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대구북구가족센터에서 '2024년 가족이 있어 행복한 가족사진 공모전'을 개최하여 2024년 5월 14일까지 출품작을 접수받고 있다. 이번 가족사진 공모전은 '가족이 있어 행복한' 또는 '신나는 순간'을 주제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다양한 유형의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공모전 신청은 4월 22일 ~ 5월 22일까지 대구북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서 및 개인정보제공 동의서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 및 일부 우수작은 5월 25일 호암로 51 삼성창조캠퍼스에서 개최되는 가족축제 '부키와 함께하는 신나는 가족소풍'에 전시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온누리상품권 등이 수여된다. 공모전 관련 세부사항은 대구북구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청]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가 지난해(2023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91.6%를 달성, 2022년도(77.8%) 대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덕구에 따르면 구는 최근 2023년도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에 대한 결산을 추진하고, 결산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는 각종 정책이나 사업이 온실가스감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예산에 반영해 적정 집행 여부를 평가, 환류하는 것으로 대덕구는 2022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구는 이번 결산 결과, 감축, 배출, 혼합, 혼합(물품) 4개 분야 174개 사업에 463억 6500만원을 집행했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대비 91.6%를 달성 전년 달성률 77.8%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구는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건축·에너지 효율 개선 △온실가스 흡수원 조성 등 감축 효과가 높게 나타난 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추진 △지역 주도의 책임감 있는 탄소중립에 역점을 둔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온실가스감축인지 예산제도의 정착을 기반으로, 2050 탄소중립 및 기
(포탈뉴스) 차도로 인해 접근이 불편했던 ‘도림천 상부’에 수변 공간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테라스가 들어서고 기존의 보차도도 ‘보행자 중심’으로 재편됐다. 또 다양한 빛 조형물이 더해져 주야간 언제나 가고 싶은 ‘수변감성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시는 3일 도림천 수변무대(관악구 신림동 1642-7) 일대에 도림천 상권활성화를 위한 ‘수변활력거점 2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3년 첫 선도사업으로 ‘서대문 홍제폭포 카페’를 조성한데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사업이다. ‘서울형 수변감성도시’는 서울 전역에 흐르는 75개 소하천과 실개천에서 시민들이 여가·문화생활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매력적인 ‘수(水)세권’으로 재편하는 사업이다. 이번 도림천 사업은 2022년 초 시가 기본구상과 계획을 수립하고, 관악구가 조성했다. ‘도림천 상권활성화를 위한 수변인프라 조성사업’은 수변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됐다. 시장에서 구입한 먹거리를 수변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존에 주차장·차도로 사용됐던 도림천 상부에 공유형 수변테라스와 쉼터(6곳)가 조성됐다.
(포탈뉴스) 여수시 율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달 29일 올해 첫 ‘사랑의 밑반찬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율촌면협의체 위원과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 회원들은 반찬을 직접 준비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정을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 정갑주 위원장은 “참여자들의 따뜻한 봉사정신과 사랑으로 영양 가득한 밑반찬을 어려운 이웃에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활성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김상욱 율촌면장은 “앞으로 취약계층을 직접 만나 맞춤형 복지를 실천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하고 행복한 율촌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율촌면 지사협은 2024년 연합모금사업비 2,940여만 원으로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정서복지 함양 한마당 행사’, ‘건강 올리GO 지원사업’, ‘사랑의 물품전달 사업’, ‘동절기 난방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해 오는 6월부터 ‘온라인 여권 신청 사전 예약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덕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하향됨에 따라 해외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여권 발급 신청이 늘어나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등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구는 장시간 대기가 힘든 만 75세 이상 노약자, 장애인,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발급 신청 대기 시간을 줄여 불편을 해소하고자 ‘사전 예약제’를 운영한다. 사전 예약제는 대덕구 홈페이지 예약 접수 화면에서 가능하며, 본인과 배우자 및 직계 존·비속 최대 4인까지 예약할 수 있다. 예약 후 구청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대기 시간 없이 사회적 배려 대상 전용 창구에서 여권 신청이 가능하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민원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여권을 발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보다 나은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대덕구]
