북과학대학교와 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 김보경 달성군의원이 참석했으며, 경북과학대학교에서는 정은재 총장, 김종현 미래전략실장, 정경희 다문화문화원장, 최성열 보육복지계열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문화 취 · 창업 교육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추진, 다문화가정 자녀 교육지원을 위한 멘토링사업,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 및 정착에 관한 사항 등이며, 상호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나가기로 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많은 다문화가족이 달성군을 생활의 근거지로 삼고 있는 만큼 우리는 편견 없이 서로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 달성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다문화에 친화적인 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관내 다문화 가족의 지역사회 적응 및 생활편익 향상을 위해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서비스,
(포탈뉴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공단 사업장 숙박시설을 이용하는 고객에 대해 안전 및 시설물 이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객실 내 QR코드 정보제공 서비스를 도입했다. 스마트 QR코드는 객실 내 부착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객실 내 소화기 사용법과 같은 안전 관련 내용과 분리 수거장 위치 등과 같은 시설물 이용 시 편의 사항에 대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 고객에게 정보제공을 위해 인쇄물로 배포되던 안내문이 최신 스마트 기술을 이용한 QR코드로 변경됨에 따라 종이 사용을 줄여 친환경 경영을 달성하고, 고객의 정보 접근성을 용이하게 해 고객 편의성을 증진시킬 수 있게 됐다. 스마트 QR코드 서비스는 전년도 치산캠핑장을 시범으로 운영했으며 금년도에는 별빛테마마을에 시행하고 홍보한 후, 내년에는 전 사업장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양병태 이사장은 “스마트 공단과 ESG 경영의 일환으로 QR코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과 시민들에게 더 나은 정보 접근성을 제공하고자 지속 노력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천시]
(포탈뉴스) 영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5일 올해로 54주년이 되는 ‘지구의 날’ 주간을 맞아 임고서원 일원에서 공단 임직원, 장애인 및 다문화 가정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청렴 플로깅’ 가두 캠페인 및 소통 피크닉을 실시했다. ‘플로깅(Plogging)’이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다’라는 의미의 캠페인으로 건강한 삶 유지와 환경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작년 6월 지역 내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한 ‘영천시소’ 실무협의체 구성원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영천시가족센터와 협업해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ESG 경영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 생활 속 청렴을 실천하며 공정하고 부정·부패 없이 직무를 수행하겠다는 적극적인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됐다. 30여 명의 참여자들은 청렴·인구증가시책·대구군부대유치 구호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임고서원 일대를 걸으며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보호 운동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시책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행사 후 참여자들은 임고서원
(포탈뉴스)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지난 25일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집단상담실에서 1388청소년지원단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388청소년지원단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관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굴·지원하기 위해 변호사, 지역사회 약국, 택시회사, 학원, 미용실, 상담자원봉사자, 기타 청소년 관련 기관 등의 민간자원에서 위기청소년 발견 및 긴급구조, 상담 및 정서 지원, 의료 및 건강지원 등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다각도에서 보호하는 지역사회의 자발적 네트워크이다. 회의에는 영천경찰서 자율방법연합대 창신방법대장(남흥석), 경북 개인택시 운송사업조합 영천시 지부장(남상복), ADT캡스 영천영업소 지점장(김제형), 대한미용사회 경상북도지회 영천시 지부장(이외숙), 영천시 태권도 연합회 부회장(김병재), 영천시학원연합회장(배시은), 대한약사회 경북지부 영천시분회장(임치훈), 이동민법률사무소(이동민), 영천시 1388상담·멘토지원단 회장(정필기)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영천시 1388청소년지원단장 선출, 2024년 활동 방향 및 사업 안내, 2023년 1388청소년 지원단 하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