(포탈뉴스) 가평군은 관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상반기 1차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오는 5월 9일부터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종별 다양한 일자리로 구직자들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96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이중 가평교통(주) 등 21개 업체는 사전 알선을 통해 1:1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가남환경 등 75개 업체는 비대면으로 참여해 업체별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 매칭을 통해 행사 후 맞춤형 취업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5월 9일 가평읍·북면을 시작으로 ▲5월 23일 상면·조종면 ▲6월 13일 설악면·청평면 총 3회의 걸쳐 권역별로 개최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및 취업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관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동향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로 인력난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며“가평군민들과 관내 기업의 많은 관심과 참여
(포탈뉴스) 여수시 시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달 30일 신기동 공원경로당을 찾아가 즐겁고 유익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지난 2022년 9월 시범 추진 후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 작년 프로그램 운영 만족도 조사 결과 어르신 우울감 해소에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됨에 따라 올해도 지사협 특화사업으로 추진된다. 올해 사업은 전문 강사 섭외 등을 통해 노래교실, 신바람건강웃음체조, 기초건강체크, 건강과 복지 상담 서비스, 이미용 봉사, 요리교실 등 민간 자원 연계 경로당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송재열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며, 앞으로도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귀준 동장은 “어르신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오감을 자극받아 정서적 치유로 서로 소통하며 우울감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전동 지사협은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 제공을 위해 이번 사업을 포함, 독거 어르신을 위한 안부확인사업 등 9개의 다양한 사업을 시행 중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여수시]
(포탈뉴스) 가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500만 원을 받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지표를 통해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했는데, 가평군은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021년,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4년 연속수상하고 있어 명실상부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 모범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택수색, 차량 강제집행 등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년도 이월체납액 87억2,500만원 중 66.1%에 달하는 57억6,500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이뤄내 체납정리 정리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연이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군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세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포탈뉴스) 대전 대덕구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 대청공원 중앙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 고래날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행사로는 오전 11시 태권도시범단 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버블쇼 △재능공연(어린이 줄넘기, 어린이 응원 치어리딩) △벌룬(풍선)쇼 △레크레이션 이벤트 등 다양한 무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체험 행사는 △고래풍경 만들기 △향초 방향제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고래 문패 만들기 △모루 인형 만들기 △3D펜 체험 등 12종의 다양한 체험과 심폐소생술 배우기, 미아방지 사전지문등록 등 연계 기관 체험도 가능하다. 또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솜사탕과 팝콘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구는 밧줄을 이용한 숲 생태 놀이 ‘숲 밧줄 놀이 체험’도 마련했다. 실외 놀이의 즐거움을 알고 모험심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레크레이션 진행 시 다양한 이벤트, 즐길 거리는 물론 KGC인삼공사와 굿네이버스에서 후원한 소정의 선물을 관람자들에게 증정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미래를 이
(포탈뉴스) 여수시가 지난달 30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 내 청경마루 앞에서 청년 ‘자기혈관 숫자 알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30대 당뇨병 환자는 12만 1568명으로 4년 전보다 25.5% 늘었고 같은 기간 20대 유병률은 약 47% 늘었다. 2023년 대한당뇨병학회 조사에서도 20세 이상 성인 10명 중 6명은 자신의 공복이나 식후혈당 수치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여수시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과 본인 혈압, 혈당 수치 인지는 물론 흔히 40~50대에 걸리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을 개선코자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날 시는 혈압, 혈당 측정, 체성분 검사로 개인별 건강상담은 물론 대표적인 심뇌혈관질환인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조기증상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달고 짜게 먹는 자극적인 식습관과 생활습관 변화로 건강관리에 소홀한 청년층에게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만성질환에 대한 인식개선과 올바른 건강 지식 전달로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
(포탈뉴스) 광주 광산구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4일 ‘꿈꾸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제2회 광산뮤직ON(온)페스티벌과 연계해 황룡친수공원 일원에서 여는 이번 기념행사는 어린이 헌장낭독,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 기념식, 어린이 난타 공연, 비눗방울 공연, 보물찾기 등 다양한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동물왕국에서 벌어진 차별을 주제로 한 ‘아동 권리 인형극’도 선보인다. 아동의 기본 권리를 쉽고 재미있는 인형극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흥미와 재미를 돋우고, 축제장을 찾은 시민에게 아동 권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광산구는 아동보호 관계기관인 광주경찰청, 광산경찰서, 광주시 아동보호전문기관, 가정위탁지원센터와 함께 아동학대 예방 합동 홍보 활동도 추진한다. ’긍정양육 129원칙’ 홍보관에서 룰렛 돌리기, 추억의 뽑기판, 누리소통망(SNS) 인증사진 찍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한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어린이날 행사가 어린이들이 웃고 즐기며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의
(포탈뉴스)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5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약 6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0km, 5km 마라톤과 3km 걷기 코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10km·5km 달리기 코스뿐만 아니라 3km 걷기 코스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에 행사 당일인 4일 오전 8시 5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입구~구룡사거리~월드컵대교 등 마라톤 주요 구간의 단계별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마포경찰서와 유관기관의 협조로 여성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구간에 현수막을 사전에 게시하고 통제 표지판을 설치한다. 또한 유관기관의 협조
(포탈뉴스)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올해 두 번째 ‘여수 벼룩시장’이 내달 5월 11일 오후 1~4시까지,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여수시민 누구나 중고 의류, 도서, 장난감, 잡화, 가전제품 등을 가지고 자유롭게 판매·구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으며 행사 후 물품, 수익금을 자율적으로 기부하는 나눔도 실천할 수 있다. 이번 벼룩시장은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판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5월 7일까지 여수시OK통합예약 홈페이지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조용연 지역경제과장은 “여수 벼룩시장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참여자들이 많아 자연스럽게 경제공부의 장이 마련됨과 동시에 어릴 때부터 기부에 참여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5월 가정의 달 개장에도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 벼룩시장’은 7,8월 혹서기를 제외한 11월까지 매월 첫 번째 토요일에 열린다. 단, 이번 5월 행사는
(포탈뉴스) 여수시와 여수시사회적경제마을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9일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에서 ‘여수시 사회적경제 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처음 출범한 대학생 서포터즈는 전남대학교 여수캠퍼스와 협력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청년으로 구성, 사회적경제 인식 개선과 사회적 가치 확산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포터즈는 위촉장을 받고 선서를 통해 청년의 패기와 열정으로 지역 내에 사회적경제를 알리는 데 소임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을 받으며 사회적 가치와 경제활동을 동시에 추구하는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여수시의 사회적경제기업을 탐방하고 기업의 생산품과 서비스를 체험한 후 그 후기를 영상, 카드뉴스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제작해 온라인 매체를 통해 널리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여수사경센터 김태현 센터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이 사회적경제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이를 지역사회에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청년들이
(포탈뉴스) 남원시는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 이용자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고 밝혔다. 치매환자 24시간 스마트 돌봄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이용자와 보호자 105명을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실시했는데 스마트 돌봄 서비스에 대한 전반적 만족도는 이용자의 평균 5점 만점에 4.38점, 보호자는 4.29점이었으며, 서비스 제공자는 4.22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조사방법은 조사기관인 군산간호대학교에서 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표준화된 보고식 질문지를 가지고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추어 읽어주면서 1:1 대면조사를 실시했고, 조사내용은 스마트 돌봄의 일반적 특성과 서비스 만족도 등이었다. 또한 『경기도 치매마을 스마트 도시 모델 연구 개발』을 위해 경기도연구원 의학박사·보건학박사 연구원 2명이 지난 4월 22일에 남원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차별화된 치매환자관리사업인 『ICT 기기를 활용한 24시간 스마트 돌봄, 돌봄 사각지대 해소사업, 알츠하이머 치매위험도 혈액검사, 모바일 앱 치매예방교육 기억하리』 등에 대한 자문을 위해 남원시 치매안심센터를 다녀갔다.